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간 경제동향
2018.7.23(월)
1. 금융계 동향 (인테르팍스 7.19)
O 하원은 중앙은행에 금융기관 대상 수색감독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최종 3차독회 후 통과시킴. 동 법에 따르면 중앙은행 직원은 총재와 부총재의 허가가 있을 시, 사전 통보 없이 2명의 증인 배석하에 영상물과 사진 촬영과 함께 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한 수색감독 권한을 사용할 수 있음.
O 브네쉬에코놈방크(정부 국책은행)는 북극항로 운항선박(탱크선과 쇄빙선 등)건조 자금 지원에 관심이 있 다고 동 은행 니콜라이 제홈스키 부대표가 밝힘. 북극항로 발전은 야말 LNG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에도 중 요한 바, 선박건조자금 지원 참여에 관심이 있으며, 이외에도 북위철도사업,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 중국 과 서유럽을 연결하는 도로구축 사업에도 관심이 있다고 동 부대표가 밝힘.
O 7.20 S&P 국제신용평가사는 기존의 러시아 신용등급 (투자등급 BBB-, 안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발표하 면서, 향후 24개월내 경제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1인당 국민소득이 늘어날 경우 신용등급 상향도 가능하다 고 발표함. 실루아노프 제 1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S&P의 러 신용등급 유지 결정은 러시아의 지불능력, 재정수지, 대외쇼크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밝힘.
2. 대러제재 관련 (인테르팍스 7.23 外)
O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루살기업에 대한 제재철회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7.23 홍콩 거래소에서 루살 주가가 12% 상승을 보임. 동 장관은 루살기업이 제재 철회조치를 위한 방안을 미 재무부에 제출했다고 발하면서, 타협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루살의 사업을 막는 것이 미 재무부의 목표는 아니라고 밝힘.
O 미국의 석유가스업계 로비스트들이 대러제재 강화 움직임을 보이는 상원의원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 다고 상원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함. 러시아의 미국 선거 개입설이 좀 더 확실시 될 경우 대러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이 현재 상원에서 협의 중에 있음. 한편 비영리기구인 미-러 무역대표부는 동 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동 소식통이 밝힘.
3. 경제 동향 (인테르팍스 7.21)
O 2017년 빈곤 인구가 19.3백만명으로 2016년 대비 20만명이 감소했다고 통계청이 밝힘. 빈곤인구는 최저
생계비 10,088루블(한화 약 18만원) 이하 소득 생활자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13.3%에서 13.2%로 감소함.
4. 에너지 동향 (rbc.ru 7.23 外)
O 로스네프티는 7.23 사할린 중재 재판소에 부당이익취득 혐의 관련 사할린-1 석유가스프로젝트 지분보유 업체들인 5개 회사들에 890억 루블(한화 약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자산 압류 소송을 제기함. 로스네프티 는 미국 엑슨 모빌과 일본 세도코로부터는 각각 267억 루블, ONGC와 로스네프티 2개 자회사들로부터는 각 각 178억 루블의 자산 압류 소송을 제기함.
O 로스로스네프티 세친 회장은 연말까지 유가는 배럴당 현재의 74달러 수준에서 80달러안에서 움직일 것으 로 예상되며, 로스네프티 예산수립을 위한 기준 유가는 배럴당 63달러에 책정되었다고 밝힘.
5. 기타 동향 (리아 노보스티 7.21)
O 수천 명의 공무원, 엔지니어,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중순 극동 루스키 섬에서 양자기술, 생체인식 센서, 디지털 클론과 블록체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됨. 동 강의의 목적은 디지털 경제 시대에 맞도록 각자 의 업무에서 새로운 기술 방식을 적용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