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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렌드 및 주거부문의 변화

생애단계별로 구분하면 청년층은 생활비 부담증가(35.7%)외에 부동산 가격 상승 (32.8%)과 낮은 임금, 낮은 소득(31.3%)의 응답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령층 은 연금 등 노후대책 부족(51.5%), 사회보혐료, 세금부담 증가(20.6%)가 상대적으 로 높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단위: %)

구 분 전체

소득 수준 생애단계

저 소득층

중저 소득층

중고 소득층

소득층 청년 중장년 고령 생활비 부담 증가 32.4 41.1 32.1 30.7 29.3 35.7 30.7 31.6 연금 등 노후대책 부족 25.6 19.2 27.2 24.3 31.0 7.8 30.4 51.5 부동산 가격 상승 25.4 14.4 22.2 32.3 28.4 32.8 23.7 13.2 낮은 임금, 낮은 소득 21.7 19.9 27.8 17.9 10.3 31.3 18.7 9.6

실업 20.8 28.1 22.2 17.5 18.1 23.4 21.2 11.8

일자리 부족 16.2 26.7 15.4 14.2 13.8 26.3 11.8 9.6

사회보험료, 세금 부담 증가 15.3 11.6 13.2 17.5 20.7 9.6 17.4 20.6

가계부채 증가 14.8 12.3 15.0 14.9 16.4 14.3 15.4 12.5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 증가 14.3 9.6 11.5 17.5 20.7 7.6 17.2 18.4 빈부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증가 9.3 15.1 9.5 8.0 5.2 8.6 8.2 16.2

안정적 투자처 부족 4.0 0.7 3.7 5.2 5.2 2.3 4.9 4.4

기타 0.4 1.4 0.2 0.2 0.9 0.3 0.4 0.7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표 4-7 | 경제분야 변화 중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변화(1+2순위)

점유형태별로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경제분야 변화는 자가가구의 경우 ‘연금 등 노후대책 부족(29.5%)’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임차/무상가구는

‘부동산 가격 상승(33.8%)’, ‘낮은 임금, 낮은소득(26.3%)’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 타났다.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그림 4-2 | 점유형태별 경제분야 변화 중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변화(1+2순위)

이와 같은 경향은 소득수준과 생애단계, 점유형태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의 주요 원 인과 복지수요의 차이가 반영된 것이며, 이는 소득수준과 생애단계, 점유형태를 고려 한 정책 접근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환경·자원 분야의 변화 중 생활에 가장 밀접한 변화

환경·자원 분야의 변화 중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변화는 코로나 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63.2%)이 가장 높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등 극한 지수 증가(40.9%),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31.9%)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그림 4-3 | 환경·자원분야 변화 중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변화(1+2순위)

소득수준별로는 모든 소득계층에서 코로나 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그 비율도 크게 나타났다. 또한, 모든 소득계층에서 코로나 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지수 증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 순으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의 경우 다른 소득계 층에 비해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를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단위: %)

구 분 전체

소득 수준 생애단계

소득층저 중저

소득층 중고 소득층 고

소득층 청년 중장년 고령 코로나 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 63.2 58.9 59.7 67.0 69.8 65.6 62.1 61.8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등 극한

지수 증가 40.9 39.0 44.9 38.9 32.8 37.0 41.3 50.0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 31.9 30.8 30.5 31.1 42.2 34.1 33.4 18.4 쓰레기 등 일상생활 속 폐기물 증가 22.0 27.4 20.4 22.9 19.0 19.5 23.8 19.9 전기, 석유 등 에너지 부족 및 비용

증가 18.7 17.1 20.6 19.3 9.5 18.2 17.5 25.7

대기, 수질, 토양, 해양 등 환경오염의

지속 13.8 16.4 12.6 13.9 15.5 13.5 12.9 19.1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범람, 붕괴의

위험 9.4 9.6 11.1 6.8 11.2 12.0 8.8 5.1

기 타 0.1 0.7 0.0 0.0 0.0 0.0 0.1 0.0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표 4-8 | 환경·자원분야 변화 중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변화(1+2순위)

생애단계별로도 코로나 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이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등 극한지수 증가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청년 및 중장년층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를 응답한 비율이 높은 반면 고령층의 경우에는 전기, 석유 등 에너지 부족 및 비용 증가라고 응답한 비 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환경·자원분야의 변화는 대부분의 계층에서 유사하게 체감하 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주택의 성능이나 안전과 관련이 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한편, 고령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에너지 비용 증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분석되므로, 이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인구구조 및 가치관 변화 중 체감하는 두드러진 변화

인구구조 및 가치관 변화 중 체감하는 두드러진 변화로는 혼밥, 혼술 등 1인 소비문 화 확산(40.2%), 비혼, 저출산 현황 심화(38.4%)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그림 4-4 | 인구구조 및 가치관 변화 중 체감하는 두드러진 변화(1+2순위)

소득수준별로는 저소득층과 중저소득층에서는 혼밥, 혼술 등 1인소비 문화 확산이 각각 43.2%와 42.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 반면, 중고소득층과 고소측층은 비 혼, 저출산 현상 심화를 응답한 비율이 각각 42.0%와 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저소득층의 경우 경제적 취약계층 증가를 응답한 비율이 31.5%로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고소득층은 소형거주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인다.

생애단계별로는 청년과 중장년층은 혼밥, 혼술 등 1인 소비문화 확산(각각 47.9%, 38.5%)과 비혼, 저출산 현상 심화(각각 42.2%, 37.8%)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고령층은 경제적 취약계층 증가(36.0%), 건강관리, 돌봄, 가사활동 지원 등의 요구 증가와 비혼, 저출산 현상 심화(각각 30.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해서 저소득층과 중저소득층의 경우 취약한 경제상황을 많이 체감하고, 고령층의 경우 노후대책이 부족한 경제적 상황과 신체 활동 저하, 또한 청년 및 중장년은 외로움·우울증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체감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위: %)

구 분 전체

소득 수준 생애단계

저 소득층

중저 소득층

중고 소득층

소득층 청년 중장년 고령 혼밥, 혼술 등 1인 소비문화 확산 40.2 43.2 42.2 36.8 39.7 47.9 38.5 26.5 비혼, 저출산 현상 심화 38.4 29.5 36.8 42.0 44.0 42.2 37.8 30.9 외로움, 우울증 등 심화 25.2 29.5 24.5 26.2 19.0 23.7 26.0 25.0 경제적 취약계층 증가 21.2 31.5 25.1 15.3 12.1 12.2 23.2 36.0 건강관리, 돌봄, 가사활동 지원 등의

요구 증가 18.3 20.5 16.7 19.3 19.0 11.5 19.7 30.9

소형 거주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 17.4 11.6 17.9 17.7 21.6 16.7 17.8 17.6 인공지능 기술 발달 13.7 11.6 11.5 15.3 19.8 15.1 12.6 14.7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11.8 11.0 12.6 11.3 10.3 12.5 11.9 8.8 공유/렌탈 서비스 발달 10.0 5.5 9.7 11.1 12.9 12.8 9.3 5.9 치안 및 안전시설 확충 요구 증가 3.8 6.2 2.9 4.7 1.7 5.2 3.1 3.7

기타 0.1 0.0 0.0 0.2 0.0 0.3 0.0 0.0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표 4-9 | 인구구조 및 가치관 변화 중 체감하는 두드러진 변화 변화(1+2순위)

2) 현재와 미래 생활수준 변화와 걱정거리

□ 향후 10년간 생활수준 변화 예상

현재의 여건을 고려한 향후 10년간 생활수준 변화 예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예상이 42.1%로 긍정적 예상(20.7%)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부정적인 응답 비율이 높았다. 생애단계별로는 연령층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응답 비율이 높으며, 고령층의 58.8%가 향후 생활수준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그림 4-5 | 향후 생활수준 변화 예상

(단위: %)

구 분 전체

소득 수준 생애단계

저 소득층

중저 소득층

중고 소득층

소득층 청년 중장년 고령

① 상당히 나빠질 것이다 7.4 17.8 8.4 4.5 0.9 6.0 7.1 13.2

② 다소 나빠질 것이다 34.7 32.9 39.9 30.4 29.3 26.6 37.1 45.6

(①+②) 42.1 50.7 48.2 34.9 30.2 32.6 44.1 58.8

③ 차이가 거의 없을 것이다 37.3 37.7 34.0 40.6 38.8 38.3 37.8 31.6

④ 다소 좋아질 것이다 18.6 9.6 16.5 21.5 28.4 26.6 16.2 8.1

⑤ 상당히 좋아질 것이다 2.1 2.1 1.2 3.1 2.6 2.6 1.9 1.5

(④+⑤) 20.7 11.6 17.7 24.5 31.0 29.2 18.1 9.6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표 4-10 | 향후 생활수준 변화 예상

□ 현재와 미래의 걱정거리 (1+2+3순위)

현재의 걱정거리로는 노후생활(62.5%)이 가장 응답비중이 높았고, 다음으로 신체 와 정신건강(56.7%), 일자리(48.1%)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그림 4-6 | 현재와 미래의 걱정거리 (1+2+3순위)

미래의 걱정거리도 현재의 걱정거리와 동일하게 노후생활(74.2%)의 응답비중이 가 장 높았고, 다음으로 신체와 정신건강(63.6%), 일자리(34.8%)의 순으로 분석되었 다. 미래의 걱정거리에서 노후생활과 신체와 정신건강, 환경, 부모부양, 안전은 현재 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자리, 주거, 부채상환, 자녀교육, 출산과 양육은 현재 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애단계별로는 청년층의 경우 현재의 걱정거리에 대해 주거(46.4%)에 대한 응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령층의 경우 환경(34.6%)에 대한 응답비중이 다른 연령 계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미래의 걱정거리에 대해서도 청년층의 주거(43.0%)에 대 한 응답비중이 다른 연령계층보다 높았고, 고령층의 환경(38.2%)에 대한 응답비중도

여전히 다른 연령계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청년층의 미래 걱정거리는 노후생활, 부 모부양, 자녀교육에서 현재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중장년은 신체와 정신건강, 노후생활, 안전, 환경에서 현재보다 크게 증가했다. 고령층의 경우에는 노후생활, 안전, 신체와 정신건강, 환경에서 현재보다 미래의 걱정거리에 대한 응답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단위: %)

구 분 전체 청년 중장년 고령

현재 미래 현재 미래 현재 미래 현재 미래

노후생활 62.5 74.2 34.6 50.5 74.4 84.3 81.6 90.4

신체와 정신건강 56.7 63.6 46.6 45.3 59.0 70.7 73.5 79.4

일자리 48.1 34.8 58.6 37.5 45.0 35.9 33.8 21.3

주거 31.7 29.1 46.4 43.0 24.1 22.8 27.9 21.3

환경 23.3 25.4 17.4 17.4 24.4 27.4 34.6 38.2

부채상환 20.9 15.9 24.0 18.5 21.3 15.9 10.3 8.8

자녀교육 17.7 14.9 21.1 29.9 18.4 8.7 4.4 3.7

출산과 양육 15.3 12.2 25.8 21.1 9.9 7.8 13.2 8.8

부모부양 13.0 15.8 16.9 27.9 12.8 11.3 2.9 4.4

안전 9.7 13.2 7.6 7.8 9.7 14.3 15.4 22.8

없음 1.2 1.0 1.0 1.0 1.0 1.0 2.2 0.7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표 4-11 | 생애단계별 현재와 미래의 걱정거리 (1+2+3순위)

점유형태별로 구분하면 현재를 기준으로 임차/무상 가구의 경우 주거에 대한 걱정 (48.6%)이 자가가구(21.9%)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미래의 걱정거리에 도 이와 같은 차이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자가가구의 경우 주거안정성이 일정부분 확보되어 있지만 임차가구는 그렇지 못해 주거안정성 측면에서 임차가구가 크게 불안 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위: %)

구 분 전체 자가 임차/무상

현재 미래 현재 미래 현재 미래

노후생활 62.5 74.2 66.5 76.1 55.5 70.8

신체와 정신건강 56.7 63.6 59.4 66.1 51.8 59.1

일자리 48.1 34.8 44.6 33.6 54.1 36.8

주거 31.7 29.1 21.9 20.9 48.6 43.4

환경 23.3 25.4 28.1 29.0 15.1 19.2

부채상환 20.9 15.9 20.2 15.1 22.1 17.4

자녀교육 17.7 14.9 18.9 13.9 15.5 16.7

출산과 양육 15.3 12.2 14.0 11.9 17.6 12.6

부모부양 13.0 15.8 13.3 15.7 12.6 16.0

안전 9.7 13.2 11.4 16.3 6.6 7.8

없음 1.2 1.0 1.6 1.3 0.5 0.5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표 4-12 | 점유형태별 현재와 미래의 걱정거리 (1+2+3순위)

이러한 결과는 고령화의 진전으로 인해 기대여명이 늘어나고, 노후대책이 부족한 상 황에서 노후생활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 며, 기후변화나 환경오염, 1인 가구 증가 현상들과 맞물려 환경과 안전에 대한 불안도 향후 증가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보면 미래 걱정거리에서 주 거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청년층과 임차가구의 경우에는 응답비율이 높은 수 준이므로, 무주택자나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정책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3) 코로나 19 이후 일상생활의 변화 및 주거생활의 어려움

□ 코로나 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코로나 19 이후 일상생활 변화는 집에서의 친목 모임을 제외한 주택 내 활동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외부에서의 활동 및 친목 모임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내 활동 중 특히, 온라인 구입과 집에서의 주문배달, 집에서 직접 요리, 온라인 교육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친목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 에서의 친목 모임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놀이방, 경로시설, 복지센터 등의 이용도 크 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의 운동이 증가하고, 야외운동은 소폭 감소, 실내운 동시설 이용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코로나 19 이후 일상생활의 변화는 주택 내 생활시간 증가, 주택 내 활동의 다양화, 사회적 교류 및 관계망의 축소, 공동 체 및 복지시설 이용 감소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주 : ‘변화없음’인 3점을 기준으로, 5점(매우 늘었다)에 가까울수록 해당 활동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며, 1점(매우 줄었다)에 가까울수록 활동이 감소한 것을 의미함

자료: 본 과제 ‘국민 주거 및 주거복지의식 조사’ 결과 그림 4-7 | 코로나 19 이후 일상생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