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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by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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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農村醫學 ․ 地域保健學會誌:第41券 第1號(2016年 3月) J Agric Med Community Health 2015;41(1):27~40

DOI: http://dx.doi.org/10.5393/JAMCH.2016.41.1.027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

최성남1), 정은영2), 공정현3)

두원 공과대학교 간호학과1), 청암대학교 간호학과2), 한국국제대학교 간호학과3)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by Nursing Students

Sung Nam Choi1), Eun Young Jung2), Jeong Hyeon Kong3)

Department of Nursing, Doowon Technical University College

1)

Department of Nursing, Cheongam College

2)

Department of Nursing, International University of Korea

3)

= Abstract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by nursing Students.

Methods: Research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12 students attending nursing university in Seoul,

Gyeonggi-do, Jeollanam-do. A self-report instrument was used to measure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s toward migrant wive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Mann-Whitney 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ith SPSS/Win 20.0 were used.

Results: The mean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was 8.10 out of 13 and the mean attitudes toward

migrant wives was 2.45 out of 5. Factors affecting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were age. Factors affecting attitudes toward migrant wives were age, residential district, experience of overseas trip, experience of living abroad and foreign language fluenc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s toward migrant wives.

Conclusion: Developing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positive attitudes toward migrant wives is

necessary in nursing school curricula. Therefore, nursing educator should make actual and effective education program.

Key words: Attitude, Knowledge, Migrant, Nursing students

* Received January 25, 2016; Revised March 7, 2016; Accepted March 23, 2016.

* Corresponding author: 공정현,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 965 한국국제대학교 간호학과

Jeong-Hyeon Kong, Department of Nursing, International University of Korea, 965, Dongburo, Munsan, Jinju, Gyeongnam, Korea

Tel: +82-55-751-7913, Fax: +82-55-761-7047, E-mail: [email protected]

(2)

2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수가 급속히 증 가하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다문화 정책의 주된 대상자는 국제결혼이주자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 비중이 8.0%를 차지 하면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데 이 중 한국남성과 외국인 여성과의 혼인 비중이 전체 다문화 혼인 비율이 과반수 이상인 63.6%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러한 국제결혼이주자는 단순히 국제 결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결혼이민 여성들이 오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 지금 다문화·다인종사회로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1].

이러한 결혼이민 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병원을 찾게 되는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임신과 출산을 위한 경우와 자녀의 예방접종 및 질병치료와 관 련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이다[2]. 그 외 본 인의 건강과 관련되어 빈혈, 기생충 감염 그리고 B형간염 등의 다양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찾게 되면서 의료 서비스를 이용 할 기회가 많아졌다[3]. 대부분의 결혼이민 여성들은 의료서 비스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문제점들과 직면하게 된다. 첫째, 의료진들과의 언어장벽 및 차별로 인해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의료진들이 갖고 있는 문화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하여 임상에서 만나게 되는 결혼이민 여성들의 요구를 파악하지 못할 뿐 아 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다[4,5]. 이러한 문제점들이 간호사들에게 더 크게 부각되는 이유는 간호사는 가장 많은 시간을 대 상자와 접촉하며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며, 실제로 간호사가 직접 결혼이민 여성을 접촉하는 경우가 31.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2]. 그 결과 임상에서의 대부분의 간호사는 다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 지만 88.5%가 근무 중 외국인 대상자를 만난 적이 있으며, 73%의 간호사가 다문화 관련 교육이 필 요하다고 응답하였다[2].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서로 다른 문화 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효율적인 대처능력인 문화적 역량의 증진이 요구되며[7], 실제로 전국 간호교육기관의 교육목표를 분석한 결과 간호 대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능력 중 외국어 능력과 다 문화 이해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8]. 하지만 국내의 연구에 의하면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9]. 우리나라의 간호교육기 관에서는 다문화 관련 교육과정을 전공필수 보다는 교양과목으로 개설되어 운영되기 때문에[10] 다 문화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대상자의 문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문화간호에 대한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추고 있어야 되며[11] 특히 결혼이민 여성을 대하는 간호사들의 긍정적이며 수용적인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2,12,13].

최근 간호교육은 성과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문화의 다양성을 고려한 실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의 배출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활 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행연 구에서 다문화 지식을 포함한 다문화 역량을 본 연구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태도, 문 화적 역량[14-17]이 있었으며, 다문화 지식은 보 건의료 및 복지 전공 대학생을 한 연구만[18] 있어 아직까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간호 대학생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확인하게 되면, 간호교육기 관에서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객관적이고 치료적인 상호작용을 잘 할 수 있는 간호사 배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미래 다문화 여성의 간호를 담 당할 간호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 혼이민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태도를 확인하고,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의 관계를 확인하여 분석함으로써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 간호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모 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3)

최성남, 정은영, 공정현 3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다.

둘째, 간호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 및 결 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정도를 파악한다.

셋째, 간호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 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넷째, 간호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 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대상 및 방법

1. 조사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 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병원에 임상실습을 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J도, K도, S시에 소재한 간호대학 3, 4학년 간호 대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성실하게 답변이 되지 않은 8부를 제외하고 총 212명을 연구의 최종 대상자로 편의 추출하였다. 대상자수는 G-power 3.1 program을 이용하여 기존 연구에서 사용된 유의수준 .05, 효과크기 .30, 검정력 .95으로 산정한 결과 최소 표본크기는 194명이 산출되어 본 연 구 대상자 수는 추정된 최소 표본 수를 충분히 충족하였다.

2. 연구 도구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다문화에 대한 지식, 결혼이민 여 성에 대한 태도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성별, 종교, 주택지구, 외국 여행 경험, 해외 체류 경험, 외국어 강좌 수강 경험, 외국어 실력, 외국인과 교류경험, 외국인 친구, 해외 거주 가족, 다문화 대상자 접촉 경험을 질 문하였다.

1) 다문화에 대한 지식

다문화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D'Andrea et al.[20]이 다문화 인식-지식-기술 척도를 근거로 개발한 구성 타당도를 실시한 다문화 지식척도를 Oh et al.[18]가 번역한 도구를 메일을 이용하여 허락을 받아 이용하였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문화’, ‘민족성’, ‘인종차별주의’, ‘다원주의’ 등 다 문화와 관련된 용어에 대해 대상자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13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에 대해 ‘맞다’, ‘틀리다’, ‘모르겠다’로 응 답하게 하였다. 정답이 맞았을 경우는 관련 용어를 알고 있는 것으로 1점, 틀렸거나 ‘모르겠다’로 응 답한 경우는 모르는 것으로 0점 처리 하였으며 측정된 점수가 높을수록 다문화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2)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Koo et al.[21]가 개발한 도구를 메일을 이용하여 허락을 받아 이용하였다. 본 도구는 6개 태도 영 역(편견, 신뢰도, 배타감, 관심도, 수용, 영향력) 총 2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5점 Likert(1점 매우 반대 - 5점 매우 동의)로 응답하게 작성된 문항 중 편견, 배타감, 영향력 문항은 역으로 환 산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모든 문항은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을 의미 한다. Koo et al.[21]의 도구 개발 당시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각 영역별 편견 .83, 신뢰도 .81, 배타감 .79, 관심도 .85, 수용 .83, 영향력 .76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도구의 전체 신뢰도 Cronbach's α는 .88이었으며, 하위 영역별 신뢰도 Cronbach's α는 편견 .87, 신뢰도 .86, 배타감 .61, 관심도 .83, 수용 .80, 영향력 .86으로 나타났다.

3) 자료수집 방법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생명윤리 및 안전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공용기관 생명윤리 위원회 심 의를 거쳐 연구승인(IRB PO1-201401-SB-03)을 받은 이후 시행하였으며, 연구기간동안 공용기관 생명윤리 위원회의 지침을 준수하였다. 자료수집을

(4)

4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위하여 연구자는 전 학교 학과장에게 연구의 목 적과 자료수집방법 등을 설명한 뒤 협조를 구하 였다. 협조 동의를 받은 후 연구자 또는 연구 보 조원이 연구대상자에게 자료수집 전에 연구취지와 목적, 언제라도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하 였다. 또한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으로만 사용 할 것과 연구대상자, 사는 지역의 익명성과 자율 성이 보장된다는 서면동의를 얻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를 구한 뒤,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지 작성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정도였다.

4)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간호 대학생의 다문 화에 대한 지식,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실수와 백분율로 처리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에 대한 지식,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t-test, Mann-Whitney test와 ANOVA를 사용하였 고 사후검정으로 Scheffe test를 사용하였다.

(3)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와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연령은 평균 21.8세이었으며, 성별은 여성이 196명(92.0%)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종교는 ‘없음’ 112명(52.6%), ‘있음’ 100명(47.4%) 으로 대상자의 종교 유무는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주거지역은 전라남도가 128명(60.1%)으로 가장 많았으며, 외국 여행 경험이 ‘있다’가 137명(64.3%) 이었고, 해외 체류 경험은 ‘없다’가 133명(62.4%) 이었다. 외국어 강좌 수강 경험은 ‘있다’가 200명 (93.9%)이고, 외국어 실력은 ‘유창하지 않다’고 답한 경우가 148명(69.5%)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과 교

류경험은 ‘있다’가 158명(74.2%)이었고, 외국인 친구 유무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가 143명(67.1%)으로 나타났다. 해외 거주 가족 유무는 ‘없다’가 175명 (82.2%)이었으며, 다문화 대상자 접촉 경험은

‘가끔 접촉 한다’가 173명(81.2%), ‘전혀 없다’가 30명(14.1%), ‘자주 접촉 한다’가 9명(4.2%)의 순 으로 자주 접촉하는 빈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Table 1).

2.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 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점수는 Table 3과 같다. 다문 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13점 만점에 8.10점(±2.01)이었고,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전체 문항평균이 2.45점(±0.46)으로 나타났으며, 하부요인별로 편견이 1.97점(±0.69)점으로 가장 낮 았으며, 관심도 3.12(±0.83), 신뢰도 2.60점(±0.75), 배타감 2.45점(±0.68), 영향력 2.34점(±0.74)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간호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간호 대학생 이 연령에 따라 24세 이하에서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이 25세 이상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F=6.51, p=.002), 외국어 실력에 따라 다문화에 대한 지식이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3.17, p=.044), 사후검증 결과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다(Table 3).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에서는 연령에 따라 24세의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태도 점수가 23세 이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F=5.40,

p=.005),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간호 대학생이 서

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간호 대학생보다 통계 적으로 유의한 높았다(t=-22.89, p<.001).

(5)

최성남, 정은영, 공정현 5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Mean±SD

Age ≤23 91(42.7)

21.80±1.27

24 92(43.2)

≥25 29(13.6)

Gender Male 16(7.5)

Female 196(92.0)

Religion Yes 112(52.6)

No 100(47.4)

Residential district Seoul·Gyeonggi-do 84(39.4) Jeollanamdo 128(60.1) Experience of overseas trip Yes 137(64.3)

No 73(34.3)

Experience of living abroad Yes 77(36.2)

No 133(62.4)

Learning a foreign language lessons Yes 200(93.9)

No 12(5.6)

Foreign language fluency Fluent 23(10.8) Not fluent 148(69.5) Absolutely not fluent 41(19.2) Experience of interaction with foreigners Yes 158(74.2)

No 54(25.4)

Foreign friends Yes 69(32.4)

No 143(67.1)

Family members living overseas Yes 37(17.4)

No 175(82.2)

Opportunity to contact with foreign patients Never 30(14.1) Sometimes 173(81.2)

Frequently 9(4.2)

Table 2. Degree of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Variables Mean±SD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8.10±2.01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total) 2.45±0.46

Prejudice 1.97±0.69

Acceptance 2.66±0.82

Reliability 2.60±0.75

Offensiveness 2.45±0.68

Interests 3.12±0.83

Influence 2.34±0.74

해외여행 경험이 있고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학생이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점수가 없는 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6.51, p=.011, t=6.13,

p=.014). 간호 대학생의 외국어 실력에 따라 결

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22.07, p<.001), 사후분석 결 과 실력이 유창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유창하지 않다, 전혀 유창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의 결 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점수가 더 높았다 (Table 3).

(6)

6 간호 대학 생의 다문 화에 대한 지식 과 결혼 이민 여성 에 대한 태도 Ta b le 3. Kn owl ed g e about Mu lt ic u lt u an d a ttitu d e to w ar d mi g ra n t wi v es ac cordi n g to general cha ract eri st ic s C har ac te ri st ic s C at egor ie s Know le dge abo ut M ultic ul tu ra l A ttitu de tow ard mi g ra nt wi v es Me an ± S D t or F( p) or U( p) S ch effe M ea n± S D t or F( p) or U (p )S ch ef fe Ag e ≤ 23

a

8. 14 ± 1.9 4 3.7 2 a,b > c 2. 26 ± 0.5 1 5.4 0 b> a 24

b

8. 54 ±2 .9 8 (. 026) 2. 49 ±0. 43 (. 00 5) ≥ 25

c

6. 14 ±1 .3 5   2. 43 ±0. 42 G en der M al e 7. 31±1 .44 12 16. 0 2. 58 ± 0. 25 12 88. 50 Fe m al e 8. 16 ±2. 04 .13 1 2. 37±0 .48 (. 236 ) R el ig ion C hr isti an 8. 40±2 .38 1. 97 2. 52 ±0. 39 1. 74 C at hol ic 8. 03 ±1 .6 9 (. 100) 2. 43 ±0. 44 (. 14 2) B ud dh is t 8. 68±2 .50 2. 31 ±0. 50 O ther 6. 00±0 .00 2. 07 ±0. 00 No r el ig ion 7. 91 ±1 .7 9   2. 33 ±0. 50 Re si de nt ia l di str ict S eou l· G y eon g g i-d o 7. 90±2 .10 -1. 01 1. 97 ± 0. 29 -22. 89 Jeol la na m do 8. 22±0 .12   (. 271) 2. 77 ±0. 21 (< .0 01) Ex pe ri en ce of ov ersea s tr ip Y es 8. 27±1 .87 .36 2. 49 ± 0. 44 6. 51 N o 7. 72±2 .23 (. 548)   2. 32 ± 0. 48 (. 01 1) Ex pe ri en ce of li v in g abroad Y es 8. 07±1 .62 2. 68 2. 44 ±0. 46 6. 13 N o 8. 08±2 .21 (. 103)   2. 27 ± 0. 48 (. 01 4) Le ar ni ng a fo re ig n la ng ua g e le sson s

Y es 8. 08±2 .04 2. 87 2. 37 ±0. 48 1. 25 N o 8. 42±1 .51 (. 092)   2. 53 ± 0. 40 (. 26 5)

(7)

최 성남, 정은 영, 공정현 7 Ta b le 3. Kn owl ed g e about Mu lt ic u lt u an d a ttitu d e to w ar d mi g ra n t wi v es ac cordi n g to general cha ract eri st ic s (C on ti nued) C har ac te ri st ic s C at egor ie s

Know le dge abo ut M ultic ul tu ra l A ttitu de tow ard mi g ra nt wi v es Me an ± S D t or F( p) Sc he ff e Me an ± S D t or F (p) Sc he ff e Fo re ig n la ng ua g e flu en cy F lu en t

a

8. 00 ±1. 51 3. 17 (. 04 4)  

1. 83 ±0. 37 22 .07(< .0 01) b, c> a No t fl ue nt

b

8. 03 ±2. 00 2. 42 ± 0. 45 A bs olu te ly not flu en t

c

8. 39 ±2. 30 2. 54 ± 0. 41 Ex pe ri en ce of in te ra ct io n wi th fo re ig ne rs

Y es 8. 01±2 .07 2. 12 (. 14 7)  

2. 38 ±0. 46 .0 28 (. 86 7) N o 8. 07 ±1. 83 2. 39 ± 0. 52 Fo re ig n fr ie nd s Y es 8. 48 ±1. 83 0. 00 (. 98 1)  

2. 32 ±0. 47 1. 94 (. 166) N o 7. 91 ±2. 08 2. 41 ± 0. 47 Fa m ily me m be rs liv in g ove rse as Y es 8. 03±1 .85 0. 02 (. 88 6)  

2. 31 ±0. 49 1. 06 (. 305) N o 8. 11 ±2. 05 2. 40 ± 0. 47 O ppor tuni ty to co nt act wi th fo re ig n pa tie nts

N eve r 8. 30±1 .47 0. 89 (. 41 1)  

2. 27 ±0. 53 1. 03 (. 360) S om et im es 8. 00 ± 2. 12 2. 40 ±0. 46 F requ en tl y 9. 33 ±0. 86 2. 43 ± 0. 58

(8)

8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하위항목 중 편견은 거주 지역(t=-8.09, p<.001), 해외여행 경험(t=-2.14,

p=.034), 해외 체류 경험(t=-3.09, p=.002), 외국어

실력(F=14.79, p<.001), 외국인 친구(t=-2.08, p=.039)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사후분석 결과 외국어 실력이 전혀 유창 하지 않은 경우가 외국어 실력이 유창한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신뢰도는 거주 지역(t=-12.51, p<.001), 외국어 실력(F=6.68,

p<.001), 외국 대상자 접촉 기회(F=7.17, p=.001)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사후분석 결과 외국어 실력이 전혀 유창 하지 않은 경우가 외국이 실력이 유창하지 않은 경우와 전혀 유창하지 않은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배타감은 거주지역 (t=-10.95, p<.001), 외국어 실력(F=4.12, p=.018), 외국대상자 접촉 기회(F=3.12, p=.046)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 후분석 결과 외국어 실력이 유창한 경우가 유창 하지 않는 경우와 전혀 유창하지 않는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관심도는 연령(F=3.11, p=.001), 거주지역(t=8.61, p<.001), 외국 여행 경험(t=-2.90, p=.004), 외국 거주 경험 (t=-12.25,

p<.001),

외국 강좌 수강(t=-2.65,

p=.009), 외국어 실력(F=10.39, p<.001)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 후분석 결과 연령은 25세 이상이 24세와 23세 이 하보다 관심도가 높고, 외국어 실력이 유창한 경 우가 유창하지 않는 경우와 전혀 유창하지 않는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수용은 거주지역(t=-8.09, p<.001), 외국어 실력 (F=6.08, p=.003), 외국대상자 접촉 기회(F=4.03,

p<.01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분석 결과 외국어 실력이 유창한 학생이 유창하지 않은 학생과 전혀 유창하지 않는 학생 보다 낮았으며, 외국대상자 접촉 기회는 자주 있는 경우가 전혀 없는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 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향력은 거주지역(t=-8.09,

p<.001), 외국여행 경험(t=-3.09, p=.002), 외국 거주

경험(t=-3.09, p=.002), 외국어 실력(F=14.77, p<.001),

외국 친구(t=-2.08, p=.03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분석 결과 거주지역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경우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외국어 실력이 유창하지 않는 경우와 전혀 유창 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창한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Table 4).

4.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와의 상관관계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 민여성에 대한 태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다 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주 여성에 대한 태도 전체와의 상관성(r=.165, p=.016)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 도의 하위 영역인 신뢰성(r=.587, p<.001), 관심 도(r=.731, p<.001), 수용(r=.695, p<.001), 영향력 (r=.573,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고, 배타감 과 부적 상관관계(r=-.126, p=.006)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견은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의 관계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Table 5).

고 찰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추후 간호 대학생 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시도되었다. 연구 결 과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높게 나 타났으며,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평균점 수보다 약간 낮았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 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다문화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간호 대학생 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13점 만 점에 8.10점으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였을 때 62.4점으로 나타났다.

(9)

최 성남, 정은 영, 공정현 9 Ta b le 4. El em en t to w ar d a ttitu d e to w ar d mi g ra n t wi v es ac cordi n g to general cha ract eri st ic s C har ac te ri st ic s C at eg or ie s

Pr ej ud ic e R el ia bi lit y O ff ensi ve ness Int er est s A cce pt an ce In flu ence Me an ±S D

t or F( p) or U(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or U( p) Sc he ffe

Me an ±S D

t or F( p) or U(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or U(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or U( p) Sc he ff e Ag e ≤ 23

a

1. 98 ±0 .7 0 1. 41 (.24 7)

2. 77±0. 84 2. 62 (.0 75)

2. 47 ±0 .6 1 2. 33 (.10 0)

2. 75 ±0 .6 6 3. 11 (.001 ) c> a, c> b

3. 13 ±0 .8 3 1. 29 (.156 )

1. 97 ±0 .7 0 0. 66 (247 ) 24

b

1. 84 ±0. 56 2. 87±0. 57 2. 53 ±0. 63 3. 31±1. 18 3. 25 ±0 .4 7 1. 85±0. 56 ≥ 25

c

2. 38 ±0. 52 2. 06±1. 00 1. 97 ±0. 42 2. 76±0. 70 2. 54 ±1 .2 4 2. 38±0. 52 G en der M al e 2. 02 ±0 .6 9 1468 .0 0 (.13 1) 2. 91±0. 90 121 6. 00 (.6 70) 2. 67 ±0 .6 5 1246 .0 0 (.17 0) 3. 01 ±0 .9 6 12 85. 00 (.219 ) 3. 23 ±0 .9 8 13 12. 00 (.274 ) 2. 02 ±0 .6 9 146 8. 00 (.6 70) Fe m al e 1. 97 ±0. 69 2. 74±0. 83 2. 43 ±0. 61 2. 73±0. 66 3. 10 ±0 .8 2 1. 98±0. 69 R el igi on C hr is tia n 2. 13±0. 79 1. 69 (.15 3)

2. 94±0. 86 1. 24 (.2 95)

2. 58 ±0 .5 9 0. 92 (.45 2)

2. 91 ±0 .6 6 0. 73 (.569 )

3. 22 ±0 .7 6 0. 95 (.438 )

2. 13 ±0 .7 9 1. 29 (.1 53)

C at hol ic 2. 12 ±0. 62 2. 88±0. 72 2. 43 ±0. 75 2. 71±0. 56 3. 27 ±0 .7 8 2. 12±0. 62 B uddhi st 2. 05±0. 63 2. 57±0. 70 2. 30 ±0. 60 2. 76±0. 86 2. 98 ±0 .8 4 2. 05±0. 63 O the r 1. 67±0. 00 2. 60±0. 00 2. 40 ±0. 00 2. 75±0. 00 2. 50 ±0 .0 0 1. 67±0. 00 No r el igi on 1. 87 ±0. 66 2. 68±0. 88 2. 44 ±0. 59 2. 71±0. 71 3. 07 ±0 .8 8 1. 87±0. 66 Re si de nt ia l di st ri ct Se oul ·G yeong gi -do 1. 57±0. 51 -8. 09 (< .001 ) 2. 09±0. 61 -1 2. 51 (< .0 01 ) 2. 00 ±0 .4 8 -1 0. 95 (< .001 ) 1. 31 ±0 .6 0 -8. 61 (< .0 01) 2. 44 ±0 .7 1 -12. 25 (< .0 01) 1. 57 ±0 .5 1 -8 .0 9 (< .0 01 ) Je ol la na m do 2. 23±0. 66 3. 02±0. 64 2. 76 ±0. 48 3. 04±0. 58 3. 57 ±0 .5 5 2. 23±0. 66 Ex pe ri en ce of ove rs ea s tr ip Y es 1. 90±0. 70 -2. 14 (.03 4) 2. 73±0. 88 -0 .4 7 (.6 39) 2. 41 ±0 .6 3 -1. 35 (.17 8) 2. 66 ±0 .7 0 -2. 9 (.004 ) 3. 09 ±0 .8 9 -0. 48 (.634 ) 1. 91 ±0 .7 0 -2 .1 4 (.0 34) N o 2. 12 ±0. 65 2. 79±0. 78 2. 53 ±0. 59 2. 94±0. 63 3. 14 ±0 .7 3 2. 12±0. 65 Ex pe ri en ce of liv in g abr oad Y es 1. 79±0. 70 -3. 09 (.00 2) 2. 70±0. 86 -0 .8 3 (.4 08) 2. 43 ±0 .6 6 -0. 30 (.76 5) 2. 51 ±0 .5 8 -4. 04 (.000 ) 3. 14 ±0 .8 2 0. 72 (.475 ) 1. 79 ±0 .7 0 -3 .0 9 (.0 02) N o 2. 09 ±0. 67 2. 80±0. 83 2. 46 ±0. 59 1. 89±0. 71 3. 06 ±0 .8 4 2. 09±0. 67 Le ar ni ng a fo re ig n la ng ua ge le sso ns Y es 1. 96±0. 68 -1. 70 (.09 0)

2. 76±0. 84 0. 52 (.6 07)

2. 46 ±0 .6 1 0. 12 (.90 6)

2. 73 ±0 .7 0 -2. 65 (.009 )

3. 12 ±0 .8 5 0. 58 (.561 )

1. 96 ±0 .6 8 -1 .7 0 (.0 90) N o 2. 31 ±0 .8 3 2. 63 3± 0. 84 2. 43 ±0 .6 5 3. 27 ±0 .4 1 2. 98± 0. 44 2. 31 ±0 .8 3

(10)

10 간호 대 학생의 다 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 혼이민 여성 에 대한 태도 Ta b le 4. El em en t to w ar d a ttitu d e to w ar d mi g ra n t wi v es ac cordi n g to general cha ract eri st ic s (C on ti nued) C har ac te ri st ic s C at eg or ie s

Pr ej ud ic e R el ia bi lit y O ff en si veness Int er est s A ccept an ce In flu ence Me an ±S D t or F(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Sc he ff e Me an ±S D t or F( p) Sc he ff e Fo re ig n la ng ua ge flu en cy Fl ue nt

a

1. 32 ±0 .3 9 14 .7 8 (< .001 ) c> a b> a 2. 23±0. 65 6. 68 (< .001 ) c> a b> a

2. 11 ±0 .5 6 4. 12 (.018 ) c> a b> a

2. 17 ±0 .2 7 10 .3 8 (< .0 01) c> a b> a

2. 57±0. 68 6. 08 (.0 03) c> a b> a

1. 32±0. 37 14. 77 (< .0 01 ) c> a b> a

No t flu en t

b

2. 02±0. 67 2. 77±0. 87 2. 49 ±0 .6 1 2. 82 ±0 .7 2 3. 17±0. 86 2. 02±0. 67 A bs olu te ly no t flu en t

c

2. 21±0. 68 3. 00±0. 68 2. 51 ±0 .6 0 2. 89 ±0 .5 9 3. 24±0. 70 2. 21±0. 68 Ex pe ri en ce of in te ra ct io n wi th fo rei gn ers

Y es 1. 99±0. 69 0. 27 (.78 6) 2. 77±0. 87 0. 37 (.71 4) 2. 44 ±0 .6 1 -0. 69 (.489 ) 3. 00 ±0 .7 2 -1. 26 (.207 ) 3. 13±0. 84 0. 52 (.6 06) 1. 99±0. 69 0. 27 (.7 86) N o 1. 96±0. 68 2. 82±0. 73 2. 50 ±0 .6 1 3. 08 ±0 .6 4 3. 06±0. 82 1. 96±0. 68 Fo re ig n fr ie nd s Y es 1. 84 ±0 .7 9 -2. 08 (.03 9) 2. 80±0. 92 0. 51 (.61 0) 2. 48 ±0 .5 8 0. 36 (.722 ) 3. 18 ±0 .7 3 -3. 33 (.001 ) 3. 18±0. 82 0. 80 (.4 27) 1. 84±0. 79 -2 .0 8 (.0 39) N o 2. 05±0. 63 2. 73±0. 80 2. 44 ±0 .6 3 2. 87 ±0 .6 5 3. 09±0. 84 2. 04±0. 63 Fa m ily me mb er s liv in g ov er se as Y es 1. 83±0. 70 -1. 46 (.14 5) 2. 52±1. 02 -1. 89 (.06 0) 2. 39 ±0 .6 5 -0. 77 (.445 ) 2. 88 ±0 .8 4 1. 12 (.266 ) 3. 00±1. 00 -0 .8 7 (.3 84) 1. 83±0. 70 -1 .4 6 (.1 45) N o 2. 01±0. 68 2. 80±0. 79 2. 47 ±0 .6 0 2. 74 ±0 .6 6 1. 83±0. 70 2. 01±0. 68 O ppor tu ni ty to co nt act wi th fo re ig n pa tie nts

Ne ve r

a

1. 99 ±0 .8 1 0. 97 (.38 2)

2. 33±0. 79 7. 17 (.00 1) c> a b> a

2. 28 ±0 .4 7 3. 12 (.046 )

2. 91 ±0 .7 9 1. 64 (.197 )

2. 78±0. 71 4. 03 (.0 19) c> a

1. 99±0. 81 0. 97 (.3 82) So me time s

b

1. 99±0. 67 2. 80±0. 81 2. 46 ±0 .6 2 2. 75 ±0 .6 8 3. 15±0. 83 1. 67±0. 68 Fr eq ue nt ly

c

1. 67±0. 68 3. 40±0. 96 2. 84 ±0 .6 4 2. 44 ±0 .5 3 3. 56±1. 04 1. 98±0. 69 Ta b le s 5. C orrel at ion c oeffic ien ts b etw een know le dg e about mu lt ic u lt u ra l an d a ttitu d e to w ar d mi g ra n t wi v es Va ri ab le s r( p) A ttitu de to w ard mi gr an t wi ve s total Prej ud ic e R eli ab ility O ffen si ven ess Inter es ts A cce ptan ce Infl uen ce Kno w le dg e about m ul tic ul tura l .16 5( .016 ) -. 03 8( .578 ) .587 (< .001 ) -. 126( .0 06 ) .73 1( < .00 1) .695 (< .001 ) .5 73( < .0 01)

(11)

최성남, 정은영, 공정현 11

이는 간호사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을 측정한 연구 Kardong-Edgren et al.[22]의 연구 결과인 74점 보다 다소 낮았다. 하지만 보건의료 및 복지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지식을 측정한 연구 Oh et al.[18]의 연구 결과인 53.8점 보다는 다소 높은 점수이다. 이는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다문화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3학년, 4 학년으로 제한하였고, 임상실습을 하면서 외국인과 접촉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81.2%로 Oh et al.[18]의 현장실습을 하면서 외국인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 33.7%보다 더 높다.

즉 본 연구 대상자들이 임상 실습 동안 결혼이민 여성을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 다문화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다문화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지식 관련 연구가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국내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간호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Oh et al.[18]의 연구 결과 학년별로 다문화 지식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으며, Kim & Kim[14]이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지식은 2학년과 3학년이 1학년보다 유의하게 높고 외국어 실력과는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본 연구결과와 상 반되어 나타났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새로운 정 보나 개념적 지식의 습득이 빠르기 때문에 연령이 낮을수록 다문화에 대한 지식점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입학생부터 체계적인 다문화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면 졸업 시 성과 부분에서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5점 척도로 평균 2.45점으로 평균점수보다 약간 낮았다. 간호 대학 생을 대상으로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정도를 연구한 선행 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가 힘들 지만 간호사 또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 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이다[2,21,23].

이러한 연구 결과는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고정

관념과 이들에 대한 감정이나 사회적 거리감이 단 순히 접촉 횟수가 많아진다고 해서 긍정적인 변 화가 나타나기 어렵다는 선행연구와 맥락을 같이 한다[24]. 미래의 결혼이민 여성에게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간호 대학생이 결혼이민 여성과 단순 접촉경험이 아닌 서로 효율적인 상 호작용을 통해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의 하위 영역 중 관 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이 러한 결과는 간호 대학생 의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태도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 프로 그램 개발 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높은 관 심도가 다문화 지식을 형성하는 것에 기여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결혼이민 여 성에 대한 관심도를 긍정적 태도 변화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적용한다면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간호 대학생들의 태도 변화에 유용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높은 연령,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 해외여행 및 체류경험이 있는 경우, 외국어 실력이 유창할 때 태도점수가 높았다.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간호 대학생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보고한 연구가 드물어 직접 비교하 기는 제한이 있으나, 농촌지역의 보건진료원이 다문화 대상자와의 접촉 기회가 많아지면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Lee et al.[25]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하지만 Kim et al.[2]의 연구에 서는 수도권 종합병원 근무자가 지방 병원 근무자 보다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다. 이렇게 거주지역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관계가 상반되게 나 타나 일관성을 찾기 어려우므로 추후 반복 연구를 통해 거주지역과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Yoo & Lee[26]의 연구에서 한 국인은 다문화 중 특히 아시아 문화권 사람들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결혼이민 여성들은 지방에 거주하기 때문에 지역적 차이에 대한 반복 연구를 통해 지역적 차이에 따른 태도 관련 문제를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이가 24세는 23세 이하보다

(12)

12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으며 이 러한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에서 간호사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점수가 3.23점으로 간호 대학 생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점수 2.38점보다 높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간 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 내에서도 나이가 많을 수록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이 었다는 것과 같은 결과로 사료된다[2,27]. 23세 이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휴학 없이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지만 24세인 경우는 23세 이 하의 학생보다 다른 경험을 하고 왔을 경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나이와 외국인 접촉 경험이나 타 문화와의 교류를 확인해 보는 연구가 필요하 다고 사료된다. 다문화 관련 교육은 입학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결혼이민 여성에 대해 긍정 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문화적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교과목의 개발이 매우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에서 외국 체류 경험과 외국어 실력이 유창할수록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은 이유는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적 체험을 바탕으로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경험하게 되고 그 결과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었다고 사료된다. 의사소통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대 상자들의 요구를 사정하고 치료적 돌봄을 제공하는 간호사의 필수 역량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간호 교육기관에서는 외국어 중 영어를 선호하여 영어권 이외의 대상자를 간호할 때 언어장벽이 큰 문제로 작용하게 되어 다양한 외국인과의 접촉의 기회나 타 문화의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는 것도 긍정적 태도 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의 상관관계는 서로 정의 상관 관계를 가지며 하위 영역별로 다문화에 대한 지 식은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신뢰성, 관심도, 수용 과는 정적 상관관계, 배타감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Kardong- Edgren et al.[21]의 연구에서 다문화에 대한 지 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간에 유의한 상 관관계를 보인 것과 일치한다. 간호사들은 결혼

이민 여성에 대한 정보를 주로 대중매체를 이용 하여 습득하여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인식이 부 정확하고 차별적 소지가 있는 것으로 형성되기 때문에[20] 간호교육기관에서는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지식만으로는 다문화 간 호를 하는데 있어 충분한 역량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단순히 그들의 문화와 다양성을 소개하고 지식만을 전달하는 간호교육 형태에서 다문화를 받아들이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이 무엇 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요 약

본 연구는 미래 결혼이민 여성의 간호를 담당 할 간호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 이민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태도를 확인하고,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의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실 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병원에 임상실습을 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라남도, 경 기도,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간호 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13점 만점에 8.10점(±2.01)으로 이를 100점으로 환산하면 62.4점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전체 문항 평균이 5점 만점에 2.45 점(±0.46)으로 나타났으며, 하부영역별로 편견이 가장 낮았으며, 관심도, 신뢰도, 영향력, 배타감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은 연령이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으며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연령, 거주 지역, 해외여행 경험 유무와 해외 체류경험 정도가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다.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 도는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하부영역별로 신뢰성, 관심도, 수용, 영향력은 정적 상관관계, 배타감은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 대학 생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을 함양하고 지속적으로 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

(13)

최성남, 정은영, 공정현 13

발에 대한 안을 제언함으로써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교육내용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만으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한 계가 있으므로 연구대상 및 지역을 확대한 반복 연구 진행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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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2.  Degree  of  knowledge  about  multicultural  and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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