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바 . 주요시사점

1 ) 훈련생과 이수자와의 차이

① 3D 직종에 대한 훈련이수 생각

3D직종에 대한 훈련을 받을 계획에 대하여 현재 훈련중인 훈련생은 64.0% . 훈련이수자는 46.1%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② 훈련에 대한 주요 정보제공처

노동부지방사무소 등 국립직업안정기관에서 정보수집이 이수자는 39.6% , 훈련생은 27.4%로서 더 높은 비율을 점유하고 있다.

③ 훈련받은 후의 취업가능성

훈련을 이수중인 훈련생은 58.5%가 긍정하고 있는 반면, 이수자는 25.0%

가 긍정하고 있다.

④ 훈련이수시 가장 불만스러운 점

훈련이수자는 「수업방법 및 내용」 30.9%로 가장 높게 지적한 반면, 훈 련생은 「훈련기관의 훈련생을 위한 복지」 32.7%로 가장 높게 지적하였다.

⑤ 취업하는데에 어려운 점

훈련이수자 중 취업자는 취업하는데에 어려웠던 점은 「연령」 27.9% ,

「경력」 16.3% , 「새로운 기술의 부족」 14.0% 등의 순을 보이고 있으나, 훈련을 이수중인자는 「새로운 기술의 부족」 45.0% , 「연령」 35.1% 등을 지적하였다.

⑥ 훈련기관에 대한 불만

훈련이수자는 「수업방법 및 내용」에 대하여 가장 높은 불만을 표시한 반면, 훈련생은 「복지」를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 실업자를 대상으로 훈련이수자의 실태를 홍보

① 훈련에 임하는 태도

실업자재취직훈련직종과 취업한 직종과의 일치성에서 20.9%가 동일하

고, 동일하지 않으나 도움이 되었음을 30.2%가 지적하여 51.1%의 도움이 되 었음을 지적하였음으로 현재 이수중인 훈련을 충실히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② 취업에 임하는 태도

- 취업하고 창업한 이수자의 충고

눈높이를 낮추어야 하고, 자존심을 버려야 하며, 실업자재취직훈련 이 수가 취업하는데에 유리하고, 적극성을 보이는 한편, 직업정보를 수집하는데 에 게을리하지 말라는 충고를 제시

- 취업한 이수자의 취업실태

취업한 이수자의 55.8%가 동일한 직급으로 이동하며, 25.0%만이 예전 한 동일한 임금수준을 받으며, 66.7%가 예전보다 낮은 임금수준으로 이동

- 취업하는데에 어려움

취업하는데에 어려웠던 점은 「연령」 27.9% , 「경력」 16.3% , 「새 로운 기술의 부족」 14.0% 등의 순을 보이고 있다.

3 ) 실업자재취직훈련제도에서 고려할 점

① 훈련생 및 훈련이수자의 훈련기관에 대한 평가를 정책에 반영

훈련을 이수중인 훈련생의 훈련기관별 종합만족도를 보면, 사업내직업훈 련기관, 교육훈련기관, 기타, 대학・전문대, 공공훈련기관, 학원, 인정직업훈 련기관 등의 순위를 보이고 있는 한편, 훈련이수자들의 훈련이수시에 가장 불만스러운 점에 대하여 수업방법 내용에 대해 가장 많이 지적하였고 특히 불만의 강도가 대학・전문대, 공공직훈, 인정직훈의 순을 보이고 있다. 또한 훈련직종에 대한 취업정보에 대하여도 대학・전문대, 공공직훈, 교육훈련기 관 순으로 불만의 강도를 제시하였다.

② 훈련과 직업안정과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시도

훈련이수자나 훈련생 모두 훈련과 직업안정과의 연계를 위하여 산학협동 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실업율의 증가폭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산업체와 실업자재취직훈련기관과의 연계를 위한 시도를 하여야 한다.

③ 전문적인 훈련정보 및 상담실시

훈련정보나 훈련상담은 실업자의 학력, 경력, 적성, 흥미를 근간으로 개 개인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실업자가 의사결정하는데에 필요한 정보 와 상담을 실시하여야 하는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정보 및 상담제공이 될 수 있도록 직업상담원의 전문성이 제고되어야 한다.

④ 훈련내용 및 방법의 질 추구

훈련이수자나 훈련생 모두 훈련내용의 방법과 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 고 있다. 그러므로 실업자재취직훈련의 형식에 대한 평가보다 훈련내용과 질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촉구하여야 한다.

⑤ 실업자재취직훈련에 대한 정립

실업자재취직훈련이 다른 형태의 훈련과 다른 독자성을 부여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정립이 필요하다.

3 . 실업자의 직업안정실태 분석 가 . 훈련정보

훈련생이 수집하는 훈련정보에 대하여는 「신문이나 매스컴」의 활용도가 높으며, 1차에서 4차까지 30%정도의 꾸준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지방 노동사무소」를 훈련정보원으로 이용하는 비율은 훈련생보다는 훈련이수생 에서 크게 높아지는데, 훈련이수자의 비율은 39.6%로 취업과 연관된 실질적 인 정보제공의 수요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생활정보지」가 훈련생에서는 20% 이상의 이용을 보였으나, 훈련이수자에서는 7.9%로 의존 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전체적으로 노동부지방사무소에서 훈련정보를 제공 받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훈련정보 제공이 미흡하다.

[그림 Ⅲ- 44] 주요 훈련정보원의 추이

이수자가 생각하기에 취업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하여 [그림 Ⅲ- 45]에서와 같이 「취업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선택한다」 51.0% ,

「보다 전문적인 훈련직종을 개설하여야 한다」 25.1% , 「취업정보 등 취업

[그림 Ⅲ- 45] 취업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에 관한 안내나 서비스가 개선되어야 한다」 11.6%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 으나 특히 여성은 「취업정보 등 취업에 관한 안내나 서비스가 개선되어야 한다」 14.8% 등을 높게 지적하고 있다.

고용안정센타/ 인력은행 등 국립직업안정기관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에 대 한 보완사항에 대하여 [그림 Ⅲ- 46]에서와 같이 「정보의 질/ 내용」32.9% ,

「운영체제」 24.6% , 「정보의 양」23.6% , 「정보제공/ 상담자」 16.6% 등 의 분포를 보인다.

[그림 Ⅲ- 46] 고용안정센타/ 인력은행에서의 취업정보 제공시의 보완사항 분류

훈련기관에서 이수한 훈련직종에 대한 취업정보에 대하여 「충분히 제공 했다」 5.6%만이 응답하였으며, 「보통이다」 34.5% , 「그렇지 못하다」

< 표 Ⅲ- 48> 훈련기관이 훈련직종에 대한 취업정보를 제공한 정도

(단위: 명, % ) 구분 전체 공공직업 인정직업 교육훈련 대학/ 전문대 학원 충분히 제공했다 45( 5.6) 8( 2.9) 4( 5.7) 13( 5.2) 9( 5.3) 11(35.5) 보통이다 276(34.5) 95(34.2) 33(47.1) 87(34.7) 45(26.5) 16(51.6) 그렇지 못하다 479(59.9) 175(62.9) 33(47.1) 151(60.2) 116(68.2) 4(12.9) 800(100.0) 278(100.0) 70(100.0) 251(100.0) 170(100.0) 31(100.0) χ²=77.79, p< .001

59.9% 등의 응답을 보여 훈련기관이 훈련생에 대한 취업지도의 미약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