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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일자리 현황과 특징

문서에서 지역별 농촌 일자리 창출 방안 (페이지 38-44)

□ 강원도

○ 강원도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08년 63.4%에서 2010년 소폭 상승하였다가 2011년 61.9%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노동공급력 하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실제 고용 실태를 반영하는 고용률 추이를 보면, 2008년 62.5%에서 2010 년에는 63.3%로 상승하였다가 2011년에는 61.1%로 하락하였는데, 대체 적으로 고용률이 65%선을 상한선으로 정체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홍천군 만이 전 기간에서 평균보다 높은 고용률을 보인다.

6) 이 절의 일부 내용은 위탁연구를 추진한 8개 시·도 연구원의 보고서에서 특징적으 로 언급할 만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표 2-13. 강원도 농촌지역 고용 현황

단위: %

구분

2008 2009 2010 2011

경제활동

참가율고용률 실업률 경제

참가율활동 고용률 실업률 경제

참가율활동 고용률 실업률 경제

참가율활동 고용률 실업률

강원도 63.4 62.5 1.4 64.3 63.6 1.1 64.5 63.3 1.8 61.9 61.1 1.3 홍천군 67.5 67.2 0.4 66.5 66.1 0.6 67.0 66.4 0.9 62.8 62.1 1.1 횡성군 66.9 66.2 1.1 68.0 67.5 0.7 68.1 66.9 1.7 60.1 59.3 1.5 영월군 61.1 60.1 1.6 65.2 64.8 0.6 62.7 61.7 1.6 60.5 59.5 1.6 평창군 64.9 63.5 2.1 63.1 61.8 2.0 65.4 64.3 1.6 63.3 62.4 1.4 정선군 67.1 66.6 0.7 62.2 60.1 3.3 63.3 61.5 2.9 60.7 59.8 1.4 철원군 58.5 57.2 2.3 61.3 60.9 0.7 64.0 63.2 1.1 60.6 60.5 0.2 화천군 62.3 61.8 0.7 61.4 61.2 0.3 64.9 64.1 1.2 63.4 62.6 1.3 양구군 63.1 61.8 1.9 64.4 64.1 0.5 65.2 64.5 1.1 62.1 61.0 1.9 인제군 65.9 64.8 1.6 63.5 63.0 0.8 63.2 61.4 2.8 65.2 64.5 1.1 고성군 60.3 59.0 2.1 65.5 64.8 1.1 62.4 60.4 3.3 61.8 60.9 1.5 양양군 60.2 59.3 1.4 66.3 65.5 1.1 63.2 61.9 2.1 60.2 59.4 1.4

: 2011년 자료는 분기 평균치임.

자료: 통계청(www.kosis.kr), 지역별 고용조사. 각 연도.

□ 경상남도

○ 경남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1.0%이고, 경남도 내 시·군별로는 산청군이 71.8%로 가장 높다. 대체로 군 지역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은 반면에, 시 지역은 사천시와 밀양시를 제외하면 경제활동참가율이 60% 미만으로 저 조하다.

○ 고용률 역시 시 지역보다 군 지역이 대체로 높고, 실업률도 군 지역이 시 지 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타 시·도와 다른 특징을 보였다.

표 2-14. 경상남도 고용 현황(2010년) 구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전체 산업 931 918 905 904 909 885 886 911

□ 제주도

○ 제주지역은 농림어업 종사자의 종사상 지위가 전국에 비해 상용근로자의 비 중은 낮은 반면 기타 종사자의 비중은 높다는 특징이 있다.

- 농림어업 종사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전국 63.1%, 제주지역 30.2%, 기 타 종사자의 비중은 전국 17.3%, 제주지역 48.9%로 나타났다.

- 상용근로자에 비해 기타 종사자의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제주지역 농림어업 부문의 고용안정성은 다소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다.

표 2-16. 제주 농림어업 종사자의 종사상 지위(2010년)

단위: 명, (%)

구분 전국 비중(%) 제주 비중(%)

종사자 수 30,418 100.0 3,915 100.0

상용근로자 19,189 67.8 1,183 30.2

임시 및 일용근로자 5,968 19.1 818 20.9

자영업자 - 0.0 - 0.0

무급가족종사자 - 0.0 - 0.0

기타 종사자 5,261 13.1 1,914 48.9

: 기타 종사자는 일한 실적에 따라 수수료 또는 봉사료 등을 해당 사업체에서 직접 지급하는 자를 말함.

자료: 통계청(www.kosis.kr), 경제총조사.

□ 일자리 창출 지수

○ 송미령 외(2012)는 일자리가 얼마나 지속적이고 안정되게 창출되는지를 나타 내는 척도로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수(JCSI: Job Creation Sustainability Index)’를 개발하였다. 이는 시·군 단위 지역에서 신규 창업 정도, 창업의 안 정성, 대안적 일자리 등의 3개 지표로 구성되었다.

- ‘신규 창업’은 2006년 총 사업체 수 대비 2010년까지 5년간 신규 창업 사 업체 수로 측정

- ‘창업의 안정성’은 2006년에 창업한 사업체 중 2010년에 폐업하지 않고

남아있는 사업체가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

- ‘대안적 일자리’는 전통적인 형태의 기업은 아니지만, 지역과의 밀착력이 높은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공동체 회사 등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기업 형태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를 측정

지표 비고

신규 창업 2006년 총사업체 수 대비 5년간 신규창업 사업체 수 비율

•2006~2010년간 신규창업 사업체 수 / 2006년 총사업체 수 창업 안정성 2010년 잔존

2006년 창업 사업체 수 비율

•2010년 잔존 2006 창업 사업체 수 / 2006년 신규창업 사업체 수 대안적

일자리 대안적 기업 수 •인증 사회적 기업 수 +

마을기업 수 + 공동체 회사 수 자료: 송미령 외, 2012.

표 2-17.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수의 구성

○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수로 살펴볼 때, 도시와 농촌의 일자리 창출 관련 특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역별 특성을 살려서 일자리 창출 문제에 접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농촌지역은 창업 이후 기업의 잔존기간이 길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음으로 대안적 일자리 창출에 보다 집중한다면 일자리 창 출 잠재력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 신규 창업 지표 상위권 지역은 수도권과 대도시 인근에 집중 - 창업 안정성 지표는 농촌지역에 상위권 지역 다수 분포 - 의외로 대안적 일자리 상위권 지역은 도시 인근 지역에 분포

그림 2-2.

신규 창업 지표 상위권 시·군 분포

그림 2-3.

창업 안정성 지표 상위권 시·군 분포

자료: 송미령 외, 2012. 자료: 송미령 외, 2012.

그림 2-4.

대안적 일자리 수 상위권 시·군 분포 그림 2-5.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수 상위권 시·군 분포

자료: 송미령 외, 2012. 자료: 송미령 외, 2012.

상위 50위 시군 상위 51-100위 시군

상위 50위 시군 상위 51-100위 시군

3개 이하 4-6개 7개 이상

상위 50위 시군 상위 51-100위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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