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3
뉴스레터 통합 발행본
2014. 01
발간등록번호 G000EC8-2014-62007~2013
뉴스레터 통합 발행본
2014. 01
발간등록번호 G000EC8-2014-6▶ 일 러 두 기 ◀
본 발행본은 2007년 창간호부터 2013년 21호까지 발행된 뉴스레터를
‘테마별’로 분류하여 최신호 순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일 러 두 기 ◀
본 발행본은 2007년 창간호부터 2013년 21호까지 발행된 뉴스레터를
‘테마별’로 분류하여 최신호 순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약! 바루 바루
2007.09
‘약! 바루 바루’ 창간호 발행 메인/서브 테마 등 「약제」 관련 기사로 구성2008.
3-5호 발행2009.
6-9호 발행 일반인/전문가용으로 구성 변경만성질환 바루! 약 바루!
2010.
10-13호 발행 ‘만성질환 바루! 약 바루!‘로 명칭 변경 「약제 및 만성질환」 적정관리에 대한 정보제공 (고혈압, 당뇨병 적정성 평가 시행)2011.
14-17호 발행 「만성질환」 관리 및 평가 관련 기사로 구성2012.
18, 19호 발행바루! 아는 만성질환
2013.
20, 21호 발행 ‘바루! 아는 만성질환’으로 명칭 변경 「만성질환」 관련 기사로 중점 구성 (천식, COPD 등 만성질환 평가 항목 확대)약! 바루 바루
2007.09
‘약! 바루 바루’ 창간호 발행 메인/서브 테마 등 「약제」 관련 기사로 구성2008.
3-5호 발행2009.
6-9호 발행 일반인/전문가용으로 구성 변경만성질환 바루! 약 바루!
2010.
10-13호 발행 ‘만성질환 바루! 약 바루!‘로 명칭 변경 「약제 및 만성질환」 적정관리에 대한 정보제공 (고혈압, 당뇨병 적정성 평가 시행)2011.
14-17호 발행 「만성질환」 관리 및 평가 관련 기사로 구성2012.
18, 19호 발행바루! 아는 만성질환
2013.
20, 21호 발행 ‘바루! 아는 만성질환’으로 명칭 변경 「만성질환」 관련 기사로 중점 구성 (천식, COPD 등 만성질환 평가 항목 확대)○ 2007년
창간호(07.9) 2호(07.12) Main theme 처방건당 약품목수 많아.. 의료기관별 처방약품목수 공개 Sub theme 소화기관용 약물처방행태 2007년 1/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Backup 노인환자의 다제병용 위험성 및 관리 올바른 약 복용법 Pharmacotherapy 주요 소화기계 질환의 약물요법 진료실에서,소아 호흡기계 질환의 적정 처방을 생각하며 진해거담제 세부인정 기준 및 방법 News 소화기관용약 처방현황과 문제점 부신피질호르몬제 (호흡기계질환) 평가대상 약제 변경 2007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통보서 서식 변경 FAQ 홈페이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확인 방법고가약 분류기준 및 목록 확인 방법 기관별 사용 고가약 목록 및 대체약제 확인 방법○ 2008년
3호(08.4) 4호(08.7) 5호(08.10) Main theme 공개되고 있는 평가결과로무엇을 알 수 있을까? 여름철 일광화상 및 유행성 눈병의 예방과 치료 및 주의사항 유행성 눈병(바이러스 감염성 결막염)의 예방과 치료 및 주 의사항 우리나라는 감기 등 급성상기도 감염에 항생제를 얼마나 쓸까? Sub theme 노인의 약물복용 ― 우리나라의 항생제내성 안전관리 Backup ― 피부질환 및 안과질환용 약물의 올바른 사용방법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외국의 각종 홍보물들 Pharmacotherapy 급성 호흡기 감염 치료의 문제점과 적정 약물요법 의약품의 임상적 적용약물상호작용과 급성상기도감염의 몇 가지 치료들에 대한 근거 진해․거담제의 급여기준 해설 News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사이트 개편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통보서 서식 변경 부신피질호르몬제 (호흡기계질환) 목록 및 NSAIDs 성분분류 목록 게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사이트 개편 약품목수 등급공개 고가약 처방 약품비 비중 지표 추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사이트 개편 FAQ 홈페이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확인 방법고가약 분류기준 및 목록 확인 방법 기관별 사용 고가약 목록 및 대체약제 확인 방법○ 2007년
창간호(07.9) 2호(07.12) Main theme 처방건당 약품목수 많아.. 의료기관별 처방약품목수 공개 Sub theme 소화기관용 약물처방행태 2007년 1/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Backup 노인환자의 다제병용 위험성 및 관리 올바른 약 복용법 Pharmacotherapy 주요 소화기계 질환의 약물요법 진료실에서,소아 호흡기계 질환의 적정 처방을 생각하며 진해거담제 세부인정 기준 및 방법 News 소화기관용약 처방현황과 문제점 부신피질호르몬제 (호흡기계질환) 평가대상 약제 변경 2007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통보서 서식 변경 FAQ 홈페이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확인 방법고가약 분류기준 및 목록 확인 방법 기관별 사용 고가약 목록 및 대체약제 확인 방법○ 2008년
3호(08.4) 4호(08.7) 5호(08.10) Main theme 공개되고 있는 평가결과로무엇을 알 수 있을까? 여름철 일광화상 및 유행성 눈병의 예방과 치료 및 주의사항 유행성 눈병(바이러스 감염성 결막염)의 예방과 치료 및 주 의사항 우리나라는 감기 등 급성상기도 감염에 항생제를 얼마나 쓸까? Sub theme 노인의 약물복용 ― 우리나라의 항생제내성 안전관리 Backup ― 피부질환 및 안과질환용 약물의 올바른 사용방법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외국의 각종 홍보물들 Pharmacotherapy 급성 호흡기 감염 치료의 문제점과 적정 약물요법 의약품의 임상적 적용약물상호작용과 급성상기도감염의 몇 가지 치료들에 대한 근거 진해․거담제의 급여기준 해설 News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사이트 개편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통보서 서식 변경 부신피질호르몬제 (호흡기계질환) 목록 및 NSAIDs 성분분류 목록 게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사이트 개편 약품목수 등급공개 고가약 처방 약품비 비중 지표 추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사이트 개편 FAQ 홈페이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확인 방법고가약 분류기준 및 목록 확인 방법 기관별 사용 고가약 목록 및 대체약제 확인 방법○ 2009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6호 (3월) 2008년 3분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결과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지속적 감소 추세 식사후 한주먹씩 먹는 약, 건강해지기 위한 치료겠죠? 소화성 궤양 및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약물 분류 더부룩하고 신트림 나는데…소화제를 먹어볼까? 7호 (6월) 2008년 3분기 전체 주사제 처방률은 22.82%로, 2007년 3분기 23.14%에 비해 0.32%p 감소 혈압의 측정 방법과 생활습관 관리 고혈압 환자의 첫 번째 고혈압 약제 처방양상 분 석 혈압약,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8호 (9월)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미리 둘러보기!! 항생제, 확인하셨어요? 항균제 관리 시스템(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종 플루, A형 간염, 유행성 결막염, 독감!!! 예방의 첫걸음은? 9호 (12월) 2009년 1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주사약이 항상 좋기만 한 걸까요? 경구투여와 주사투여의 임상약리학적 이해 겨울철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리○ 2010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10호 (3월) (골관절염)NSAIDs 중복처방률 지표의 이해 골관절염 환자의 운동요법 2010년 달라지는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골관절염 약은 이렇게 복용하세요 11호 (6월) 보건기관에서의 고혈압․당뇨 관리사례 싱거운 음식으로 고혈압 정복하기 고혈압 적정성 평가 실시 안내 혈압계, 똑똑하게 사용하기 12호 (9월) 과연 급성 기관지염에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의 체중조절 식사요법 알아두면 편리한 ‘병원․질병정보’ 살펴보기!!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세요! 13호 (12월) 외국의 만성질환 관리동향 식품교환표를 활용하여 내가 계획하는 당뇨병 식단 WHO의 ATC 코드란? 고혈압 약물, 어떻게 복용할까요?○ 2011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14호 (3월) 당뇨병학회 진료지침 소개 당뇨병 환자의 운동 관리 당뇨병 적정성 평가 실시 안내 당뇨병 약제 복용법과 약물 상호작용 15호 (6월) 당뇨병 치료제와 비만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생활 예방 안저 검사 인정기준 및 심사사례 당질식품 선택 시 고려할 영양성분표시 16호 (9월) 고혈압 병용요법 및 단일제와 복합제의 차이 소금과 고혈압 2010년 고혈압 적정성 평가결과 고혈압 약물에 대한 상호작용 및 부작용 관리 17호 (12월)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 평가 및 치료법 고혈압 전단계에서의 관리 고혈압 적정성 평가 대상 혈압강하제 목록 분류 고혈압 조절을 위한 가공식품의 나트륨 함량 바르게 알고 바르게 섭취하기○ 2009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6호 (3월) 2008년 3분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결과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지속적 감소 추세 식사후 한주먹씩 먹는 약, 건강해지기 위한 치료겠죠? 소화성 궤양 및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약물 분류 더부룩하고 신트림 나는데…소화제를 먹어볼까? 7호 (6월) 2008년 3분기 전체 주사제 처방률은 22.82%로, 2007년 3분기 23.14%에 비해 0.32%p 감소 혈압의 측정 방법과 생활습관 관리 고혈압 환자의 첫 번째 고혈압 약제 처방양상 분 석 혈압약,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8호 (9월)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미리 둘러보기!! 항생제, 확인하셨어요? 항균제 관리 시스템(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종 플루, A형 간염, 유행성 결막염, 독감!!! 예방의 첫걸음은? 9호 (12월) 2009년 1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주사약이 항상 좋기만 한 걸까요? 경구투여와 주사투여의 임상약리학적 이해 겨울철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리○ 2010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10호 (3월) (골관절염)NSAIDs 중복처방률 지표의 이해 골관절염 환자의 운동요법 2010년 달라지는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골관절염 약은 이렇게 복용하세요 11호 (6월) 보건기관에서의 고혈압․당뇨 관리사례 싱거운 음식으로 고혈압 정복하기 고혈압 적정성 평가 실시 안내 혈압계, 똑똑하게 사용하기 12호 (9월) 과연 급성 기관지염에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의 체중조절 식사요법 알아두면 편리한 ‘병원․질병정보’ 살펴보기!!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세요! 13호 (12월) 외국의 만성질환 관리동향 식품교환표를 활용하여 내가 계획하는 당뇨병 식단 WHO의 ATC 코드란? 고혈압 약물, 어떻게 복용할까요?○ 2011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14호 (3월) 당뇨병학회 진료지침 소개 당뇨병 환자의 운동 관리 당뇨병 적정성 평가 실시 안내 당뇨병 약제 복용법과 약물 상호작용 15호 (6월) 당뇨병 치료제와 비만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생활 예방 안저 검사 인정기준 및 심사사례 당질식품 선택 시 고려할 영양성분표시 16호 (9월) 고혈압 병용요법 및 단일제와 복합제의 차이 소금과 고혈압 2010년 고혈압 적정성 평가결과 고혈압 약물에 대한 상호작용 및 부작용 관리 17호 (12월)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 평가 및 치료법 고혈압 전단계에서의 관리 고혈압 적정성 평가 대상 혈압강하제 목록 분류 고혈압 조절을 위한 가공식품의 나트륨 함량 바르게 알고 바르게 섭취하기○ 2012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18호 (4월)
페동맥고혈압(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의 최신지견 고혈압: 놔두자니 불안하고 약을 먹기도 내키지 않고… 식사요법으로 고혈압 조절하기 혈압관리 19호 (9월) 당뇨병 치료의 개별화된 목표 당뇨병의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검사법 사례를 통해 살펴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식사관리 제2형 당뇨병의 약물요법
○ 2013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20호 (5월) 천식의 지속적 관리와 치료 천식진단의 ABC 천식 적정성 평가 실시 안내 천식치료약, 잘 알고 사용하기 21호 (10월) 고령층 고혈압 특징과 관리 Q&A로 풀어보는 당뇨병 식사요법 2012년 하반기 진료분 고혈압 적정성 평가 결과 및 인센티브 지급사업 결과 당뇨병의 관리○ 2012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18호 (4월)페동맥고혈압(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의 최신지견 고혈압: 놔두자니 불안하고 약을 먹기도 내키지 않고… 식사요법으로 고혈압 조절하기 혈압관리 19호 (9월) 당뇨병 치료의 개별화된 목표 당뇨병의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검사법 사례를 통해 살펴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식사관리 제2형 당뇨병의 약물요법
○ 2013년
구분 전문가용 일반인용 20호 (5월) 천식의 지속적 관리와 치료 천식진단의 ABC 천식 적정성 평가 실시 안내 천식치료약, 잘 알고 사용하기 21호 (10월) 고령층 고혈압 특징과 관리 Q&A로 풀어보는 당뇨병 식사요법 2012년 하반기 진료분 고혈압 적정성 평가 결과 및 인센티브 지급사업 결과 당뇨병의 관리༊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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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고혈압의 특징과 관리
강동경희대학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내과 김종진 [국내 노인 인구와 고혈압의 현황] 최근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로 여러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0년에 7%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14%인 고령사회는 2018년에, 20%인 초고령 사회는 2026년에 도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평균 수명 또한 2006년 기준 79.4세로 OECD 회원국의 평균수명 79.1세를 상회하기에 이르렀다. 노인인구가 늘면서 이들에게 지출되는 의료비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어 2008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9.6%를 차지하는 노인인구에게 지출되고 있는 진료비는 전체 의료비 지출의 약 30%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한편 2008년 65세 이상 인구의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뇌 혈관질환 및 심장질환이 2, 3위로 나타났으며, 잘 알려져 있다시피 연령에 따라 고혈압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2008년 기준 만 30세 이상 성인의 27.9%가 고혈압인 반면,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55.7%(남자 49.4%, 여자 60.0%)가 고혈압인 것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 났다(그림 1) [ 그림1. 국내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2008) ] * 고혈압 유병률: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 또는 혈압강하제를 복용한 분율, 만 30세 이상. 2013.10.(21호)고령층 고혈압의 특징과 관리
강동경희대학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내과 김종진 [국내 노인 인구와 고혈압의 현황] 최근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로 여러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0년에 7%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14%인 고령사회는 2018년에, 20%인 초고령 사회는 2026년에 도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평균 수명 또한 2006년 기준 79.4세로 OECD 회원국의 평균수명 79.1세를 상회하기에 이르렀다. 노인인구가 늘면서 이들에게 지출되는 의료비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어 2008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9.6%를 차지하는 노인인구에게 지출되고 있는 진료비는 전체 의료비 지출의 약 30%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한편 2008년 65세 이상 인구의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뇌 혈관질환 및 심장질환이 2, 3위로 나타났으며, 잘 알려져 있다시피 연령에 따라 고혈압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2008년 기준 만 30세 이상 성인의 27.9%가 고혈압인 반면,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55.7%(남자 49.4%, 여자 60.0%)가 고혈압인 것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 났다(그림 1) [ 그림1. 국내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2008) ] * 고혈압 유병률: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 또는 혈압강하제를 복용한 분율, 만 30세 이상.고혈압의 관리 현황을 보면 이전보다 고혈압의 인지율과 치료율에 및 조절률에 있어서는 이전보다는 상승하고 있으며(그림 2), 특히 노인에서는 인지율과 치료율이 전체 인구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따라서 노인인구에서 고혈압의 조절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그림2. 국내 고혈압 관리현황(2008) ] * 인지율: 고혈압 유병자중 의사로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은 분율, 만30세이상 * 치료율: 고혈압 유병자중 혈압강하제를 한달에 20일 이상 복용한 분율, 만30세이상 * 조절률: 고혈압 유병자중 수축기혈압 140mmHg 미만이면서 이완기혈압 90mmHg 미만인 분율, 만30세이상 [노인 고혈압의 특징: “중심동맥압 상승과 수축기 고혈압”]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내막과 중막 두께의 증가, 내피세포의 기능이상, 탄성섬유의 감소와 콜라겐의 침착이 증가하는 섬유화가 일어나고 석회화가 동반되어 결국 혈관의 탄성이 감소되고 저항이 증가하는 소위 동맥경직도가 증가되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동맥이 딱딱해지면서, 한번 심장수축이 일어나면 혈관을 따라 전달되는 파동이 말초동맥에서 더 빨리 전달된다. 저항이 강해진 말초동맥에서 반사파가 발생되어 더 빨리 중심동맥에 도달하게 되므로 중심동맥압이 증가하고 심장의 후부하 증가 및 반사파 도달시기가 건강한 혈관에서의 이완기 초기가 아닌 수축기 말에 도달함으로서 이완기압이 감소하면서 맥압이 증가하는 수축기 고혈압이 잘 초래되고 이완기압의 감소로 관상동맥 혈류가 감소하여 허혈성 심장병을 유발하는 과정을 초래하게 된다(그림 3). 고혈압의 관리 현황을 보면 이전보다 고혈압의 인지율과 치료율에 및 조절률에 있어서는 이전보다는 상승하고 있으며(그림 2), 특히 노인에서는 인지율과 치료율이 전체 인구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따라서 노인인구에서 고혈압의 조절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그림2. 국내 고혈압 관리현황(2008) ] * 인지율: 고혈압 유병자중 의사로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은 분율, 만30세이상 * 치료율: 고혈압 유병자중 혈압강하제를 한달에 20일 이상 복용한 분율, 만30세이상 * 조절률: 고혈압 유병자중 수축기혈압 140mmHg 미만이면서 이완기혈압 90mmHg 미만인 분율, 만30세이상 [노인 고혈압의 특징: “중심동맥압 상승과 수축기 고혈압”]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내막과 중막 두께의 증가, 내피세포의 기능이상, 탄성섬유의 감소와 콜라겐의 침착이 증가하는 섬유화가 일어나고 석회화가 동반되어 결국 혈관의 탄성이 감소되고 저항이 증가하는 소위 동맥경직도가 증가되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동맥이 딱딱해지면서, 한번 심장수축이 일어나면 혈관을 따라 전달되는 파동이 말초동맥에서 더 빨리 전달된다. 저항이 강해진 말초동맥에서 반사파가 발생되어 더 빨리 중심동맥에 도달하게 되므로 중심동맥압이 증가하고 심장의 후부하 증가 및 반사파 도달시기가 건강한 혈관에서의 이완기 초기가 아닌 수축기 말에 도달함으로서 이완기압이 감소하면서 맥압이 증가하는 수축기 고혈압이 잘 초래되고 이완기압의 감소로 관상동맥 혈류가 감소하여 허혈성 심장병을 유발하는 과정을 초래하게 된다(그림 3).
[ 그림 3. 노인 고혈압에서 보이는 대동맥경직도와 심혈관 질환의 관계 ] 또한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는 기립성 저혈압, 식후 저혈압, 혈압 일중 변동이 심한 특징이 있다. 결국 노인 고혈압 환자는 동맥경직도의 증가, 이로 인한 중심동맥압의 상승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과 동시에 저혈압, 혈압의 일중 변동 등 치료시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다. 한편 진료실에서 상완 혈압을 측정할 때도 주의가 필요한데 노인에서는 동맥경화로 인해 상완동맥의 내경이 좁아진 경우에는 혈압이 실제 값 보다 낮게 측정될 위험이 있어 양측 혈압과 상, 하지의 혈압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의 질환을 의심해야 하며 실신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앉아 있는 경우 이외에도 일어서서 혈압을 측정하여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을 감별해야 하는 것이 좋다. 노인 환자에서는 일반적으로 동반된 질환이 많을 수 있고, 심부전 등의 합병증 발생이 많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수의 약제 복용으로 약제의 부작용 또한 발생되기 쉬운 경우가 많다. [ 그림 3. 노인 고혈압에서 보이는 대동맥경직도와 심혈관 질환의 관계 ] 또한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는 기립성 저혈압, 식후 저혈압, 혈압 일중 변동이 심한 특징이 있다. 결국 노인 고혈압 환자는 동맥경직도의 증가, 이로 인한 중심동맥압의 상승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과 동시에 저혈압, 혈압의 일중 변동 등 치료시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다. 한편 진료실에서 상완 혈압을 측정할 때도 주의가 필요한데 노인에서는 동맥경화로 인해 상완동맥의 내경이 좁아진 경우에는 혈압이 실제 값 보다 낮게 측정될 위험이 있어 양측 혈압과 상, 하지의 혈압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의 질환을 의심해야 하며 실신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앉아 있는 경우 이외에도 일어서서 혈압을 측정하여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을 감별해야 하는 것이 좋다. 노인 환자에서는 일반적으로 동반된 질환이 많을 수 있고, 심부전 등의 합병증 발생이 많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수의 약제 복용으로 약제의 부작용 또한 발생되기 쉬운 경우가 많다.
[노인 고혈압의 치료] 1. 치료의 근거 : 대규모 임상연구를 중심으로 노인 고혈압 환자 혹은 대부분이 노인인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주요 임상연구들을 보면 대부분 연구에서 노인 고혈압을 치료할 경우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등 모든 심혈관질환 사고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표1). 수축기 혈압이 160mmHg를 넘는 80세 이상 초고령자 3,8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Hypertension in the Very Elderly Trial (HYVET)에서는 위약에 비하여 이뇨제인 indapamide (목표혈압 150/80mmHg 이하로 조절이 안 된 경우에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인 perindopril 추가)를 투여한 경우에 2년 동안 뇌졸중 30% 감소,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 39% 감소, 전체 사망률 21% 감소,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23% 감소, 심부전 64% 감소 효 과를 보여주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적극적인 치료군에서 오히려 더 낮게 나타났다.2)이는 초고령자 고혈압에서 약물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으며, 목 표혈압을 150/80mmHg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일 것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저자 들이 제안하고 있듯이 목표혈압을 더 낮추어서 치료할 경우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하여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 표 1. 노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위험률 감소(%) ]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모든 심혈관질환 수축기/이완기 EWPHE 36 20 22 29* STOP 47* 13 51* 40* MRC 25* 19 - 17* HDFP 44* 15* - 16* HYVET 30 - 64* 34* 고립성 수축기 SHEP 33* 27* 55* 32* Syst-EUR 42* 30 29 31* Syst-China 38* 27 - 25*
EWPHE, European Working Party on High Blood Pressure in the Elderly; STOP, Swedish Trial in Old Patients
MRC, Medical Research Council
HDFP, Hypertension Detection and Follow-Up Program HYVET, Hypertension in the Very Elderly Trial;
SHEP, Systolic Hypertension in the Elderly Program
Syst-EUR, European Trial on Isolated Systolic Hypertension in the Elderly Syst-China, Systolic Hypertension in China.
*통계적으로 유의 [노인 고혈압의 치료] 1. 치료의 근거 : 대규모 임상연구를 중심으로 노인 고혈압 환자 혹은 대부분이 노인인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주요 임상연구들을 보면 대부분 연구에서 노인 고혈압을 치료할 경우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등 모든 심혈관질환 사고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표1). 수축기 혈압이 160mmHg를 넘는 80세 이상 초고령자 3,8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Hypertension in the Very Elderly Trial (HYVET)에서는 위약에 비하여 이뇨제인 indapamide (목표혈압 150/80mmHg 이하로 조절이 안 된 경우에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인 perindopril 추가)를 투여한 경우에 2년 동안 뇌졸중 30% 감소,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 39% 감소, 전체 사망률 21% 감소,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23% 감소, 심부전 64% 감소 효 과를 보여주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적극적인 치료군에서 오히려 더 낮게 나타났다.2)이는 초고령자 고혈압에서 약물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으며, 목 표혈압을 150/80mmHg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일 것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저자 들이 제안하고 있듯이 목표혈압을 더 낮추어서 치료할 경우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하여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 표 1. 노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위험률 감소(%) ]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모든 심혈관질환 수축기/이완기 EWPHE 36 20 22 29* STOP 47* 13 51* 40* MRC 25* 19 - 17* HDFP 44* 15* - 16* HYVET 30 - 64* 34* 고립성 수축기 SHEP 33* 27* 55* 32* Syst-EUR 42* 30 29 31* Syst-China 38* 27 - 25*
EWPHE, European Working Party on High Blood Pressure in the Elderly; STOP, Swedish Trial in Old Patients
MRC, Medical Research Council
HDFP, Hypertension Detection and Follow-Up Program HYVET, Hypertension in the Very Elderly Trial;
SHEP, Systolic Hypertension in the Elderly Program
Syst-EUR, European Trial on Isolated Systolic Hypertension in the Elderly Syst-China, Systolic Hypertension in China.
2. 치료의 방법
가. 생활습관개선
노인에서 저염식과 체중조절이 약물치료 이외에도 효과적이고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Trial of Nonpharmacologic Interventions in the Elderly (TONE) 연구에서 염분섭취를 하루 2g으로 줄였을 때 30개월 동안 혈압이 감소하고 40% 정도에서는 항고혈압 약제를 중단할 수 있었으며, 저염식에 체중조절을 병행한 경우 혈압을 더욱 떨어뜨리고 피험자의 절반 정도에서 항고혈압 약제를 중단하였다고 한다3).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는 이외에도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적절한 신체활동과 유산소 운동이 권장된다. 나. 약물치료와 고려사항 노인에서 초기 용량은 저용량으로부터 시작하여 증량함으로써 부작용 발생을 줄여야한다. 노인 에서도 대부분의 고혈압환자들에서처럼 적절한 혈압조절을 위해선 충분한 용량을 투여해야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병용요법이 필요하다. 노인에서 적절한 혈압의 치료목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지만 이완기 혈압이 60~70mmHg 미만으로 낮추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많은 노인들이 다른 위험인자들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노인에서 중심동맥압과 말초혈관의 저항이 증가되어 있으므로 노인성 수축기 고혈압의 치료제로는 이뇨제와 칼슘길항제가 추천된다. 이뇨제는 심혈관계 사망률 및 심부전증의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칼슘길항제는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에 추천되고 있고 뇌혈관질환 예방에 우수하다. 최근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도 심혈관계 보호작용과 함께 노인성 수축기 고혈압의 치료제로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한편, 이뇨제 사용은 노인에서 소량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빈뇨, 무기력 등을 호소할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또한, 약물치료 시 기립성 저혈압이 잘 나타나므로 이뇨제 투여에 따른 과도한 체액감량이나 빠른 약물증량, 정맥확장제 투여 등의 사용을 피해야 하며, 투약 후 선 자세에서도 혈압을 측정하여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전립선비대증 치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파차단제는 기립성 저혈압이 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처방 시 교육이 필요하다. 기립성 저혈압은 좌위에서 기립 시 혈압 감소가 수축기 20mmHg 이상 혹은 이완기 10mmHg이상 되는 경우로 정의하며, 특히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는 앞서 언급한 치료약제뿐만 아니라, 탈수에 따른 과도한 체액량 감소, 압력수용체 반사능 저항, 자율신경 기능장애 등으로도 잘 발생할 수 있으며,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 약제 처방 후 기립 시 어지럼증이나 실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기립성 저혈압을 반드시 의심해 보아야 한다. 끝으로,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인지기능장애이다. 만성 고혈압 환자의 뇌 영상 연구에 의하면 뇌의 피질하부 소동맥의 경화와 관류감소, 혈류 자동능 감소 등으로 백질(white matter)의 퇴행성 변화와 경색 등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노인 고혈압의 치료 후 호전되지는 않지만, 경도의 인지기능 장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환자에서 잘 유발이 되고, 적극적으로 혈압을 조절한 경우에 인지기능이 일부 호전되는 연구 2. 치료의 방법 가. 생활습관개선 노인에서 저염식과 체중조절이 약물치료 이외에도 효과적이고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Trial of Nonpharmacologic Interventions in the Elderly (TONE) 연구에서 염분섭취를 하루 2g으로 줄였을 때 30개월 동안 혈압이 감소하고 40% 정도에서는 항고혈압 약제를 중단할 수 있었으며, 저염식에 체중조절을 병행한 경우 혈압을 더욱 떨어뜨리고 피험자의 절반 정도에서 항고혈압 약제를 중단하였다고 한다3).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는 이외에도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적절한 신체활동과 유산소 운동이 권장된다. 나. 약물치료와 고려사항 노인에서 초기 용량은 저용량으로부터 시작하여 증량함으로써 부작용 발생을 줄여야한다. 노인 에서도 대부분의 고혈압환자들에서처럼 적절한 혈압조절을 위해선 충분한 용량을 투여해야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병용요법이 필요하다. 노인에서 적절한 혈압의 치료목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지만 이완기 혈압이 60~70mmHg 미만으로 낮추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많은 노인들이 다른 위험인자들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노인에서 중심동맥압과 말초혈관의 저항이 증가되어 있으므로 노인성 수축기 고혈압의 치료제로는 이뇨제와 칼슘길항제가 추천된다. 이뇨제는 심혈관계 사망률 및 심부전증의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칼슘길항제는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에 추천되고 있고 뇌혈관질환 예방에 우수하다. 최근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도 심혈관계 보호작용과 함께 노인성 수축기 고혈압의 치료제로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한편, 이뇨제 사용은 노인에서 소량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빈뇨, 무기력 등을 호소할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또한, 약물치료 시 기립성 저혈압이 잘 나타나므로 이뇨제 투여에 따른 과도한 체액감량이나 빠른 약물증량, 정맥확장제 투여 등의 사용을 피해야 하며, 투약 후 선 자세에서도 혈압을 측정하여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전립선비대증 치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파차단제는 기립성 저혈압이 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처방 시 교육이 필요하다. 기립성 저혈압은 좌위에서 기립 시 혈압 감소가 수축기 20mmHg 이상 혹은 이완기 10mmHg이상 되는 경우로 정의하며, 특히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는 앞서 언급한 치료약제뿐만 아니라, 탈수에 따른 과도한 체액량 감소, 압력수용체 반사능 저항, 자율신경 기능장애 등으로도 잘 발생할 수 있으며,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 약제 처방 후 기립 시 어지럼증이나 실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기립성 저혈압을 반드시 의심해 보아야 한다. 끝으로,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인지기능장애이다. 만성 고혈압 환자의 뇌 영상 연구에 의하면 뇌의 피질하부 소동맥의 경화와 관류감소, 혈류 자동능 감소 등으로 백질(white matter)의 퇴행성 변화와 경색 등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노인 고혈압의 치료 후 호전되지는 않지만, 경도의 인지기능 장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환자에서 잘 유발이 되고, 적극적으로 혈압을 조절한 경우에 인지기능이 일부 호전되는 연구
참고문헌
1. 통계청, 2009 고령자 통계
2. Beckett et al. Treatment of Hypertension in patients 80 years of age of older. N Engl J Med 2008; 358:1887
3. Whelton et al. Sodium reduction and weight loss in the treatment of hypertension in older person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nonpharmacologic interventions in the elderly (TONE). JAMA 1998; 279:839
참고문헌
1. 통계청, 2009 고령자 통계
2. Beckett et al. Treatment of Hypertension in patients 80 years of age of older. N Engl J Med 2008; 358:1887
3. Whelton et al. Sodium reduction and weight loss in the treatment of hypertension in older person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nonpharmacologic interventions in the elderly (TONE). JAMA 1998; 279:839
2012.04.(18호)
식사요법으로 고혈압 조절하기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서 조기치료 및 철저한 혈압조절이 필요하다. 고혈압은 약물치료 이외에 생활습관의 교정이 주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가 능동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표1. 미국 합동위원회 보고서(JNC-VII)의 생활습관교정 지침 및 효과 ] 생활습관교정 권장사항 수축기혈압감소효과 체중감량 정상체중유지(BMI 18.5~24.9) 10 kg 감량시 5~20 mmHg DASH Diet 적용 충분한 과일, 채소, 저지방유제품섭취포화지방산과 총지방 섭취 감소 8~14 mmHg 나트륨 섭취감소 1일 나트륨섭취 2,400 mg(소금 6g)이하 섭취 2~8 mmHg 신체활동증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매일 30분 빨리걷기 4~9 mmHg 적절한 알코올 섭취 1일 2단위이하 섭취 2~4 mmHg 1. 정상체중 유지 과체중과 비만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대한비만학회의 분류에 따르면 BMI 23-24.9를 과체중, 25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하고, 허리둘레는 여성은 80cm, 남성은 90cm 이상을 질병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 판정한다. 체중감량은 감량의 목표와 기간을 설정하여 실행하게 되는데, 현재체중의 10% 정도를 감량한 목표체중으로 시작하여 장기간 체중을 감소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개인의 평소 열량섭취상태에 따라 체중조절 계획을 세우도록 하며, 1주일에 0.5~1kg의 체중감소가 바람직하다. 1일 섭취열량은 정상체중의 25~30 kcal/kg을 기준으로 설정하며, 당질:단백질:지방질의 열량비율이 60%:20%:20% 정도의 균형잡힌 식단으로 3끼의 식사로 적절하게 배분하여 식사하는 식습관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2.04.(18호)식사요법으로 고혈압 조절하기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서 조기치료 및 철저한 혈압조절이 필요하다. 고혈압은 약물치료 이외에 생활습관의 교정이 주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가 능동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표1. 미국 합동위원회 보고서(JNC-VII)의 생활습관교정 지침 및 효과 ] 생활습관교정 권장사항 수축기혈압감소효과 체중감량 정상체중유지(BMI 18.5~24.9) 10 kg 감량시 5~20 mmHg DASH Diet 적용 충분한 과일, 채소, 저지방유제품섭취포화지방산과 총지방 섭취 감소 8~14 mmHg 나트륨 섭취감소 1일 나트륨섭취 2,400 mg(소금 6g)이하 섭취 2~8 mmHg 신체활동증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매일 30분 빨리걷기 4~9 mmHg 적절한 알코올 섭취 1일 2단위이하 섭취 2~4 mmHg 1. 정상체중 유지 과체중과 비만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대한비만학회의 분류에 따르면 BMI 23-24.9를 과체중, 25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하고, 허리둘레는 여성은 80cm, 남성은 90cm 이상을 질병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 판정한다. 체중감량은 감량의 목표와 기간을 설정하여 실행하게 되는데, 현재체중의 10% 정도를 감량한 목표체중으로 시작하여 장기간 체중을 감소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개인의 평소 열량섭취상태에 따라 체중조절 계획을 세우도록 하며, 1주일에 0.5~1kg의 체중감소가 바람직하다. 1일 섭취열량은 정상체중의 25~30 kcal/kg을 기준으로 설정하며, 당질:단백질:지방질의 열량비율이 60%:20%:20% 정도의 균형잡힌 식단으로 3끼의 식사로 적절하게 배분하여 식사하는 식습관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나트륨섭취 감소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혈압조절과 부종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염분제한과 더불어 혈관확장, 혈압강하제 등을 함께 사용하면 항고혈압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1일 소금섭취량은 15~25g으로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학조미료, 염장식품, 김치류, 가공식품, 젓갈류, 양념류, 국과 찌개류의 국물 등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표2. 염분이 적어도 맛있는 조리법의 원칙과 사례] 염분이 들어있지 않은 양념활용하기 설탕, 식초, 레몬즙, 생강, 후추, 파, 마늘, 양파, 깨, 겨자 등 식사하기 직전에 소금이나 간장 간하기 식품자체의 신선한 맛을 살리는 조리 생채류, 샐러드류, 구이류 양념장을 활용하기 물과 양념으로 희석시킨 간장 흰죽이나 미음으로 희석시킨 고추장 간장1작은술+물1작은술+마늘, 파, 깨, 식초 등 고추장 6g+흰죽 22g+ 마늘, 고추가루, 설탕, 깨 등 [그림1. 설탕, 식초, 와사비를 활용한 사례제시] 3. 지방섭취 조절 과도한 지방섭취는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증가시켜 간접적으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지방의 섭취에서 과도한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으로 대체하여 섭취한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을 높일 수 있는 알코올 및 단당류의 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2. 나트륨섭취 감소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혈압조절과 부종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염분제한과 더불어 혈관확장, 혈압강하제 등을 함께 사용하면 항고혈압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1일 소금섭취량은 15~25g으로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학조미료, 염장식품, 김치류, 가공식품, 젓갈류, 양념류, 국과 찌개류의 국물 등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표2. 염분이 적어도 맛있는 조리법의 원칙과 사례] 염분이 들어있지 않은 양념활용하기 설탕, 식초, 레몬즙, 생강, 후추, 파, 마늘, 양파, 깨, 겨자 등 식사하기 직전에 소금이나 간장 간하기 식품자체의 신선한 맛을 살리는 조리 생채류, 샐러드류, 구이류 양념장을 활용하기 물과 양념으로 희석시킨 간장 흰죽이나 미음으로 희석시킨 고추장 간장1작은술+물1작은술+마늘, 파, 깨, 식초 등 고추장 6g+흰죽 22g+ 마늘, 고추가루, 설탕, 깨 등 [그림1. 설탕, 식초, 와사비를 활용한 사례제시] 3. 지방섭취 조절 과도한 지방섭취는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증가시켜 간접적으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지방의 섭취에서 과도한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으로 대체하여 섭취한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을 높일 수 있는 알코올 및 단당류의 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표3. 지방산에 따른 식품의 분류] 포화지방산 보통 상온에서 고체형태 불포화지방산 보통 상온에서 액체형태 동물성식품: 갈비, 햄, 베이컨, 소시지, 삼겹살 등 유제품: 우유, 버터 ,아이스크림, 치즈, 생크림 등 일부 식물성기름: 팜유, 코코넛유 식물성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 견과류: 땅콩, 호두, 잣 등 생선류: 등푸른생선(참치, 꽁치, 삼치 등) [표4. 콜레스테롤 함량에 따른 식품의 분류] 소량 함유 (주 5회 이상 섭취권장) (주 2~3회 섭취권장)중등 함유 (주 1회 이하 섭취권장)다량 함유 계란흰자, 두부, 콩,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 식물성기름(들기름, 참기름,올리브 유 등) 쇠고기, 닭, 돼지고기 등의 살코기 부위, 생선, 꽃게, 굴, 조개 등 계란노른자, 간 및 곱창 등의 육 류내장, 오징어, 새우, 젓갈, 장어, 미꾸라지, 마요네즈, 카스텔라 등 4. 건강한 식사(DASH Diet) 실천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식사는 과일, 채소, 저지방유제품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여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보충하고 염분, 지방, 포화지방을 제한한 것으로 고혈압 환자에게서 혈압 강하의 효과를 나타낸 건강한 식사를 말한다. 혈압을 낮추는 특정 영양소를 강조하기보다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식사를 나타낸다. 전곡, 가금류, 생선, 견과류 등의 섭취를 늘이고 기름진 육류, 단당류, 설탕 등이 함유된 식품을 제한한다. 5. 충분한 칼륨 섭취 칼륨의 충분한 섭취는 혈관확장효과, 나트륨 배설항진, 레닌분비 억제 등의 효과로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이며, 보충제로서의 보충은 권장되지 않는다. 6. 충분한 칼슘 섭취 칼슘은 평활근세포의 수축조절을 통해 혈압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1일 약 700~800 mg의 섭취가 권장된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짙은 푸른채소 등이다. 7. 알코올 섭취 제한 알코올은 연령, 비만, 운동, 흡연여부, 성별과는 상관없이 혈압과 관련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고혈압 치료 초기와 알코올 중독의 가족력이 강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금주를 권장 한다. 알코올과 혈압의 관계를 평가한 후에 소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허용되며, 남자는 [표3. 지방산에 따른 식품의 분류] 포화지방산 보통 상온에서 고체형태 불포화지방산 보통 상온에서 액체형태 동물성식품: 갈비, 햄, 베이컨, 소시지, 삼겹살 등 유제품: 우유, 버터 ,아이스크림, 치즈, 생크림 등 일부 식물성기름: 팜유, 코코넛유 식물성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 견과류: 땅콩, 호두, 잣 등 생선류: 등푸른생선(참치, 꽁치, 삼치 등) [표4. 콜레스테롤 함량에 따른 식품의 분류] 소량 함유 (주 5회 이상 섭취권장) (주 2~3회 섭취권장)중등 함유 (주 1회 이하 섭취권장)다량 함유 계란흰자, 두부, 콩,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 식물성기름(들기름, 참기름,올리브 유 등) 쇠고기, 닭, 돼지고기 등의 살코기 부위, 생선, 꽃게, 굴, 조개 등 계란노른자, 간 및 곱창 등의 육 류내장, 오징어, 새우, 젓갈, 장어, 미꾸라지, 마요네즈, 카스텔라 등 4. 건강한 식사(DASH Diet) 실천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식사는 과일, 채소, 저지방유제품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여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보충하고 염분, 지방, 포화지방을 제한한 것으로 고혈압 환자에게서 혈압 강하의 효과를 나타낸 건강한 식사를 말한다. 혈압을 낮추는 특정 영양소를 강조하기보다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식사를 나타낸다. 전곡, 가금류, 생선, 견과류 등의 섭취를 늘이고 기름진 육류, 단당류, 설탕 등이 함유된 식품을 제한한다. 5. 충분한 칼륨 섭취 칼륨의 충분한 섭취는 혈관확장효과, 나트륨 배설항진, 레닌분비 억제 등의 효과로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이며, 보충제로서의 보충은 권장되지 않는다. 6. 충분한 칼슘 섭취 칼슘은 평활근세포의 수축조절을 통해 혈압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1일 약 700~800 mg의 섭취가 권장된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짙은 푸른채소 등이다. 7. 알코올 섭취 제한 알코올은 연령, 비만, 운동, 흡연여부, 성별과는 상관없이 혈압과 관련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고혈압 치료 초기와 알코올 중독의 가족력이 강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금주를 권장 한다. 알코올과 혈압의 관계를 평가한 후에 소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허용되며, 남자는
8. 지속적인 영양교육 실시 고혈압 치료를 위해서 가장 처음 권고되는 지침은 “생활습관 교정”이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자의 동기부여와 전문가의 교육 및 의료진에 대한 신뢰이다. 식습관의 교정은 매우 어려운 부분으로 환자의 상황에 맞춘 영양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영양 교육내용이 의료진과 공유되어 진료시 반영되어야 효과적인 식습관 교정이 이루어 질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영양교육은 나트륨의 역치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저염식에 대한 순응도를 높임으로서 고혈압치료를 효과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다. [그림 2. 고혈압 치료의 알고리듬] 8. 지속적인 영양교육 실시 고혈압 치료를 위해서 가장 처음 권고되는 지침은 “생활습관 교정”이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자의 동기부여와 전문가의 교육 및 의료진에 대한 신뢰이다. 식습관의 교정은 매우 어려운 부분으로 환자의 상황에 맞춘 영양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영양 교육내용이 의료진과 공유되어 진료시 반영되어야 효과적인 식습관 교정이 이루어 질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영양교육은 나트륨의 역치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저염식에 대한 순응도를 높임으로서 고혈압치료를 효과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다. [그림 2. 고혈압 치료의 알고리듬]
2012.04.(18호)
폐동맥고혈압(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의
최신지견
광주보훈병원 순환기내과 김완 서론 폐동맥고혈압(PAH)은 폐동맥압의 상승과 이와 동반된 우심실부전으로 특징지어지는 질환이다. 비교적 드문 빈도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2000년 이전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최근 PAH에 대한 유전적인 소인, 분자 및 세포기전을 포함한 병태 생리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더 많은 종류의 위험인자 또는 관련조건을 알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분류법 및 새로운 치료약제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러한 발전은 폐동맥 고혈압환자들의 생존율 상승을 가져오고 있다. 2008년 개정된 Dana Point 분류법이 현재 통용되고 있다.(표 1) 진단 및 병태생리 폐동맥고혈압은 1) 안정 시 평균 폐동맥압이 25 mmHg 이상이면서 2) 폐동맥쐐기압 (PCWP)이 15mmHg 미만일 경우 진단될 수 있다. 폐동맥고혈압에서 나타나는 주된 혈관의 변화는 혈관 수축(vasoconstriction), 혈관 평활근세포와 내피세포의 증식(smooth-muscle cell and endothelial proliferation), 그리고 혈전증(thrombosis)이다. 이러한 폐혈관의 변화가 일어나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면, “multiple-hit hypothesis"로 설명하고 있다. 즉, 질병 소인이 있는 상태(predisposing state)에서 하나 이상의 자극이 가해지면 병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치료 시작 전에 폐동맥고혈압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항인지질 항체인 lupus anti-coagulant 및 anti-cardiolipin Ab, 결체조직 질환이 의심될 경우 anti-nuclear Ab, anti-centromere Ab, anti-Scl70, RNP Ab를 검사하며, 특히 HIV 항체검사는 반드시 포함 되어야한다. 혈 액 검사 이외에 폐기능 검사, 만성혈전색전증 폐동맥고혈압의 배제를 위하여 폐 환기/관류 스캔이 필요하며, 고해상도 전산화 단층촬영(HRCT)을 통하여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과 폐기종으로 인한 폐고혈압의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CT pulmonary angiography만으로는 말초성 만성혈전색전성 폐동맥고혈압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폐 환기/관류 스캔을 실시하고, 2012.04.(18호)폐동맥고혈압(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의
최신지견
광주보훈병원 순환기내과 김완 서론 폐동맥고혈압(PAH)은 폐동맥압의 상승과 이와 동반된 우심실부전으로 특징지어지는 질환이다. 비교적 드문 빈도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2000년 이전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최근 PAH에 대한 유전적인 소인, 분자 및 세포기전을 포함한 병태 생리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더 많은 종류의 위험인자 또는 관련조건을 알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분류법 및 새로운 치료약제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러한 발전은 폐동맥 고혈압환자들의 생존율 상승을 가져오고 있다. 2008년 개정된 Dana Point 분류법이 현재 통용되고 있다.(표 1) 진단 및 병태생리 폐동맥고혈압은 1) 안정 시 평균 폐동맥압이 25 mmHg 이상이면서 2) 폐동맥쐐기압 (PCWP)이 15mmHg 미만일 경우 진단될 수 있다. 폐동맥고혈압에서 나타나는 주된 혈관의 변화는 혈관 수축(vasoconstriction), 혈관 평활근세포와 내피세포의 증식(smooth-muscle cell and endothelial proliferation), 그리고 혈전증(thrombosis)이다. 이러한 폐혈관의 변화가 일어나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면, “multiple-hit hypothesis"로 설명하고 있다. 즉, 질병 소인이 있는 상태(predisposing state)에서 하나 이상의 자극이 가해지면 병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치료 시작 전에 폐동맥고혈압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항인지질 항체인 lupus anti-coagulant 및 anti-cardiolipin Ab, 결체조직 질환이 의심될 경우 anti-nuclear Ab, anti-centromere Ab, anti-Scl70, RNP Ab를 검사하며, 특히 HIV 항체검사는 반드시 포함 되어야한다. 혈 액 검사 이외에 폐기능 검사, 만성혈전색전증 폐동맥고혈압의 배제를 위하여 폐 환기/관류 스캔이 필요하며, 고해상도 전산화 단층촬영(HRCT)을 통하여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과 폐기종으로 인한 폐고혈압의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CT pulmonary angiography만으로는 말초성 만성혈전색전성 폐동맥고혈압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폐 환기/관류 스캔을 실시하고,필요시 침습적인 폐동맥혈관조영술의 시행을 반드시 고려하여야한다. 선천성 질환의 배제를 위해서 경흉부 및 경식도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이다. 최종적으로는 우심도자술을 통하여 폐동맥압, 폐혈관 저항을 측정하며, 심박출량을 측정하여 추후 치료 반응 평가에도 이용한다. 치료 최근 폐동맥고혈압의 고식적 치료(이뇨제, 산소요법, 항응고제등) 이외에 폐동맥고혈압의 치료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다. 치료제의 개발은 폐동맥고혈압의 발생에 관여하는 세 가지 중요 pathway, 즉 1) endothelin, 2) nitric oxide, 3) prostacysline pathway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nitirc oxide pathway 의 중간 단계인 cyclic GMP를 직접 자극하는 약제인 Riociguat 및 tyrosine kinase inhibitor인 imatinib(GleevecⓇ )도 치료약제로 사용하려는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임상에서 현재 사용 중인 약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표 2) 필요시 침습적인 폐동맥혈관조영술의 시행을 반드시 고려하여야한다. 선천성 질환의 배제를 위해서 경흉부 및 경식도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이다. 최종적으로는 우심도자술을 통하여 폐동맥압, 폐혈관 저항을 측정하며, 심박출량을 측정하여 추후 치료 반응 평가에도 이용한다. 치료 최근 폐동맥고혈압의 고식적 치료(이뇨제, 산소요법, 항응고제등) 이외에 폐동맥고혈압의 치료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다. 치료제의 개발은 폐동맥고혈압의 발생에 관여하는 세 가지 중요 pathway, 즉 1) endothelin, 2) nitric oxide, 3) prostacysline pathway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nitirc oxide pathway 의 중간 단계인 cyclic GMP를 직접 자극하는 약제인 Riociguat 및 tyrosine kinase inhibitor인 imatinib(GleevecⓇ )도 치료약제로 사용하려는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임상에서 현재 사용 중인 약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표 2)
[표 1. Updated clinical classification of pulmonary hypertension]
[표 2. 현재 사용 중인 약제들]
Classification Specific names
Endothelin receptor antagonist Bosentan, Sitaxentan, Ambrisentan, Maxitetan PDE-5 inhibitor Sildenafil, Tadalafil, Udenafil (experimental) Prostacycline agonist Epoprostenol, Iloprost, Treprostinil, Berast * PDE-5=Phosphodiesterase type 5
[표 1. Updated clinical classification of pulmonary hypertension]
[표 2. 현재 사용 중인 약제들]
Classification Specific names
Endothelin receptor antagonist Bosentan, Sitaxentan, Ambrisentan, Maxitetan PDE-5 inhibitor Sildenafil, Tadalafil, Udenafil (experimental) Prostacycline agonist Epoprostenol, Iloprost, Treprostinil, Berast * PDE-5=Phosphodiesterase type 5
Enothelin receptor antagonist 중 Bosentan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제로 간독성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이에 비해 ambrisentan은 비교적 간독성이 적다. Maxitetan은 bosentan 에 비해 약 1,000배 정도 강하게 receptor binding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가 되는 약제이다. PDE-5 inhibitor 중 폐동맥고혈압에 효과가 입증되어 있는 약제는 sildenafil, tadalafil이며,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udenafil은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나, 실제 몇몇 환자에서 경험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rostacycline은 약제 자체의 특성상 반감기가 짧아 자주 복용하거나 흡입 또는 지속적인 정맥 주입을 필요로 한다. 임상에서는 주로 prostacycline의 특성을 극복하기위하여 반감기를 늘인 nonprostanoid 계열의 약제가 개발되어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selexipag이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앞서 잠깐 언급한 cyclic GMP를 직접 자극하는 약제인 Riociguat 및 tyrosine kinase inhibitor인 Imatinib (GleevecⓇ)가 임상시험 중이다.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몇 가지 인자가 알려져 있으며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표 3)
[표 3. 폐동맥고혈압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인자들]
Better prognosis Determinants of prognosis Worse prognosis
No Clinical evidence of
RV failure Yes
Slow Rate of progression of
symptoms Rapid
No Syncope Yes
Ⅰ, ∐ WHO Fc Ⅳ
Longer(>500m)* 6-min walk test Shorter(<300m) Peak O2 consumption
>15mL/min/Kg Cardiopulmonary exercise
Peak O2 consumption <12mL/min/Kg Normal or near-normal BNP/NT-proBNP level Very elevating and rising No pericardial effusion, TASPE>2.0cm Echocardiography Pericardial effusion, TASPE<1.5cm RAP<8mmHg and CI>2.5L/min/m2 Hemodynamics RAP>15mmHg and CI<2.0L/min/m2 * depending on age
TASPE=tricuspid annular systolic plane excursion; BNP=brain natriuretic peptide; RAP=right atrial pressure
Enothelin receptor antagonist 중 Bosentan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제로 간독성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이에 비해 ambrisentan은 비교적 간독성이 적다. Maxitetan은 bosentan 에 비해 약 1,000배 정도 강하게 receptor binding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가 되는 약제이다. PDE-5 inhibitor 중 폐동맥고혈압에 효과가 입증되어 있는 약제는 sildenafil, tadalafil이며,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udenafil은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나, 실제 몇몇 환자에서 경험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rostacycline은 약제 자체의 특성상 반감기가 짧아 자주 복용하거나 흡입 또는 지속적인 정맥 주입을 필요로 한다. 임상에서는 주로 prostacycline의 특성을 극복하기위하여 반감기를 늘인 nonprostanoid 계열의 약제가 개발되어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selexipag이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앞서 잠깐 언급한 cyclic GMP를 직접 자극하는 약제인 Riociguat 및 tyrosine kinase inhibitor인 Imatinib (GleevecⓇ)가 임상시험 중이다.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몇 가지 인자가 알려져 있으며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표 3)
[표 3. 폐동맥고혈압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인자들]
Better prognosis Determinants of prognosis Worse prognosis
No Clinical evidence of
RV failure Yes
Slow Rate of progression of
symptoms Rapid
No Syncope Yes
Ⅰ, ∐ WHO Fc Ⅳ
Longer(>500m)* 6-min walk test Shorter(<300m) Peak O2 consumption
>15mL/min/Kg Cardiopulmonary exercise
Peak O2 consumption <12mL/min/Kg Normal or near-normal BNP/NT-proBNP level Very elevating and rising No pericardial effusion, TASPE>2.0cm Echocardiography Pericardial effusion, TASPE<1.5cm RAP<8mmHg and CI>2.5L/min/m2 Hemodynamics RAP>15mmHg and CI<2.0L/min/m2 * depending on age
TASPE=tricuspid annular systolic plane excursion; BNP=brain natriuretic peptide; RAP=right atrial pres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