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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거주 다문화가구 주거실태

문서에서 농촌 주택정책 방안 연구 (페이지 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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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주거품격 향상을 위한 농촌 주택정책 방안 연구

구분 주택계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비거주용 건물내

주택

주택이외 거처

전국농촌 71,908 63.3% 23.2% 2.8% 3.0% 7.6% 12.2%

  사례수 %

전 체 80 100.0

연령별

24세 이하 23 28.8

25 ~ 29세 19 23.8

30 ~ 34세 23 28.8

35세 이상 15 18.8

지역 읍지역 48 60.0

면지역 32 40.0

학력별

중졸 18 22.5

고졸 43 53.8

대졸 이상 19 23.8

배우자 나이

39세 이하 20 25.0

40 ~ 44세 28 35.0

45 ~ 49세 18 22.5

50세 이상 14 17.5

배우자 최종학력

중졸 9 11.3

고졸 60 75.0

대졸 이상 11 13.8

한국거주기간

3년 이내 26 32.5

6년 이내 26 32.5

6년 초과 28 35.0%

다문화가구 조사결과 응답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대체로 젊은 연령의 여성으로서 대부분 34세 이하였다. 읍지역 거주는 60%, 면지역 거주는 40%, 학력은 고졸이 가장 높은 비율로 약 54%, 배우자의 연령은 44세 이하가 약 60%, 배우자의 최종학력은 고졸이 약 75%, 한국에 거주한 기간은 3년 이내가 33%, 3~6년 이하가 약 33%, 그리고 6년 초과의 경우도 약 35%로 나타나고 있다. 결혼을 통해서 한국에 이주한 농촌거주인이 거의 여성이므로 조사도 여성으로 이루어 졌다. 경제활동의 참여정도는 농축산업에 함께 종사하는 경우가 약 48%, 그리고 집안 살림을 하는 경우도 약 46%로 나타나고 있다. 출신국은 동남 아시아에서 온 경우가 34인으로 약 43%, 중국 24인, 중앙아시아 10인, 일본 8인, 조선족 2인, 몽골 2인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구원의 평균 가구원수는 3.7명, 기초생활수급권 가구는 약 21.3%로 응답 하였다.

<표 2-42> 농촌거주 설문조사 다문화가구 특성

(단위 :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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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주거품격 향상을 위한 농촌 주택정책 방안 연구 경제활동참여

농축산업종사 38 47.5%

기타업 종사 5 6.3%

비참여 37 46.3%

농축어업종사 47 58.8%

아니오 33 41.3%

출신국 동남 아시아 34 42.5%

기타 46 57.5%

자료 : 국토연구원. 2012. 농촌주택 거주가구 주거의식 조사.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내부시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비용과 관련된 부분에서 부정적인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겨울 난방비 (68.8%), 관리비나 주거비의 부담(58.8%)에서 부정적인 비율이 높았고 집이 좁다 (55.0%)는 항목도 부정적인 응답이 절반을 상회한다. 상대적으로 부엌이나 화장실, 작업공간, 본국의 구조와 다른 점은 양호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표 2-43> 다문화가구 이주여성의 주택 내부시설에 대한 인식

(단위 : %, 점)

질 문 부정적인 답변

(%) 4점 척도

1) 주택구조가 농촌주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 33.8 2.28

2) 건물, 설비가 낡았음 47.5 2.41

3) 가족 수에 비해 집이 너무 넓음 17.5 2.06

4) 가족 수에 비해 집이 너무 좁음 55.0 2.50

5) 화재, 수해, 도난 등에 취약함 32.5 2.26

6) 독립적인 방이 필요 35.0 2.34

7) 부엌이 불편 28.8 2.24

8) 화장실이 불편 28.8 2.26

9) 겨울에 난방비가 많이 듬 68.8 2.88

10) 작물 건조 등 작업공간이 부족하거나 불편 38.8 2.35

11) 관리비나 주거비(수리비, 임대료)가 부담스러움 58.8 2.64

12) 본국의 구조와 달라서 불편 30.0 2.20

자료 : 국토연구원. 2012. 농촌주택 거주가구 주거의식 조사.

주 : 4점척도는 부정적인 응답일수록 4점에 가까운 점수로 나타남

부정적인 답변

(%) 4점 척도

1) 시장,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과의 접근성 불편 30.0 2.30 2) 육아‧자녀교육시설(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부족 30.0 2.28

3) 성인을 위한 교육시설 등이 부족 48.8 2.45

4) 문화시설(영화관, 도서관 등) 등이 부족 60.0 2.66

5)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떨어짐 42.5 2.45

6) 주차장 부족 20.0 2.14

7) 근처에 친한 사람이 없음 30.0 2.31

8) 소음ㆍ공해 등 주변 환경이 좋지 않음 22.5 2.15

9) 악취 17.5 2.06

고칠 필요 있다

1) 주택내부 구조 변경 61.2

2) 방 늘리기 51.2

3) 부엌설비 교체 48.7

4) 화장실 시설 47.5

5) 출입구(대문/현관) 45.0

6) 단열 50.0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에 대한 인식은 문화시설 등이 부족(60.0%), 성인을 위한 교육시설의 부족(48.8%),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떨어짐(42.5%)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었다. 한편 악취(17.5%), 주차장(20.0%), 소음‧공해 등 (22.5%), 시장‧병원‧관공서 등 접근성 불편(30.0%), 육아‧자녀교육시설 부족(30.0%), 근처에 친한 사람 없음(30.0%)의 항목은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표 2-44> 다문화가구 이주여성의 주거환경에 대한 인식

(단위 : %, 점)

자료 : 국토연구원. 2012. 농촌주택 거주가구 주거의식 조사.

주 : 4점척도는 부정적인 응답일수록 4점에 가까운 점수로 나타남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중 개조하기를 희망하는 부분으로는 주택내부 구조 변경 (61.2%), 도배(60.0%), 보일러(53.7%), 방 늘리기(51.2%)로 응답하였다.

<표 2-45> 다문화가구 이주여성의 주택 개조 희망 부분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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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주거품격 향상을 위한 농촌 주택정책 방안 연구

7) 보일러 53.7

8) 도배 60.0

9) 미끄럽지 않은 바닥재로 교체 43.7

10) 창고 등 만들기 43.7

11) 지붕 42.5

12) 집의 안전성 강화 45.0

13) 독립된 주택 신축 41.2

자료 : 국토연구원. 2012. 농촌주택 거주가구 주거의식 조사.

다문화가구 이주여성들이 생활지원정책 중 가장 필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한국어 교육 및 한국생활 정착 도우미(96.3%), 교육(95.0%), 일자리 및 소득알선(93.8%), 자녀양육 및 교육 도우미(93.8%), 상담(91.3%)의 순으로 나타나고, 주택정책으로는 주택 살 때 돈 마련에 도움 주는 것(91.3%), 저렴하고 살기 좋은 주택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90.0%), 주택 고칠 때 필요한 정보 제공(90.0%)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주택정책과 관련해서 80% 이상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표 2-46> 다문화가구 이주여성의 주택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단위 : %, 점)

필요 4점척도

1) 주택 살 때 돈 마련에 도움 주는 것 91.3 3.16

2) 전세 얻을 때 돈 마련에 도움 주는 것 86.3 3.13

3) 월세 낼 돈 마련에 도움 주는 것 80.0 3.05

4) 주택 고칠 때 돈 마련에 도움 주는 것 83.8 3.11

5) 주택 고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 주는 것 85.0 3.01 6) 저렴하고 살기 좋은 주택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 90.0 3.26 7) 주택에 살면서 드는 돈 마련에 도움 주는 것 87.5 3.10

8) 집 고쳐주기 86.3 3.05

9) 주택 고칠 때 필요한 정보 제공(업자소개, 비용견적, 평면도제공 등) 90.0 3.09

10) 자녀양육 및 교육 도우미 93.8 3.23

11) 한국어 교육 및 한국생활 정착 도우미 96.3 3.20

12) 생활정보제공 88.8 3.03

13) 신용보증 82.5 2.96

14) 일자리 및 소득알선 93.8 3.15

15) 교육 95.0 3.23

16) 상담 91.3 3.10

자료 : 국토연구원. 2012. 농촌주택 거주가구 주거의식 조사.

주 : 4점척도는 매우 필요할 수록 4점에 가까운 점수로 나타남

문서에서 농촌 주택정책 방안 연구 (페이지 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