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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에 대한 2006년 국민의식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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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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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구자료 D221 | 2007. 3.. 농업․농촌에 대한 2006년 국민의식 조사 결과. 김 동 원 박 혜 진. 부연구위원 연 구 조 원.

(2) 연구 담당 김동원 박혜진 자 문. 부연구위원 조사기획 및 집필 책임 연구조원 조사진행 및 조사결과 정리 오내원, 박대식, 김홍상, 허 장, 김연중, 정민국.

(3) i. 머 리 말. DDA 다자간 협상과 한-미 FTA 협상이 진행되면서 농업이 국가 통상정책의 주요이슈로 다루어지고 있고, 사회적 관심도 그만큼 증가하였다. 이 과정에서 농업계와 비농업계의 상황인식 차이가 갈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면서 농업문제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인 피해보상과 대응책 마련에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농업 대책에 대한 도시민과 농업인의 여론을 파악하여 정책연구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와 같은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매년 말 당 연구원의 현지통신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농업인 의식조사를 2006년에는 일반국민까지 확대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농산물 시장개방, 농산물 안전성, 농업가치 인식, 농촌지역 생활여건과 복지에 대한 의식이며, 여기에 매년 말 실시해 온 농업인 의식변화도 포함하여 연도별 변화를 파악하였다. 그동안 농업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의식조사가 다수 이 루어졌으나, 이 조사처럼 주요 관심사에 대해 도시민과 농업인을 동시에 조사 하여 인식차이를 파악한 경우는 드믄 사례이다. 이 조사 보고서가 도시민과 농업인들의 의식 변화에 기초한 농업정책 연구 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조사에 성실히 응해 주신 전국의 도시민과 현지통신원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07. 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최 정 섭.

(4) iii. 요. 약. 이 조사 보고서는 정책연구에 참고할 목적으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까지 도시민 1,500명과 농업인 8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업‧농촌에 대한 국 민의식조사 결과를 정리한 자료임. 도시민은 전국의 시군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인구비례에 따라 계층별로 할 당표본추출로 표본을 선정하였으며, 농업인은 당 연구원의 조사패널인 현지통 신원 2,000명을 전수 조사하였음. 이 조사에서 수입개방을 최소화하고 농산물 시장을 보호해야 한다는 여론이 도시민 60.7%, 농업인 69.8%로 나타났음. 어느 정도 개방이 불가피 하다거나 적극 개방해야 한다는 견해도 도시민은 39.2%, 농업인은 29.4%로 도시민이 10% 정도 높게 나타났음. 도시민은 농업인이 농산물 시장개방에 반대하는 태도에 대해 74.5%가 ‘이유 있는 태도이므로 이해한다’고 심정적으로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 일부 비판 여 론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음. 도시민의 36.0%는 시장개방이 확대되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겠다’는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보였음. 하지만 이런 적극적인 지지의 두 배에 달하는 비율로 국산이나 수입산 가리지 않고 안전성(37.4%)과 가격 (26.5%)을 우선 고려하겠다는 응답 결과가 나와 소비자의 상당수가 실리 중심 으로 농산물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됨. 이런 가운데에서도 도시민의 78.7%가 미국산 농산물에 비해 국산 농산물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국산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1%에 그치는 등 안전성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우리 농산물이 우위의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도시민과 농업인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한 대응방식이나 대책에는 뚜렷한 견해 차이를 보여 농산물 시장개방 대책으로, 도시민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

(5) iv 가육성(51.3%)을, 농업인은 수입개방 피해에 대한 우선적 보상(49.7%)을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음. 농업인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도시민 23.3%, 농업인 19%로 견해 차이를 보였음.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보상 방식에도 도시민은 ‘작목전환을 위한 기 술 지원 등 간접 보상’(53.2%)을, 농업인은 ‘피해액의 직접보상’(49.8%)을 주장 하였음. 소비자 및 기업이 피해보상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도시민은 13.1% 에 그친 반면, 농업인은 21.6%로 견해 차이가 뚜렷하였음. 앞으로 농업정책, 특히 농산물 시장개방과 관련한 대응책 마련에 이 같은 도 시민 납세자와 농업인의 이견차이를 좁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향후 농업이 희망을 갖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도 도시민은 ‘농업인의 의식전 환과 자구책’(20.9%)을, 농업인은 ‘일반국민의 농업보호 의지와 동참’(31.0%) 을 주문하고 있음. 다만, 우리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로 ‘품질경쟁력’(각 58.9%, 43.6%)과, ‘안전농산물 생산’(각 23.5%, 36.6%)을 꼽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음. 도시민 59.6%는 현재 25% 수준인 우리나라 식량곡물 자급률을 훨씬 더 높 여야 한다고 응답하여 식량자급률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음. 현재와 미래의 농업‧농촌에 대한 역할로도 단연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가장 중요한 역할로 꼽아 여전히 농업의 전통적인 기능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음. 이밖에도 도시민의 주거와 생활환경 만족도가 39.2%, 삶의 질 수준 만족도 가 14.8%에 그친 가운데, 전체 응답자 중 71.3%는 은퇴 후나 여건이 마련되면 농촌에서 살고 싶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향후 도시민이 여건에 따라 농촌으로 이주할 가능성이 많음을 보여주 는 것으로, 도시민의 농촌 정착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유인정책이 마련되 어야 할 것으로 보임. 농업인의 농촌생활과 직업에 대한 의식은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농업인 24.6%는 2006년 농촌의 생활수준이 ‘5년 전보다 좋아졌다’고 응답하였고, 전년 (2005년) 생활과 비교한 생활수준 인식에서도 ‘좋아졌다’는 응답이 전년보다 6.6%p 증가하였음..

(6) v 농업인의 직업만족도도 ‘만족한다’는 응답이 21.2%로 전년에 비해 4.1%p 증 가하였음. 결과적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소비자인 도시민과 생산자인 농업인 모두 우 리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있지만,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는 접 근방식에는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음. 특히, 도시민은 농산물 선택조건으로 안전성을 가장 우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농촌이 갖고 있는 정서적, 전통적인 기능에 대한 기대감도 커 은퇴 후 농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응답이 10명중 7명에 달하였음. 향후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한 정책추진 과정에서 이 같은 도시민의 기대 와 선호도 변화를 반영해야할 것임. 또,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농업개방 대책에 대한 도시민과 농업인의 인 식차이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여가야 할 것임..

(7) vii. 차. 례. 제1장 조사 개요 1. 조사 목적 ······································································································ 1 2. 조사 방법 ······································································································ 2 3. 자료처리 및 분석 ························································································· 4 제2장 조사결과 1. 농업개방에 대한 의식 ·················································································· 6 2.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성에 대한 의식 ······················································· 13 3. 농업․농촌에 대한 이미지, 인지, 인식, 기대 ········································· 21 4. 주거환경과 복지에 대한 의식 ··································································· 28 5. 농업인의 농업․농촌 생활과 농업종사에 대한 의식 ····························· 35 제3장 농정에 대한 건의 및 제안 1. 자유의견을 통해 제시된 정책 건의 요지 ················································ 50 2. 정책 건의를 통해 본 농업․농촌에 대한 기대 ······································ 54 제4장 조사결과 요약 및 시사점 조사결과 요약 및 시사점 ··············································································· 56 부록 1: 조사표(도시민, 농업인) ········································································ 63 부록 2: 기초 통계표(도시민, 농업인) ······························································ 83 Abstract ·············································································································· 121 표‧그림 차례 ····································································································· 123 참고 문헌 ··········································································································· 127.

(8) 1. 제. 1. 장. 조 사 개 요. 1. 조사목적.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연구에 필요한 현장조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 여 1978년 개원 이래 현지통신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매 년 말 농업 여건 변화 등을 포함한 농촌생활 전반에 대하여 농업인의 의식 변화를 파악하고 있음.. ○. 이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하고, 매년 조사된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농업 인들의 의식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 이 있음.. ○. 2006년도 조사는 특별히 DDA 다자간 협상과 한․미 FTA 협상 등이 진행되 면서 농업이 사회적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조사대상에 도 시민까지 포함하였고, 농업‧농촌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농업문제 에 대한 농업계와 비농업계의 인식차이를 파악하여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 기 위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음..

(9) 2. 2. 조사 방법 2.1. 조사 시기 및 대상. ○. 이 조사는 2006년 12월 29일부터 2007년 1월 25일까지 도시민 1,500명과 농 업인 2,000명을 대상으로(857건 회수) 도시민은 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 서치를 통해 면접조사를, 농업인은 자체적으로 우편조사를 실시하였음.. ○. 도시민의 경우, 전국 16개 시․도(제주 포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 인남녀(농촌 및 농업관련 종사자 제외)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본크기는 1,500명으로 인구비례에 따라 지역별, 성별, 연령대별로 할당표본추출을 실 시하였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3% 이었음.. 2.2. 조사 문항 구성. ○. 조사문항은 농업인 의식 변화, 농업․농촌에 대한 이미지․인지․인식․기 대, 농업개방에 대한 의식과 대응의 기본원칙, 식량안보와 식품 안전성, 주거 환경과 복지에 대한 인식 등으로 도시민과 농업인 공통문항 21문항과 농업 인 23문항, 도시민 16문항으로 설계하였음.. 2.3.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징. ○. 도시민의 지역별 분포는 광역도시 거주자가 47.4%, 중소도시 거주자가.

(10) 3 52.6%이었으며, 직업별로는 자영업이 26.1%로 가장 많았고, 생산직 20.9%, 가정주부 19.7%, 사무직 19.3% 등의 순으로 분포하였음. 농업인 응답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60세 이상이 54.3%로 집계되었고, 경작규모는 0.5∼. ○. 1.0ha 미만이 31.9%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학력별 분포는 중졸 (28.0%)과 고졸(39.8%)이 대다수였고, 대졸(퇴) 이상도 10.2%(87명)가 응답하였음.1 표 1-1.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분포 성별. 도시민(N=1,500) 구 분 빈도(%) 남 자 여 자. 744(49.6) 756(50.4). 19∼29세 30 대 40 대 50 대 이 상. 334(22.3) 355(23.7) 340(22.7) 471(31.4). 초 졸 이 하 중 졸 고 졸 대 재 이 상 무응답. 96(6.4) 151(10.1) 675(45.0) 576(38.4) 2(0.1). 자 생 사 가 정. 업 직 직 부 생 타. 391(26.1) 314(20.9) 289(19.3) 295(19.7) 128(8.5) 83(5.5). 광 역 도 시 중 소 도 시 월평균 소득별 150만원 미만 150∼249만원 250∼349만원 350∼449만원 450만원 이상 모름 / 무응답. 711(47.4) 789(52.6). 연령별. 학력별. 직업별. 거주지. 1. 영 산 무 주 학 무직 / 기. 161(10.7) 376(25.1) 498(33.2) 286(19.1) 116(7.7) 63(4.2). 농업인(N=857) 구 분 빈도(%) 연령별 60세 미만 315(36.8) 60세 이상 465(54.3) 무응답 77(9.0) 학력별 초 졸 이하 112(13.1) 중 졸 240(28.0) 고 졸 341(39.8) 대졸(퇴)이상 87(10.2) 무응답 77(9.0) 주재배작목 수도작 361(42.1) 과수 104(12.1) 노지채소 44(5.1) 축산 98(11.4) 시설원예 87(10.2) 특작 59(6.9) 기타 27(3.2) 무응답 77(9.0) 연평균 소득 2천만 원 미만 499(58.2) 2천만 원 이상 275(32.1) 무응답 83(9.7) 경작규모 0.5ha 미만 62(7.2) 0.5∼1.0ha 미만 212(24.7) 1.0∼1.5ha 미만 156(18.2) 1.5∼2.0ha 미만 117(13.7) 2.0∼3.0ha 미만 114(13.3) 3.0ha 이상 113(13.2) 무응답 83(9.7).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현지통신원은 농촌에서 독농가로 인정되는 농업인과 각 지역 농‧축 ‧임협 및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은 농업인들로, 지역별 분포나 경작규모, 연령, 학 력 등의 분포로 볼 때 농촌사회의 평균 수준을 다소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11) 4. 3. 자료처리 및 분석. 수집된 자료는 편집 → 부호화 → 정제 과정을 거쳐 통계프로그램인 SAS. ○. 및 SPSS를 이용한 기초 통계 처리와 Excel을 이용하여 그래프를 작성하 였음. 도시민과 농업인 공통문항 중심의 주요 사안에 대한 인식차이 비교를 빈도. ○. 분석을 통하여 정리하였으며, 일부 문항에 대해서는 각 문항을 종속변수로, 응답자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교차분석해 계층 간 인식을 비교하였음2. 또, 이번 조사 결과와 ’94년 이후 조사 결과를 일부 대비하여 연도별 의식변. ○. 화 추세를 분석하였음.. 2. 도시민과 농업인의 조사 결과 비교는 비교에 무리가 없는 일부 문항을 중심으로 하 였음. 다만 두 계층의 조사방식과 표본선정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결과 해석에 참고 해야 함..

(12) 5. 제. 2. 장. 조 사 결 과. 이 조사에서는 농업개방에 대한 의식과 대응의 기본원칙, 식량안보와 식품. ○. 안전성, 농업․농촌에 대한 이미지, 주거환경과 복지에 대한 인식 등을 주제 로 도시민과 농업인의 의식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음. 이를 위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을 비롯한 각 분야 농정현안. ○. 을 중심으로 도시민과 농업인의 공통 관심사 및 견해 차이를 파악할 수 있는 문항으로 질문지를 구성하였음. 이 조사결과와 과거 진행했던 의식조사 자료를 활용해 농업․농촌 생활 전. ○. 반에 대한 농업인 의식의 연도별 변화 추이를 분석함으로써 여건 변화에 따 른 농업정책 연구 및 정책 수립에도 참고가 되도록 하였음3.. 3.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의식변화와 관련한 선행 연구는 1994년 이후 10여 차례 진행되었으나 조사 대상과 방식, 문항의 표현차이로 직접 비교에 무리가 있다고 판 단됨.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도시민 의식변화 부분은 최대한 과거조사와의 직접비 교를 삼갔음..

(13) 6. 1. 농업개방에 대한 의식. ○. 농업개방에 대한 도시민과 농업인의 의식을 살펴 보고,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한 정부의 대책 및 피해보상에 대한 방식과 농업 투융자 사업 중 확대되 어야 할 분야,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 하였음.. ○. 또한, 도시민에게는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보상 분담 의향, 시장개방 에 반대하는 농업인에 대한 인식 및 농산물 구입 조건에 대하여 파악하였으 며, 농업인에게는 현재 또는 추후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대응과 자구노력에 대해 살펴 보았음.. 1.1. 도시민 60.7%, 농업인 69.8% ‘농산물 시장개방 최소화해야’. ○.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해 도시민 과반수가 넘는 60.7%가 ‘더 이상의 시장개 방은 안된다’(24.1%)거나 ‘최소화하여야 한다’(36.6%)고 응답하여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음.. ○. 농업인도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하여 69.8%(‘더 이상의 시장개방은 안된다’, ‘최소화하여야 한다’ 합산)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음 - 농산물 시장개방에 부정적인 의견은 도시민의 경우에 학력이 낮을수록, 가정주부(67.8%), 광역도시 거주자(64.3%)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 농업인의 경우에는 작목별로는 축산업(75.5%)과 60세 이상(69.9%), 연소 득 2천만원(72.3%), 경지 2.0ha 이상인 계층에서 비중이 높았음..

(14) 7 표 2-1.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한 인식 단위 : 명, %. 구 분 더 이상의 농산물 시장개방은 안된다 국내농업을 위해 수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농산물 시장개방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 농산물시장도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한다 모름/무응답 계. ○. 도시민 빈도 비율 362 24.1 549 36.6 500 33.3 89 5.9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174 20.3 424 49.5 228 26.6 24 2.8 7 0.8 857 100.0. 농산물 시장개방 대책으로, 도시민은 과반수(51.3%)가 ‘경쟁력 있는 농가 육 성’이, 농업인은 ‘수입개방 피해에 대한 우선적인 보상’(49.7%)이 가장 필요 하다고 응답했으며, ‘정부지원도 중요하나 농업인부터 바꾸도록 전환유도’ 라는 의견은 도시민 23.3%, 농업인 19.0%로 견해 차이를 보였음. 표 2-2.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 단위 : 명, %. 구 분 수입개방 피해에 대한 우선적 보상 정부지원도 중요하나 농업인부터 바뀌도록 의식전환 유도 경쟁력 있는 농가 육성 별다른 대책 필요 없음 기 타 모름/무응답 계. ○. 도시민 빈도 비율 372 24.8 350 23.3 769 51.3 9 0.6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426 49.7 163 19.0 243 28.4 7 0.8 8 0.9 10 1.2 857 100.0.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보상 방식에도 도시민은 ‘간접보상’(53.2%)을, 농업인은 ‘직접보상’(49.8%)을 주장하였고, ‘소비자 및 기업이 보상해야 한 다’는 응답도 도시민 13.1%, 농업인 21.6%로 견해 차이를 보였음. - ‘직접보상’을 주장한 농업인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60세 이 상(55.3%), 연소득 2천만원 미만(52.1%), 경지 3.0ha 이상인 계층에서 응 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15) 8 표 2-3.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보상 방식 단위 : 명, %. 구 분 정부가 피해액을 직접 보상해야 한다 정부가 작목전환 지원 등 간접 보상해야 한다 소비자 및 기업이 보상해야 한다 수혜든 피해든 일반 시장논리에 맡겨야 한다 기 타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413 27.5 798 53.2 196 13.1 93 6.2 -. 농업인 빈도 비율 427 49.8 200 23.3 185 21.6 26 3.0 4 0.5. -. -. 15. 1.8. 1,500. 100.0. 857. 100.0. 1.2. FTA 등 국제통상협상에서 ‘농업 배려 부족’ 인식. ○. 정부가 국제통상협상에서 농업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견해를 묻는 질문 에, ‘농업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에 과반수 도시민(58.9%)과 농업인 (63.9%)이 찬성하였음. - 이를 계층별로 살펴보면, 도시민은 30대(64.5%), 사무직(64.7%) 계층에 서 높게 나타났으며, 농업인은 60세 미만(77.1%), 고학력이고 연소득과 경작규모가 상대적으로 높은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표 2-4. 국제통상협상에서 농업의 위치 단위 : 명, %. 구 분 농업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타산업과 농업보호에 대한 균형감각을 갖고 있다 농업보호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884 58.9 427 28.5 189 12.6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548 63.9 191 22.3 101 11.8 17 2.0 857 100.0.

(16) 9. 1.3. 농업 투융자사업 ‘친환경농업 안전성 제고’확대 필요. ○. 농업 투융자 사업 확대 분야에 대하여, 도시민은 ‘친환경 농업 안전성 제 고’(18.9%)를 가장 높게 꼽았고, 다음으로 ‘농업 체질강화’(17.7%),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15.0%) 순으로 응답하였음.. ○. 반면, 농업인은 ‘직불제 확대’(21.4%)를 가장 우선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농업 체질강화’(19.7%), ‘경영안정 장치 강화’(10.7%) 순으로 응답하였음. 표 2-5. 농업 투융자 사업확대 분야(복수응답) 단위 : 명, %. 구 분 농업체질 강화 친환경농업 안전성 제고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 직불제 확대 경영안정 장치 강화 농외소득원 확충 사회안전망 확충 교육․의료․복지‧인프라 구축 농촌 지역개발 모름/무응답 계. ○. 도시민 빈도 비율 529 17.7 566 18.9 450 15.0 84 2.8 377 12.6 336 11.2 196 6.6 290 9.7 164 5.5 2,992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338 19.7 135 7.9 111 6.5 366 21.4 184 10.7 112 6.5 122 7.1 162 9.5 148 8.6 36 2.1 1,714 100.0. 우리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 요소에 대해서는, 도시민과 농업 인 모두 ‘품질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한다’(각 58.9%, 43.6%)와 ‘안전한 농산 물을 생산한다’(각 23.5%, 36.6%)를 꼽는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음.. ○. 다만, 이밖에 중요 요소로 도시민은 ‘가격이 저렴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게 중요하다’(14.6%)고, 농업인은 ‘외국에서 수입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11.3%)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17) 10 표 2-6.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 요소(복수응답) 단위 : 명, %. 구 분 가격이 저렴한 농산물을 생산한다 품질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한다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한다 외국에서 수입하기 어려운 농산물을 생산한다 기 타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219 14.6 884 58.9 353 23.5 42 2.8 2 0.1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106 6.2 748 43.6 628 36.6 194 11.3 3 0.2 35 2.0 1,714 100.0. 1.4. 도시민 74.5% ‘농산물 시장개방 반대하는 농업인 이해’. ○. 도시민은 농업인이 농산물 시장개방에 반대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하여 74.5%가 ‘이유 있는 태도이므로 이해한다’고 응답해 일부 비판 여론과는 다 른 결과를 보였음. - ‘이해한다’는 응답은 19-29세(79.3%), 학생(82.8%), 광역도시 거주자 (77.2%)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표 2-7. 농산물 시장개방 반대 농업인 이해도 단위 : 명, %. 구 분 이유가 있는 태도이므로 반대하는 이유를 이해한다 다른 단체의 집단이기주의와 다를 바 없다 일부 농업지도자의 정치적 행위로 본다 모름/ 무응답 계. ○. 빈도 1,117 218 164 1 1,500. 비율 74.5 14.5 10.9 0.1 100.0. 도시민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인 피해보상 분담 의사에는 47.9%가 ‘분담할 의향이 없다’고 나타났으며, 나머지 절반정도(45.4%)는 ‘피해액의 일부를 분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소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였음..

(18) 11 표 2-8. 농산물 생산자의 피해보상 분담의향 단위 : 명, %. 구 분 피해액 전체수준에서 비용 분담 의향 피해액 일부를 분담 의향 분담할 의향이 없다 계. ○. 빈도 101 681 718 1,500. 비율 6.7 45.4 47.9 100.0. 도시민 36.0%는 농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되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우리 농산 물을 구입하겠다’는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보였으나, 국산이나 수입산 가리 지 않고 ‘안전성’(37.4%)과 ‘가격’(26.5%)을 우선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2배 에 달해 실리 중심으로 농산물을 선택할 뜻을 비쳤음. - ‘우리 농산물이나 수입 농산물이나 안전성을 고려하여 구입할 것’이라는 응답은 30대(42.3%), 대재이상(44.3%), 광역도시 거주자(40.6%), 월소득 250-349만원(42.6%)인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표 2-9.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시 농산물 구입의향 단위 : 명, %. 구 분 수입농산물에 비해 가격이 비싸더라도 우리농산물을 구입할 것이다 우리농산물이 수입산에 비해 가격차가 크면 수입농산물을 구입할 것이다 우리농산물이나 수입산이나 안전성을 우선 고려해 구입할 것이다 가격이 저렴한 수입농산물을 구입할 것이다 기 타 계. 빈도 540 350 561 48 1 1,500. 비율 36.0 23.3 37.4 3.2 0.1 100.0. 1.5. 농업인, 농산물 시장개방 대응 자구노력 점차 구체화. ○. 119조원 농업 투융자사업에 대하여 농업인 38.3%가 ‘효과가 없는 편’(‘작 은 편’, ‘거의 없다’ 합산)이라고 응답하였고, ‘보통이다’ 31.0%, ‘크다’.

(19) 12 (‘매우 크다’, ‘큰 편’ 합산) 25.5% 순으로 나타나 다양한 평가가 존재하 고 있음. 표 2-10. 119조원 농업 투융자사업에 대한 효과 인식 단위 : 명, %. 투융자사업에 투융자사업에 투융자사업에 투융자사업에 투융자사업에 무응답/모름. 대한 대한 대한 대한 대한. 구 분 효과는 효과는 효과는 효과는 효과는 계. ○. 매우 크다 큰 편이다 보통이다 작은 편이다 거의 없다. 빈도 53 165 266 193 135 45 857. 비율 6.2 19.3 31.0 22.5 15.8 5.3 100.0.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인들의 자구노력은 더욱 구체화되어 ‘상 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2004년 조사보다 25.9%p 감소 한 18.3%로 나타났음.. ○. 반면,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기술 습득’(25.2%), ‘농사와 병행할 소득거리를 찾는다’(20.5%), ‘대체작목으로 전환’(17.4%) 등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언급한 응답 비율이 뚜렷하게 증가하였음. 표 2-11. 현재 또는 앞으로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한 대응(복수응답) 단위 : 명, %. 구 분 농사규모 확대 대체작목으로 전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기술 습득 농사와 병행할 소득거리를 찾는다 농사 포기 후 전직을 위한 준비 개방 진행 상황이나 정부의 대책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계획 어떤 대책이나 계획이 없다 기 타 계. 빈도 220 394 569 463 55 413 136 9 2,259. 비율 9.7 17.4 25.2 20.5 2.4 18.3 6.0 0.4 100.0.

(20) 13 ○. 앞으로 농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된다면 현재의 경영규모를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에 대한 질문에 과반수 54.3%의 농업인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 라고 응답하였음. - 이를 계층별로 살펴보면, 연소득 2천만원 미만(56.1%), 경지 1.5ha 미만 인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표 2-12.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시 향후 경영규모 조정 의향 단위 : 명, %. 구 분. 빈도. 비율. 축소할 계획. 115. 13.4. 현 수준 유지. 465. 54.3. 확대할 계획. 82. 9.6. 168. 19.6. 27. 3.2. 857. 100.0. 수입개방 폭에 따라 조정할 것 무응답/모름 계. 2.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성에 대한 의식. ○. 농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를 감안해 우리나라 식량자급률 하락에 대한 인식, 기본 식량에 대한 국내 생산 및 공급의 필요성에 대하여 도시민과 농업인의 의식을 살펴보았음.. ○. 또한, 도시민에게 국산 농산물의 안전성 수준 인식과 수입농산물의 구입이 유 등에 대하여 추가 질의하였으며, 농업인에게는 농약사용 방식, 생산하 는 농산물의 안전성 인식정도에 대하여 살펴보았음..

(21) 14. 2.1. 도시민 59.5% ‘식량자급률 훨씬 더 높여야’. ○. 현재 우리나라 식량자급률 인식에 대하여 도시민 59.5%는 ‘식량자급률을 훨 씬 더 높여야 한다’고 응답하여, 농업인보다(68.5%)는 낮지만 식량자급률 제 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음. - ‘식량자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농업인은 고학력일 수록, 연소득 2천만원 이상(79.3%), 경지 1.5ha 이상인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음.. ○. 도시민 중에는 ‘현재수준을 유지하면 된다’(37.6%), ‘외국의 값싼 식량 수입으 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2.9%)는 응답도 10명 중 4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음. -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도시민은 40대(65.6%), 대재 이상(63.5%), 사무직(68.9%), 중소도시 거주자(62.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표 2-13.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 유지 수준에 대한 인식 단위 : 명, %. 구 분 식량자급률을 훨씬 더 높여야 한다 현재 수준의 식량자급률을 유지하면 된다 외국에서 값싼 식량을 쉽게 수입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름/무응답 계. ○. 도시민 빈도 비율 892 59.5 564 37.6. 농업인 빈도 비율 587 68.5 215 25.1. 44. 2.9. 34. 4.0. 1,500. 100.0. 21 857. 2.5 100.0. 20년 후 세계 식량 수급사정에 대하여 ‘어려워질 것’이라는 의견이 도시민과 농업인 각 51.2%, 72.0%로 모두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도시민보다 더 많은 농업인이 식량수급 사정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인식하였음.. ○. 그 외에 도시민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37.2%, ‘지금보다 나아질 것’ 11.6%로 응답하여 농업인보다는 낮지만 식량수급 사정에 대해 여전히.

(22) 15 높은 관심을 나타냈음. -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도시민은 중졸(45.0%), 월소 득 350∼449만원(44.4%) 계층에게 높게 나타났음. 표 2-14. 20년 후의 세계 식량수급 사정에 대한 전망 단위 : 명, %. 구 분 식량수급사정이 어려워질 것이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식량수급사정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다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768 51.2 558 37.2 174 11.6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617 72.0 145 16.9 70 8.2 25 2.9 857 100.0. 2.2. 농업인보다 도시민이 기본식량 자급 필요성 더 인식. ○. 기본식량 생산 공급 필요성은 농업인(88.0%)에 비해 도시민(90.1%) 대다수가 ‘필 요성이 있다’라고 응답하여, 도시민이 기본식량 자급률에 대한 관심이 높았음. - 이를 계층별로 살펴보면, 도시민의 경우에 자영업(93.4%), 광역도시 거주 자(93.1%), 월소득 150만원 미만(95.0%)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농업인은 60세 미만(93.3%), 학력이 높을수록, 연소득 2천만원 이상(93.8%)인 계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음. 표 2-15. 기본식량에 대한 국내 생산 공급의 필요성 단위 : 명, %. 구 분 국내 생산 공급이 필요하다 국내 생산 공급이 필요하지 않다 잘 모르겠다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1,351 90.1 35 2.3 114 7.6 1,500 100.0. 농업인 빈도 754 21 35 47 857. 비율 88.0 2.5 4.1 5.5 100.0.

(23) 16 ○. 기본식량 생산 공급 동의 이유에 대하여, 도시민은 ‘국내산 식량이 외국산에 비해 안전하므로’(28.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안전성 측면에서 높게 평가 하였고, 다음으로 ‘세계 식량 수급의 불균형 가능성’ 24.1%, ‘국제농산물 가 격의 불안정성’ 20.1%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 농업인은 ‘국제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33.3%)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으 로 ‘세계 식량 수급의 불균형 가능성’(32.5%), ‘국제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성’ (33.3%) 순으로 응답하였음. 표 2-16. 기본식량 생산 공급의 동의 이유 단위 : 명, %. 구 분. 도시민. 농업인. 빈도. 비율. 빈도. 비율. 세계 식량수급의 불균형 가능성. 325. 24.1. 244. 32.5. 국제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 271. 20.1. 250. 33.3. 세계 자연재해에 의한 식량공급 부족 대비. 212. 15.7. 245. 32.7. 전쟁, 정치․외교적 갈등과 같은 비상사태 대비. 153. 11.3. 10. 1.3. 국내산 식량이 외국산보다 건강에 더 안전하므로. 385. 28.5. 1. 0.1. 5. 0.4. 1,351. 100.0. 기 타 계. ○. -. -. 750. 100.0. 기본식량 국내생산 공급에 대해 동의하지 않은 이유는, 도시민 37.1%가 ‘세 계적인 자유무역 추세로 볼 때 언제든지 식량을 수입할 수 있으므로’라고 응 답하였으며, 다음으로 ‘외국으로부터 싼 가격에 식량을 수입하여 비축할 수 있으므로’(25.7%), ‘우리나라 국토가 협소하여 어차피 식량을 수입해야 하므 로’(22.9%) 순으로 나타났음.. ○. 농업인은 ‘필요시 언제든지 식량을 수입할 수 있으므로’(38.1%)라고 가장 많 이 응답하였고, 그 다음으로 ‘싼 가격에 식량을 수입하여 비축할 수 있기 때 문에’(33.3%) 순으로 응답하였음..

(24) 17 표 2-17. 기본식량 국내 생산 공급 유지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 단위 : 명, %. 도시민 빈도 비율 13 37.1 필요시 언제든지 식량을 수입할 수 있으므로 9 25.7 싼 가격에 식량을 수입하여 비축할 수 있기 때문에 5 14.3 식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8 22.9 국토가 협소하여 어차피 식량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35 100.0 계 구 분. 농업인 빈도 비율 8 38.1 7 33.3 3 14.3 3 14.3 21 100.0. 2.3. ‘미국산에 비해 국산 농산물이 더 안전’78.7%. ○. 국산 농산물과 미국산 농산물 안전성에 대하여 도시민과 농업인(각 78.7%, 73.9%) 모두 ‘국산 농산물이 더 안전하다’라고 응답하였음. - ‘국산 농산물이 더 안전하다’고 인식한 도시민은 광역도시 거주자 (81.9%), 월소득 150만원 미만(87.0%)인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응답비중 이 높았음. 표 2-18. 국산 농산물과 미국산 농산물의 안전성 비교 단위 : 명, %. 구 분 국산과 미국 수입산의 안전성은 큰 차이가 없다 국산 농산물이 미국수입산 농산물보다 안전하다 미국 수입산이 국산보다 안전성이 높다 모름/무응답 계. ○. 도시민 빈도 비율 296 19.7 1,180 78.7 23 1.5 1 0.1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136 15.9 633 73.9 3 0.4 85 9.9 857 100.0. 국산 농산물 안전성을 위협하는 위해물질에 대해서는, 도시민과 농업인(각 51.7%, 37.6%) 모두 ‘농약’이라고 응답하였고, 다음으로 ‘중금속’(각 17.6%,.

(25) 18 15.3%)을 꼽아 농약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음. 표 2-19. 국산 농산물 안전성 위해물질 단위 : 명, %. 구 분 중금속 항생물질 식중독균(병원성 미생물) 농약 환경호르몬 유전자변형 물질 기 타 모름/무응답 계. ○. 도시민 빈도 비율 264 17.6. 농업인 빈도 비율 131 15.3. 64. 4.3. 92. 10.7. 39. 2.6. 49. 5.7. 775. 51.7. 322. 37.6. 247. 16.5. 98. 11.4. 109. 7.3. 119. 13.9. 2. 0.1. 8. 0.9. -. -. 38. 4.4. 1,500. 100.0. 857. 100.0. 국산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하여 도시민과 농업인(각 39.7%, 35.8%) 모두 ‘위해물질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 음으로 ‘제품의 성분 및 효능표시 등 소비자를 위한 정책’(각 26.1%, 21.2%) 순으로 응답하였음. 표 2-20. 국산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부의 최우선 과제 단위 : 명, %. 구 분 제품의 성분 및 효능 표시 등 제품표시 등 위해물질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 과학적인 시험연구와 분석 식품안전관리행정의 개편(일원화) 불량 농식품 생산자 엄중 처벌 기 타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391 220 595 128 81 84 1 1,500. 농업인 비율 26.1 14.7 39.7 8.5 5.4 5.6 0.1 100.0. 빈도 182 92 307 64 68 106 7 31 857. 비율 21.2 10.7 35.8 7.5 7.9 12.4 0.8 3.6 100.0.

(26) 19. 2.4. 채소‧육류‧곡물은 안전성, 과일은 맛을 최우선해 선택. ○. 도시민은 식품 구매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으로 채소, 육류, 곡물은 안 전성을 가장 우선시 하고 있으며(채소 60.6%, 육류 61.6%, 곡물 54.3%), 특이 하게 과일은 안전성(41.9%)보다 맛(45.0%)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표 2-21. 도시민의 식품 구매 시 우선 고려사항 단위 : 명, %. 구 분 가격 안전성 맛 영양 포장선별상태 모름/무응답 계. ○. 채소 빈도 비율 160 10.7 909 60.6 206 13.7 159 10.6 66 4.4 1,500 100.0. 육류 빈도 비율 130 8.7 924 61.6 338 22.5 96 6.4 12 0.8 1,500 100.0. 곡물 빈도 비율 150 10.0 814 54.3 264 17.6 253 16.9 18 1.2 1 0.1 1,500 100.0. 과일 빈도 비율 74 4.9 628 41.9 675 45.0 99 6.6 24 1.6 1,500 100.0. 국산 농산물 안전성에 대하여 ‘신뢰한다’는 응답이 63.0%(‘신뢰’, ‘매우 신 뢰’ 합산)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신뢰하지 않는다’(‘전혀 신뢰하지 않음’, ‘신뢰하지 않는 편’ 합산)는 응답은 7.1% 정도에 그쳐 국산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음. ‘보통' 이라고 평가를 유보한 도시민도 29.9%로 나타났음. 표 2-22. 도시민의 국산 농산물 안전성 인식 수준 단위 : 명, %. 구 분 매우 신뢰 신뢰하는 편 보통 신뢰하지 않는 편 전혀 신뢰하지 않음 계. 빈도 70 875 448 98 9 1,500. 비율 4.7 58.3 29.9 6.5 0.6 100.0.

(27) 20 ○. 도시민의 수입 농산물 구입 이유는, ‘가격이 싸서’라는 의견이 33.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국내산과 구분할 수 없다’ 23.1%, ‘국내에 없는 농축산물 을 구입할 수 있다’ 20.1% 순으로 나타났음. 표 2-23. 수입 농산물 구입 이유(복수응답) 단위 : 명, %. 구 분. 빈 도 992 680 592 398 173 99 5 2,939. 가격이 싸다 국내산과 외국산을 구분할 수 없다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원산지 표시제가 지켜지지 않는다 국내산 농축산물보다 맛이 좋다 국내산보다 식품의 안전성이 더 높다 기 타 계. 비 율 33.8 23.1 20.1 13.5 5.9 3.4 0.2 100.0. 2.5. 농업인 10명 중 9명 ‘내가 생산하는 농산물은 안전’. ○. 농업인의 농약사용 방식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전문농약 선택과 적정량 투 입으로 농약을 적절히 사용한다’는 응답이 6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 로 ‘가급적 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15.6%), ‘경우에 따라 기준량 보다 많이 사용한다’(14.8%) 순으로 나타났음. 표 2-24. 농업인의 농약사용 방식 단위 : 명, %. 구 분 농약의 적절한 사용 경우에 따라 기준량 보다 많이 사용 가급적 또는 전혀 사용 하지 않음 무응답/모름 계. 빈 도 569 127 134 27 857. 비 율 66.4 14.8 15.6 3.2 100.0.

(28) 21 ○. 농업인은 자신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안전성 평가에 대하여 ‘80∼89점’이 46.8%, ‘90∼100점’(22.9%), ‘70∼79점’(16.6%) 순으로 응답하여 10명중 9 명은 자신이 생산하는 농산물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표 2-25. 농업인 스스로 평가한 농산물의 안전성 수준 단위 : 명, %. 구 분 90∼100점 80∼89점 70∼79점 60∼69점 60점미만 무응답/모름 계. 빈 도 196 401 142 24 16 78 857. 비 율 22.9 46.8 16.6 2.8 1.9 9.1 100.0. 3. 농업․농촌에 대한 이미지, 인지, 인식, 기대. ○. 국가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중요성 인식과 현재 또는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역할 인식에 대해 살펴보았음.. ○. 또, 도시민에게는 농업․농촌의 이미지, 농촌의 역할(의미)과 농촌의 사회․ 문화적 공익기능의 가치 및 이를 유지‧보전하기 위한 비용 추가부담 의향, 은퇴 후 농촌 거주 의향에 대하여 질문하였음.. 3.1. 전체 인구 중 농가인구 비중 알고 있는 도시민 36.3%. ○. 도시민이 우리나라 농업의 비중을 어느 정도 인식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29) 22 전체인구 중 농가인구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질문한 결과, ‘6∼10%’라는 응 답이 36.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5%’(22.2%), ‘11∼15%’(20.7%) 순 으로 나타나 현재 7% 수준인 농가인구 비중을 알고 있는 도시민이 많았음.. ○. 하지만, 아직 10명중 2명 정도는 16% 이상으로 알고 있는 등 65% 정도의 도시민은 농업의 비중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 이같은 인식은 농업인도 상황이 비슷하여 절반 가까이는 ‘6∼10%’(42.8%) 라고 응답해 농업에 대한 비중을 알고 있으나, ‘3∼5%’(19.6%), ‘11∼ 15%’(17.3%) 등으로 나머지 절반 가까이는 농가인구 비중에 대해 잘 인지하 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표 2-26. 전체인구 중 농가인구 비율 인지도 단위 : 명, %. 구 분 3∼5% 6∼10% 11∼15% 16∼20% 20% 이상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333 545 311 200 111 1,500. 농업인 비율 22.2 36.3 20.7 13.3 7.4 100.0. 빈도 168 367 148 79 62 33 857. 비율 19.6 42.8 17.3 9.2 7.2 3.9 100.0. 3.2. 국가 경제에서 농업의 중요성 인식, 농업인 보다 도시민이 높아. ○. 국가 경제에서 농업의 중요성 인식에 대하여 ‘지금까지 중요했고, 앞으로도 중요할 것’이라는 응답에 도시민과 농업인(각 81.4%, 60.2%) 모두 가장 많이 응답하였음..

(30) 23 ○. 하지만, ‘지금까지는 중요하였지만, 앞으로는 덜 중요해질 것’이라는 응답은 도시민(8.3%)과 농업인들(16.7%)의 인식차이를 보였음. 표 2-27. 국가 경제에서 농업의 중요성 인식 단위 : 명, %. 구 분 지금까지도 중요했고, 앞으로도 중요할 것 지금까지는 중요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할 것 지금까지도 중요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중요치 않을 것 지금까지는 중요하였지만, 앞으로는 덜 중요해질 것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1,221 81.4 105 7.0 49 3.3 125 8.3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516 60.2 102 11.9 87 10.2 143 16.7 9 1.1 857 100.0. 3.3. 농업․농촌 역할로 ‘식량의 안정적 공급’가장 많이 꼽아. ○. 앞으로 농업․농촌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도시민은 현재와 미래 모 두 ‘식량의 안정적 공급’(현재 42.3%, 미래 36.1%), ‘국토의 균형발전’(현재 24.3%, 미래 22.8%)을 가장 중요해질 역할로 꼽았으며, 다음 순으로 ‘자연환 경 보전’(현재 10.9%, 미래 13.7%)이라고 응답하였음.. ○. 농업인은 현재와 미래의 농업․농촌 역할 중 ‘식량의 안정적 공급’(현재 40.7%, 미래 35.4%), ‘자연환경의 보전’(현재 27.1%, 미래 25.6%)을 가장 중 요해질 역할로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국토의 균형발전’(현재 17.4%, 미래 16.5%)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앞으로 우리 농업이 희망을 갖기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과 반수 도시민(61.1%)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농업정책’이라고 응답하였 고, 그 다음으로 ‘농업인의 의식전환과 자구책’(20.9%)을 꼽았음..

(31) 24 ○. 농업인도 도시민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농업정 책’(51.7%)을 최우선으로 꼽았지만, 다음으로는 ‘일반국민의 농업보호 의지 와 동참’(31.0%)을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어 도시민과 인식차이를 보였음. 표 2-28. 현재/미래 농업․농촌의 역할 인식 단위 : 명, %. 현재 구 분 식량의 안정적 공급 국토의 균형발전 자연환경 보전 전통문화의 계승 관광 및 휴식의 장소 전원생활의 공간 기 타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1,266 42.3 727 24.3 327 10.9 325 10.8 217 7.2 132 4.4 2 0.1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697 40.7 299 17.4 464 27.1 61 3.6 63 3.7 99 5.8 4 0.2 27 1.6 1,687 100.0. 미래 도시민 빈도 비율 1,081 36.1 684 22.8 411 13.7 342 11.4 241 8.0 234 7.8 2 0.1 2,995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606 35.4 282 16.5 438 25.6 91 5.3 110 6.4 134 7.8 6 0.4 47 2.7 1,667 100.0. 표 2-29. 향후 농업이 희망을 갖기 위한 조건 인식 단위 : 명, %. 구 분 농업인의 의식전환과 자구책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농업정책 일반국민의 농업보호 의지와 동참 기 타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비율 314 20.9 917 61.1 264 17.6 5 0.3 1,500 100.0. 농업인 빈도 비율 127 14.8 443 51.7 266 31.0 11 1.3 10 1.2 857 100.0. 3.4. 농업․농촌 이미지로 ‘농사’, ‘가난한 삶’가장 많이 꼽아. ○. 도시민은 우리나라 농업․농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농사’라는.

(32) 25 응답이 22.4%로 가장 많았고, ‘가난, 힘든 삶’이 19.1%, ‘포근한 이미지’가 12.3% 순으로 나타나 농촌에 대한 이미지가 복합적인 것으로 나타났음. 표 2-30. 도시민의 농업․농촌 이미지 인식 단위 : 명, %. 구 분 농 사 가난, 힘든 삶 포근한 이미지 전원생활 고 향 노인, 고령화 농산품 FTA 기 타 계. ○. 빈도 336 287 184 151 141 125 40 13 223 1,500. 비율 22.4 19.1 12.3 10.1 9.4 8.3 2.7 0.9 14.9 100.0. 농촌이 실생활에 어떤 의미로 인식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먹거리를 생 산, 공급 하는 곳’이라는 응답이 도시민이 3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지역 특산품 생산’ 20.4% 순으로 나타나 여전히 전통적인 기능 중심의 인식 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표 2-31. 도시민의 농촌의 역할 또는 의미 인식(복수응답) 단위 : 명, %. 구 분 먹거리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곳 각종 지역 특산품이 생산되는 곳 인정이 풍부하고 마을축제 등 전통적인 풍속이 남아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과 전원풍경이 보전되고 휴양에 도움이 되는 곳 노후의 생활에 적합한 곳 전원주택에서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곳 공장도 있고 농업 외에 여러 가지 산업이 전개되는 곳 재해를 막고 수원을 지키는 기능이 있는 곳 개인생활을 서로 간섭하지 않는 곳 스키, 낚시, 골프 등 야외스포츠에 편리한 곳 기 타 계. 빈도 1,069 608 382 278 269 251 55 31 27 11 2 2,983. 비율 35.8 20.4 1.8 8.4 9.0 9.3 0.4 1.0 12.8 0.9 0.1 100.0.

(33) 26. 3.5. 농업․농촌 공익기능 도시민 90.4%가 인정. ○. 농촌의 사회․문화적 공익기능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도시민들(90.4%)이 가 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이를 계층별로 살펴보면, 대재 이상(93.4%), 중소도시 거주자(92.3%) 계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표 2-32. 농촌의 사회․문화적 공익기능에 대한 가치인식 단위 : 명, %. 구 분 농촌의 사회․문화적 공익적 가치 있다 농촌의 사회․문화적 공익적 가치 없다 계. ○. 빈도 1,356 144 1,500. 비율 90.4 9.6 100.0. 하지만,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부담 의향은 52.8%만 ‘있다’고 응답하였고, 47.1%는 ‘없다’고 응답하여 비용부담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 였음. - ‘비용부담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남성(56.3%), 30대(59.4%), 대재 이상 (58.2%), 월소득 350∼449만원(60.5%)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표 2-33. 농업․농촌의 다양한 기능 유지를 위한 비용부담 의향 단위 : 명, %. 구 분 비용부담 의향이 있다 비용부담 의향이 없다 모름/ 무응답 계. ○. 빈도 792 707 1 1,500. 비율 52.8 47.1 0.1 100.0. 도시민에게 10년 후 농촌생활 전망을 물은 결과, ‘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 견이 39.5%(‘현재보다 살기 어려울 것이다’, ‘현재보다 훨씬 살기 어려울 것 이다’ 합산)로 나타났고, 반대로 ‘살기 좋을 것’이라는 의견은 33.5%(‘현재보.

(34) 27 다 살기 좋을 것이다’, ‘현재보다 훨씬 살기 좋을 것이다’ 합산)로 나타났음. - ‘살기 어려울 것이다’라는 응답은 중소도시 거주자(43.2%), 월소득 150~249만원(48.7%)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표 2-34. 현재와 비교한 10년 후의 농촌생활 전망 단위 : 명, %. 현재보다 훨씬 현재보다 살기 현재와 비슷할 현재보다 살기 현재보다 훨씬 모름/ 무응답. 구 분 살기 좋을 것이다 좋을 것이다 것이다 어려울 것이다 살기 어려울 것이다. 빈도 124 378 405 484 108 1 1,500. 계. ○. 비율 8.3 25.2 27.0 32.3 7.2 0.1 100.0. 도시민들의 은퇴 후 또는 여건이 되면 농촌에 거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 에 71.3%(‘매우 많다’, ‘조금 있다’ 합산)가 ‘있다’고 응답해 농촌에 대한 기 대감을 나타냈음. - 이를 계층별로 살펴보면, 남성(74.7%), 40대(78.2%), 고졸(74.5%), 자영 업자(78.8%)에게서 농촌거주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표 2-35. 은퇴 후 농촌 거주 의향 단위 : 명, %. 농촌 농촌 농촌 농촌. ○. 거주 거주 거주 거주. 구 분 의향이 의향이 의향이 의향이 계. 매우 조금 별로 전혀. 많다 있다 없다 없다. 빈도 325 744 315 116 1,500. 비율 21.7 49.6 21.0 7.7 100.0. 농촌 거주희망 이유로는, 과반수이상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 해’(61.9%)라고 응답하였고, 다음으로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17.7%) 순으 로 나타났음..

(35) 28 - ‘자연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라는 응답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여성 (66.1%), 40대(67.3%), 가정주부(69.0%), 월소득 250-349만원(66.3%) 계 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표 2-36. 농촌 거주희망 이유 단위 : 명, %. 구 분 농촌에 거주하면서 생계의 한 수단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 농업을 경영해 안전식품을 자급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마을의 공동체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서 인정이 많은 곳에서 생활하고 싶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어서 땅값과 생활비가 도시보다 싸므로 여유 있게 살 수 있어서 기 타 계. 빈도 23 43 662 25 70 189 55 2 1,069. 비율 2.2 4.0 61.9 2.3 6.5 17.7 5.1 0.2 100.0. 4. 주거환경과 복지에 대한 의식. ○. 거주환경의 만족정도 및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살펴보았 으며, 특히 도시민에게는 농촌 복지정책에 대한 인식을 추가적으로 질문하 였고, 농업인에게는 농촌생활의 어려운 점과 노후 준비 실태에 대하여 살펴 보았음.. 4.1. 주거환경 만족도 도시민 39.2%, 농업인 25.4%.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주거환경이나 생활환경에 대하여 도시민 중 ‘만.

(36) 29 족한다’는 응답이 39.2%(‘매우 만족’, ‘만족하는 편’ 합산)였고, 농업인의 경 우는 이보다 더 낮은 25.4%(‘매우 만족’, ‘만족하는 편’ 합산)에 그쳐 도시민 과 비교해 생활환경 만족도가 13.8%p나 낮았음. - ‘만족한다’는 도시민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44.4%), 중소도시 거주자(42.7%), 월소득 350∼449만원(44.8%)인 응답자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표 2-37. 주거환경 만족도 단위 : 명, %. 구 분 매우 만족 만족하는 편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 모름/무응답 계. ○. 도시민 빈도 42 546 700 196 16 1,500. 농업인 비율 2.8 36.4 46.7 13.1 1.1 100.0. 빈도 24 194 467 123 23 26 857. 비율 2.8 22.6 54.5 14.4 2.7 3.0 100.0. 전반적인 삶의 질 만족도에 대해서도 도시민은 만족도가 ‘높다’ 14.8%(‘매우 높다’, ‘높은 편’ 합산), ‘낮다’ 14.2%(‘낮은 편’, ‘매우 낮은 편’ 합산)로 나타 났으며, ‘보통’이라는 응답이 70.9%를 차지했음. 표 2-38. 삶의 질 만족도 단위 : 명, %. 구 분 매우 높다 높은 편 보통 낮은 편 매우 낮은 편 모름/무응답 계. 도시민 빈도 3 219 1,063 200 14 1 1,500. 농업인 비율 0.2 14.6 70.9 13.3 0.9 0.1 100.0. 빈도 6 74 485 249 11 32 857. 비율 0.7 8.6 56.6 29.1 1.3 3.7 100.0.

(37) 30 ○. 하지만, 농업인의 경우는 ‘높다’ 9.3%(‘매우 높다’, ‘높은 편’ 합산), ‘낮다’ 30.4%(‘낮은 편’, ‘매우 낮은 편’ 합산)로 나타나 도시민과 삶의 질 만족도에 서 의식의 격차를 보였음. - 결과적으로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 만족도 차이는 ‘만족도가 낮다’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농업인이 도시민의 2배를 상회해 격차를 뚜렷이 보였음.. 4.2. 도시민 86.5% ‘농촌지역 복지 우대정책 필요’. ○. 도시민 대다수인 86.5%(‘매우 필요’, ‘다소 필요’ 합산)가 농촌지역의 복지 수준을 감안하여 도시보다 우대하는 별도의 농촌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였음. 표 2-39. 농촌 복지정책 우대 필요성 인식 단위 : 명, %. 구 분 매우 필요 하다 다소 필요 하다 보통이다 별로 필요하지 않다 전혀 필요하지 않다 모름/ 무응답 계. ○. 빈도 312 986 171 24 6 1 1,500. 비율 20.8 65.7 11.4 1.6 0.4 0.1 100.0. 농촌복지 예산 증액 필요성에 대해서도, 대다수인 도시민 75.4%(‘매우 찬 성’, ‘찬성하는 편’ 합산)는 ‘찬성한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 촌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음.. ○. 농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복지분야에 대하여 도시민들은 ‘노인복지’를 가장 많이(47.5%) 꼽았으며, ‘저소득층 복지’도.

(38) 31 30.3%로 나타나 농촌지역 복지정책 우선순위를 ‘노인복지’와 ‘저소득층 복 지’로 인식하였음. - ‘노인복지’라는 응답은 50대 이상(60.1%), 학력이 낮을수록(초졸 이하 65.6%, 중졸 59.6%) 높게 나타났음. 표 2-40. 농촌복지 예산 증액에 대한 견해 단위 : 명, %. 구 분 매우 찬성 보통 반대 매우. 찬성 하는 편 하는 편 반대 계. 빈도 193 938 319 46 4 1,500. 비율 12.9 62.5 21.3 3.1 0.3 100.0. 표 2-41. 농촌복지 증진을 위한 우선 관심분야 단위 : 명, %. 구 분 저소득층복지 노인복지 여성복지 청소년복지 영/ 유아복지 장애인복지 기 타 계. 빈도 454 713 66 133 101 28 5 1,500. 비율 30.3 47.5 4.4 8.9 6.7 1.9 0.3 100.0. 4.3. 농업인들 생활여건 중 ‘의료시설 부족’ 가장 불편. ○. 농업인은 농촌에 살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과반수인 51.2%가 ‘낮은 소득 수 준’이라고 응답하였고, 다음은 ‘과중한 노동’(18.0%)을 들었으며, ‘실정에 맞지.

(39) 32 않는 사회복지제도’, ‘열악한 교육환경’ 등의 의견도 제시하였음. 표 2-42. 농촌생활의 어려운 점 단위 : 명, %. 구 분 낮은 소득 수준 열악한 교육환경 부족한 문화 여가시설 과중한 노동 불편한 교통여건 실정에 맞지 않는 사회복지제도 부족한 일자리 및 취업기회 기타 무응답/모름 계. ○. 빈도 439 50 48 154 12 84 11 13 46 857. 비율 51.2 5.8 5.6 18.0 1.4 9.8 1.3 1.5 5.4 100.0. 농업인은 정부로부터 가장 받고 싶은 도움으로, ‘부채(빚) 해결’이 22.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생계비 지원’이 16.4%를 차지하였음.. ○. 이 밖에도 ‘사회복지시설 확충’(13.5%), ‘의료비 지원’(13.4%), ‘일자리 및 취 업 알선’(8.7%) 등의 순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하였음. 표 2-43. 정부의 최우선 농촌복지 분야(우선순위 응답) 단위 : 명, %. 구 분 생계비 지원 부채(빚) 해결 생업자금 융자 교육비 지원 일자리 및 취업 알선 의료비 지원 직업 및 기술 훈련 사회복지시설 확충 문화․여가시설 확충 기타 계. 빈도 266 360 123 137 141 217 33 218 103 21 1,619. 비율 16.4 22.2 7.6 8.5 8.7 13.4 2.0 13.5 6.4 1.3 100.0.

(40) 33 ○.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생활여건 중 가장 불편한 부분으로는 ‘의료시설’ (30.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여가나 문화시설’(24.0%), ‘교육시 설’(16.0%), ‘교통시설’(10.4%)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의료시설’이라고 응답한 농업은 60세 이상(34.4%), 저학력일수록, 연소 득 2천만원 미만(33.5%), 경지 1.5ha 미만인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 ‘여가나 문화시설’은 농업인 중 60세 미만(27.9%), 고학력 일수록, 연소 득 2천만원 이상(32.4%), 경지 1.5ha 이상인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표 2-44. 현 거주지의 가장 불편한 생활여건 단위 : 명, %. 구 분 교육시설 의료시설 여가나 문화시설 유통시설 교통시설 정보통신시설 기 타 무응답/모름 계. ○. 빈도 137 257 206 49 89 61 11 47 857. 비율 16.0 30.0 24.0 5.7 10.4 7.1 1.3 5.5 100.0.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8%(‘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합산)에 그쳤으며, ‘불만족’(‘불만족’, ‘매우 불만족’ 합산)은 38.9%로 나타났음. 표 2-45. 현 거주지의 사회복지서비스 만족정도 단위 : 명, %. 구 분 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 무응답/모름 계. 빈도 6 78 410 280 53 30 857. 비율 0.7 9.1 47.8 32.7 6.2 3.5 100.0.

(41) 34 ○. ‘보통이다’라고 평가를 유보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7.8%로 나타났음.. ○. 정부에서 농촌노인들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확대․지원해야 할 복지서비 스로 ‘현금지원’(29.5%)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노인 보건의료 시 설 및 서비스 확충’(19.9%)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음. 표 2-46. 농촌노인을 위한 최우선 복지서비스(복수응답) 단위 : 명, %. 구 분 현금지원 노인 보건의료 시설 및 서비스 노인 복지시설 노인 일자리 경로당 등 노인 여가시설 의료비 지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기 타 계. 빈도 481 324 189 173 139 223 97 5 1,631. 비율 29.5 19.9 11.6 10.6 8.5 13.7 5.9 0.3 100.0. 4.4. 농업인들 노후 준비 ‘스스로 마련’ 61.5%. ○. 현재 노후 준비를 누가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자신이 스스로 마련’이라는 응답이 61.5%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은 ‘아무런 준비도 기대도 없다’(15.1%), ‘본인과 자녀, 가족’(10.6%)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현재 노후생활에 대비한 대책으로는, ‘저축(예금, 적금)’이 24.3%로 가장 많 았으며, 다음으로 ‘공적 연금’(19.0%), ‘보험 가입’(17.7%), ‘농지․토지의 매 각 또는 임대’(16.0%) 순으로 나타났음..

(42) 35 표 2-47. 현재의 노후 준비 주체에 대한 실태 단위 : 명, %. 구 분 자신이 스스로 마련 자녀 및 가족들이 준비 본인과 자녀 가족들이 같이 준비 사회보장제도에 기대 아무런 준비도 기대도 없다 기 타 무응답/모름 계. 빈도 527 18 91 68 129 3 21 857. 비율 61.5 2.1 10.6 7.9 15.1 0.4 2.5 100.0. 표 2-48. 농업인의 노후생활에 대비한 대책(복수응답) 단위 : 명, %. 구 분 저축(예금, 적금) 보험 가입 농지․토지의 매각 또는 임대 공적 연금 개인연금 각종 계 주택 구입 주식, 증권 구입 기 타 아무런 대책이 없음 계. 빈도 340 247 223 266 88 19 22 10 16 166 1,397. 비율 24.3 17.7 16.0 19.0 6.3 1.4 1.6 0.7 1.1 11.9 100.0. 5. 농업인의 농업․농촌 생활과 농업종사에 대한 의식. ○. 농업인의 농업‧농촌 전반적인 의식 변화와 농촌생활 수준 변화에 대한 평가 와 기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음..

(43) 36 ○. 또, 농사와 관련해 어떤 요인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당해 년도의 농업 여건을 가늠하고, 차기 년도 농업정책이 어떤 분야에 관심을 두 어야할지 방향을 설정하는데 참고토록 하였음.. ○. 이와 함께, 농업인 의식의 연도별 변화 추이를 분석함으로써 여건 변화에 따 른 농업정책 연구 및 정책 수립에도 참고가 되도록 하였음.. 5.1. 농촌생활 수준 인식 긍정적으로 변화 뚜렷. ○. 현재의 농촌 생활수준에 대한 의식을 5년 전과 비교하여 살펴보면, 농업인 24.6%는 2006년 농촌의 생활수준이 ‘5년 전보다 좋아졌다’(‘약간’, ‘매우 좋 아짐’ 합산)고 응답하여 긍정적인 인식이 전년 조사 결과에 비해 7.6%p 높아 졌음.. ○. ‘나빠졌다’(‘약간’, ‘매우 나빠짐’ 합산)는 응답률은 40.9%로, 전년에 비해 14.3%p 낮아졌음. 표 2-49. 5년 전과 비교한 2006년의 농촌 생활수준 인식 단위 : 명, %. 구 분 . 매우 좋아짐 약간 좋아짐 마찬가지 약간 나빠짐 매우나빠짐 무응답/모름 합계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나이 60세 미만 60세 이상 모름/무응답 연평균소득별 2천만원 미만 2천만원 이상 모름/무응답 계. 2 6 -. 0.6 1.3 -. 72 105 26. 22.9 22.6 33.8. 90 166 28. 28.6 35.7 36.4. 105 125 15. 33.3 26.9 19.5. 43 55 7. 13.7 11.8 9.1. 3 8 1. 1.0 1.7 1.3. 315 465 77. 6 1 1 8. 1.2 0.4 1.2 0.9. 103 72 28 203. 20.6 26.2 33.7 23.7. 173 81 30 284. 34.7 29.5 36.1 33.1. 143 85 17 245. 28.7 30.9 20.5 28.6. 65 34 6 105. 13.0 12.4 7.2 12.3. 9 2 1 12. 1.8 0.7 1.2 1.4. 499 275 83 857.

(44) 37 ○. 전년 생활과 비교한 생활수준 인식에서는, ‘좋아졌다’(‘약간’, ‘매우 좋아짐’ 합 산)는 응답이 11.8%로, 전년(5.2%)보다 긍정적인 인식 비율이 2배 이상(6.6%p) 증가하였으며, ‘나빠졌다’(‘약간’, ‘매우 나빠짐’ 합산)는 응답도 38.7%로 전년 보다 25.1%p 감소하면서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표 2-50. 전년과 비교한 2006년의 농촌 생활수준 인식 단위 : 명, %. 매우 좋아짐 약간 좋아짐 마찬가지 약간 나빠짐 매우나빠짐 무응답/모름 합계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비율 빈도.  구 분 나이 60세 미만 60세 이상 모름/무응답 연평균소득별 2천만원 미만 2천만원 이상 모름/무응답 계. ○. 1 2 -. 0.3 0.4 -. 33 58 7. 10.5 12.5 9.1. 134 31 51. 42.5 49.7 66.2. 117 133 16. 37.1 28.6 20.8. 27 36 3. 8.6 7.7 3.9. 3 5 -. 1.0 1.1 -. 315 465 77. 3 3. 0.6 0.4. 53 36 9 98. 10.6 13.1 10.8 11.4. 244 16 56 16. 48.9 42.2 67.5 48.5. 150 101 15 266. 30.1 36.7 18.1 31.0. 43 20 3 66. 8.6 7.3 3.6 7.7. 6 2 8. 1.2 0.7 0.9. 499 275 83 857. 2006년에 농업인이 느끼는 5년 전 및 전년과 비교한 생활수준 인식은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년 전 대비(24.6%)가 전년 대비(11.8%) 생활수준 향상 인식 비율보다 2배(12.8%p) 이상 높았음. 그림 2-1. 과거와 비교한 현재(2006년)의 농촌 생활수준 인식 7.7. 매우나빠짐. 12.3 31 28.6. 약간 나빠짐 마찬가지. 48.5. 33.1 11.4. 약간 좋아짐. 23.7. 0.4 0.9. 매우 좋아짐 0. 10. 20. 30. 40. 50. 60 %. 5년전. 전년대비.

(45) 38 ○. 농업인은 현재의 농촌생활 수준을 5년 전과 비교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를 1994년 이후 결과와 비교해 살펴보면, ‘향상되었다’(‘약간’, ‘매우 좋아짐’ 합산)고 응답한 비율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40∼60%대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1998년(26.8%)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 2006년에는 2000년 이후 ‘향상되었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24.6%로 집계되 어, 농촌 생활수준 향상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음.. ○. 5년 전에 비해 생활수준이 ‘매우 나빠졌다’는 응답은 12.3%로, 2005년에 비 해 11.0%p 낮아져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하였음. 표 2-51. 5년 전 비교 농촌생활수준 인식 연도별 변화(’94∼’06) 단위 : 명, %. 구분/년도 매우 좋아졌다 약간 좋아졌다 향상(소계) 마찬가지이다 약간 못해짐* 매우 나빠졌다 모름/무응답 합 계.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2000 1999 1998 1997 1996 1995 1994 8(0.9) 1.2 2.1 1.3 1.4 2.9 1.4 2.9 3.9 6.4 7.8 7.4 8.0 203(23.7) 15.8 18.2 16.8 15.0 17.9 13.7 28.5 22.9 34.2 45.9 52.5 51.8 211(24.6) 17.0 20.3 18.1 16.4 20.8 15.1 31.4 26.8 40.6 53.7 59.9 59.8 284(33.1) 27.8 31.0 32.4 33.4 30.6 31.6 36.8 26.7 28.1 30.8 29.6 28.9 245(28.6) 31.9 33.5 29.5 29.6 29.0 27.7 22.7 30.5 105(12.3) 23.3 15.2 20.1 20.6 19.6 25.6 9.1 16.0 31.1 15.5 10.5 11.3 12(1.4) 857(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98년 조사 항목 신설(1994년~2005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인 의식구조 변화 조 사 결과).. 5.2. 미래 농촌생활 수준 긍정적인 전망 전년비 2배 증가. ○. 향후 농촌생활 수준 전망에 대해서도 농업인은 앞으로 5년 후의 농촌생활을 ‘현재보다 살기 좋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3.4%로 전년(6.8%) 보다 6.6%p 증가하였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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