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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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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란?

의식적으로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면서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담감으로 인해 무의식 중에 상담의 진행과 문제해결에 대한

노력을 피하려는 행동.

(3)

• 내담자의 저항은 초기 상담의 시작부터 상담의 목표를 달성하여 종결하는 단계 까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 상담자는 이러한 저항을 인식하고 내담자

가 그것을 잘 극복하면서 상담이 진행되어

갈 수 있도록 시종일관 그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4)

상담은 상담자가 주체가 되어 내담자의 문제를 찾아 내고 고쳐 주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그 근본에 대한 통찰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상담자의 눈에는 쉽사리 보여지는 핵심감정이 내담자

에게는 무의식화되어 있어서 그것을 의식화시키고

자기 것으로 인정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상담과정이

된다.

(5)

방어기제는 내담자를 상담에 오게 만든 ‘증상’으로서 밖에서의 대인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이고, 막상 상담에 와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시도하는 그 자리에서조차 진정한 핵심감정의 표현을 가로막으 며 상담을 방해하고 회피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상담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을 저항(resistance)이 라고 한다.

역동상담을 한다는 것을 사실상 그런 저항을 찾아내

고 적절히 다루어서 내담자가 그것을 극복하고 좀 더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식의 방어기제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것이다.

(6)

• 상담이 진행될수록 내담자가 상담에 와서 자신의 문제를 잘 드러내어 밝히고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은 마

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 이렇게 저항하는 마음들에 대해 내담자는 어떤

부분은 의식할 수 있고 어떤 부분은 무의식적이어서

의식할 수 없다. 의식하는 부분은 상담자의 도움을 받으며 내담자가 조금만 노력을 하면 처리하기가 쉽다.

• 문제는 무의식적으로 저항하는 부분이다. 저항의 거의 대부 분을 차지하는 이 무의식적인 부분은 상담에 더욱 많은 영

향을 주게 되고 중요하지만 밝혀내려고 애를 써도 쉽사리 전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므로 시간과 인내의 노력을 요 구한다.

(7)

• 저항이 무의식적이라는 말은 내담자가

자신이 저항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 상담에 오지만 상담으로 인해 변화되기 싫은 마음이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막연히 느낄 뿐 분명하게는 모르고 있다.

• 그러므로 의식에 떠오르는 것을 열심히 꺼내놓지 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실은 별 의미가 없

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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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문제가 되는 감정의 영역에는 온 전력을 다해 막강한 힘으로 방어막을 많이 치고 있으며 바로 거기에 적의 사령부인 핵심역동, 즉 핵심감

정과 방어기제가 있다. 그래서 “저항이 있는 곳에

본능(핵심역동)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9)

• 이러한 저항을 다루는 방법을 이솝 우화

「해님과 북풍」에 비유해서 설명해 볼 수 있다.

• 이 이야기가 주는 지혜처럼 저항을 해결하기 위해 서는 강제로 저항의 옷을 벗기려 하지 말고 그저 옷을 벗어도 되는 조건만 제시하면 된다.

• 즉, 상담 중에 저항의 모습이 보인다고 그것을 억 지로 파고 들어가서 자꾸 과거를 캐묻고 하면 내 담자는 더욱 도망을 가고 결국 상담이 끊어지기도 한다.

• 그 대신에 우리가 취해야 하는 중요한 방식은 우

리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어서 항상 상담의 진행을

거부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내담자로 하여금 알게

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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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담자가 ‘아, 내가 상담을 받으러 왔는데 이제 보니까 나 도 모르게 과거의 내 문제를 잘 드러내지않으려는 또 다른 내가 있구나. 그것부터 좀 고쳐야

겠다.’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

• 이 점을 의식하게 되면 내담자 스스로 그런 문제를 고쳐 나갈 수 있게 된다.

• 이른바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 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래서 깊이 있게 통찰상담을 할 때 상담의 전체 기간의 반 정도는 이런 식으로 내담자가 자신의 저항을 이해하고 스스로 알게 하여 그 저항에서 벗 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에 집중되어 있다. 이것은 굉 장히 중요하다.

(11)

• 저항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배웠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를 무시하고 자꾸 건너뛰려고 하 다가 문제가 생긴다.

• 이때 상담자는 내담자가 자발적으로 그것을 제거 하도록 공감적이고 수용적인 입장에서(비록 상담 자의 직면이 필요한 상황에서도)그 과정을 도와줘 야 한다. 왜냐하면 내담자가 지금까지 보호 장치로 사용하던 것을 그냥 와락 벗길 수도 없고 또 절대 그래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 이것이 흔히 내적 치유라고 불리는 치유사역과 상

담의 차이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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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의 개념을 갖고 있는 역동상담 이론의 측면에 서는 어릴 적 상처를 한꺼번에 드러 내어 치유 받 게 하는 방법이 위험천만하게 보인다.

• 물론 성령의 은혜가 그곳에도 임하여서 그 고통을

어루만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준비

안 된 내담자의 방어를 갑자기 벗기는 것에 대한

고통이 사람에 따라서는 얼마나 엄청난지를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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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또한 지지상담에서 나타나는 저항을 그냥 다독이면서 덮고 넘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 즉, 내담자 평가를 통해 덮어 주는 식의 상담인 지

지상담을 해야 할 내담자라는 판단이 내려진 경

우, 상담과정에서 나타나는 저항인 방어의 모습은

직면이나 해석 없이 오히려 그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강화하면서 지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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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벗기는 식의 상담인 통찰상담 과정에서 내담자가 저항의 문제를 스스로 잘 이해하고 깨닫 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만 해 주면 더욱 깊 은 문제를 알아서 내놓을 수 있는 길이 생기고 통 로가 생긴다.

• 말하자면 자신이 어떤 식으로 그 통로를 가로막고 있는지를 의식하게 도와주면 내담자 스스로가 그 방해물을 거두고(저항을 그치고), 그 통로를 통해서 핵심감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된다.

• 이런 작업을 상담과정 내내 한 겹씩 저항을 거두고

통로를 만드는 식으로 계속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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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항의 표현

내담자의 침묵 (silence)

말을 잘하던 내담자가 어떤 부분에

가서 말이 없고 침묵을 한다. 의식 속에 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부터는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이야기 내용 편집 (editing)

내담자가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아주 조리 있게 이야기한다.

그래서 상담자가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접근하려 하면 갑자기 화제를 바꾼다. 정서적으로 구체적인 내담자 내면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그것도 일종의 저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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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의 침묵 (silence)

말을 잘하던 내담자가 어떤 부분에 가서 말이 없고 침묵을 한다. 의식 속에 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부터는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이지화

(intellectualization)

자신의 내면의 역동을 정말 감정적으로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기보다는 단지 지적으로 설명해 보는 것이다.

조금 아는 것이 문제의 인식에 좋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고 오히려 저항으로 작용하게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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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의 용어

내담자가 사용하는 용어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막연한 전문용어로 뭉뚱그리는 경우도 저항에 속한다.

지루하거나 고정된 이야기

특정 주제에만 심각하게 치우쳐서 아주 지루하게 이야기하는 경우, 과거나 현재의 어느 시점에 고정된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도 저항이다.

많이 우는 것, 과도한 감정표현

특정 감정을 자꾸 반복하여 더 이상

의 감정 탐색을 할 수 없게 하는 것도 상담의 진행을 방해하는 저항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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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의 침묵 (silence)

말을 잘하던 내담자가 어떤 부분에 가서 말이 없고 침묵을 한다. 의식 속에 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부터는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이야기 내용 편집 (editing)

내담자가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아주 조리 있게 이야기한다.

그래서 상담자가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접근하려 하면 갑자기 화제를 바꾼다.

정서적으로 구체적인 내담자 내면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그것도 일종의 저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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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

직접 폭발시키는 것이다.

상담 안에서 행동화 (acting in)

상담 밖에서 행동화 (acting out)

상담자와의 관계에서 느껴진 감정들을 상담자에게 직접 표출하지 않고

밖에 나가서 다른 대상에게 표출하는 경우

상담 약속시간을 자주 변경하는 것, 시간에 늦게 도착하거나 때로는 약속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는 것, 혹은 상담이 불가능한 시간으로 상담을 변경하고 싶다고 하는 것, 상담비 지불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행동, 내담자가 상담자를 유혹하는 행위를 하는 것, 상담자와 사적인 교제를 원하는 것 등.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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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으로 인해 조기에 종결되려는 상담에서도 그 과정 자체를 잘 다루어 주면 오히려 저항을 넘어서서 치료동맹을 맺고 더욱 의미있는 단계로 넘어가기도 한다.

• 저항 때문에 상담이 조기 종결되려는 경우 반

드시 한 번 정도는 내담자를 만나서 그렇게 된

이유를 잘 물어보고 극복하도록 도와야 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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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항 다루기

• 저항이란 상담과정에 방해되는 내담자의 역동적인 힘을 총칭하는 것이다.

• 저항에는 의식할 수 있는 의식적인 부분과 의식하지 못하 는 무의식적인 부분이 있는데, 처음에는 무의식적인 부분 이 굉장히 많고 의식하는 부분이 약간 있을 뿐이다.

•상담이 잘 진행되어 간다는 것은 이 무의식적인 저항의 부 분을 점점 더 많이 의식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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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을 해결하여 길만 잘 열어 주면 그런 것은 언제라도 자연스럽게 의식으로 올라올 수 있다.

• 저항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Freud는 “내용은 나중에 다루고 우선을 과정을 잘 관찰하고 다루어야 한다(Process first, content later)”고 말했다.

• 즉, 이야기의 내용보다는 그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가는 과정에 어떤 문제가 없는지를 잘 살피고 그것을 해결한다면 저항이 줄어들고 더욱 의미 있는 내용이 점점 더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24)

4. 저항의 양면성

-부정적인 측면-

• 상담의 흐름을 방해하고 보다 많은 통찰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마음의 작 용이다.

• 이런 의미의 저항은 상담 이 전개되어 나가는 동안 언제나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측면-

• 저항의 부정적인 측면을 다른 방향에서 보면 내담자가 한 사람으로서 의 인격을 유지하면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긍정적인 심리 기제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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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어작용이 없다면 우리는(인간 누구나) 우리 자신의 인격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우리들이 이러한 심리기제를 형성하는 이유는 내면 깊은 곳의 취약한 부분이 함부로 드러나거나 누군가로

부터 침범당하지 않도록 늘 보호하고 평형을 유지시켜주는 무의식적인 면역체계의기능을 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한편으로는 간접적이나마 자신의 내면 중심에 크게 자리 잡

은 핵심감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방어기능이 너무 지나치거나 비뚤어져서 내면의 연약한 부분을 방어하기도 해도 그 때문

에 다른 대인관계가 힘들어졌고 그로 인해 상담에 오기까지 되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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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체계의 두 가지 유형

(1) 평상시 인격의 일부분 을 구성하고 있는 성격 방어체계

- 내담자는 이 부분에 대해 대부분 자아 동조적이며 습관이 되어 있어서 갈등 없이 살아간다. 즉, 개인의 특성을 결정하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는 방어다.

(2) 특별히 상담과정 중에 상 담 이 진행되지 않도록 방해하는 특수한 방어다.

- 상담자들이 일반적인 역동상담 에서 나타나는 저항으로 다루게

되는 부분은 주로 이 단계의 방 어들이다.

•성격적인 방어를 다루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기술적인 훈련과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방어기제는 그것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방어의 기능을 하는 동안 그 작용이 무의식적인 것이 되었다.

•상담과정에서 저항으로 나타나는 이런 방어기제가 의식적인 것이 아니 고 무의식적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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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 또는 방어가 무의식적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 할 경우 간혹 오해를 하기도 한다.

• 저항으로 나타나는 내담자의 행동은 무의식적이기 때문에 자기도 의식하지 못하는 자신의 두 마음―즉, 문제가 있으 므로 자신을 고치려는 마음과 원래의 자신의 지켜내려는 방어적인 마음―이 자기 속에서 싸우는 것이다.

• 상담자는 이런 갈등을 최대한 공감적인 입장에서 잘 수용 해야 한다.

• 자신의 문제를 고치겠다는 내담자의 건강한 자아와 신뢰적 인 관계를 수립하고 치료동맹을 맺어, 그 약속을 바탕으로 내담자의 저항에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은 채 끝까지 그 동맹 편에 서 있어 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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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입장에 함께 선다는 것은 내담자가 저항을 극복하고 드 러난 방어기제를 좀 더 긍정적이고 적응적인 것으로 변경 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 그러기 위해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저항을 통해서 드러나는 방어기제의 양상과 목적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내담자 스 스로 다룰 수 있을 만큼씩 인식하게 하여, 병적이고 힘이 많이 드는 방어를 버리고 보다 건강하고 경제적인 방어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이렇게 방어기제를 유익한 쪽으로 변화를 주는 것은 결과 적으로 내담자의 인격이 성숙하게 되며 원래 상담을 시작 한 문제해결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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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항의 종류

상담을 방해하는 저 항의 내용이 억압이 라는 방어기제를 사

용하는 경우.

즉,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갈등, 좌절의 감정이 의식되면 괴 롭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억압하여 잊어 버리는 것이다.

(1) 억압 저항 (2) 전이 저항 (3) 이차이득 저항

내담자의 미성숙한 욕구를 무작정 상담 자한테서 충족 받으 려 하는 것이다.

전이감정이 들키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상 담자와 유난히 거리 를 두거나 감정을 부

정하며 돌아보려 하 지 않는 것이다.

“환자 역할(sick role)이 이득”이라고도 한다.

갈등에 직면해서 자신 이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보지 않고 계속 아픈 역할을 하면서 갈등은 피한채 상담자

의 도움을 받으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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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적 성숙과 저항

• 상담 중에 저항을 다룬 예를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부 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것 이다.

• 예수님의 치유는 설득이나 권면을 통해 인위적으로 마음을 바꿔 놓는 것이 아니 라 상대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하려는 것 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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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신앙적으로 성숙해 간다는 것은 결국 내 문제를 다른 곳으로 투사하여 남의 문제인 양 바라보지 않고 나 자신의 마음속에 잇는 문제로 깨닫고 또 반성하며 끊임없이 내면을 새롭게 하는 것, 즉 회개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 동시에 어떤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이끌림을 받거나 신

비적인 체험을 통해 변화하는 것이 기독교의 신앙 성숙

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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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에서의 저항은 우리들의 치유와 성숙의 과정에 방해물로 나 타나지만 그런 방해의 의미를 잘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극복하는 단계를 거치면서 마침내 성숙에 이르는 귀한 계기로 변하게 된

다.

• 처음에 저항의 개념을 배울 때는 그것이 상담과정에 나타나는 것이 부정적이고 반갑지 않은 현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게 되면 상담자의 입장에서 저항이 란 오히려 나타나주고 반가워해야 할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 저항 유익한 과정으로 만들기 위해서 상담자는 그것들을 인식하 고 다루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 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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