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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S S U E PAPER

KOREAN SOCIE T Y OF CIVIL ENGINEERS

www.ksce.or.kr

KSCE O P I N I O N

No.

June 2020

21

05661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5길 3-16 대한토목학회 Tel. 02-407-4115 Fax. 02-407-3703

코로나19 이후의 건설산업

Efficiency의 시대에서 Resilience의 시대로

(2)

21

st

Issue Paper

코로나19 이후의 건설산업

- Efficiency의 시대에서 Resilience의 시대로 -

2020년 5월 31일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10만 명을 넘어섰고, 그로 인해 약 37 만 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1,441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269명이 안타깝게 목숨 을 잃었다. 코로나19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에 퍼지는 데 걸린 시간은 2달이 채 되지 않는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깊숙이, 더 값싸게’라는 세계화(globalization)의 거센 물결을 타고 코로나19 바이러스 는 인류를 ‘더 빨리, 더 멀리, 더 깊숙이, 더 값싸게’ 감염시켰다.

코로나19 사태는 지구의 경제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물론 건설 관련 산업도 예외는 아니었다. 코 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현장을 폐쇄한 곳이 여러 곳이 생겼고, 그나마 가동되는 현장도 공급 망 차질로 공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곳이 많은 상태며 해외 현장의 경우 공급망이 끊겨 공사가 ‘올스톱’

되기도 했다. 많은 회사가 ‘원치 않는’ 재택근무를 하게 되어 생산성에 차질을 빚었다. 장기적으로 보면 코 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원유 수요가 감소하고, 그로 인해 유가가 떨어져 중동 국가들의 재 정수입이 줄어들게 돼 건설 발주 물량이 줄어들어 업계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여러 종류의 혼란을 겪고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사태가 단기적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설산업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의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에서 발행하는 Technology Review의 편집장인 기드온 리치필드(Gideon Lichfield)나 미국의 전 국무장 관인 헨리 키신저 등은 앞으로의 세계는 절대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하고 있다. 언택트(Untact) 라는 흐름에 맞춰 건설업에서도 생산 방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고, 또 혹자는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 아무렇지 않은 듯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대한토목학회는 이번 이슈페이퍼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건설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향후 건설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이슈를 제기하고자 한다.1

들어가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건설 현장이 폐쇄됐다. 그나마 가동되던 대부분의 건설 현장들도 공급망 가동이 중단 혹은 붕괴되고, 현장 운영에 제약을 받아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 이런 불안한 건설업계의 상 황은 주가지수에 그대로 반영됐다. 지난 2월 이래 미국의 건설, 엔지니어링, 건설자재 기업(이하 건설 관련 기업)들의 주가지수는 다른 업종의 평균보다 훨씬 크게 떨어졌고,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으며 많은 건설 관련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상황 개선을 위해 과감한 조치를 단행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디지털 기술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건설산업에 미친 영향

1 본 글은 맥킨지의

“How construction can emerge stronger after coronavirus”의 내용을 일부 요약하고,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3)

코로나 팬데믹이 미친 파급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게 될 것은 확실하다는 예측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어떤 기술이 될지는 누구도 단언하지 못한다. 다만, 팬데믹 이후 나타날 단기 변화 예 측은 건설현장 가동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과 확산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둔화된 경제 활동 으로 인프라 및 상업, 산업 시설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 것이다. 물론 투자도 감소할 것이다. 소득이 줄어들 고,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주택 건설시장의 수요가 영향을 받을 것이다.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신규 건설은 GDP 성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향후 건설 투자가 급감하면서 GDP에서 건설이 차지하는 비중 또 한 크게 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런 모진 시기를 지난 후의 건설산업의 모습을 전망해 보았다.

디지털화의 가속화

건설 관련 기업의 조직은 원격으로 협업하는 체제로 서서히 변화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설계자 와 엔지니어들은 BIM과 같은 디지털 협업 도구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일류 엔지니어사와 건설사들은 4D, 5D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시로 프로젝트를 모니터링하고 스케줄을 최적화할 것이다. 최근에는 프로젝 트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작업자들의 건강과 안전 상태를 모니터링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건설자재를 주문할 때도 희소한 자원을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건설산업의 모습 전망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위기는 과거 금융 위기 때보다 더욱 근본적으로 건설기업들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 망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코로나19가 향후 몇 달 안에 수그러들고, 효과적인 경제정책이 집행된다면 2021년 초에는 예전처럼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러나 장기 경기 침체와 경제활동 제약으로 2019년 수준의 경제로 되돌아가려면 2023년은 되어야 한다고 도 전망했다.2

코로나19 사태는 건설 관련 기업의 생산성을 상당 수준 떨어뜨렸다. 우선 건설 인력은 현장에 나오지 못 했고, 설령 현장에 나온 인력들도 방역 수칙을 따르느라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다. 엔지니어링사의 경우 원 격협업에 익숙지 않아 순조롭게 일을 진행할 수 없었다. 그만큼 생산성이 떨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여러모로 열등한 성적을 보여 왔다. 생산성은 침 체되어 있고, 디지털화는 다른 산업계와 비교해볼 때 가장 낮은 수준이며, 수익성 또한 저조했다. 그때마다 맞춤형 생산, 파편화된 조직 시스템, 그리고 높은 인력 의존성 등의 ‘타당한 변명’을 앞세워 건설산업은 ‘그 럴 수밖에 없다’고 항변해 왔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 증가하는 비용의 압박, 인력 부족, 디지털화로의 변신과 같은 환경은 건설산업의 혁신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습격을 맞은 건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더욱 크게 휘청거렸다. 물론 위와 같은 이유에서이 다. 만일 건설산업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면 미래에 코로나19와 같은 또 다른 충격에 건설산업은 여지없이 휘청거릴 것이다. 건설산업이 회복력(resilience)이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이번 사태를 통해 증명됐다.

2 Sven Smit, Martin Hirt, Kevin Buehler, Susan Sund, Ezra Greenberg, and Arvind Govindarajan,

“Safeguarding our lives and our livelihoods: The imperative of our time,” March 2020, McKins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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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관리 전략 수정

건설회사들은 공급망 관리 전략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앞으로는 회복력(resilience)이 효율성 (efficiency)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회복력이란 외부 충격이 왔을 때 다시 본 상태로 회복하는 능력이다. 이를테면 회복력이 좋은 기업은 요즘과 같이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충격이 와도 회복하는 데 오 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코로나19 사태는 건설 공급망의 회복력이 얼마나 취약한가를 여실히 보여 줬다.

향후 주요 자재와 대체 공급처를 확보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소규모 회사들이 더욱 우수한 회복력을 보였다고 한다. 물 론 그들도 타격을 받았지만 훨씬 빠르게 회복했다. 2009년까지 회복력 있는 회사들은 수익이 10% 올라간 반면 회복력이 없는 회사들은 수익이 15% 떨어졌다. 회복력을 갖춘 회사들의 특징은 위기에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그들은 재정이 탄탄했고, 위기 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줄 알았다. 특히 경상경비 절 감 능력이 뛰어났다.3

분산 조직에서 통합 조직으로 변화

건설업계가 점차 통합 조직으로 변할 것이다. 설계와 시공을 포괄하여 관리하고, 표준화를 통해 효율성을 올린다는 취지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시대에는 통합 조직이 보다 나은 회복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특히 생산설비 건설 분야에서는 습식공사에서 밸류 체인을 확보한 건식공사로의 전환이 이루어지 고 있다. 부동산의 경우에도 많은 통합 조직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부각될 것이다.

디지털 생산 기술 혁신 가속화

디지털 생산 기술 혁신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사실 건설 현장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숙련공 부족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는 가뜩이나 어려운 인력 수급 상황을 더욱 악 화시켰다. 코로나19 사태는 ‘건설산업은 인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오래된 관념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 유를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생산성 향상이 입증된 스마트 컨스트럭션, 4D 시뮬레이션 디지털 작업 관리, 실시간 진도 관리, 그리고 스케줄 최적화와 같은 분야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다. 일부 글로벌 기업들 은 R&D 투자를 늘려 설계와 시공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서두르고 있다. 또한, 점점 많은 기업들이 현장과 비현장(back-office)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OSC 생산 방식 개발 가속화

바이러스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현장시공 방식이 공장 제작식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져 Off-site construction(OSC)의 적용 사례가 증가할 것이다. OSC가 품질, 생산성, 안전 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는 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그뿐만 아니라 건설 인력의 확보와 상호 작용에도 탁월한 환경을 제공한다. 실 제로 건설사들은 점진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고, 제조사들은 그들의 업무 범위 를 하위 부품까지 확장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2018년 북미 부동산 시장에서 모듈러 건설의 시장 점유율이 2015년에 비해 50% 상승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위 2,500개 건설회사들의 OSC 생산 방식 개발을 위한 R&D 투자가 약 77% 상승했다.

3 Kevin Sneader and Shubham Sighal,

“The future is not what it used to be:

Thoughts on the shape of the next normal,” McKinsey &

Company,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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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도입과 가속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디지털화의 가속화는 건설산업 구석구석을 변화시킬 것이다. 우선 건설사는 디 지털 모델을 이용한 원격 협업 체제에 익숙해져야 하고, 최소의 인력으로 현장을 운영해야하며, 엔지니어 링사의 경우 BIM 능력과 기타 협업 도구 활용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건설 자재 공급업체의 경우 전자 상거래 모델을 통해 원격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계약하고, 판매하고, 주문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야 할 것이다.

뉴 노멀 시대의 문화와 기술에 투자

성과와 건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뉴 노멀 시대이다. 기업들은 원격 근무의 리스크 를 경감시키고, 인력들 사이에 퍼져 있는 위생과 생산성에 관한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라도 문화에 투자 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BIM과 같은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배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런 활동은 노동자들이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공급망 회복력 강화

‘잘 나가는 기업이 망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기업이 잘 나가는 것이다.’ 이미 많은 건설 관 련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그들의 공급망이 붕괴되었거나 위태로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그들은 공급망 백업 채널이나 직접 고용과 같은 방어책을 준비해 둬야 할 것이 다. 이것은 더욱 큰 합병이나 수직적인 통합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미래에 있을 생산성 리 스크를 줄일 수 있다. 오늘날의 분절되고 파편화된 계약 체계와 조직 구성은 표준화된 디지털 도구의 적용 을 어렵게 하고 있다. 통합이 필요한 시기이다.

건설 현장 밖에서 기회를 찾을 것

건설 관련 공급업체나 협력업체들은 구조화되고 제어가 가능한 환경에서 미리 제작할 수 있는 건설 요 소들과 시스템을 발굴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더욱 많은 건설자재, 특히 프레임이나 체적이 큰 모듈들은 공 장과 같은 현장 밖에서 제작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빌딩 자재 공급업체들이 새로운 시설물을 개발하고 설 계할 때 협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욱이 OSC는 폐기물, 소음, 먼지 등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을 줄일 수 있어 지속가능성 목표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투명성을 강화할 것

공사비 압박이 극심한 상태에서 이 사태를 헤쳐나가기 위해서 회사는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자원을 할당(배치)하는 것에 매우 큰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자산이나 프로젝트를 매각하거나 포기 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명한 대처를 위해 프로젝트의 정확한 현황이 파악되어야 한다. 회사의 컨트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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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aper는 국내외 건설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안을 개략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대한토목학회가 산업에 내놓는 짧은 목소리입니다.

KSCE Opinion 위원회

위원장 강영철

위 원 이복남, 강상혁, 김두연, 김한도, 박만우, 박상혁, 박진희, 손정욱, 신승우, 양정훈, 오명갑, 우재철, 이슬기, 조병욱, 지석호, 최봉준, 최수영, 허진홍

위기를 가져온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기회(가능성)도 제공했다. 이번 사태는 우리에게 ‘원격협업이 충분 히 가능하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코로나19 사태로 어쩔 수 없이 시도한 재택근무 실험에서 우리는 의외의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더욱 살갗으로 느꼈을 것이다. 또한, 회복 력이 없는 기업은 여지없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도 체득했다. 인류 역사에서 위기는 언제나 기회로 연결되 어 왔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기다리기보다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가는 전략과 실행이 필요 하다.

국가 간 이동이 제약을 받고 글로벌 공급망 가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각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침체된 경제 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단기 정책으로 펼치기 시작할 것이다. 국내 경제에서 무역거래가 차지 하는 비중이 70% 이상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선택의 여지없이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단기 정책으로 내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경제를 단기간에 활성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인프라 투자가 가장 확실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뉴노멀 시대를 살고 있다. 뉴노멀은 저성장, 저소득, 저수익률, 고위험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 운 경제적 기준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비정상적으로 보였던 현상과 표준이 점차 아주 흔한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더욱이 인류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태를 경험하고 있다. 이 사태는 전 세계인의 가치 관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할 만큼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질곡의 터널을 통과하고 난 후의 우리의 가 치관 그리고 건설업계의 가치관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아니 많이 달라져 있기를 바란다.

나가며

타워에서 프로젝트를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 사이에서 즉각 자원 배치를 조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문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역량은 프로 젝트 프로세스, 자재 재고, 협력업체, 일정, 비용 등의 정보에 관한 실시간 투명성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투명성이 우수한 기업이 포트폴리오 사이에서 자원을 최적으로 배치하고, 기타 수요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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