바람불어 좋은 날
애 마 부 인
바람불어 좋은 날
연출 : 이장호 출연
이영호(춘식) 안성기(덕배) 김성찬(길남)
임예진 김보연 유지인 최불암 김희라 김영애 박원숙 등.
개봉 : 1980. 11. 27 코리아 극 장
청소년 관람 불가
시골 촌놈들의 서울살이
도시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서울의 모습. (이촌향도) 80년 대의 부동산 붐, 개발지상주의. (김회장)
빈부격차로 인한 계급 차이, 욕망과 불륜, 고달픈 서민 80년 대 서울을 우스꽝스럽고 비극적으로 풍자.
비판적 리얼리즘. (무력한 비판이라는 평가가 나옴.) 권투 씬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
애 마 부 인
연출 : 정인엽
출연 안
소영, 임동진, 하명중, 하재 영, 김진규, 전숙, 김애경 개봉 : 1982. 02. 06
1983년 한국영화 흥행 1위 4개월간 31만 5000명의 관 객
남성 중심에서의 여성의 욕망
3S정책으로 인해 가장 많이 제작된 에로영화.
자신의 욕망에 귀기울이기 시작한 애마.
애마를 좋은 시선으로 보지는 않음.(시아버지 대 화)
과장, 왜곡된 표현, 판타지.
결말을 통한 애마의 깨달음?
80년대 한국 영화
비판적 리얼리즘 청춘 영화
비판적 리얼리즘
•
정신적 저항 수단• 현실 그대로 묘사하지 못했음
• 대상에 대한 근원적인 의심 부재
• 사회 문제에 대한 집중 부족
청춘영화
• 감성의 홍수
• 당대 사회에서 추구되는 ‘낭만’
• 성장을 전제로 하는 진행
구로아리랑
감독 박종원
출연 옥소리, 이경영, 최민식 등
• 공돌이, 공순이의 직접적 등장 배우와 캐릭터의 매치는 실패
• 중간중간 ‘의식을 깨어라’는 말 뿐
‘왜 깨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부족
• 전형적인 인물로 인한 익숙함
익숙함이 오히려 관객이 주제를 흘려버리게 만듬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감독 이규형
출연 강수연, 박중훈, 최양락, 김세준 등
• 80년대 대한민국 사회에서 ‘청춘’의 재료들
• 이타적으로 성장하는 인물들
• ‘약자’를 하나의 소재로서 작위적으로 사용
결론
• 전에 시도하지 못했을 것들의 분출
• 피상적인 것들을 보여주나 근본에 대한 문제제기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