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나 . 청소년 (신규 )실업자

문서에서 독일의 직업훈련 (페이지 98-101)

문이다. 단, 언어분야의 촉진훈련을 받은 참가자들은 평균이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촉진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직업세계에서 성 공을 거두었다. 그것은 훈련이수자들의 업무영역이 넓고 세분화되었기 때문이다.

수공업, 기술, 경영, 영업 분야의 훈련을 이수한 사람들은 경험을 쌓아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 ) 긴급 프로그램 (S of ortpro g ram m )

부족한 훈련자리와 훈련을 이수했어도 훈련 이수생의 직업능력이 계속 상 승하는 노동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현상이 청소년 실업대책의 큰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방식과 기본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에서 별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고 1998년 11월 25일부터 연방정부는 청소년실업대책으로 긴 급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정부는 100,000명의 청소년실업자에게 취업의 기회 를 주자는 프로그램의 목표를 설정하고 20억(6억은 유럽기금)의 예산을 지 원했다.

긴급 프로그램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청소년에게 직업 능력을 쌓을 수 있는 훈련자리를 제공하자는 것이고 둘째는 청소년실업률을 낮추자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25세까지로 한정되어 있으며 특히 여성, 외국인 그리고 취약점을 가진 청소년과 구동독의 청소년실업자를 집 중대상으로 정했다.

연방고용안정공단은 긴급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각 지방노동 사무소에 전담 사업팀을 만들어 생활양식과 처해진 상황이 천차만별인 훈련 지망생과 청소년실업자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의 근로적응이 별도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고 판단될 때, 특히 취약 청소년의 경우 상담 등 사회교육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실업자가 사회보험금 납부의무를 가진 취업의 기회를 가졌을 때 사업주에게 12개월까 지는 임금의 60%를, 24개월까지는 40%를 지원해 주고 있다. 청소년 실업자 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의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업내 양성훈련 제공의 증가를 위한 지역적 사업

아직 훈련자리를 제공받지 못한 훈련지원자를 위한 직업훈련

아직 훈련자리를 제공받지 못한 훈련지원자에게 훈련종료까지를 보장하 는 현장외훈련(Au s serbetriebliche Au sbildun g )

주요학교 졸업생과 청소년실업자의 훈련준비과정

직업훈련을 바로 받기에 아직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내에서의 실 습 또는 훈련기관에서의 직업준비훈련(A QJ 프로그램)

훈련이수자/ 비이수자 청소년실업자를 위한 추가직업훈련

Ⅵ . 직업교육훈련의 변화와 노동조합의

문서에서 독일의 직업훈련 (페이지 9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