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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모임 참여도

문서에서 제 출 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페이지 155-159)

커뮤니티 참여란 실제 모임에 대한 참여는 물론, 커뮤니티 관련 의사소통에 대한 관여

도 포함한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커뮤니티 활동을 커뮤니티 활성화 관련 모임에의 참여도 와 정보추구 및 의사표현 등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의 참여라는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 여, 각각의 활동들이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속성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커뮤니티 활성화 모임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정도는 평균 1.37로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커뮤니티 모임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커뮤니티 관련 의사 소통 역시 평균 2.88로 실제 모임에 대한 참여보다는 높은 수준이었으나, 평균적으로 적극 적인 관여를 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인구사회학적 속성에 따른 참여도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성별로는 남성 (평균1.44)이 여성(평균1.30)보다 실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모임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4.928, p<.05). 그렇지만 커뮤니티 관련 대화나 의사소통에는 남녀 간의 차이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연령에 따른 차이도 발견되었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커뮤니티 모임에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15.928, p<.001). 구성원들과의 커뮤니티 관련 대 화 역시 고연령층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F=3.177, p<.05).

또한 직업군에 따른 커뮤니티 참여의 차이도 발견되었다. 주로 전문직, 자영업 종사자들이 사무직이나, 현장/기능직 종사자에 비해 커뮤니티 모임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F=5479. p<.001), 커뮤니티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활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F=2.535, p<.05).

한편, 응답자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학력보다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참여 수준이 달라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학력에 따른 참여도의 차이는 전혀 발견되지 않은 반면, 월평균 가구 소득이 600만 원 이상이 되는 중상위 이상의 소득계층의 커뮤니티 모임 참여도와 커뮤니 티와 관련된 정보적 관여도 모두 저소득계층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활성화 모임 참여도:

F=12.248. p<.001, 정보적 관여도: F=10.190, p<.001). 소득 수준이 커뮤니티 활동의 참여 수 준에 큰 편차를 가져오는 요인인 것과 마찬가지로, 주거 소유 형태 역시 참여도의 차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자가 주택 소유자는 전/월세 거주자에 비해 커 뮤니티 활성화 모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F=34.469, p<.001), 커뮤니티에의 정보적 관여 수준 역시 전/월세 거주자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F=18.894, p<.001). 이와 함께 가족 형태와 주거 형태도 커뮤니티 참여 수준에 차이를 가져오는 속성으로 나타났다. 미 혼 응답자에 비해 기혼 응답자의 커뮤니티 활성화 모임 참여 수준이 높았고(t=34.469,

p<.001), 커뮤니티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t=21.715, 남자(500) 1.44 1.09 2.86 1.21 .151

연령

20대 이하(250) 1.12 0.92

15.928***

2.76 1.28

3.177*

30대(250) 1.22 0.91 2.82 1.16 40대(250) 1.44 0.99 2.84 1.14 50대 이상(250) 1.69 1.13 3.08 1.27 사무직(364) 1.29 0.97 2.82 1.13 현장/기능직(125) 1.25 0.90 2.70 1.18 주부/학생/기타(313) 1.32 0.99 2.88 1.31

학력

고졸 이하(158) 1.36 0.96

0.011

2.87 1.17

.187 대재/대졸(710) 1.37 1.02 2.89 1.23

대학원 이상(132) 1.38 1.05 2.82 1.24

200~399만 원(325) 1.20 0.88 2.79 1.16 400~599만 원(341) 1.44 1.00 2.92 1.17 600~800만 원(134) 1.63 1.25 3.20 1.37 800만 원 이상(109) 1.67 1.11 3.11 1.19

기혼(576) 1.53 1.04 3.03 1.19 주거

전세(304) 1.25 0.94 2.71 1.13 월세(155) 0.93 0.72 2.49 1.22

구분 활성화 모임 참여도 정보적 관여도

단독/빌라(153) 1.51 1.10 3.03 1.37 연립/다세대(290) 1.17 0.90 2.63 1.15 오피스텔/원룸(59) 0.80 0.52 2.39 1.16

#<.10, *<.05, **<.01, ***<.001

주: 커뮤니티 결속자본과 커뮤니티 신뢰는 각각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정말 그렇다)

러나 무엇보다도 전반적인 커뮤니티 활성화 모임에의 실질적인 참여도가 매우 낮다는 조 사결과는 보다 근본적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문서에서 제 출 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페이지 15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