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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바레인 소식 (창간호)(2017.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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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바레인대사관

월간 바레인 소식 (창간호) (2017. 5월)

[2017년 12월]

(2)

살만 왕세자 미국 방문

1 바레인 월간 정세 동향

정치외교 부문

1. 살만 왕세자 미국 방문

ㅇ 바레인 살만 왕세자는 11.29(수)-12.1(금) 간 미국을 방문, 트럼프 대통령 을 예방하고, Pence 부통령, Tillerson 국무장관, Mattis 국방장관 등을 면담하였으며, F16 전투기 구매계약(34억불) 등 총 100억불 규모의 경제 협 력에 합의함(바레인측 Khalid 외교장관, Mohammed 석유장관 등 동행).

(주요 인사 면담 결과)

ㅇ 살만 왕세자는 11.30(목)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상호존중에 기반한 양국관계 확대 강화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왕세자 방문을 환영하고, 양국 기업간 100억불에 달하는 경제 협력에 대해 평가함.

- 왕세자는 바레인에 미 해군 5함대 기지가 주둔해 있는 등 70년에 걸친 양 국간 국방협력을 언급하고, 양국간 방위협력 협정 연장을 계기로 보다 확 대 강화되기를 희망

- 또한, 양국간 FTA 10년의 성과를 평가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바레인 국가방위군(BDF)의 F16 전투기 구매계약(34억불), BAPCO-FMC, ALBA-Bechtel/GE 간 수주 등을 통해 양국이 총 100억불 규모의 경제 협력 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환영 의사 표명

- 이란의 역내 테러리즘 확산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

(3)

살만 왕세자 미국 방문

ㅇ 살만 왕세자는 11.29(수) Mike Pence 부통령을 면담하고, 이란의 역내 테러 리즘 확산 등 역내 안보위협 대응에 있어 미-바레인 양국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하고, ISIS 등 테러단체에 대한 불법 자금 지원 단절을 위한 바레 인 중앙은행과 미국 금융당국 간 협력 및 공동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함.

- 왕세자는 11.29(수) Tillerson 국무장관, Mattis 국방장관, Paul Ryan 하 원의장 등을 면담하고, 이란의 바레인 내정간섭 및 테러 지원 문제 관련 미국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양국간 100억불 규모 경제협력 내용)

ㅇ 살만 왕세자 방문 계기에 바레인 정부는 미국기업들과 100억불 규모의 경제 협력 패키지를 발표한바, △BDF의 록히드마틴사 F16 구매계약(19기, 34억 불), △Technip FMC(삼성엔지니어링 등과 컨소시엄 참여)의 바레인 국영석 유회사(BAPCO) 현대화 프로젝트 수주계약(13억5천만불), △Bechtel의 Alba (알루미늄 제련기업) Line 6 확장 프로젝트 수주계약, △GE의 ALBA 제5발전 소의 가스터빈 유닛 운영 MOU, △바레인 산업통상관광부-미국중소기업협회 (SBA)간 중소기업 협력 MOU 등이 포함되어 있음.

ㅇ 왕세자는 12.1(금) 상기 협력 협정 체결 기념식 축사를 통해, 바레인이 중 장기 국가경제발전 전략(Economic Vision 2030)을 기반으로 개방적이고 혁 신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MENA 지역 최 초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게 되었고, 금번 미국과 체결한 다수의 경제협력 협정이 바레인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함.

(4)

제13차 마나마 대화(Manama Dialogue)

2. 제13차 마나마 대화(Manama Dialogue) 개최

ㅇ 개최일 및 장소 : 2017.12.8(금)-10(일), 리츠칼튼 호텔

ㅇ 주관기관 : 당지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중동센터, 바레인 외교부

ㅇ 참석자 : 20개국 정부, 비정부 관계자, 당지 외교단 및 국제기구 대표 등 200여명

(주요내용)

ㅇ 제13차 마나마 대화는 금년 들어 발생한 카타르 단교사태, 미 트럼프 행정 부의 이란 핵협정 불인정 및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 등으로 촉발된 격량의 중동정세 속에서, 주최측인 바레인을 비롯, 사우디, UAE 등 걸프국 가들은 테러리즘 확산이 역내 최대 안보 위협이며, 이란과 카타르가 예멘 후티반군, 레바논 헤즈볼라, 리비아 테러조직 등 역내 테러단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하는데 집중함.

ㅇ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발표가 금번 회의에 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패널 및 방청객 모두가 미국의 결정이 중동 평화협 상을 위태롭게 하고, 중동지역 테러리스트들에게 새로운 동력과 자양분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비판함.

ㅇ 다만, 바레인 Khalid 외교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면서도, 미 국의 중동지역 역내 안정을 위한 의도에 대해 의문을 가진 적이 없다면서, 2국가 해법을 통한 항구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미국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 하는 등, 주요 동맹국인 미국의 입장을 배려하려는 모습을 보임.

(5)

3. 바레인 치안 동향

(국립인권기구 이사 카심 의료조치 진상조사 발표)

ㅇ 바레인 국립인권기구(NIHR: National Institution for Human Rights)는 12.7 (목) 시아파 종교 지도자 이사 카심(Isa Qasim)에 대한 의료조치가 거부당했 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이사 카심이 Bahrain International Hospital(BIH)에 서 치료중에 있으며, 동인의 건강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 것을 요청

(영국 의회의 바레인 내 테러 단체 지정 환영)

ㅇ 바레인 외교부는 12.22(금) 영국 의회가 바레인 내 불법 단체(Al-Ashtar Brigades, Waad Allah Brigades, Islamic Allah Brigades, Imam al-Mahdi Brigades, Al Haydariyah Brigades, Al-Mukhtar Brigades 등)를 테러조직 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 성명 발표

ㅇ NATO 회원국인 영국 정부의 상기 결정을 지지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대응을 위한 공동의 협력 필요성 강조

(6월 Duraz 폭탄 테러 현장 검증)

ㅇ 바레인 경찰은 지난 6.18 발생한 Duraz 폭탄 테러의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경찰관 1명이 사망한 동 테러는 5월 시아파 종교 지도자 이사 카심이 최종 공판에서 집행유예 1년 및 벌금을 구형받은 것에 대한 보복행위라고 설명 ㅇ 내무부는 동 폭탄 테러를 주도한 26세 용의자가 체포 당시 AK-47 소총을 소

지하고 있었고 14.10월 동지역 폭발테러에도 가담하였으며, 31세 용의자는 지난주 영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테러 단체로 지정한 Saraya Al Ashtar의 현 장 지원책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관되어 있다고 발표

(테러 공모자 6명 사형 선고)

ㅇ 바레인 군법원은 12.25(월) 국방군(BDF) Khalifa 사령관 암살을 공모한 테 러리스트 18명중 6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고 시민권 박탈을 결정(7명은 범 죄 방조 협의로 7년형 선고, 5명은 무죄 판결)

ㅇ 동 테러를 주도한 Alsayed Murtadha는 BDF 사령관을 암살하거나 부상을 입 혔을 경우 26만 5천불의 금전적 대가를 약속 받은 것으로 알려짐.

(6)

EU 조세피난처 명단 포함 관련 바레인 정부 입장

경제 부문

1. EU 조세피난처 명단 포함 관련 바레인 정부 입장 표명

ㅇ EU는 12.5(화) 28개 회원국 재무장관이 참석한 재정경제이사회에서 바레인 이 포함된 17개국의 조세피난처 명단(tax haven list)을 발표함.(중동 국 가중 UAE, 튀니지 등 포함)

ㅇ 바레인이 조세회피처 중 하나로 선정된 이유와 관련, EU측은 △모든 EU 회 원국들과의 자동정보교환(automatic exchange of information) 미비, △ OECD 다자간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MCAA; Multilateral Convention on Mutual Administrative Assistance) 미서명, △소득이전 통한 세원잠식 (BEPS: 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최소 기준 미적용, △경제적 실체가 없는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역외 구조 및 협약에 대한 편의 제공, △2018년까지 동 문제 해결 미약속 등을 지적함.

ㅇ 바레인은 2016년 Panama paper list 공개시 94명이 역외 불법거래와 연루된 것으로 보도된 바 있고, 금번 EU 발표에 영향을 준 2017.11월 Paradise papers에서도 바레인 관련 조세회피 의혹이 지적됨.

ㅇ 이에 대해, 주영국 바레인 대사관측은 바레인이 금융규제 인프라의 투명성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라면서, 금번 EU 결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의를 제기하고, 동 시정을 위해 EU와 대화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힘.

(7)

ㅇ EU측 주장과 달리, 바레인은 금년 6.29 OECD 다자간 조세행정공조협약 (MCAA) 및 다자간 조세당국협정에 서명하였고, 동 협약에 대한 의회승인 절 차가 이미 개시되었으며, 의회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비준할 것임. 이에 따 라, 바레인 금융당국은 국내금융기관들의 정보를 수집하여 매년 MCAA 당사 국들과 자동으로 정보를 교환할 예정임.

ㅇ 공통보고기준(CRS)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국제 투명성 및 정보교환 포럼에 모든 EU 국가들과 자동적으로 조세 관련 정보를 교환하겠다는 의도를 기전 달함.

ㅇ 미국과의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FATCA: 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의회 승인(12.5) 등, 조세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이 포함된 양자 간 조세협정을 51개국(EU 17개국 포함)과 체결함.

ㅇ 바레인은‘Global Forum on Transparency and Exchange of Information’

회원국으로서 동 회원국인 EU 국가들과 조세 관련 완전하고 공정한 정보교 환을 보장하고 있음.

(8)

바레인 11월 수출 4억 7천만불 기록

2. 바레인 11월 수출 4억 7천만불 기록(한국 전체 수출국중 10위)

ㅇ 바레인 전자정부청(iGA)은 대외 무역보고서를 통해, 2017.11월 수출은 4 억7천만불이고, 수출상위 10대 교역국이 전체 수출량의 81%을 차지하며, 11월 수입은 11억 6천만불이고, 10대 수입교역국이 전체 수입량의 66%을 차지한다고 발표

ㅇ 수출교역국 순위는 △사우디 1억2천만불, △UAE 6천4백만불, △미국 6천1 백만불, 제품별로는 △철강금속제품 6천6백만불, △알루미늄 전선 4천5백 만불, △알루미늄 합금 3천4백만불 순(한국은 1,326만불로 10위 기록) ㅇ 수입교역국 순위는 △미국 1억6천만불, △중국 1억4천만불, △UAE 1억1백

만불이고, 제품별로는 △수인선 8천5백만불, △4륜구동차량 5천만불, △ 비응집 철광석 4천2백만불 순.

(9)

선별적 소비세 시행(12.30)

3. 선별적 소비세 시행

ㅇ 바레인 재무부는 12.30(토)부터 담배,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에 대한 선 별적 소비세(excise tax) 시행 예정임을 발표하고, 관련 상품을 제조 및 수입하는 회사는 1.15(월)까지 바레인 재무부에 등록토록 공지

- 법 위반시 최대 1만3천불의 벌금이 부과되고, 세금신고서 누락 및 기한 불이행시 세금의 5-25% 범위의 추가 벌금 부과 예정

ㅇ 동법은 2015년 GCC 정상 회의에서 시민의 건강에 유해한 제품의 소비감소 와 질병치료를 위한 재정적 부담완화를 목적으로 승인되었으며, 담배와 에너지 음료에 100%, 탄산음료에 50%의 세금이 부과되고, 동법 시행에 따 른 세원 확충으로 정부 재정적자 감소를 기대

ㅇ Akbar Jaffari 경제 전문가는 2015년 유류비 인상 때와 같이 국민들이 새 로운 제제에 곧 적응할 것이며, 부가가치세(VAT) 도입의 경우 2019년까지 지연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

(10)

바레인 2016년 기준 통계자료 발표

4. 바레인 2016년 기준 통계자료 발표

ㅇ 바레인 전자정부청(iGA)은 12.24(일) GCC 통계의 날(Statistical Day)을 맞아 2011-2016 간 통계자료를 아래와 같이 발표

ㅇ 실업률은 △2013년 4.3%, △2014년 3.8%, △2015년 3.5%, △2016년 4.3%를 기록 하였으며, 2016년 8,485(남:1,460명, 여:6,998명)명이 실업상태(2015년 6,946명) - 2016년 공공분야 취업의 경우 바레인인 41,033명(남:19,299명,

여:21,734명)이 취업을 한 반면, 외국인은 8,260명에 그쳤으며, 민간 분야는 바레인인 △2015년 91,233명, △2016년 89,608명을 기록(외국 인은 △2015년 472,332명, △2016년 516,474명을 기록)

ㅇ 2016년 기준 각종 통계현황

- 휴대전화 서비스 가입자 수 2,994,865개로 인구의 두 배 이상임

※ 2016년 기준 75만9천명의 외국인을 포함, 바레인 인구 142만4천명 기록 - 전력 생산량 △2015년 15,437 GWh, △2016년 17,067 GWh로 증가

- 일일평균 물 사용량은 △2015년 1억5517만 갤런(gallon)에서 △2016년 1 억5462만 갤런으로 감소

- 강수량은 62 밀리미터(2011년 98.9 밀리미터)로 감소하고, 용수 생산량은

△2015년 1,111 갤런에서 △2016년 353.67 갤런으로 급감함에 따라, 물 부족 우려

- 차량등록수 △2015년 647,408대, △2016년 697,830대를 기록

- 교통법규 위반 △2015년 324,846건, △2016년 524,549 건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5년 84명, △2016년 50명으로 하락 - 비석유 분야 수입 △2015년 11억9천만불, △2016년 12억2천만불로 증가 - 원유 생산량 △2015년 1846만 배럴에서 △2016년 1776만 배럴로 감소 - 총 지출 △2015년 94억4천만불에서 △2016년 93억7천만불로 감소

(11)

5. 경제 기타

(창업 보육 센터 프로젝트 16개사 출범)

ㅇ 바레인 산업통상관광부 Zayed Al Zayani 장관은 바레인의 제6회 중소기업 박람회(SMEs Day Conference and Exhibition)에 참석하여, 금년 초 출범 한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and Accelerator)를 통해 16개 회사 가 창업되었고, 앞으로 148개의 창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 살만 왕제자의 미국 방문시 바레인 산업통상관광부-미국중소기업협회 (SBA) 간 중소기업 협력 MOU가 체결되었으며, 정부조달 입찰 관련 20%을 중소기업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설명

(2018년도 start-up 활성화 추진)

ㅇ 바레인 경제개발청 Simon Galpin 부청장은 12.14(목) Seedstars MENA 행 사에 참석, 2018년 start-up 활성화를 위해 △2018. 2월 걸프지역 핀텍 (fintech) 주간, △2018.3월 start-up 주간, △2018.10월 아마존 웹 서비 스(AWS)와 유사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

ㅇ 금번 행사는 EDB, Start-up Bahrain, Tamkeen, Seedstars 등이 후원하였 으며, 부대행사로 Seedstars는 MENA 지역 대회에서 우승한 9개의 start-up 제품 전시.

(바레인 중소기업지원청(Tamkeen) 포스트 오일 시대 국가전략 발표)

ㅇ Tamkeen의 Shaikh Mohammed 회장은 포스트 오일 시대 시장 불안정, 경제 저성 장, 부가가치세 도입 등에 대비한 2018-2020간 3개년 국가 전략을 발표하고, 경제 다각화와 변혁(transform)을 통해 △start-up, △디지털화 (digitalisation), △인프라 구축, △친 비즈니스 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 ㅇ 동인은 바레인 소재 기업의 40%가 Tamkeen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바레인

민의 30% 이상이 Tamkeen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였다고 설명

(12)

(바레인, 세계번영지수 아랍지역 3위 기록)

ㅇ 바레인은 22개의 아랍국가중 세계번영지수(Legatum Prosperity Index)에 서 UAE와 카타르에 이어 3위를 기록(전세계 149개국중 62위를 기록)

- 금번 조사는 경제, 비즈니스 환경, 거버넌스, 개인의 자유, 안전보안, 교육, 보건 및 자연 환경과 같은 104개 지표를 조사하여 순위를 결정 ㅇ 동 보고서에 따르면 바레인은 경제와 보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

나, 개인의 자유 분야에 있어 낮은 평가를 받음.

- 아랍지역의 국가순위는 바레인을 이어 오만, 사우디, 쿠웨이트, 요르 단, 튀니지, 모로코, 레바논 순이며, 예멘은 최하위를 기록

(13)

한국영화주간(Korea Movie Weeks)

2 대사관 소식

1. 한국영화주간 개최

ㅇ 일 시 : 12월 매주 수요일 4회 / 19:00~21:00 ㅇ 장 소 : SEEF 1 CINEMA 13

ㅇ 참석자

- 바레인 한류팬클럽(만세클럽) 및 마나마 세종학당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한류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이 참석한 가운데, 바레인 외교부 Mona Radhi 아시아 국장을 비롯, 당지 외교단(독일,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네팔, 팔 레스타인 대사 등), 당지 동포 등 관람

ㅇ 상영영화

- 국가대표(6일) / 베를린(13일) / 역린(20일) / 미녀는 괴로워(27일)

ㅇ 주요내용

- 당관은 바레인 사회에 한국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한국영

화 상영행사를 개최하고 있음.

- 영화 상영에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및 홍보배너 설치, 한

식(김밥) 홍보 등의 부대행사를 가짐.

(14)

MIKTA-IPI 세미나

2. MIKTA-IPI 세미나 개최

ㅇ 일시 및 장소 : 12.5(화) 10:30-12:00, IPI 회의실

ㅇ 참석자 : 바레인 Abdullah 외교차관, Mansoor 아태차관보, Mona 아시아 국장, 상원(슈라) 의원, 외교단(본직, 터키, 인니, 러시아, 일 본, 이태리, 스리랑카, 네팔 대사 등), 대학교수, 연구원 등 100여명

ㅇ 패널 명단

- (한국) 윤지완 외교부 정책분석담당관 - (터키) Hatun Demirer 당지 터키 대사

- (인도네시아) Muhsin Syihab 외교부 경제개발환경국장

ㅇ 주요내용

- 당지 주재 MIKTA 3개 공관(한국, 터키, 인도네시아) 및 국제평화연구소

(IPI)는 MIKTA 아웃리치 세미나(MIKTA-IPI Seminar)를‘지속가능개발 우 선순위’라는 주제로 IPI 회의실에서 개최, 참석자들은 MIKTA의 유용성과 지속가능 개발 관련 노력에 대해 관심을 표명

- 우리측에서는 윤지완 정책분석담당관이 패널로 참석하여 우리 MIKTA 활동

및 지속가능개발 정책을 소개하고 MIKTA의 유용성에 대해 설명함.

(15)

바레인 국립대학교 국경일 행사

세종학당(아흘리아) 2학기 수료식

3. 바레인국립대학교 국경일 행사 참가

ㅇ 일자 : 2017.12.13-14

ㅇ 참석자 : 바레인국립대학교 함자총장, 학생(1,000명), 세종학당 수강생(20)

ㅇ 주요내용

- 바레인 국경의 날(12.17)을 맞아 바레인국립대학 주최 축하행사 참가

- 한글 이름쓰기, 한복체험, 부채 만들기 활동을 통한 우리문화 체험

4. 세종학당(아흘리아) 2학기 수료식

ㅇ 일자 : 2017.12. 25, 26일 (월,화) ㅇ 참석자 : 수료생 48명 및 가족 등

ㅇ 주요내용

- 수료증(48명), 우등상, 개근상 시상

- 세종학당 수료생 체험담 발표 및 2018학기 안내

(16)

3 1월중 대사관 개최예정 행사

1. 2018 Korea – Bahrain Healthcare Forum

ㅇ 일 시 : 1월 30일(화)

ㅇ 장 소 : The Diplomat Radisson Blu Hotel

(17)

4 영사 업무관련 공지사항

□ 거주여권(PR) 폐지 및 해외이주신고 안내(17.12.21. 시행)

ㅇ 해외이주법 개정(법률 제14406호, '16.12.20 공포, '17.12.21 시행)에 따라 17.12.21.부터 해외이주자에 대한 거주여권(PR) 제도를 폐지하고, '해외이주신고' 대상에 현지이주자(외국에서 체류 중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람)를 포함합니다.

ㅇ 기존에는 현지이주자의 해외이주사실 증빙을 거주여권 발급으로 갈음하 여 왔던 것을 해외이주신고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17.12.21. 부 터는 해외이주자도 재외공관에 해외이주신고를 하여야 하며, 대한민국 국내 행정관련 사무를 위해 사용하던 거주여권(PR) 대신 '해외이주신고 확인서'를 발급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세부사항 당관 홈페이지 참조.

(18)

ㅇ 밥코(BAPCO)는 Bahrain Petroluem Company의 약자이며, 바레인 국영 석유종합회사임.

ㅇ 1929년, 바레인 내 석유 탐사 활동을 위해 캐나다 Socal(Standard Oil Company of California)社에 의해 설립

5 바레인 살펴보기

□ BAPCO(Bahrain Petroluem Company)

ㅇ Gulf Oil社의 바레인 자산을 인수하고, 1930년 바레인 석유 독점권 취득

*1932년 바레인에서 아라비아 반도 최초로 석유 발견

ㅇ 1975년 바레인 정부는 밥코 지분 60% 이상을 획득하였고, 1980년 바레인 정부는 밥코 지분 전체를 획득함. 1999년 말, 바레인 정부는 1976년 설립 된 Banoco(Bahrain National Oil Company)社를 현재 Bapco社와 합병함.

ㅇ 밥코는 석유 탐사부터, 시추, 생산, 정유, 마케팅까지 모든 석유 관련 사 업을 망라함.

ㅇ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밥코는 해안 석유가스전을 탐사하고, 정확한 現매장 량 데이터를 파악하고 있음.

ㅇ BAPCO는 일 260,000 배럴 이상의 정유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 중 약 6분의 1은 바레인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개발중인 Abu Safah으로부터 송유관을 통해 수입함.

ㅇ 밥코는 국내외 시장에 원유와 정유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정유 제품의 95%

를 수출함. 특히, Bahrain Aviation Fuelling Company(BAFCO)를 통해 바레 인국제공항에 항공유를, 발전소와 산업시설에 천연가스를 공급함.

참조

관련 문서

- Khalid Humaidan 경제개발청장은 디지털 비즈니스 활동 및 투자자 보호를 내용으로 하는 동 협약으로 바레인의 역내 디지털 경제 선도를 기대..

v 주방위군 동원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뉴욕시장의 입장이 다름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요구는 정치적이나 현실적이지 않다고 표현 Ÿ 트럼프

o Ibrahim Al-Mutawa 바레인 내무부장관은 당지를 방문, Sherif 총리와 Sameh 외 교장관을 각각 면담하고, 양국이 직면한 현재의 도전과제와 양국간

ㅇ 7.26 카타르를 방문한 미국 Brian Hook 국무부 이란특별대표와의 회담에서 양 국 협력 증진 방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Mohammed 외교장관은 지역의 안

ㅇ (엔/달러 환율)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기자회견(현지시각 1.11)을 앞두고 새로운 경제정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중 한 때 116엔대까지 엔화가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시행될 경우, 주 택시장은 생각보다 더 호조를 보일 가능성... 다만 하반기 신정부의 출 범과 함께

□ 정부는 직접적 가격규제보다는 가격안정기반의 구축에 전념하며 불필요한 시장개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임... - 따라서 외부요인에 의한

이 판례는 이전의 판례(Fibreboard Paper Products Corp. 또한, 이러한 파업탈락자에게 항구적 대체자와 동일한 지위를 인정 한 판결로서, TWA v. Indepe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