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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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옴스크 전경(사진 가운데 옴스크 성모안식성당)]
2019년 5월
주이르쿠츠크대한민국총영사관
옴스크주 개황
주이르쿠츠크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총 8개의 연방관구(federal district) 중 시베리아 연방관구 전체 (10개 연방주체)와 극동 연방관구 중 3개 연방주체, 총 13개 연방주체를 관할함.
※ 2018.11.3(토) 대통령령으로 부랴티야 공화국 및 자바이칼 지방이 극동 관구로 행정 이전 - 시베리아 연방관구(10개 연방주체) : 이르쿠츠크州, 투바 공화국, 하카시야 공화국, 알
타이 공화국, 알타이 지방,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케메로보州, 노보시비르스크州, 옴스 크州, 톰스크州
- 극동 연방관구(3개 연방주체) : 사하 공화국(야쿠티야), 부랴티야 공화국, 자바이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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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관가. 면 적 : 141,100㎢(한국의 약 1.4배, 러시아 전체 면적의 0.79%)
[옴스크 지도]
КАЗАХСТАН
Омск
Калачинск Исилькуль
ОМСКАЯ ОБЛАСТЬ ТЮМЕНСКАЯ
ОБЛАСТЬ
ТОМСКАЯ ОБЛАСТЬ
НОВОСИБИРСКАЯ ОБЛАСТЬ
나. 지형 및 기후
ㅇ 서시베리아 평원의 남쪽에 위치, 남쪽으로 카자흐스탄과 1,020km 국경을 접하고 있음. 서·북쪽으로는 튜멘주, 동쪽으로는 톰스크주 및 노보시비르스크주와 접경
ㅇ 지형은 대부분 평지로 구성. 해발고도는 60~120m. 타이가, 산림스
텝 및 온난기후 스텝지대에 포함됨. 남쪽 지역은 광대한 스텝지역 으로 이 중 중앙지역은 활엽수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림스텝지역 이며 북쪽은 촘촘한 침엽수림 지역임. 극심한 대륙성기후를 가지고 있음.
- 1월 평균(`17년) : -17.1도 / 7월 평균(`17년) : +17.9도
다. 인구 및 민족구성
ㅇ 인구 : 196만 100명(`18.1월)
- 남녀구성 : 남 90만6,100명 / 여 105만4,000명 - 인구밀도 : 13.9명/㎢
ㅇ 민족구성(`10.10월) : 러시아인(85.8%), 카자흐인(4.1%), 우크라이나 인(2.7%), 독일인(2.6%), 타타르인(2.2%) 및 기타
ㅇ 인구 이동 동향(`17년)
- 지역 내 이동 : 28,800명
- 국내 타지역간 이동 : 유입 16,500명 / 유출 27,600명
- 해외 이동 : 1,200명 내외 증가 (유입 8,800명 / 유출 7,600명)
라. 주요 도시 구성(`18년)
ㅇ 수도 : 옴스크시(117만2천명) * 도시설립 기념일 : 1716년 8월 * 모스크바까지 거리 : 2,555km
※ 대한민국 진주市와 2007.8월 자매결연
※ 시베리아 연방관구 10개 연방주체 및 사하공화국, 부랴티야공화국, 자 바이칼주의 주도(州都)중 인구 백만이 넘는 도시로는 ▴노보시비르스크 市(161만), ▴크라스노야르스크市(108만), ▴옴스크市(117만)가 있음.
ㅇ 행정구역 : 424개 행정구역
- 군(32개), 시(1개), 도시형 마을(26개), 농촌 마을(365개)
※ 도시 거주자가 전체 인구의 약 71.9% 차지
ㅇ 주요도시
- 옴스크(117만2천명), 타라(2만8천명), 이실쿨(2만2,900명), 칼라 친스크(2만2,700명), 나즈바에프스크(1만1,100명), 튜칼린스크(1 만3백명) 등
마. 약 사
ㅇ 중세기 서시베리아의 남쪽 지역에 여러 기마민족들이 지배 ㅇ 16세기 후~17세기 초 중앙 지역에 러시아인 집중 정착 ㅇ 1822년 옴스크주 형성
ㅇ 19세기 옴스크시 군사성곽에서 서시베리아 및 현재 카자흐스탄의 북부 지역을 포괄하는 정치·행정의 중심 도시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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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가. 주정부 구성
ㅇ 주정부
- 주지사 : 부르코브 알렉산드르(Brukov Aleksandr), 2017.10월~현재 * 공정러시아당
ㅇ 주의회
- 의장 : 바르나브스키 블라디미르(Varnavskiy Vladimir), 1994년~, * 통합러시아당 ※ 임기 5년(직선) / 의석 44석(지역구 22석, 비례대표 22석) * 구성 : 통합 러시아당 31석, 공산당 7석, 자유민주당 4석, 공정러
시아당 2석(`19.5월 현재)
ㅇ 러 외교부 옴스크 대표
- 코신체프 예브게니(Kosintsev Evgeniy)/남, 2016월~ 현재
ㅇ 옴스크시(市)정부
- 시장 : 파디나 옥사나(Fadina Oksana) 2017.11월~, 통합러시아당
ㅇ 주지사 이력사항
* 성명 : 부르코브 알렉산드르(Brukov Aleksandr)
* 출생 : 1967.4.23., 쿠쉬바市(스베르드로브스크州)
* 학력 :
1989년 우랄 공대(엔지니어링)
1998년 러 학술아카데미(우랄지부) 경제대(경제학)
* 주요 경력 :
1990~1995년 러 정부 산하 경제혁신센터 근무
※ 1991년~ 미·러 합작기업 `이스트라인` 부사장 1994~2004년 스베르드로브스크 주의회 의원
※ 1995~98년 스베르드로브스크州 행정부수반 2007~2011년 제5대 러 연방 하원의원
2011~2016년 제6대 러 연방 하원의원
2013.9월 예카테린부르크 시장 선거 출마(3위로 낙선, 20.25%) 2016.9월 제7대 러 연방 하원의원 선출(비례대표)
2017.10월 옴스크 주지사 대행 임명 2018.9월~현재 옴스크 주지사
나. 최근 정치·사회·문화 동향
ㅇ 2017.10월 빅토르 나자로브 전임 주지사의 사임에 따라 "부르코브 알렉산드르"가 (당시 러 연방 하원의원) 옴스크 주지사 권한대행으 로 임명
ㅇ 2018.9월 지방선거에서 "부르코브 알렉산드르" 옴스크 주지사가 최종 당선됨.
- 당시, 시베리아 전 지역에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압승한 가운데 부 르코브 주지사는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음. 지역 전 문가들은 동인의 옴스크 지역기반산업 육성 및 옴스크 경제발전 등 의 성과로 주민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특히 푸틴 대 통령의 신임을 받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음.
ㅇ 2차 대전 당시 시베리아 횡단 철도 구간에 위치한 전략적 후방 기지로 무기 개발을 근간으로 하는 제조 산업을 기반으로 역내 기계·건설, 석유 화학(플라스틱, 고무, 타이어 등)이 발달하였으며 중공업 중심의 경제 성 장이 지속되고 있음.
※ 시베리아 최대 공업도시(인구수 시베리아 제2도시)로 제조업이 도시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음.
※ 가즈 프롬이 옴스크에 대형 정제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림산업이 옴스크 정유 현대화 설계 프로젝트를 시행중(2018.상반기)
※ 역내 기초 기술과 우리 응용 기술을 접목한 신성장모델창출 가능성 보유
다. 한국과의 관계
ㅇ 한-옴스크 주요 정무/인사교류 현황
- 2014.8월 이창희 진주시장 옴스크 방문(옴스크市 설립 298주년 기 념 행사 참석)
* 외교단 및 자매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필하모니 극장 주변 화단에 각 대표단 명의의 우정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개최
- 2016.7월 박정남 총영사 옴스크市 설립 300주년 기념「한-러 국제 음악페스티벌」계기, "바체슬라브" 옴스크 시장 면담
* 옴스크市, 혁신(Innovation) 및 농업(특히 폐쇄형 비닐하우스) 분
야 한국과의 협력 희망
- 2019.5월 엄기영 총영사, 옴스크 개최「제4회 총영사배 시베리아 지역 태권도 대회」계기, "부르코브 알렉산드르" 주지사 및 체육 부장관 면담
* 소상공, 신기술협력, 의료관광 및 문화/교육·스포츠 협력 발전 방안 논의
* 옴스크 소재 슈콜라(초중고) 내 정규교과과정에 태권도 편성 협의
ㅇ 한-옴스크 주요 경제 협력 현황
- 2015.11월 KOTRA 기업인 사절단 옴스크 방문, 설명회 개최(가스 보일러, 발광다이오드 등 분야)
- 2018년 대림산업, 옴스크 정유 현대화 설계 프로젝트 수주
ㅇ 최근 문화/공공외교 행사 개최 실적
- 2014.4월 옴스크 개최 태권도 대회(민간)에 진주시 태권도 협회장 참석 - 2016.7월 옴스크市 설립 300주년 기념 한-러 국제음악페스티벌 개최 * 옴스크 필하모니 극장에서 7.21~25간 개최됨. 한국 음악가 20명이
옴스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총 8회에 걸쳐 협연하였으며 한국, 러시아, 독일, 미국, 중국 등의 젊은 음악가 100여명이 참가하는 국 제 콩쿠르도 동시 개최. 연일 만원을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룸.
* 동 행사와 연계, 한국 경주대학교 한식 전문 교수를 초빙, 옴스크 소재 "니카" 호텔에서 한식페스티벌을 개최함. 음악회 주요 외빈 300명에게 한식 뷔폐를 제공
- 2019.5월 「제4회 총영사배 시베리아 지역 태권도 대회」(엄기영 총영사) 개최
* 시베리아 지역 태권도 수련자 및 관람객이 200여명이 참석
* 국기원 대표단(단장 : 이봉 세계태권도연구소장) 참석, 동 대회 계기, 대한민국 국기원과 옴스크 체육부간 태권도 기반 스포츠·
문화 협력 발전에 대한 문서 합의
ㅇ 한인/고려인 동포 현황
- 2019년 3월 현재 옴스크 내 고려인은 1,000~1,500명 정도로 추산 되며 우즈베키스탄 등 인근 CIS에서 이주해 정착한 고려인이 다수 를 차지함. 옴스크 고려인 협회(회장: 알렉산드르 김)가 활동중 * 2016.7월 박정남 총영사 옴스크 방문 계기, 고려인 간담회 개최 * 2019.5월 엄기영 총영사 옴스크 방문 계기, 고려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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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가. 주요경제 지표
ㅇ 지역총생산(GRP, `16년) : 6,259억 루블(93억6,533만 달러) ※ 1인당 지역총생산 : 316,829루블(4,740달러)
ㅇ 월평균임금(`17년) : 29,751루블(510달러) ㅇ 실업률(`17년) : 7.0%
ㅇ 유용광물채굴소득(`17년) : 31억6,500만 루블(5,428만 달러) ㅇ 기업체수(`17년) : 46,525개 (중소기업 : 30,630개)
나. 산업 구조
ㅇ 주요산업(`17년)
- 산업·생산(37.3%), 도·소매무역(11.7%), 부동산·임대 및 사업서비스(9.9%), 농업·수렵·임업(9.2%), 교통·통신(8.3%)
※ 시베리아 최대 공업도시로 제조업이 도시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가 장 높음. 석유 정제 및 석유 화학 가공(타이어, 고무, 플라스틱 등) 분 야가 발달
ㅇ 산업생산지수(`17년) : 전년대비 104.1%
- 유용광물 84.4%, 가공업 104.8%, 전기․가스․난방 99.4%, 수도·수 자원 105.3% 등
ㅇ 소매업 분야(`17년)
- 농산품 및 식료품 수출이 시베리아 내 선두
* 유제품, 목축업, 양계, 양봉, 육종 개발 및 모피 무역 발달
* 옴스크주는 러시아의 주요 농산물 수출 지역 중 하나로 시베리아 내에서는 알타이주에 이어 농업 수출량 2위를 차지하고 있음. 주 로 카자흐스탄, 중국 등으로 곡물을 수출
- 소매 통상 규모는 3,167억 루블로 전년대비 106.3%
* 1인당 소매 통상 교역량 순위는 러시아 내 50위(전년 53위) * 식음료 및 담배 44.8%, 비식료품 55.2%
다. 지방경제 특성
ㅇ 시베리아 최대 공업도시(인구수 시베리아 제2도시)로 제조업이 도시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음. 농업 등 1차 산업은 규모는 작 지만 옴스크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함.
ㅇ 러시아 85개 행정 주체 중 분야별 생산량 순위
- 유용광물채굴 60위(12), 가공업 14위(2), 전기·에너지, 가스·증기, 에어 컨디셔너 분야 32위(5), 수자원, 폐수·폐기물 수집 및 처리 33위(5) 등
* 괄호안 시베리아 내 순위
ㅇ 2차 대전 당시 무기 개발을 근간으로 하는 제조 산업 인프라를 보 유하고 있음. 석유화학·오일 정제산업, 식품, 전력, 기계·건설 분야 가 발달하였으며 합성 고무, 타이어 생산 분야 시베리아 내 선두
※ 미/프/이탈리아/독일 등이 화학, 고무, 플라스틱 생산, 식품 분야 에 진출
[참고] 옴스크주, 2024년까지 산업 분야 수출 2배 이상 확대 계획(TASS통 신,`19.4.19자)
`안드레이 파사졔니코프` 옴스크 산업교통혁신기술부 장관은 4.19 (금) 언론 브리핑을 갖고 "러 연방「국제 협력 및 수출」프로젝트 시행에 따라 옴스크주 산업 제품 수출을 2024년까지 연간 4억 8,700억 달러에서 10억8천만 달러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주정부는 동 프로젝트 예산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기업 선발 절 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 선발 과정에는 `티탄` 그룹 및 `옴스크 고무 화 학` 공장 등 6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임.
「국제 협력 및 수출」프로젝트는 △ 산업 수출 △ 농업수출 △ 국 제통상운송 △ 수출 서비스 △ 국제협력 및 수출 발전을 위한 체계적 조치 등 5개 세부 분야로 구성되며 주요 과제는 제조업, 농산물, 서비스업 비중 을 GDP의 20%까지 확대하고 2024년까지 비원료 수출 비중을 2,500억 달러 까지 증가하는 것임. * 출처: TASS통신,`19.4.19자
ㅇ [석유·화학·가공 분야] 주요 지역 기업으로는 "가즈프롬네프찌(Газп ромнефть)", "옴스크 고무화학(Омский Каучук)", "옴스크 탄화수 소기술기업(Омсктехуглерод)", "옴스크타이어(Омскшина)" 등이 있음. 지역 에너지 자급화의 일환으로 옴스크 내 4개의 화력발전소 가 운영 중임.
- 옴스크 가즈프롬네프찌(Газпромнефть) : 러시아 석유·가공을 선 도하는 공장으로 러시아 내 차량용 벤진의 10.5%, 디젤 연료의 8% 이상을 생산
- 옴스크 고무화학(Омский Каучук) : 러시아 화학고무의 8%를 생산 - 옴스크 탄화수소기술기업(Омсктехуглерод) : 러시아 산업용 탄
소의 30%를 생산
- 옴스크타이어(Омскшина) : 차량용 타이어 생산 선도 기업, 옴스 크는 타이어 생산 분야 러시아 내 3위, 시베리아 1위를 차지
ㅇ [농업·식품업] 농업 생산은 이슬룰스키(Isil'rul'skii) 지구에 집중되어 밀, 보리, 아마, 해바라기, 감자 등 각종 과일과 야채 뿐만 아니라 육
류, 가금류 및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지역 내 통조림, 우유, 아이 스크림 등 식품류와 맥주, 보드카 등 주류, 식품 포장 업체들이 소재 하고 있음. 지역 농산물의 대부분을 카자흐스탄, 중국 등으로 수출하 고 있음.
- 옴스크주의 생수 및 치료용수가 러시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앙아 국가들에 수출되고 있음.
[참고] 옴스크주, 2018년 식료품, 농산물 수출 1.5배 증가(TASS통신,`19.4.9자) 알렉산드르 부르코브 옴스크 주지사는 4.9(화) `2018년 옴스크주 성 과 발표 연설`에서 2018년 옴스크주의 식료품, 농산물 수출액은 1억6,400 만 달러(약 107억 루블 * TASS사 추산)로 전년대비 1.5배 성장하였으며 특 히 곡물 수출은 4배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옴스크주의 주요 농산물 수출국은 카자흐스탄(3,914만 달러), 중국 (3,470만 달러), 터키(2,040만 달러), 몽골(1,430만 달러), 벨라루스(520 만 달러)등임. 이 중 對CIS국 수출은 32.6%, 對Non-CIS국 수출은 67.4%를 차지함.
옴스크주는 러시아의 주요 농산물 수출 지역 중 하나로 시베리아 내 농업 수출량 2위를 차지하고 있음.
ㅇ [기계·건설 분야] 주요 기업으로는 항공우주업체 "팔료트(Палёт)", "옴스크 모 터제조공장(Омское моторостроительное объединение)", "옴스크 트란 스 마쉬노스트로예니예(Транс-машиностроение)", "옴스크 아그레가트(Омс кагрегат)", "옴스크기계제조(Омскгидропривод)", "옴스크 가스기기공장(О мский завод газовой аппаратуры)" 등이 있음.
- 팔료트(Палёт) : 러시아 국가 우주과학생산 센터(ГКНПЦ имени М.В.Хрун ичева) 옴스크 지부로 주요 생산품은 항공기 및 항공 부품임. 250종의 우주 항공기기(우주선) 및 87개 항공 우주 항로 시스템(네비게이션)을 생산하였음.
러 우주선 Nadeljuda 호를 제조
- 옴스크 모터제조공장(Омское моторостроительное объединение) : 러 비행기 Як-130, Су-34, Ту160 기종 및 Сухой, МиГ 기종 항공 엔진 생산 - 옴스크 트란스 마쉬노스트로예니예(Транс-машиностроение) : 러시아 탱
크 T-80 생산 및 수리, 일반 공산품 제조
- 옴스크 아그레가트(Омскагрегат) : 기기·엔진, 라디오전파시스템 등 제조 - 옴스크기계제조(Омскгидропривод) : 유압기기·엔지니어링 장치 생산, 동
장치를 활용한 농업기기 생산. 크라스노, 로스토프-나-돈누 지역 수출 농기 계 제조
- 옴스크기계제조(Омскгидропривод) : 연간 12만 개의 가스기기 생산
ㅇ [교통·도로 인프라] 옴스크는 항공, 강, 철도, 차량 등 교통·운송 시스템이 교차 하는 큰 교통허브임.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지나가며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도 로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음. 이르티쉬강이 옴스크 시내를 남북으로 지나가고 있 으며 수로를 따라 승객과 화물의 수송이 가능함. 옴스크 국제공항은 시베리아 중앙 허브 역할을 하고 있음.
ㅇ [유용광물분야] 옴스크는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제조 산업이 발달한 반면 유용광물채굴 분야는 러시아 및 시베리아 최하위 수준임.
- 모래, 이탄, 광산염, 치료용 진흙, 광천수, 석회, 벽돌/세라믹용 진흙 지대 보유
- 20여개의 생수, 광천수, 온천수 지대 및 287개의 이탄광산이 발견. 석유탐 사 가능량은 1억5천만톤 이상임.
- 북쪽 지역에 석유, 가스전이 소재하고 있으며 대규모 티타늄 및 희귀광물 이 발견
ㅇ [삼림] 총 삼림 면적은 594만 헥타르로 이 중 활엽수림 지역은 94만8천 헥타 르, 목재량은 5억8,900만 입방미터임.
라. 대외교역
ㅇ 대외교역액(`18년) : 11억4,100만 달러(전년대비 16.8% 증가)
* 주요 교역국 : 카자흐스탄(24.5%), 중국(10.2%), 네덜란드(5.9%), 이하 독일, 벨라루스, 폴란드, 헝가리 등 ※ 상위 15개 무역국 중 한국 미포함.
* 對CIS교역: 35.5%, 對Non-CIS교역 : 64.5%
- 수출 : 7억4,530만 달러(전년대비 21.4% 증가)
* 주요 수출국 : 카자흐스탄(22.1%), 네덜란드(8.3%), 폴란드(7.9%), 헝가리 (6.0%), 터키(5.8%) 등
* 주요 수출품 : 화학·고무(52.5%), 식품·농산품(22.0%), 기기·설비(13.7%), 금속(4.5%), 열에너지(2.6%), 목재·셀률로오스·종이(1.8%) 등
- 수입 : 3억9,580만 달러(전년대비 9.1% 증가)
* 주요 수입품 : 기기·설비·교통(51.3%), 식료품·농산품(10.3%), 금속 제품(10.1%), 열·에너지(9.8%), 화학·고무(8.7%), 섬유(3.6%), 기타 등 * 주요 수입국 : 카자흐스탄(28.9%), 중국(19.3%), 이탈리아(7.6%), 독일(5.6%),
벨라루스(4.8%), 한국(4.8%), 프랑스(2.5%), 미국(2.4%) 등
- 무역수지 : 3억4,946만 달러/흑자
ㅇ 한국과의 교역액(`18년) : 1,900만 달러 전후로 추산 - 對한 수입 : 1,886만 달러(전체 수입액의 4.8%)
바. 투자현황
ㅇ 외국인 투자액(`17년) : 997억 800만 루블(약 17억1,031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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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관ㅇ 대학 및 연구소 : 옴스크국립대학교, 옴스크기술대학교, 옴스크경제 대학교, 옴스크언어대학교, 옴스크농업대학교 등
ㅇ 언론사 : "텔레옴스크-AKM3" 방송국, "안테나-7" 방송국
ㅇ 문화·예술 기관 : 옴스크 필하모니극장, 옴스크 드라마극장, 옴스크
역사지(地)학박물관, 도스토예프스키 국립문학박물관 등
ㅇ 주요 관광지
* 1,700개에 달하는 고대정착지, 유적, 분묘, 현대적 기념물 등 문 화, 역사적 유적들이 풍부함. 18세기 건축의 절정체인 타레지역의 스파스크 성당, 옴스크의 니콜라이 카자치 성당, 19세기 중반 경 에 건설된 서시베리아 총독부 건물, 20세기 초에 건설된 류빈스 크 대로 등
* 이르티슈강 골짜기를 통하는 증기선 관광, 사레하르드, 타볼스크, 타르, 노보시비르스크 등 서시베리아의 다른 도시들의 순방을 포 함하는 이르티슈, 오비강 순회유람선이 운영되고 있음. 북(北) 옴 스크 황금 순환 여행로 개발 중
/끝.
출처 :
- 당관 자체 조사
- 러 통계청, 러 외교부, 러 관세청 - 옴스크 주정부 공식 포털
- 옴스크 주정부 투자 포털 - 지역 언론 종합 등
작성자 :
주이르쿠츠크총영사관 백상민 전문행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