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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그림보기] ③ 화가의 시선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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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제30권 제6호, 2012

맛있게

그림보기

③ 화가의 시선 찾기

벨라스케스 (Diego Velázquez), <시녀들, Las Meninas>. 1656~1657, 캔버스에 유채, 318 x 276 cm,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Prado Museum)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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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ita) 공주가 앞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옆 에 날개처럼 달려 있는 같은 복장의 시녀들은 검은 눈 에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카스티야 종족의 귀족 영예 들이다. 그림의 오른쪽에는 난쟁이 시녀 마리 바르볼 라(Mari-Barbola)가 서 있다. 그녀 옆에는 또 다른 어린 난쟁이 시종 니콜라시토 페르투사토(Nicolasito Pertusato)가 졸고 있는 개 위로 발을 올리고 있다.

공주 뒤편의 어둠 속에서 나이 든 시종장 도냐 마르셀 라 데 우요아(Dona Marcela de Ulloa)와 궁중 경호 원 돈 디에고 루이스(Don Diego Luise)가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다. 그림 왼편에는 벨라스케스(Diego Velazques, 1599-1660) 그 자신으로 알려진 화가가 캔버스에서 조금 멀찍이 물러서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화가 뒤편의 거울에는 마르가리타 공주의 부모 인 스페인의 국왕 필리페 4세(Philippe IV) 부부가 흐릿하게 보인다. 벽면에 걸려 있는 커다란 작품들 아 래, 마치 그림처럼 문이 열려 있다. 문 뒤에는 왕비의 시종 호세 니에토(Jose Nieto)가 서 있다.

<시녀들> 혹은 <무제>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숱한 오마주 (homage)를 만들게 했던 이 작품은 17세기 스페인 바로크를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궁중 화가 벨라스케 스의 <시녀들 (Las Meninas)>이다. 정작 벨라스케스 자신은 이 작품에 제목을 붙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17세기 당시의 궁중 작품 목록에서 <마르가리트 공주 와 시녀들, 난쟁이 여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의 자화상>이라고 기록되었다가 1834년, 프라도 미술 관에 보관되면서 처음으로 <시녀들>이라는 제목을 가 지게 되었다. 후에 이 작품을 두고 <필리페 4세 일가>

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가장 많은 지지를 얻 은 타이틀은 <시녀들>이다. 흔히 제목은 곧‘주제 (theme)’로 인식되지만, 이 놀라운 화가의 꼬리에 꼬 리를 무는 반전으로 인해 이 작품은 유독 제목 자체가

가족이 등장하나 왕가의 가족화도 아니다. 등장인물 들의 시선을 쫓아 가다 보면 끝없이 돌고 도는 뫼비우 스의 띠처럼, 정작 이 작품 안에서‘주인공’이 누구인 지, 즉 작품 속의‘시적 화자(詩的 話者-시인의 시 속 에서 말을 하고 있는 주체)’가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된다. 더군다나 작가 스스로 작품 속으로 들어가면서 작품을 바라보는‘감상자 (viewer)’까지도 화폭 속으 로 끌고 들어가 우리를 이 수수께기의 방에 서 있게 한다.

맛있게 그림보기의 세 번째 이야기는 작가의 시선 에 관한 것이다. 앞서 맛있게‘그림보기 1 - 스토리텔 링’에서 다루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작품에‘보여 지는’이야기로써 이 글을 시작하였다. ‘그림보기 2 - 형식과 내용‘에서 보는 자의 시선에 따라 화병도 되고 사람의 얼굴 옆 모습도 되는‘루빈의 꽃병‘을 염두에 두고, 이번에는 여기에 작품을 제작한 화가의 시선에 주목해 보자. 누군가를 응시하는 화가의 시선, 그리고 그 시선의 궤적을 쫓는 것, 이것이 맛있게 그림을 보 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 1 - 상황

다시 한번 <시녀들>의 방으로 가 보자. 그리고 조금 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필리페 4세를‘딸 바 보’로 만든 귀여운 마르가리타 공주는 그가 두 번째 왕비로부터 얻은 늦둥이 딸이다. 작품을 처음 본 순간, 어찌할 수 없는 강한 명도, 채도의 시각적 대비효과로 인해 우리는 마르가리타 공주를 주목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어쩌면 화가 벨라스케스가 설정한 첫 번째 함 정일지도 모른다. 공주는 누구를 바라보고 있을까? 정 말 공주가‘주인공’일까?

공주의 시선은 물론이고 여기 이 방에 서 있는 모든 이들의 시선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이 작품에서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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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그림보기 - ③ 화가의 시선 찾기

가 그리고 있는 모델이 누구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미 술사학자 벨지(Belsey)는 필리페 4세가 기분전환 겸 왕비와 공주를 데리고 벨라스케스의 작업 현장을 구 경하곤 했다면서 <시녀들>은 이러한 비공식적인 모임 의 스냅 사진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연구자 유스티(Justi)는 국왕 부부가 모델이 되는 작업 현장 에 공주가 찾아 온 것으로 보기도 했고, 브라운 (Brown)은 공주가 벨라스케스의 작업을 구경하러 왔 다가 물 한잔을 부탁하고 있는 와중에 왕과 왕비가 도 착했다고 주장하면서 어린 난장이 시종 호세가 왕과 왕비의 진입로를 터 주기 위해서 개를 발로 차서 깨우 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만약 화가가 국왕 부부 를 그리던 작업 중에 어린 공주의 침입을 받은 상황이 라면, 화가는 어서 이 야단법석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멀찍이 캔버스에서 떨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리고 당장이라도 엄마 아빠에게 달려가고 싶어하는 마르가리타 공주 옆에서 시녀들이 이것저것으로 그녀 를 달래는 중이며, 수녀복장의 시녀장은 공주를 작업 실로 데리고 온 호위병에게 쓸데 없는 짓을 했다며 야 단치는 중일 수도 있다.

이 장면이 마치 카메라로‘순간 포착’한 것이라는 관점 아래 이러저러한 많은 추측들이 있다. 카메라에 익숙한 현대인들로서는 이러한 논리적인 추측은 떨쳐 낼 수 없는 본능적인 깜냥이 되겠다. 그러나 당시의 화가가 엄청난 포토제닉한 메모리가 있지 아니고서야 작품의 디테일들이‘있는 그대로의’디테일라고 보기 는 어렵다. 작가는 어떤‘의도 (intention)’를 가지고 인물과 디테일, 구조와 시선에 대해 다루었을 것이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 2 - 신분

그림 속 이야기를 살짝 비틀어서 다시 보기 위해서 는 몇 가지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알아야 한다. 벨라스 케스는 스페인의 궁정 화가로서 필리페 왕가의 모습 을 화폭에 담았다. 당시 스페인의 필리페 왕가는 혈통 을 지키기 위한 근친혼으로 인해 부정교합이 심한 주

걱턱과 각종 정신 질환이 유전되었다고 전해진다. 벨 라스케스가 그린 모든 필리페 왕가 (합스부르크 왕가 의 스페인 혈통)의 초상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걱 턱 모습은 상당히 미화된 것이었다고 전해진다. 여담 으로, 필리페 4세의 막내 아들이자‘광인의 왕’으로 알려진 카를로스 2세는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병의 최 대 피해자로 알려져 있다. 카를로스 2세는 꼽추에 심 각한 정신지체에 입을 다물어도 침이 흘러내리고, 성 생활이 불가능하여 후사를 볼 수 없었고 이로 인해 스 페인이 주변 국가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자신들의‘추한’외모를 보완하기 위해 그들 의 초상화에는 자신들의 신체적 결함을 보완시켜 줄 난쟁이를 등장시켰다고 전해진다. 벨라스케스가 유독 궁정의 난쟁이들을 많이 그렸던 것은 필리페 왕가의 이러한 요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녀들>에서 도 예의 난쟁이들을 등장시켰고, 거기에 왕가 입장에 서는 하등한 종족으로 여겨졌던 카스티야 출신의 시 녀들에 둘러싸인 예쁘장한 마르가리타 공주의 모습은 아마도 필리페 4세의 자격지심을 만족시켰을 것이다.

필자는 여기에 화가 벨라스케스의 두 번째 함정이 있 다고 믿는다.

표면상으로는 그림의 의뢰자인 스페인 국왕을 만족 시키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당시의 신분 체 계에 대한 나름의 시선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한 몇 가 지 근거들이 있다. 벨라스케스는 죽기 1년 전 스페인 궁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는데 그 기사작위를 나 타내는 붉은 십자가 문양이 그림 속 자신의 옷 위에 새겨져 있다. 그의 작위 수여는 이 작품이 그려진 당 시보다 훨씬 나중의 일이었다. 벨라스케스는 기사작 위를 받은 직후 본인이 직접 다시 그려 넣었다고 한 다. 그는 자신의 자화상이 담긴 이 작품 속의 자신의 신분이 달라졌음을 분명히 하려는 의지가 있었던 것 이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근거로는 시녀들의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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릎을 꿇고 있는 한 명의 시녀를 제외하고 다른 시녀들 의 시선들이 무척 흥미롭다. 작품의 정 중앙에 위치하 면서 얼핏 마르가리트 공주에게 관심을 쏟고 있는 자 세를 취하지만, 사실은 정면의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 는 시녀가 있다. 그녀는 벨라스코(Velasco) 백작의 딸인 도냐 이사벨(Dona Isabel)이다. 유스티(Justi)는 그의 저서에서 도냐는 당시 스페인 궁정에서 소문난 미녀였다고 하면서 작품 속의 그녀는 공주에게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보았다. 화가는 현재의 신분에 만족하지 않은 시선을 던지는 모습으로 그녀를 그리 고 있다.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은 미녀였지만 시녀에 지나지 않은 자신의 처지를 누군가 알아봐 주기를 바 라며, 정면이 아닌 측면을 바라보는‘째려 보기’시선 을 취한다. 그리고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난쟁이를 끌 어들여 자신의 우월함을 획득하고자 했던 왕족(공주) 의‘얼짱 각도’시선 처리와 비교했을 때 묘한 동질감 마저 불러 일으킨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 3 - 시녀 vs. 왕녀 그러나 또 한 명의 시녀, 난쟁이 마리 바르볼라의 시선은 위의 둘과는 전혀 다르다. 그녀는 조용하고도 안정된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작 품 속의 전체 등장인물들의 시선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자. 옆을 보거나, 개를 보고 있거나, 너무 멀리 떨어 져 있어서 어디를 보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없는 이들 의 시선 이외에 정면을 응시한 시선들 중에서‘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화 가와 난쟁이 시녀뿐이다. 이 작품에서 가장‘진지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람은 난쟁이 시녀다. 만약 이

이 시녀일 테다. 마르가리타 공주와 도냐 이사벨 시녀 는 오히려 자신의 모습을 감상하는 자세다. 약간의 상 상력을 보태어 정작 이 인물들 중에 화가가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난쟁이 시녀였다면, 그리고 난쟁이의 시 녀의 얼굴에서 확인되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전적 신체 특징인 부정교합의 주걱턱에 잠시 관심을 가져 본다면, 우리는 이 난쟁이 시녀가 왕가의 숨겨진 또 다른 공주일 수도 있다는 작가적 상상을 해 보아도 좋 을 것이다. 벨라스케스의 시선에 닿은 진정한 품위와 기품을 가진 왕녀이자 이 화면의 주인공은 어쩌면 난 쟁이 시녀로 알려진 저 숨겨진 왕녀는 아니었을까?

조금은 다른 이야기 4 - 또 다른 시적 화자들 위와 같은 상상은 한국 문단의 신세대 작가로 주목 받고 있는 박민규 작가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점이 우리를 외롭지 않게 한다.

박민규 작가는‘못생긴 추녀’를 사랑한다는 시적 자 아의 고백으로 소설을 시작한다. 그는 마치 벨라스케 스가 난쟁이 시녀에게 보낸 시선과 같은 시선으로, 자 신의 처지를 담담하고 우아하게 응시하는 못생긴 외 모의 여자에 대해 서술한다. 박민규 작가 외에도 <시 녀들> 작품 속에서 또 다른 시적 화자를 찾은 사람들 이 많았다. 오스트리아의 작가 라헐 판 코에이 (Rachel van Kooij)는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라는 소설에서 <시녀들>에 등장하는 개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코에이는 마르가리타 공주의 노릿감으로 살아야 했던 바르톨로메라는 난쟁이를 시적 화자로 삼고 있다. 그는 소설에서 <시녀들> 속의 개가 실제로 는 개의 탈을 쓴 난쟁이이라는 작가적 상상력을 마음 껏 쏟아냈다. 이 외에도 프라도 미술관 부관장이었던 페르도 페르난데스 (Pedro Fernandez)는 그림 속의 거울을 모티브로 하는 추리 소설 <벨라스케스의 거울>

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 작가가 던져놓은 작품 을 통해 작가적 상상으로 다양한 시적 화자를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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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그림보기 - ③ 화가의 시선 찾기

것이야말로 명작이 갖는 자질이라 할만하다.

그러나, 정말 다른 이야기 -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대의 눈동자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 선사하는 양파까기 재미 보다 사실 가장 중요한 작품적 의미는 바로 벨라스케 스의 시선에 있다. 17세기 유럽에서 화가란 돈이 많은 지주의 하수인에 불과했다. 물론 이탈리아와 북부 유 럽의 르네상스를 통해 창작자로서의 화가의 지위에 대한 변화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어떤 공식적 인 단체를 통해 법적인 지위를 획득한 것이 아닌 후대 의 평가에서 자리한 것이다. 벨라스케스도 주문에 따 라 담담히 기술한 작품들(그러나 매우 독창적이고 감 각적인)을 그렸다. 그런 시대에서 화가가 어떤 자의식 을 가지고 자신의 자화상을 의뢰 받은 작품 속에 포함 하는 것은 작가주의 정신의 시작이라고 평하는 사람 들도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알브레히 트 뒤러 등과 같은 몇몇의 작가들이 작품 속에 자신의 자화상을 숨겨두기는 했지만, 이렇듯 수수께기와 같 은 눈동자를 지닌 자화상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작가가 작품 속으로 뛰어 들어가면서 관람자를 멱살 잡듯 이 공간 안으로 끌어들이게 한 힘이 바로 <시녀 들>이 던져주는‘정말 다른 이야기’이다. 필자가 바라 보는 벨라스케스의 위대함은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자 와 작가 자신을, 시공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라도,

‘유령’처럼 조우하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왕족과 하수인들을 한 장의 스냅 사진에 담은 것처럼 보이는 이 작품 속에는 들여다 보면 볼수록 시선에 따 라 조금씩 이야기들이 변하고 있다. 시선과 시선이 만

나고, 그 시선을 쫓아 가다 보면 결국 작품 속의 공간 에 홀연히 서 있는 관람자와, “어때?”하며 툭 시선을 던지고 있는 작가가 외롭게 만나게 된다. 김춘수 시인 의“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 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는 고백처럼 역사의 뒤안 길에 스러질 궁중 화가 벨라스케스는 작품을 보는 우 리로 인해 유령처럼 다시 존재하고 있다. 뒤편 거울에 유령처럼 희미하게 비친 필리페 국왕 부부가 서 있던 바로 그 자리에는 지금 이 작품을 바라보는‘당신’ 위치가 되기 때문에, 관람자 또한 유령처럼 시공을 초 월하여 작가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 지금 내 귀에는 슬픈 눈동자를 가진 난쟁이 여인의 나지막한 읊조림 이 울림처럼 들린다.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눈동자,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송주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에서 미술사, 미학, 예술경영을 배우 고 오하이오 주립 대학(The Ohio State University)에서 미술교육 으로 석사(MA)를 받았다. 수년간 디자인 전문지 기자로 근무하면 서 디자인과 예술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하였고 서울디자인페스티 벌, 디자인코리아 등 다수의 국제 디자인 전시를 기획, 연출하였다.

현재는 예술관련 서적의 번역과 편집을 하며 프리랜서 저술가로 활

동하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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