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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82,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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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 10. 30 Vol.182 www.khidi.or.kr | www.khi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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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미국 건강보험 업계의 지각변동··· 1

정책동향

[미 국] 클린턴, 처방용 의약품 급여제한 공약 논란 ··· 5

[미 국] 연방상원, 흡연 연령 18 → 21세 상향 추진 ··· 5

[미 국] 미국, 난자 가격 상한 철회 집단소송 제기 ··· 6

[미 국] 오바마케어 미가입 벌금 폭탄 … '16년 1인당 695불 ··· 6

[영 국] 캐머런 총리, ‘설탕세' 도입 반대 … 정크푸드 규제는 강화 ··· 7

[ EU ] EU집행위, 담배업계 로비에 적극적 대처 필요 ··· 7

[일 본] 후생성, ‘산화 마그네슘' 제제 복용 주의 당부 ··· 8

[미 국] 미국암협회, 유방조영술 검사연령 40 → 45세로 상향조정 ··· 8

[캐나다] 캐나다, EU산 쇠고기 수입 금지 해제 … 광우병 우려 해소 ··· 9

[글로벌] WHO, 소시지 등 가공육 1급 발암물질 분류··· 9

산업동향

[글로벌] AZ·페레그린, 항암 면역치료제 제휴 확대 ··· 10

[미 국] BMS, 프로메디올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판권 확보 ··· 10

[미 국] 23앤미 ‘개인 게놈 서비스' 미국 시장 출시 ··· 11

[일 본] 에자이·아지노모토, 위장관계 치료제 통합법인 설립 ··· 11

[미 국] 뉴욕대, "폐경 여성 호르몬대체요법 치료 안전" ··· 12

[미 국] 조지타운대, "백혈병 치료제가 파킨슨병 증상 개선" ··· 12

[미 국]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나프록센'에 요통 완화 효과 확인 ··· 13

[ EU ] 마드리드자치대, 진균이 알츠하이머 원인 가능성 제시 ··· 13

[일 본] 도쿄치의대, 돌연사 유발 유전자변이 발견 ··· 14

[프랑스] 로레알, 볼리비아 정부와 화장품 원료 제휴 체결···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2015년 15대 혁신 생명과학업체 ··· 15

[중남미] 성장세의 중남미 의약품 시장 분석··· 16

(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포커스

포 커 스

미국 건강보험 업계의 지각변동

오바마케어 시행 이후 미국 건강보험 업체들이 가격경쟁력 확보 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보험사들은 경쟁업체 인수합병 (M&A)을 잇따라 발표. 본 자료는 이러한 M&A를 통해 미국 건강 보험 업계에 나타나게 되는 지각변동을 소개

p 개관

(빅 3 시대의 개막) 미국 건강보험 업계에는 '13년 이후 특별한 M&A 움 직임이 없어 오바마케어에 대한 업체들의 조직적 대응이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최근 2건의 대규모 M&A가 잇따라 발표

- 지난 7월 업계 3위 애트나(Aetna)와 4위 휴매나(Humana), 2위 앤섬(Anthem) 과 5위 시그나(Cigna)의 M&A가 발표되면서 합종연횡 움직임이 다시 시작 - 이 2건의 대규모 M&A가 예정대로 '16년 완료되면 미국 건강보험 업계에는

연간 영업수익이 1천억불을 상회하는 빅 3가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

- 지금까지 건강보험 업계에는 유나이티드 헬스(United Health)가 단연 선두 를 달렸으나 더 이상 압도적 우위를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 확실

표 1 미국 건강보험 상위 5개 업체의 상황 ('14년 기준)

순위 업체명 영업수익(억불) 순이익(억불) 시가총액(억불)

1 유나이티드 헬스 1,305 56 1,152

2 앤섬 739 26 419

3 애트나 580 20 381

4 휴매나 485 11 271

5 시그나 349 21 331

- 유나이티드 헬스의 '14년 영업수익은 1천305억불로, 일본 전체 생명보험사 '13년 영업수익의 절반에 근접할 정도로 막대한 규모

- 이런 유나이티드 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들이 출현되

면서 미국 건강보험 업계에는 지각변동이 불가피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포커스

p '애트나 + 휴매나' 와 '앤섬 + 시그나'

(애트나 + 휴매나) 업계 3위 애트나는 4위인 휴매나를 340억불에 오는 '16년 중반까지 M&A한다고 발표

- 휴매나는 건강보험 업계에서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메디케어 어드밴티 지(Medicare Advantage)

*

등 정부 관련 사업에 강점을 보유

*고령자용 공적 건강보험인 메디케어를 민간 부문이 수행하는 프로그램

- 그러나 휴매나는 오바마케어 아래 도입된 온라인 건강보험 시장과 관련된 사 업 기회에 경영진들의 판단 미스로 적절하게 대응하는데 실패

- 또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인 고령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이 늘어날 것 으로 예상되지만, 이로 인한 수익률 제고 압박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이 라는 우려도 제기

- 한편 애트나와 휴매나를 합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는 유나이티드 헬 스를 앞서 업계 1위가 되나, 감독당국의 승인 거부로 M&A가 무산되면 애트 나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휴매나에 10억불의 위약금을 지급하기로 약속

(앤섬 + 시그나) 애트나의 휴매나 M&A가 발표된 지 3주 후, 업계 2위 앤 섬도 5위 시그나를 542억불에 M&A한다고 발표

- 앤섬은 개인 및 중소기업 고객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시그나는 빅5 중 규모는 가장 작지만 대기업의 건강보험 상품을 개발 관리하는 사업모델에 강 점을 갖고 있으며 해외사업에도 적극적

- 앤섬의 시그나 M&A도 '16년 중반까지는 완료될 전망이나 감독당국의 승인 을 얻지 못할 경우 앤섬은 시그나에 18억5천만불 위약금 지급을 약속

(M&A 이후) 이들 대규모 2개 M&A가 완료되면 미국 건강보험 업계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예상

- 영업수익 측면에서는 유나이티드 헬스가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하겠지만, 앤

섬+시그나, 애트나+휴매나 모두 1천억불을 넘는 대형 기업으로 부상하면서

유나이티드 헬스와의 격차가 축소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포커스

- '14년 실적을 바탕으로 하면, 앤섬+시그나는 애트나+휴매나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면서 업계 2위의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앤섬+시그나와 애트나+휴매나가 '15년 예상수치로 제시하는 영업수익 은 1천150억불 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어 향후 치열한 경쟁을 예고

- 한편 관리의료(Managed Care)

*

부문에서는 앤섬+시그나가 유나이티드 헬스 를 제치고 업계 1위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전망

*의료보험자, 의료기관, 의사 사이에 진료내용이나 각각의 비용 등에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그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표 2 M&A 이후 영업수익과 관리의료 고객수 ('14년 기준)

<영업수익> <관리의료>

순위 업체명 영업수익(억불) 순위 업체명 고객(만명)

1 유나이티드 헬스 1,305 1 앤섬+시그나 5,319

2 앤섬+시그나 1,088 2 유나이티드 헬스 4,577

3 애트나+휴매나 1,065 3 애트나+휴매나 3,348

p M&A 배경 및 심사

(규모의 경제와 사업 다각화) 미국 건강보험 업체들의 합종연횡은 오바마케 어로 인해 급변하는 건강보험 시장의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 제를 실현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경영 판단에서 비롯

- 오바마케어가 본격 시행되면서 건강보험 업체들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사업 다각 화를 통해 수익 원천을 다변화하고 사업 리스크를 분산시켜야 함을 절감

(교섭력 강화) M&A로 규모가 확대되면 병원과 제약회사 등 의료 제공자들에 대한 교섭력 강화가 가능

- 오바마케어가 추구하는 의료의 질을 바탕으로 한 진료보수 책정(성과급 지급 에서 포괄지급으로의 전환)은 병원에게 부담이 크고, 의료비 억제 역시 제약 업계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

- 이에 따라 일부 건강보험 업체는 의사가 필요 이상의 진료와 치료를 할 수도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포커스

참고 자료

w ニッセイ基礎硏究所, 米国医療保険業界の地殻変動, 2015.10

w ニッセイ基礎硏究所, 米医療制度改革の動向~無保険者は着実に減少, 2015.8 w 大和総研, 米国の公的医療保険、メディケイド, 2015.2

있는 성과급 지급을 재검토하면서 적정의료 모델로의 이행을 추진하고 있으 며, 제약회사에 약품의 비용 대비 효과를 제시하도록 요구

- 이러한 움직임은 의료 제공자 입장에서는 대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건강보험 업체들이 M&A로 규모를 확대해 의료 제공자들에 대한 교섭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게 되는 배경으로 작용

※ 건강보험 업체들은 교섭력 확대가 궁극적으로 소비자 이익에 부합된다고 주장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사업 강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시도도 M&A를 촉구

- 건강보험 업체들은 성장을 지속하려면 정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어, 메디케이드와 관련된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

- 특히 베이비붐 세대가 메디케어 자격(65세 이상)을 얻게 되면서 가입자 수가 증가, 메디케어를 보완·대체하는 메디케이드 어드밴티지 시장이 각광

※ 메디케어의 민간 건강보험 업체 버전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는 정부가 제공하는 메디케어 프로그램 가운데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

(심사) 앤섬+시그나와 애트나+휴매나 M&A는 업체 쌍방이 위치한 2개주의 감독당국과, 연방정부 차원에서 경쟁정책을 담당하는 연방거래위원회(FTC) 의 승인이 요구

- 주 당국의 심사는 소비자인 주민에 대한 건강보험 서비스와 주내 고용 창출 등 합병 업체가 미치게 될 영향력에 초점을 맞춰 진행

- 반면 FTC의 심사는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경쟁원리가 작동하지 않는 과점화 가 일어나게 되는 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 진행

-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앤섬과 애트나가 감독 당국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일

부 사업을 분리, 독점적 우려를 해소해야 할 것으로 예상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정책동향

정 책 동 향

클린턴, 처방용 의약품 급여제한 공약 논란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권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파격적 내용의 처방용 의약품 급여제한 공약을 발표해 논란

- 클린턴 공약은 만성 중증질환 환자들이 복용하는 처방용 의약품에 적용되는 급여 혜택 범위를 월 250불 또는 연간 3천불로 제한한다는 것이 핵심

- 또 수입의약품 사용과 제네릭 생산을 장려하고, 현재 12년인 생물의약품 독 점발매 기간을 7년으로 단축하는 내용도 포함

- 그러나 미국제약협회(PhRMA)는 클린턴 공약이 전체 의료비 증가가 약제비 지출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지적, 각 종 혁신적 의약품은 의료비 지출을 오히려 억제하고 있다고 비판

- 이번 클린턴 공약은 튜링파마(Turing Pharma)가 임팩스 래보라토리스(Impax Laboratories)의 톡소포자충 감염증 치료제 다라프림(daraprim)을 사들인 뒤 약가를 한 정당 13.50불에서 750불로 대폭 인상한 상황에서 발표

[Fierce Pharma, 2015.10.21]

연방상원, 흡연 연령 18 → 21세 상향 추진

미국 연방상원이 범정부 차원에서 법적 흡연 가능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만 21세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

-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브라이언 샤츠 의원은 흡연 연령을 21세로 높이면 '19년까지 폐암 사망자를 5만명 정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 뒤, 특히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흡연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 - 현재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만 18세 이상일 경우에만 흡연이 가능하나 최

근 들어 흡연 연령 상향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

※ 하와이의 경우 올 들어 50개주 가운데 처음으로 흡연 연령을 21세 이상으로 올린 가운데 청소년에 담배를 판매하다 처음 적발되면 벌금 10불, 이후 재차 적발되면 벌금 50불과 함 께 사회봉사활동 명령이 부과되는 법안을 제정

-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AAP)도 흡연 연령을 21세

로 올리고 전자담배 역시 규제되어야 한다고 주장

[Newsmax, 2015.10.26]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정책동향

미국, 난자 가격 상한 철회 집단소송 제기

미국 여성들이 불임 부부에게 제공되는 난자의 가격을 1만불 이하로 유도 하는 미국생식의학학회(ASRM)의 권고가 가격담합이자 불법이라며 학회를 대상으로 권고 철회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

- ASRM는 지난 '00년 불임 부부에게 제공되는 난자 가격은 정당한 이유 없 이 5천불을 넘으면 안 되고, 이유가 있더라도 1만불을 상회하는 것은 적절 하지 않다는 내용의 난자 가격 가이드라인을 제정

- 그러나 원고 측은 가이드라인이 남성의 정자 가격에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 형평성에 어긋날 뿐 아니라 시장에서 난자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는 여성들의 권리를 박탈해 연방법에 저촉된다고 주장

- 이번 소송은 미국 내 난자 거래가 연 8천만불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상황에 서 ASRM 가이드라인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제기

※ 실제로 미국에서는 여배우, 모델, 명문대 학생의 난자 가격은 4만~5만불까지도 치솟는 등 가이드라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 [Annenberg Media Center, 2015.10.21]

오바마케어 미가입 벌금 폭탄 … '16년 1인당 695불

미국 보건부는 ’16년도에는 오바마케어 무보험자에 부과되는 벌금이 올해 보다 2배 이상 대폭 인상된다며 무보험자의 적극적인 가입을 촉구

- '16년에는 오바마케어 무보험자에 성인 1인당 695불(18세 미만 347.5불) 혹 은 가구당 연소득 총액의 2.5% 중 더 높은 쪽을 적용해 벌금이 부과

- 오바마케어가 본격 시작된 '14년에는 무보험자에 1인당 95불(18세 미만 47.5 불) 또는 가구당 연소득 총액의 1% 중 더 높은 쪽의 벌금이 적용되었으며, '15년에는 1인당 325불(18세 미만 162.5불) 또는 가구당 연소득 총액의 2%

중 높은 쪽이 부과

- 이처럼 오바마케어는 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불이익 이 따르고 있으며 그 금액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증가

- 보건부는 이러한 벌금 규정이 오바마케어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며 실제로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

[Insurance Journal, 2015.10.22]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정책동향

캐머런 총리, '설탕세' 도입 반대 … 정크푸드 규제는 강화

캐머런 영국 총리가 그동안 비만 대책으로 거론되어 온 ‘설탕세’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피력

- 캐머런 총리는 설탕이 함유된 식품에 세금을 부과할 경우 그렇지 않아도 어 려운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

- 대신 정부는 식품 제조업체들에 설탕 함유량을 줄일 것을 권고하고, 영양교 육을 강화하며, 정크푸드 광고를 규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소개 - 그러나 일부에서는 정부가 발주한 연구용역에서 설탕세 도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음에도 총리가 도입에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

※ 영국 보건부 산하 공공보건기구가 1년 전 정부 의뢰로 수행한 이 연구는 지난 여름 완료돼 10월 초 보건부에 제출됐으나 총리에게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 또 여론조사 기관인 콤레스(ComRes)가 최근 영국 성인남녀 2천여명을 대상 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53%가 설탕세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면 서 캐머런 총리를 압박

[Guardian, 2015.10.24]

EU집행위, 담배업계 로비에 적극적 대처 필요

유럽옴부즈맨이 다국적 담배업체들이 EU집행위원회에 무차별적으로 로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집행위는 이들 로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 - 옴부즈맨은 담배업체들이 담배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 방향으로 관련 법규가

개정되지 못하도록 로비스트들을 통해 EU집행위원들을 회유하고 있지만 집 행위는 별다른 죄의식 없이 이들과 면담하고 있다고 지적

- 또 모든 EU집행위원들은 담배업계 로비스트를 만날 경우 그 내용을 구체적 으로 공개해야 하나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

- 옴부즈맨은 EU집행위원들이 업계를 대변하는 변호사들과의 면담을 로비 목 적의 만남으로 인식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면서, 모든 집행위원들은 투명 성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라고 촉구

- 한편 옴부즈맨 요구에 앞서 국제투명성기구(TI)도 지난해 발표한 ‘EU 청렴

시스템’ 보고서에서 EU 기관들이 공무원의 무사안일주의와 복잡한 규정 등

으로 인해 부패에 취약하다고 비판

[The Commentator, 2015.10.15]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정책동향

후생성, '산화 마그네슘' 제제 복용 주의 당부

일본 후생노동성이 변비약으로 널리 사용되는 ‘산화 마그네슘' 제제를 복용 한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복용에 주의를 당부

- 후생성은 최근 산화 마그네슘 제제를 복용한 변비 환자 가운데 약물과의 인 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는 고마그네슘혈증을 일으킨 환자가 19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 중 1명은 사망했다고 발표

※ 또 인과관계 없이 고마그네슘혈증을 일으킨 환자는 29명이고 이 가운데 4명은 사망

- 후생성은 부작용 환자 대부분이 고령자라며 17개 제조업체에 대해 약물 라 벨에 특히 고령자는 신중한 투여가 요구된다는 사실을 명기하도록 지시 - 이와 함께 변비 환자에게는 산화 마그네슘 제제를 최소 필요량만 사용하고,

구토나 부정맥 등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권고

- 산화 마그네슘 제제는 지난 1950년 일본에서 보험급여 대상이 된 이후 변비 약으로 널리 사용

[CB News, 2015.10.23]

미국암협회, 유방조영술 검사연령 40 → 45세로 상향조정

미국암협회(ACS)가 일반 여성의 연간 유방조영술 검사 개시 연령을 기존 40세에서 45세로 늦추고 55세 이상에 대해선 검사 간격을 기존 1년에 1회 에서 2년에 1회로 변경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정

- 이는 40~44세 여성의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비교적 낮은 반면 위양성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높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과 조직의 일부를 채취 해 분석하는 생검 등 불필요한 추가 검사가 실시될 수 있기 때문

- 또 55세 이상은 유방이 덜 치밀해 유방조영술로도 암이 잘 보이고 폐경 이 후에 종양은 천천히 자라는 경향이 있어 2년에 1회 검사로도 충분

※ 유방 종괴 검사는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없어 더 이상 권고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수록

- 그러나 이러한 권고들은 유방암 위험이 평균 정도인 여성이 대상임을 명시 - 한편 미국에서 여성 8명 중 1명은 일생 중 한번은 유방암에 걸리며 그 위험

은 연령과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

[USA Today, 2015.10.25]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정책동향

캐나다, EU산 쇠고기 수입 금지 해제 … 광우병 우려 해소

캐나다 정부가 광우병을 이유로 지난 1996년 단행한 EU산 쇠고기 수입 금지 조치를 19년 만에 해제, 이를 EU에 통보했다고 발표

- 이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28개 EU회원국 중 영국,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19개국으로부터의 쇠고기 수입이 재개됐으며, 나머지 국가에 대 해서도 조만간 수입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 EU집행위는 캐나다가 전 세계 EU 무역 대상국에게 EU산 쇠고기가 광우병 에서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보낸 EU 농 가에 한줄기 빛을 보냈다며 이번 조치를 환영

※ EU집행위는 캐나다가 EU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자 보복 차원에서 캐나다산 쇠고기가 성장 호르몬을 주입해 생산됐다는 이유를 들어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13년 10월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점진적 해제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

- 한편 미국은 1998년 EU산 쇠고기 수입 전면 금지조치를 내렸다가 지난해 3 월 이를 해제

[Farmers Weekly, 2015.10.23]

WHO, 소시지 등 가공육 1급 발암물질 분류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소시지․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 같이 발암 위험성이 높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 - IARC는 육류 섭취와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800여건의 연구조사를 검토한

결과 소시지나 햄 등 일정한 공정을 거친 가공육이 직장암이나 대장암을 유 발한다는 충분한 증거가 제시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발표

※ 예를 들어 매일 50g의 가공육을 섭취하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8% 높아진다고 설명

- 또 붉은 고기도 가공육보다는 심하지 않지만 발암 유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발암 위험물질 2A급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고 언급

- IARC는 국제 컨소시엄 ‘글로벌 질병부담 프로젝트(GBD)’의 연구 결과를 인 용, 전 세계적으로 육류 섭취를 통해 매년 3만4천명이 사망한다고 소개 - 그러나 북미육류협회 등 육류 관련 단체들은 WHO가 가공육에는 단백질

등 중요한 영양소가 있는 장점은 무시한 채 발암물질로 분류한 것은 상식

에 어긋난다며 강력 반발

[WHO, 2015.10.26]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AZ·페레그린, 항암 면역치료제 제휴 확대

영국 AZ와 미국 페레그린(Peregrine)이 폐암 병용요법의 임상 2상시험을 실시하기 위해 기존 항암 면역치료제 제휴를 확대한다고 발표

- 양사는 AZ의 항PD-L1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 더발루맙(durvalumab)과 페 레그린의 포스파티딜세린 표적 면역활성제 바비툭시맙(bavituximab)의 병용 요법을 편평 혹은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하기로 합의

※ 더발루맙은 암세포가 면역체계에 탐지되지 않을 수 있게 돕는 PD-L1을 저해하는 단일클론 항체이고, 바비툭시맙은 종양 미세환경에서 세포표면에 광범위하게 발현되는 면역억제성 분자 포스파티딜세린 활성을 조절하는 약물

- 이번 합의는 지난 8월 양사가 바비툭시맙과 더발루맙 병용요법 및 항암화학 요법을 임상 I/Ib상 시험을 통해 다양한 고형종양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체 결한 비독점적 제휴 계약을 발전시킨 내용

- 양사는 바비툭시맙과 옵디보 병용요법도 검토했지만 바비툭시맙과 더발루맙 병용요법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으로 판단되었다고 설명

[Benchmark Monitor, 2015.10.23]

BMS, 프로메디올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판권 확보

미국 BMS가 미국 프로메디올(Promedior) 인수와 함께 임상 2상 단계인 특발성 폐섬유화증·골수섬유증 치료제 ‘PRM-151’ 글로벌 판권을 확보

- PRM-151은 인간 펜트락신-2 단백질(human pentraxin-2 protein) 재조합체 로, 미국과 유럽에서 특발성 폐섬유화증 골수섬유증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 특발성 폐섬유화증 같은 섬유성질환은 심혈관계질환, 유전질환, 면역항암, 면

역과학, 대사질환, 암, 바이러스와 함께 BMS의 8대 핵심 사업 분야 중 하나 - BMS는 프로메디올을 인수하기 위해 계약금 1억5천만불을 비롯, 임상 2상시

험 비용 등 총 13억불을 지급하기로 합의

- BMS는 현재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인 LPA1(lysophosphatidic acid 1)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시험약 BMS-986020 과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CCR2/5 이중 길항제 등을 보유

[BioWorld,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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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산업동향

23앤미, '개인 게놈 서비스' 미국 시장 출시

미국 23앤미(23andMe)가 유전자 보유 검사 등이 포함된 ‘개인 게놈 서비스(Personal Genetic Service : PGS)’를 마침내 미국 시장에서도 출시 - 23앤미는 65여만개의 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현재 건강 상

태 및 향후 전망, 가계혈통에 따른 특성 등 정보 확인이 가능한 PGS를 식 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200불에 시판한다고 발표

- PGS는 특히 보인자 상태(carrier status) 검사를 통해 낭성섬유증, 겸상적혈 구빈혈, 유전적 난청, 테이-삭스병, 지중해성빈혈 등 자녀에게 유전될 수 있 는 35개 질환 변이를 지녔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

※ 이보다는 중요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유당불내증, 음주 홍조, 주근깨 등 정보도 제공

- 소비자가 PGS를 주문한 후 키트를 받아 타액 샘플을 23앤미로 보내면 23앤 미는 DNA를 분석, 6~8주 내 보고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전송

- 한편 23앤미는 영국 캐나다 스웨덴 등에서는 유전적 위험 및 약물 반응 등 미국에서보다 더 포괄적 내용의 PGS를 시판

[Digital Trends, 2015.10.23]

에자이·아지노모토, 위장관계 치료제 통합법인 설립

일본 에자이와 아지노모토가 각사의 위장관계 치료제 부문을 통합, 내년 4월1일 ‘EA 제약(EA Pharma)’을 출범시키기로 합의

- 에자이는 60여년의 업력을 통해 강력한 위장관계 치료제를 개발해 온 정보 력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지노모토도 감칠맛을 발견하면서 축적한 아미노산 기술로 탁월한 효능의 위장관계 질환 치료제들을 개발 - EA 제약은 일본 최대 위장관계 치료제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지

분은 에자이가 60% 아지노모토가 40%를 보유

-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 위장관계 질환은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 △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사회적 스트레스의 증가 등으로 인해 유병률이 급증 하면서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매우 높은 분야로 평가

- 이 같은 현실을 배경으로 출범할 EA 제약은 상하부 소화관은 물론 간과 췌

장 등 다양한 위장관계 치료제들을 공급하는 동시에 의료진들에게 특화된 정

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藥事日報,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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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산업동향

뉴욕대, "폐경 여성 호르몬대체요법 치료 안전"

미국 뉴욕대 연구팀이 폐경으로 인한 갱년기 장애 치료를 위해 호르몬대체 요법(HRT)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 통념과 달리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미국 생식의학학회(ASRM) 학술회의에서 발표

- 연구팀은 합성호르몬 제제를 평균 14년 동안 복용한 폐경 여성 80명(실험 군)과 전혀 복용하지 않는 56명(대조군)을 대상으로 전신 X선 검사를 통해 25년에 걸쳐 건강 상태를 추적관찰

- 그 결과 두 집단 사이 유방암, 난소암, 심장병, 당뇨병 발병률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HRT가 일반 통념과 달리 안전함을 입증 - 연구팀은 HRT가 유방암과 난소암 등 질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선행연구

는 지나치게 과장됐으며 HRT는 분명히 실보다 득이 크다고 강조

※ 영국에서는 지난 '03년 옥스퍼드 대학이 진행한 연구에서 HRT가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폐경 여성에게 호르몬 제제를 최소 용량으로 최단기간만 사용하도록 권고 [Tech Times, 2015.10.21]

조지타운대, "백혈병 치료제가 파킨슨병 증상 개선"

미국 조지타운대 연구팀이 만성 퇴행성 질환인 중증 파킨슨병 증상 개선에 백혈병 치료제의 일종인 ‘닐로티니브(nilotinib)'가 효과가 있다고 미국 신경과학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학술회의에서 발표

- 연구팀은 12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닐로티니브를 6개월간 복용토 록 한 뒤 파킨슨병 진행 경과를 관찰

- 그 결과 11명에서 신경퇴행질환 생표지자 수치가 개선되면서 운동능력이 강 화된 가운데, 파킨슨병에서 감소하는 물질인 알파-시뉴클린(α-synuclein)과 아밀로이드 베타-40/42(amyloid beta-40/42)는 증가한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특히 휠체어를 타던 한 환자는 다시 보행할 수 있게 되었고, 말을 할 수 없던 세 명은 대화를 하는 등 삶의 질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고 소개

- 그러나 연구팀은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파킨슨병 및 유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16년 진행할 예정

[Medscape,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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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산업동향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나프록센'에 요통 완화 효과 확인

미국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비스테로이성 소염진통제 ‘나프록센 (Naproxen)’에 요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의사협회저널(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

- 연구팀은 요통환자 300여명을 나프록센 500mg, 나프록센 500mg + 옥시코돈 (마약성 진통제) 5mg, 나프록센 500mg + 사이클로벤자프린(근육이완제) 5mg 중 하나를 10일간 투여하고 이들 약품의 효과를 관찰

- 그 결과 3집단 모두에서 투약 후 1주일이 지나자 환자의 2/3가 통증이 감소 하고 신체 움직임이 편해진 가운데, 3집단 사이 그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요통에는 나프록센이 마약성 진통제나 근육이완제 못지않은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며, 요통 환자는 테스토스테론 감소 등 부 작용이 있고 무엇보다 중독될 위험이 우려되는 마약성 진통제 대신 나프록 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

[MedPage Today, 2015.10.21]

마드리드자치대, 진균이 알츠하이머 원인 가능성 제시

스페인 마드리드자치대 연구팀이 진균(Fungus)이 알츠하이머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사망한 알츠하이머 환자 11명(실험군),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닌 일 반 사망자 10명(대조군)의 뇌를 부검

- 그 결과 실험군에서는 뇌조직과 혈액에서 다양한 진균 세포와 진균물질들이 검출된 반면 대조군에서는 진균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 - 연구팀은 이 결과에 대해 알츠하이머의 특징인 느린 진행과 염증은 진균 감

염의 특징과도 일치한다며, 진균이 알츠하이머의 원인일 가능성을 제시 - 또 이는 현재 진균감염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항진균제들이 알츠하이

머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

- 이와 함께 알츠하이머 유발 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응집을

억제하는 실험약물이 임상시험에서 모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이유가

설명될 수도 있다고 첨언

[Economist,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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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산업동향

도쿄치의대, 돌연사 유발 유전자변이 발견

일본 도쿄치의대 연구팀이 ‘IRX3' 유전자가 변이되면 운동 중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

- 연구팀은 혈액을 동맥에 보내는 심실에서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세포의 작용 을 조절하는 ‘IRX3’ 유전자에 주목하고 쥐 실험을 통해 그 활동을 관찰

※ IRX3 유전자는 쥐와 인간 모두에게 존재

- 그 결과 IRX3 유전자가 변이되면 심실에서의 전기신호 전달이 늦어지면서 운동 중 부정맥이 쉽게 유발됨이 확인

- 연구팀이 또 운동 중 부정맥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 13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에서는 5명에서 IRX3 유전자변이가 발견된 반면, 건강한 250명을 대 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1명에서만 발견

- 그동안 심장에 이상이 없더라도 운동 중 부정맥에 의한 돌연사가 나타나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번 실험은 IRX3 유전자가 변이되면 돌연사가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Medical Tribune, 2015.10.19]

로레알, 볼리비아 정부와 화장품 원료 제휴 체결

프랑스 로레알이 볼리비아 정부로부터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퀴노아 (quinoa) 껍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대신 볼리비아 현지에 다양한 품종의 퀴노아 재배를 지원하는 제휴를 체결

- 퀴노아 껍질은 각종 사포닌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들이 함유돼 신재생 화장 품 원료로 각광받는 물질로, 로레알 연구팀은 퀴노아 겉껍질 추출물의 뛰어 난 박피 효과를 입증한 데 이어 이를 친환경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을 개발 - 이번 제휴는 로레알이 진행 중인 ‘모두와의 아름다움 공유(Sharing Beauty

With Al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레알은 '20년까지 모든 제품을 친환경적 으로 생산할 계획

- 로레알은 이번 제휴가 성공할 수 있도록 퀴노아 재배 업체 안데스 밸리 (Andean Valley) 및 천연자원 보존 비영리재단 프로인파(Proinpa)와의 협의

를 추진

[Elle,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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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신규보고서

신 규 고 서

2015년 15대 혁신 생명과학업체

생명과학 전문 정보업체 미국 피어스바이오텍(FierceBiotech)은 ‘2015년 15대 혁신 생명공학업체(2015 Fierce 15 Biotech Companies)’ 특집기사를 '15년 9월 보도

- 이들 업체는 각종 면역 치료제나 알츠하이머 및 유전자 치료제 부문에서 주목 받는 신생기업으로, 셀메디카(Cell Medica, 영국)를 제외하곤 모두 미국 기업

표 3 15대 혁신 생명공학업체(무순)

업체명 주요 진행 사항

알렉토 ○ T세포로 이루어진 면역치료제를 알츠하이머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물질 발굴 아비나스 ○ 질환관련 단백질을 억제할 뿐 아니라 완전히 분해시키는 신약 개발

셀 메디카 ○ 거대세포 바이러스와 아데노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CRISPR 쎄러퓨틱스 ○ 유전자 복구 편집 기술의 주요 특허를 확보했으며 GSK와 셀진으로부터 투자를 유치 데날리 쎄러퓨틱스 ○ 새로운 인지저하 유전자 발굴을 통한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

인텔리아 쎄러퓨틱스 ○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

마이오카디아 ○ 비대심근병증에 MYK-461이 1상 임상 중이고 ,확장심근병증 치료제도 전임상 중 엔지엠 바이오 ○ 심혈관대사 장애에 대해 위우회수술 효과가 있는 신약 개발

패드락 쎄러퓨틱스 ○ 전체 면역계를 억제하지 않고 PAD효소 활성 차단 저분자를 통해 더욱 조기에 루 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에 관여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레볼루션 메디슨스 ○ 항진균제 암포테리신 B에 대해 약물저항 및 신장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으로의 합성 작업 진행

SQZ 바이오테크 ○ 미세유체를 이용해 분자를 세포 속으로 효율적으로 주입시키는 기술 개발 서피스 온콜로지 ○ 아스트라제네카의 기술을 이용, 안전하고 효과적인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시로스 파마슈티컬스

○ 세계 최대 규모의 유전자 조절인자 수집·축적을 바탕으로 세포 식별을 통해 다양 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DNA 부위 분석을 통해 종양학 및 면역학 부문에서 저 분자 치료제 개발

유넘 쎄러퓨틱스 ○ 차세대 CAR-T 치료제로 기대되는 mRNA ACTR이 맙테라와 병용으로 1상 임상 중 유마니티 쎄러퓨틱스 ○ 단백질이 잘못 접혀 일어나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질환 치료제 개발

을 위해 환자 줄기세포로부터 만든 뉴런으로 임상 후보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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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신규보고서

성장세의 중남미 의약품 시장 분석

시장조사업체 영국 비전게인은 ‘2015~2025년 중남미 의약품 시장 전망(LATIN AMERICAN PHARMACEUTICAL MARKET OUTLOOK 2015-2025)’ 보고서를 '15년 9월 발표

- 보고서는 중남미 의약품 시장이 3년 후인 '18년에는 872 억9천만불 규모에 도달하는 등 이미 포화상태에 진입한 다른 어떤 지역보다 향후 10년간 높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중남미 의약품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는 중남미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증가일로인 각종 질병들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의 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보건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

- 중남미 각국 정부는 의료 접근성 향상에 주력하는 가운데 인구 전반의 고령 화 추세와 이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 증가는 각종 의약품에 대한 수요 확 대를 견인하면서 외자사들과 토종 제약사들 사이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 - 중남미 각국의 규제가 투자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선진

국 의약품 시장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제약업 체들에게 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기회의 땅이 될 가능성이 충분

중남미 시장에는 브라질처럼 의료체계가 발달한 국가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국가들이 혼재해 있으며, 브랜드 제네릭 제품들의 인기가 확산

- 중남미 국가 간 의료체계 발전에 편차가 있는 것은 차후 중남미 의약품 시 장에 괄목할만한 성장의 여지가 있음을 의미, 제약업체로서는 큰 도전 요인 - 한편 중남미 의약품 시장에서는 제네릭 제품들의 인기가 높은 데, 제네릭 시

장에서 특히 브랜드 제네릭(branded generics)이 80%('14년)의 점유율을 차

지하면서 고성장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항

(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30) 11월 주요행사

부록

• • 11월 주요행사

MON TUE WED THU FRI

11/2

⊙ 중동 천연‧ 유기농 제품 박람회 (11.2~4) - UAE 두바이

Dubai International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 제7회 유럽 단백질 및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 (11.2~6) - 포르투갈 리스본

EPIC SANA Lisboa Hotel

11/3

⊙ 2015 인도 바이오파마 컨벤션 (11.3~4) - 인도 뭄바이

Westin Mumbai Garden City

⊙ 제8회 유로 글로벌 당뇨병 서밋 및 메디케어 엑스포 (11.3~5) - 스페인 발렌시아

Melia Valencia

11/4 11/5

⊙ 국제 바이오마커 컨퍼런스 (11.5~6) - 미국 샌프란시스코

Hilton SanFrancisco Union Square

11/6

11/9

⊙ 2015 특성화 생물제제 컨퍼런스 (11.9~10) - 미국 버지니아 레스턴

Hyatt Regency Reston

11/10

⊙ 2015 셀 기반 어세이 진화 컨퍼런스 (11.10~11) - 영국 런던 Holiday Inn

Kensington Forum

11/11

⊙ 홍콩 아시아 미용박람회 (11.11~13) - 홍콩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11/12 11/13

⊙ 국제 미용, 화장품 및 스파 컨퍼런스 (11.15~16) -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론더데일 Broward County Convention Center

11/16

⊙ 유로펩타이드 (11.16~18) - 독일 베를린 Maritin

proArte Hotel

⊙ 2015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 (11.16~19) - 독일 뒤셀도르프

Duesseldorf Trade Fair Centre

11/17

⊙ 2015 면역원성 및 바이오어세이 서밋 (11.17~19) - 미국 볼티모어

Hilton Baltimore

⊙ 2015 중국 국제 제약산업 박람회 (11.17~20) - 중국 상하이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11/18 11/19

⊙ 아부다비 국제 피부 및 미용 컨퍼런스 (11.19~20) - UAE 아부다비

Jumeirah at Etihad Towers

11/20

⊙ 제 21회 세계 심장초음파 및 심장학 콩그레스 (11.20~22)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LutfiKirdar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11/23 11/24 11/25

⊙ 2015 국제헬스케어 엔지니어링 전시회 (11.25~27) - 일본 도쿄

Big Sight

11/26 11/27

⊙ 2015 독일 스투트가르트 헤어 및 미용 전시회 (11.29~30) - 독일 스투트가르트

Neue Messe Stuttgart

11/30

⊙ World Diabetes Congress (11.30~12.2) -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 Convention Centre

(20)

참조

관련 문서

전주대학교 학생, 교직원을

❍ 응시자는 시험 시행 전까지 시험장 위치 및 교통편을 확인하여야 하며 (단, 시험실 출입은 할 수 없음), 시험 당일 입실 시간까지 수험표 및 신분증 ,

병원들이 생존하기 위해 환자에 대해 마케팅 전략을 세워서 병원을 이용하게 하면서 의료 의 질 향상을 통해 환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절감시키지

[r]

통합과학 문학 간호의기초

그런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또한 인천 에서 태어난 송암 박두성 선생님께서 창안해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관계자 외 에는 그런

Key words words words words :night shift workers ,sleep patterns, gastrointestinal disorder.. 하지만 현재의 의료 환경은 이러한 응급의학과 의사의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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