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과 한인커뮤니티간의 협업을 통한 위기 극복 》
1. 주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관련 시위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우리 한인 업소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남가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아리조나주의 각 지역 한인회와 실시간 협력 체계를 구축,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 LA한인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과 협력하여 한인업소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약탈방지용 외벽 보호 합판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정부 또는 연 방 비상재난관리청에서 무상 원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면 한인타운 변 호사협회 등과 함께 프로그램 안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에 필 요한 정부예산 지원도 추가로 건의하겠습니다.
3. 아울러, COVID-19 위기 극복을 위한 한인회 등 직능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2020년 재외동포재단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지만 COVID-19로 인해 시행이 어려운 경우는 (재외동포재단의 개별 사전 승인 을 거쳐) COVID-19 관련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전환하여 시행할 수 있 도록 방침을 정하고 본부와 적극 협의중입니다.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도참고자료
PRESS RELEASE
배포일시 : 2020. 6. 4. (목) 문의 : 황인상 부총영사 (☎: 213-385-9300 내선 502)
4. 주LA총영사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금번 위기 극복 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가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