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간 경제동향
2017.12.20. 경제과
1. 문화부, 국내영화발전기금 조성 제안 (베도모스찌 12.20)
메딘스키 문화부 장관은 국내영화산업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영화 수익의 3%를 징수하는 안을 제안함.
영화관 운영 업체들도 동 제안에 반대하지 않고 있으며, 동 조치로 영화표 가격인상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문화부 장관이 전함.
- 2016년 기준 러시아에서 상영된 영화의 약 80%가 헐리우드 영화였음.
2. 통계청, 11월 경제지표 결과 발표 (인테르팍스 12.20)
11월 실질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에 그쳐 10월 -1.7% 대비 일부 개선되었다고 통계청이 발표함.
11월까지의 누적 실질 소득 감소율은 1.4%임.
통계청은 11월 실업자수는 전월 대비 2만8천명이 증가한 3백9십만명으로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의 5.1%
를 기록했다고 밝힘.
오레쉬킨 경제부 장관은 11월 산업생산량 3.6% 감소는 일부 산업 경기저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유럽비즈니스협회와의 회의에서 밝힘.
3. 브네쉬에코놈뱅크 동향 (인테르팍스 12.20)
브네쉬에코놈뱅크는 국민복지기금 62억5천만 달러를 루블 매입에 쓸 계획이며, 중앙은행과의 합의에 따 라 외환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일정 기간 단계적으로 루블 매입을 할 예정이라고 실루아노프 재무부 장관이 밝힘. 국민복지기금은 연금 부족분과 예산적자 충당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예정임.
4. 하원, 세금 탕감안 검토 중 (인테르팍스 12.19)
하원은 2015.1.1 기준 재산세 채무액과 개인사업가 채무액 등을 탕감해 주기 위한 법안을 검토중임. 푸 틴 대통령은 연례 기자회견에서 약 500억 루블의 세금 채무액 탕감을 제안한 바 있음.
5. 극동 중국, 일본 투자자의 날 개최 (극동개발부 보도 12.19)
트루트네프 극동전권대표 겸 부총리는 18일과 19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된 중국과 일본 투자자의 날 에 38개 회사가 참여했다고 밝힘.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극동의 대형사업으로는 아무르 가스가공공장(투 자액 1조 루블), 동부석유화학공장(투자액 100억 달러), TSR 등 철도 현대화(투자액 190억 달러), 나호 드킨스키 비료공장 (투자액 75억 달러), 즈베즈다 연해주 조선소 공장(투자액 30억 달러) 등이 있다고 말함.
12.18 일본 투자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일본 히로시케 세코 경제, 통상, 산업부 장관과 트루트네프 부 총리의 회담이 열림. 이번 행사에서는 JGC Corportaion과 블라디보스토크 재활센터설립, 하바로프스크 비닐하우스 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 JGC Evrgreen이 하바로프스크 선도개발구역에서 운영 하는 비닐하우스 단지에서는 일년 내내 야채 생산이 가능하며, 총 투자액은 10조 루블에 일자리는 114개 가 예상되고 있음. JGC Evergreen은 총 10헥타르 면적에 비닐하우스 3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제 1단지 는 2015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제 2단지 건설은 2017.12.15에 시작됨. 하루 10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블라디보스토크 재활센터는 2018년 1/4분기에 완공이 예상되고 있음 (투자액 1억5천만 루블).
12.19 중국투자자의 날에는‘얀타이 툰산 푸드’측의 수산양식사업(초기 투자액 3천3백만 달러)이 논의 됨. 해당 중국업체는 러시아법인 등록을 마쳤으며, 해산물 생산, 가공, 판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외‘춘징 다이리 파밍’사는 연해주에 5만마리 가축 농장과 5만 헥타르의 축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2천명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극동개발부 갈루쉬카 장관은 한국 투자자의 날은 캄차트카에서 2018년 1/4분기에 열릴 예정이라 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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