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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동‧청소년

○ 장애아동‧청소년의 추가비용에는 연령, 일상생활에서의 도움 필요정 도, 가구 월평균 소득 수준이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

- 장애아동‧청소년의 연령이 많을수록 추가비용이 작아지고, 일 상생활에서의 도움 필요정도가 높을수록 추가비용은 커지는 것 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추가비용이 커지는 것 으로 나타남.

○ 장애아동‧청소년의 생활만족도에는 신체적 장애, 장애로 인한 문 제 경험이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

- 장애아동‧청소년이 신체적 장애인이 정신적 장애인 보다, 장애 로 인한 문제가 있는 경우 없는 경우에 비해 생활만족도가 높 은 것으로 나타남.

⧠ 성인장애인

○ 성인장애인의 빈곤결정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거주지 역, 건강상태, 가구원 수, 결혼상태, 장애유형, 장애 추가비용, 차 별경험, 취업여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성인장애인이 여성인 경우, 나이가 적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 록, 거주지역이 대도시 지역이 아닐수록,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 쁘다고 인식할수록, 가구원 수가 적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신체외부장애가 정신적 장애 보다, 정신적 장애가 신체내부장애 보다,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이 적을수록, 취업자인 경우, 차별을 많이 경험했을수록 빈곤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성인장애인의 취업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거주지역, 건강상태, 가구원 수, 결혼상태, 차별경험, 장애유형, 장 애정도, 장애추가비용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성인장애인이 남성인 경우, 나이가 적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 중소도시나 읍면동에 거주하는 경우, 가구원 수가 많을수 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주관적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인 식할수록, 차별경험이 적을수록, 정신적 장애인이 아닐수록, 장 애정도가 중증이 아닐수록 취업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남.

○ 성인장애인의 행복 결정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거주지 역, 건강상태, 가구원 수, 결혼상태, 차별경험, 장애유형, 장애추가 비용, 취업여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성인장애인이 여성인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주관적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 다고 인식할수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취업자인 경우, 차별경험이 적을수록, 신체외부장애인이 정신적 장애인보다, 정신적 장애인이 신체내부장애인 보다 행복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 장애노인

○ 장애노인의 생활만족도에는 교육수준, 부부가구, 가구내 장애인 수, 주택형태, 장애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경제적 소속계 층, 가구소득, 외출빈도, 여가활동참여 정도, 여가활동 만족도, 주 관적 차별경험, 우리나라 차별수준인식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장애노인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부부가구인 경우, 가구내 장 애인수가 적을수록, 감각장애인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 호하다고 인식할수록, 주관적 경제소속계층이 높을수록, 가구소 득이 높을수록, 외출빈도가 많을수록, 여가활동 참여빈도가 높 을수록, 여가활동 만족도가 높을수록, 차별경험이 적을수록, 우 리나라 차별정도 인식이 낮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여성장애인

○ 여성장애인의 현재 삶의 만족도에는 장애유형, 장애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취업여부, 주관적 경제소속계층, 가구소득이 유의 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여성장애인이 정신적 장애가 아닌 경우, 장애정도가 경증일수 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인식할수록, 취업상태일수 록, 주관적 경제소속계층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현 재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여성장애인의 빈곤결정 요인에는 가구주 여부, 가구소득이 유의미 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여성장애인이 가구주인 경우,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국민기초생 활보장 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중증장애인

○ 중증장애인의 생활만족도에는 연령, 장애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IADL수준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중증장애인이 나이가 적을수록, 정신적 장애가 아닌 경우, 주관 적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인식할수록,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서 의존도가 낮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중증장애인의 소득지원 서비스 이용에는 연령, 결혼상태, 가구소득, 장애유형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중증장애인이 나이가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가구소득 이 낮을수록, 정신적 장애가 있는 경우 소득지원 서비스를 이 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증장애인의 돌봄서비스 이용에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가구원 수, 장애유형, 거주지역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중증장애인이 여성인 경우, 나이가 적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 수록, 가구원 수가 적을수록, 신체외부장애의 경우나 정신적 장 애인 경우, 서울‧광역시나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돌봄서비 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