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뇌의 단련
이제 중간고사의 압박이 슬슬 나타나는 시 기입니다.
제 강의를 수강하는 모든 수강생들이 장학 금을 받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슴 당!!!!!!
이번 강의 주제는 ‘뇌의 단련’입니다
대화능력과 ‘브로카 영역’: 1861년 프랑스 의 외과의인 P.P Broca는 소리를 내거나 입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말은 할 수 없는 실어증 환자를 만나 환자가 죽은 후 뇌를 조사해 보 아, 대뇌 좌반구의 특정 부분에서 신경세포들 이 죽어 있음을 발견하였음
이후 좌반구의 전두엽이 회화나 청취에 관계 가 있다는 사실이 판명됨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뇌 (1)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베르니케 영역’:
1874년 독일의 신경학자인 C. Wernicke는 말 은 잘할 수 있지만 그 말에는 잘못된 부분이 많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는 환자를 만남
환자 사망 후 뇌를 조사해본 결과 좌반구의 측두연합령 일부에서 장애를 발견
이 부위는 대화 중의 언어 또는 기록된 언어 의 의미를 이해하는 영역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뇌 (2)
한국인은 한자와 한글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양 쪽 회로를 다 사용한다 대한민국!!!!!
문자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뇌가
다르다
만5-10세 사이에 시냅스가 대량 죽어감.
그 이유는 잘 모름. 단 유소년기의 뇌가 성인 의 뇌로 만들어지는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생 각함. 불필요한 시냅스를 죽이면서 필요한 시 냅스를 만들어감
유아체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부분으로 그 후의 기억이나 지성에 큰 영향을 미침. 예를 들면 유소년 시절의 외국어 공부
음악도 뇌가 유연할 때 흡수하면 그 재능이 커진다고 함. 단 재능이 있을 경우
유소년기 시냅스의 대량사멸
아인슈타인의 사후 뇌 부검한 결과: 보통 노인들 의 뇌와 같음
이과 계열의 천재의 경우 왼손잡이가 많다고 함.
심하게 이야기하는 학자들의 경우, ‘이과 계열의 천재=왼손잡이’라고 하기도 함
보통 오른손잡이의 98%이상이 좌반구의 뇌에 언 어기능을 지님. 왼손잡이는 70%가 좌반구에, 15%
가 우반구에, 나머지는 좌우반구에 언어기능을 지 님
천재와 뇌의 관계: 아직 아는 것이 없음
아인슈타인의 뇌 해부하기
발상의 바탕은 지식과 기억: 아무리 뇌를 단련 시켜도 탁월한 발상을 얻을 수 없음. 발상 자 체가 독립적이지 않고 지식과 기억이 그 바탕 이 되기 때문
참신한 발상의 조건: 뇌신경세포는 매일 다량 으로 죽어가고, 기억과 관계 있는 시냅스도 나 이에 따라 감소함.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을 흡 수하기 위해서는 항상 불필요한 시냅스를 삭 제해야 하기 때문
뇌의 단련과 새로운 발상
입시생의 공부: 문제를 분석하고 뇌속에 기억 된 공식에 접근하여 그 중에 필요한 것을 이용 해 문제를 풀기 시작. 이러한 반복이 훈련되며 집중력을 높여감
집중력이 높아지는 이유: 시험이라는 당면의 목표, 시험 후에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정보의 취사선택이 중 요. 불필요한 지식이나 기억을 일시적으로 무 시하는 것에서 시작됨. 집중력은 목표와 대상, 그리고 정보의 삭제에서 시작됨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IQ (지능지수)
1. 지능의 높이를 나타냄
2. 시험으로 산출된 정산연령을 실제의 연령으로 나누고 100을 곱해 산출
3. 150이 넘으면 천재라고 함
EQ (감성지수)
1. 타인에 대한 배려를 산출한 감성지수
2. 인간성이 배제된 IQ에 대한 비판에서 탄생
3. 뇌의 감성구조를 고려해 사람으로서의 경험, 삶을 묻고 있음
IQ와 EQ의 다른점
왼쪽 뇌는 일반적으로 언어 뇌로서 논리적 사 고를 담당, 오른쪽 뇌는 예술분야를 담당하는 감성 적 세계를 지배
그렇다면 문과와 이과를 왼쪽 오른쪽 뇌로 구 분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
계산할 때는 분명히 왼쪽 뇌를 사용하지만 달 인의 경지에 이르면 오른쪽 뇌를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짐. 바둑이나 장기의 고수들도 오른쪽 뇌를 자 유롭게 동원하면서 상상을 한다고 함. 감성의 오른 쪽 뇌와 이론의 왼쪽 뇌가 얼마나 잘 협조해서 작 용하는가가 성공의 전제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