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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몸을 움직이는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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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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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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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몸을 움직이는 사령관’

 이번 주 강의 주제는 ‘뇌는 몸을 움직이는 사령관’

입니다.

 모든 운동을 지배하는 뇌와 그 놀라운 시스템에 대해 서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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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영역: 대뇌의 중앙부위에서 담당. 복잡한 운동일 수록 많은 신경세포가 관계함. 신체부위마다 관여하는 신경들이 다름

 제 1영역: 10미터 앞의 육교를 건너려고 할 때 육교와 의 거리, 높이 등에 대한 시각정보를 바탕으로 운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

 제 2영역: 매우 가까운 거리의 운동에 관여함

운동을 가능케 하는 뇌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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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영역에 대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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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연합령(운동중추+감각중추): 감각적 정보를 가 지고 운동 프로그램을 작성해 운동영역에 명령을 내림

 정밀한 운동을 도와주는 곳: 소뇌와 대뇌 기저핵

 소뇌: 운동명령과 실제 움직임에 차이가 있을 때 수 정해줌

운동선수들의 ‘몸으로 배우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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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핵: 어느 움직임을 실행하고 어느 것을 제지할 가를 결정함

 몸으로 배우기: 모든 운동은 뇌에서 명령이 내려지 고 손발은 그것에 충실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뇌의 작용이 중요. 하지만 반사적인 반응이 나타날 때는 뇌의 명령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활동하라는 의미에서 반복적 연습을 요구함

운동선수들의 ‘몸으로 배우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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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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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재빠른 움직임을 한다는 의 미. 즉 운동신경이라는 말이 운동과 움직임의 능력 전체를 상징함

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과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의 차이: 대부분 운동에 관한 뇌 시스템의 반응(일련의 시스템 기능), 그리고 뇌의 학습능력의 차이라고 말 하는 설이 유력. 대부분 유전으로 생각되는데 노력 을 통해 극복이 가능

‘운동신경이 좋다’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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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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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에서도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담당이 다르다

 왼쪽 뇌: 섬세한 움직임을 담당함

 오른쪽 뇌: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줌

 왼쪽 뇌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지만 오른쪽 뇌는 왼쪽 뇌만큼 깊이 의지와 관련되어 있지 않음.

오히려 섬세하게 움직이는 왼쪽 뇌를 도와줌

왼쪽 뇌는 운동, 오른쪽 뇌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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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역할은 운동시에도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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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는 성인의 5%

어렸을 때 왼손잡이였다가 어른이 되면서 오른손잡이로 바뀐 사람들의 경우 급할 때는 왼손이 먼저 움직임

15%는 좌우 양반구에 언어기능: 오른손잡이는 우리나라 성인의 95%정도. 오른손잡이 가운데 약 98%는 좌반구의 뇌에 언어중심이 있음. 오른손잡이는 좌반구 뇌로 생각 하고 행동함. 왼손잡이는 70%가 좌반구에 언어기능의 중 심을 지니고 15%는 우반구에 언어기능의 중심을 가지고 나머지 15% 정도는 좌우 양반구에 언어기능을 지님

왼손잡이들 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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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는 손에 대한 논쟁

 유전의 영향일까? 환경의 영향일까?

 두 가지 요소가 다 작용한다는 것이 정설

 조사결과 양친이 주로 잘 쓰는 손과 자식이 주로 잘 쓰는 손은 일치하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유전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학습으로 주로 잘 쓰는 손이 바뀌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아 환경 의 요인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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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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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각: 아픔을 느끼는 감각, 모든 감각의 정도가 지나치면 통각으로 느껴짐. 온각의 경우도 60도 가 넘으면 통각의 영역에 다다름

 뜨거운 물체를 만졌을 때 손을 떼는 것은 통증의 정보가 뇌에 도달하고 동작을 하는 것이 아니고 뇌의 명령을 기다리기 전에 통증 부위로부터 피 하는 행동을 취하게 함. 이러한 반응을 반사 또는 척수반사라고 한다.

‘뜨겁다’, ‘아프다’ 느낌과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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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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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신호는 피부 밑의 감각기가 일그러지면서 시 작됨. 조직 손상시의 통증은 망가진 세포에서 나오는 통중유발물질에서 시작된다는 설도 있음

칼로 손가락을 베거나 짤렸을 때 아프다고 느끼는 것은 손가락이 느끼는 것이 아니고 뇌가 통증을 느 끼는 것

통증의 정보에 관여하는 물질은 프로스타글란딘이라 는 물질로서 뇌에 신체 위기상황임을 알리는 경계경 보라 할 수 있다. 통증은 어느 부위에서나 시작될 수 있으므로 인체 어느 곳에서도 생성되는 것이 특징임

통증 신호를 내는 화학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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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본래 운동능력의 10분의 1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가능한 한 성공했을 때의 장면을 마음 속에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됨.

이미지 트레이닝: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음

1. 움직임의 형태, 그 자체를 이미지화하는 것(머리 속에 서 팔다리를 움직여 봄)

2. 성공하는 모습을 이미지화하는 것(우승하는 장면을 그려보면 실전에서는 긴장하지 않음)

성공장면을 반복해 입력하면 불안이 사라짐 -이미지 트레이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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