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한인단체와 함께 지진 대비 도상훈련 개최
1. LA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5.28(화) 오전 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한인 아마추어무선협회(KARA),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지상사협의회, UCLA 한인 유학생회가 참여한 가운데 「연례 남가주 지진 대비 도상훈련」
을 실시하였다.
2. 이날 훈련은 실제 지진현장영상 시청, LA총영사관의 재난대응 체계 발표, 지진발생 시 개인별 행동요령, 안전간담회 順으로 진행되었다.
o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기형 목사 등 외부 참석자들은 만약 남가주에 서 대형 지진이 발생한다면 각 단체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총영사관 과 적극 협력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특히 한인아마추어무선협회는 지진 발생 시 무선망을 활용해 피해 파 악 및 수습에 일조하겠다며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재난 대비 교신훈련 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3. 김완중 총영사는 “요즘은 대형 재난 발생시 민간네트워크와 민간자산을 어떻게 적시에 활용하느냐가 골든타임 내 성공적 대응을 좌우한다”면서,
“남가주에 대형 지진이 발생할 경우, 총영사관은 무선협회 등 한인단체 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현장에서 필요한 도움을 적극 제공하는 등 피해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19-49호 배포일시 : 2019.5.28. (화) 문의: 김보준 영사 (☎: 213-385-6992)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붙임: 5.28. 지진 대비 도상훈련 및 안전간담회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