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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기대

부모기대와 부모의 자녀 진로의사결정 관여 간 상관관계는 다음의 <표 Ⅳ-6>과 같다.먼저 부모 전체에서 부모기대와 개입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r=.443,p<.01)이 있었지만,상관계수가 .443으로 약하지도,강하지도 않은 보통수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지지 전체와도 유의미한 정적 상관(r=.063,p<.05)이 있었지만,상관계수 가 .063으로 매우 약한 상관관계임을 알 수 있었으며,행동적 지지와도 유의미한 정적 상관(r=.099,p<.05)이 있었지만,상관계수가 .099로 역시 약한 상관관계를 보 였다.반면,부모기대와 심리적 지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아버지의 경우도 부모기대와 개입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r=.435,p<.01)이 있었지만, 상관계수가 .435로 보통수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지지 전체와도 유의미한 정적 상 관(r=.088,p<.05)이 있었지만,상관계수가 .088로 매우 약한 상관관계임을 알 수 있었 으며,개입과 행동적 지지도 유의미한 정적 상관(r=.134,p<.01)이 있었지만,상관계수 가 .134로 약한 상관관계였으며,심리적 지지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머니의 경우는 부모기대와 개입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r=.453,p<.01)이 있었지만,상관계수가 .453으로 보통수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한편,지지 전체,심 리적 지지,행동적 지지는 기대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개입 지지

2)교육수준

부모의 교육수준에 따른 자녀 진로의사결정 관여 차이는 다음의 <표 Ⅳ-8>과 같다.먼저 부모 전체에서 개입은 중졸이하 2.17,고졸 2.20,대졸 2.31,대학원졸 2.41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대체로 개입의 점수가 높았고,교육수준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지만,사후검증에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지지는 중졸이하 2.81,고졸 2.95,대졸 3.08,대학원졸 3.28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지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 으며,사후검증 결과 중졸이하와 대학원졸,고졸과 대졸,대학원졸 사이에 유의미 한 차이가 있었다.심리적 지지는 중졸이하 3.18,고졸 3.29,대졸 3.41,대학원졸 3.52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적 지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사후검증에서는 유의 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행동적 지지의 경우 중졸이하 2.51,고 졸,2.67,대졸 2.82,대학원졸 3.09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행동적 지지가 높은 것 으로 나타났으며,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사후검증 결과 중졸이하와 대학원졸,고졸과 대졸,대학원졸,대졸과 대학원졸 간 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경우 개입은 중졸이하 1.91,고졸 2.25,대졸 2.27,대학원졸 2.41로 교 육수준이 높을수록 개입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지만 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은 아니었다.지지는 중졸이하 2.87,고졸 2.82,대졸 2.98, 대학원졸 3.23로 고졸을 제외하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지지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사후검 증 결과 고졸과 대학원졸,대졸과 대학원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심리적 지지는 중졸이하 3.28,고졸 3.13,대졸 3.29,대학원졸 3.44로 고졸 을 제외하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적 지지를 높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 사후검증 결과는 유 의미한 차이는 없었다.행동적 지지는 중졸이하 2.53,고졸 2.58,대졸 2.73,대학원 졸 3.05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행동적 지지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었고,그 차이 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사후검증 결과 고졸과 대 졸,대졸과 대학원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구분

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사후검증 결과 고졸과 대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지의 경우 중졸 이하 2.75, 고졸 3.03,대졸 3.21,대학원졸 3.40으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지지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에서는 중졸이하와 대학원졸,고졸과 대졸,대학원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리적 지지의 경우 중졸이하 3.07,고졸 3.40,대졸 3.56,대학원졸 3.69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적 지지를 높게 하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사후검증 결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행동적 지지는 중졸이하 2.49,고졸 2.73,대졸 2.93,대학원졸 3.16으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행동적 지지를 높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그 차이가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사후검증에서는 고졸과 대졸,대학원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3)경제적 지위

월 소득을 기준으로 부모의 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 진로의사결정 관여의 차 이를 살펴보면 다음의 <표 Ⅳ-9>와 같다.아버지의 경우 대부분이 직업이 있어 본인의 경제적 지위(월 소득)에 따라서 그 차이를 분석하였고,어머니의 경우 직 업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경제적 지위 및 배우자의 경 제적 지위 두 가지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부모 전체에서 개입은 100만원 미만이 2.27,100-200만원이 2.27,200-300 만원이 2.25,300-400만원이 2.32,400-500만원이 2.25,500만원 이상이 2.41로 나타 났으며,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지지의 경우 100만원 미만이 3.02,100-200만원이 3.12,200-300만원이 2.98,300-400만원이 3.00,400-500만원이 3.06,500만원 이상이 3.15로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지지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심리적 지지의 경우 100만원 미만이 3.35,100-200만원이 3.43,200-300만 원이 3.31,300-400만원이 3.30,400-500만원이 3.34,500만원 이상이 3.41로 500만 원 이상일 때에 심리적 지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 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행동적 지지의 경우 100만원 미만이 2.75,100-200만

원이 2.87,200-300만원이 2.71,300-400만원이 2.76,400-500만원이 2.83,500만원 이상이 2.94로 500만원 이상일 때에 행동적 지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제적 지 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사후검증 결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아버지의 경우 개입은 100만원 미만이 2.14,100-200만원이 2.15,200-300만원이 2.21,300-400만원이 2.26,400-500만원이 2.22,500만원 이상이 2.42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지지는 100만원 미만이 2.68,100-200만원이 2.81,200-300만원이 2.90,300-400만원이 2.94,400-500만원이 3.01,500만원 이상이 3.13으로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지지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사후검증 결과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심리적 지지는 100만원 미만이 3.08,100-200만원 이 3.14,200-300만원이 3.23,300-400만원이 3.26,400-500만원이 3.29,500만원 이 상이 3.38로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지지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차이 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며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행동적 지지는 100만원 미만이 2.35,100-200만원이 2.55,200-300만원이 2.64,300-400만원이 2.69,400-500만원이 2.78,500만원 이상이 2.93으로 경제적 지 위가 높을수록 행동적 지지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 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사후검증 결과에서는 유의미 한 차이가 없었다.

어머니의 경우 개입은 100만원 미만 2.31,100-200만원 2.31,200-300만원 2.30, 300-400만원 2.45,400-500만원 2.43,500만원 이상 2.34로 나타났으며,경제적 지 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지지는 100만원 미만 3.11, 100-200만원 3.23,200-300만원 3.07,300-400만원 3.13,400-500만원 3.31,500만원 이상 3.24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심리적 지지와 행동적 지지 모두 마찬가지로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 의미한 차이는 없었다.또한,개입과 지지 모두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일정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구분

주1)분석에 사용된 사례 수는 전체(100만원 미만:59,100만원-200만원:221,200만원-300만원:237,

300만원-400만원:218,400만원-500만원:139,500만원 이상:203),아버지(100만원 미만:13,100만원-200만원:

지지의 수준이 조금씩 높았으나 그 차이가 배우자의 경제적 지위에 따라 통계적

우가 더 높게 나타났으나,그 차이가 아버지의 직업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

로 유의미하지 않았다.행동적 지지는 ‘직업 있음’이 2.93,‘직업 없음’이 2.67로 직 업이 있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수준 .01에서 그 차이가 어머니의 직업유 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5)고용형태

부모의 고용형태에 따른 자녀 진로의사결정 관여는 다음의 <표 Ⅳ-12>와 같다.

먼저,부모 전체의 경우,개입은 평균 정규직 2.29,계약직 2.29,일용직 2.28로 나 타났으며,그 차이가 고용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지지 전체 는 정규직 3.06,계약직 3.02,일용직 2.77로 정규직과 일용직 간에 유의수준 .05에 서 그 차이가 고용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고,심리적 지지는 정규직 3.36,계약직 3.31,일용직 3.13으로 일용직이 정규직과 계약직에 비해 낮았으나 그 차이가 고용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행동적 지지는 정규직

먼저,부모 전체의 경우,개입은 평균 정규직 2.29,계약직 2.29,일용직 2.28로 나 타났으며,그 차이가 고용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지지 전체 는 정규직 3.06,계약직 3.02,일용직 2.77로 정규직과 일용직 간에 유의수준 .05에 서 그 차이가 고용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고,심리적 지지는 정규직 3.36,계약직 3.31,일용직 3.13으로 일용직이 정규직과 계약직에 비해 낮았으나 그 차이가 고용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행동적 지지는 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