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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의 취업행동의 집단 간 변량을 설명할 수 있는 추가 적인 변인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 설정한 조직 변인인 대학소재지, 취업률, 전공만족도, 학과교수만족도, 취업지원 만족도, 대학취업지원역량, 취업지 원조직 규모는 취업행동에 대한 전체 집단 간 변량의 1/4 정도를 설명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이 연구에서 설정한 조직 변인이외에 다른 잠재적인 조직 변인 이 취업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전문대학의 물리적 환 경(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학생 1인당 교육부, 재학생 충원율), 심리·사회적 환 경 등과 같은 변인들이 취업행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 에서는 물리적 환경과 심리·사회적 환경과 같은 조직 수준 변인을 추가하여 위 계적 관계를 구명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 연구는 전문대학 학생의 취업행동에 대한 경험적 연구들이 많이 축적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실증연구가 지속적으로 축적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변인을 달리하여 취업행동의 집단 간 차이, 조직 관 련 변인과의 관계, 각 변인 간 구조적 관계 등에 대한 추가적인 후속 연구를 수행 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 구명된 개인변인 및 조직 변인을 포함한 취업행동 관련 변인간의 구조적 관계와 경로에 대한 추가적인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의 취업행동을 일회적으로 측정하는 횡단 연구보다는 장기적으로 어떤 요인에 대해 지속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어떤 개선 이 필요한지에 대한 종단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취업행동에 대한 일반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마지막 학기 동안의 취업행동을 응답하도록 하였 다. 그러나 한 학기 동안의 취업행동을 특정 시점에서 측정하였기 때문에 3개월 이든 6개월의 간격을 두고 취업행동 수준의 측정할 필요가 있다.

넷째, 연구결과를 토대로 취업행동이 취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속연구 가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취업행동에 관한 연구들이 많이 축적되지 않은 점을 미루어 선행 변인, 상황 변인, 과정 변인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향후에

는 취업행동에 관한 결과 변인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특히 취업행동은 취업을 위 한 구체적인 준비와 구직과정의 현실적인 행위를 통하여 취업을 촉진하는데 목적 이 있기 때문에 취업성과를 결과 변인으로 선정하여 효과적인 취업행동의 중요성 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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