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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十字會費 募金에 대한 國民與論調査 結果

문서에서 적십자회비 모금제도 개선방안 (페이지 82-96)

1) 募金對象

적십자회비 納付對象을 어떻게 認識하고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응답 자 1,007명 중 全國民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는 68.5%를 차지하였 고, 希望하는 사람(9.0%), 特別한 基準 없이 내는 사람만 낸다(7.7%)거나 赤十字 會員(6.6%)이 낸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조사대상의 1/5 이상으로 나타났다.

[圖 4-3] 現在 赤十字會費 納付對象者에 대한 認識

현재 적십자회비 納付對象의 認知 狀態를 조사대상의 人口屬性別로 분 석한 결과34), 年齡別·學歷別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年齡別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全國民 모두가 납부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

~29세의 젊은 층의 경우는 希望하는 사람, 赤十字 會員 등으로 알고 있 는 경우가 많았다. 40대 家口主나 家口主 婦人 중 79.8%가 全國民 모두 납부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반면, 25~29세 연령층의 49.2%만이 全國 民 모두가 납부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學歷이 낮을수록 全國民 모두가 납부한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大卒 以上의 학력에서는 57.5%만이 全國民 모두가 납부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表 4-7> 年齡別 現在 赤十字會費 納付對象 認識狀態

(단위: %, (사례수)) 현재납부

대상 연령

전국민 경제적 적십자 희망 내는 기타 잘 계 모두 여유가 회원 하는 사람 모르

있는 사람 만 겠다 사람 25~29세

30대 40대 50대

49.2 4.5 12.9 18.2 10.6 1.5 3.0 100.0 (132) 62.7 2.2 7.5 13.2 9.2 1.5 3.7 100.0 (402) 79.8 2.6 5.2 3.4 5.2 .4 3.4 100.0 (267) 77.7 6.8 2.4 2.4 6.3 .5 3.9 100.0 (206) 註: Chi2 87.91; D.F. 18; Sig. 0.00

앞으로 적십자회비를 納付해야 할 對象에 대한 질문에서는 全國民 (68.2%)을 지적한 경우가 가장 많아 現在 納付對象者 認識 狀態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현재 납부대상자 인식상태와 비교할 때 希望하는

34) 본 조사자료 분석과정에서 각 문항별로 응답자 개인 속성에 따른 차이점을 파 악하기 위하여, 응답자의 성, 연령, 학력, 월 소득액, 사회봉사경험 여부, 거주 지역 및 지역규모를 독립변수로 하여 모든 문항과의 관계를 통계분석하였다.

유의한 결과가 나타난 경우 이를 본문과 부록 표로 게재하였다.

사람(16.9%), 經濟的 餘裕가 있는 사람(9.8%)이 납부해야 한다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應答者 屬性別로 분석해 보면, 40~50대 응답자의 77~

8%가 全國民 모두 내야한다고 認識한 반면, 20~30대 응답자의 59% 정도 만이 全國民 모두가 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圖 4-4] 將來 赤十字會費 納付對象者에 대한 認識(N = 1007)

25세 이상의 20대와 30대 年齡層의 경우는 希望하는 사람이 내야 한다 는 응답이 각각 28.0%, 22.6%를 차지하여 長期的인 募金制度 改善方案을 모색할 때 注目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表 4-8 참조). 學歷別로는 학력 이 높을수록 全國民 모두가 내야한다는 응답의 비중이 적고, 希望하는 사

람이 내야 한다는 비중이 커졌으며, 地域規模別로는 邑·面에 거주하는 응 답자의 경우 經濟的 餘裕가 있는 사람이 내야 한다는 지적이 他地域에 비 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表 4-8> 年齡別 將來 赤十字會費 納付對象 認識狀態

(단위: %, (사례수)) 장래납부

대상 연령

전국민 경제적 적십자 희망 기타 잘 계 모두 여유가 회원 하는 모르

있는 사람 겠다 사람 25~29세

30대 40대 50대

59.1 8.3 2.3 28.0 .8 1.5 100.0 (132) 59.7 13.2 2.7 22.6 .0 1.7 100.0 (402) 78.7 7.1 1.9 9.4 .0 3.0 100.0 (267) 77.2 7.8 1.5 8.3 1.0 4.4 100.0 (206) 註: Chi2 67.65; D.F. 15; Sig. 0.00

한편, 赤十字社에 대한 公益性 및 信賴性을 높게 評價한 응답자일수록 全國民 모두가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고 지적한 경우가 많았다(附錄表 참 조). 이러한 결과는 적십자사업에 대한 올바른 認識과 積極的인 事業을 통한 信賴度 提高가 보다 많은 國民이 적십자회비 募金에 參與하도록 하 기 위한 前提條件이 됨을 시사하는 것이다.

2) 會費納付 實態

지난 1994년도에 赤十字會費를 納付했는가를 질문한 결과, 납부했다는 응답자는 74.7%,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13.9%로 나타났다(圖 4-5 참조).

적십자회비의 納付 與否는 <表 4-9>에서 보는 바와 같이 年齡帶에 따 라 20대는 48.5%, 30대는 74.1%, 40대는 80.1%, 50대는 85.4% 등으로 현 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年齡에 따른 世帶主 分布 등 을 고려하더라도 <表 4-7>, <表 4-8>에서 보인 赤十字會費 納付對象에 대한 認識과 함께 젊은 층의 參與가 未洽함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

겠다. 이는 앞으로의 회비모금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圖 4-5] 1994年 赤十字會費 納付 與否(N = 1007)

<表 4-9> 年齡別 赤十字會費 納付 與否

(단위: %, (사례수)) 회비납부여부

연령 냈다 내지 않았다 잘모르겠다 계 25~29세

30대 40대 50대

48.5 31.1 20.5 100.0 (132) 74.1 14.7 11.2 100.0 (402) 80.1 10.9 9.0 100.0 (267) 85.4 5.3 9.2 100.0 (206) 註: Chi2 68.88; D.F. 6; Sig. 0.00

이와 함께 적십자회비 納付 與否는 現在 및 將來 會費納付對象 認識狀 態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現在 全國民 모두가 내는 것으로 인 식하고 있는 응답자나 向後 全國民이 내야 한다고 응답한 경우 회비를 납 부한 비율이 높았다(85.4%, 79.2%).

이는 또한 募金方法에 대한 評價와도 유의한 관계를 보여, 募金方法에 대한 問題가 있다고 지적한 경우보다(79.7%) 없다고 지적한 경우에 會費 를 납부한 비율(86.3%)이 높았다(表 4-10 참조).

<表 4-10> 赤十字會費 募金方法 評價狀態別 會費 納付與否

(단위: %, (사례수)) 회비납부여부

모금방법평가 냈다 내지 않았다 잘모르겠다 계 문제있다

문제없다 잘 모르겠다

79.7 12.5 7.8 100.0 (385) 86.3 8.7 4.9 100.0 (344) 53.2 22.3 24.5 100.0 (278) 註: Chi2 105.67; D.F. 6; Sig. 0.00

會費를 내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 그 理由를 질문한 결과, ‘회비를 받으러 오지 않아서’가 가장 많아(61.4%) 會費募金方式의 改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내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6.4%), ‘모금하는 사람을 믿지 못해서’(3.6%) 등의 理由가 지적되었다(表 4-11 참조).

<表 4-11> 1994年 赤十字會費 未納 理由

\

% 회비를 받으러 오지 않아서

모금하는 사람을 믿지 못해서 회비가 너무 많이 책정되어서 회비를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면제대상자이기 때문에 기 타

61.4 3.6 2.9 2.9 6.4 6.4 16.4

100.0 (N = 140)

會費를 내지 않은 응답자를 個人 屬性別로 분석하여 보면, 年齡別, 月 所得額別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연령층의 과반 수 이상이 會費를 받으러 오지 않아서라는 이유를 지적하였으나, 20대의 경우는 募金하는 사람을 믿지 못해서(9.8%)의 이유가 두번째를 차지하였 고, 30~40대는 내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6.8%, 10.3%)의 이유를 두번째로 지적하였다.

응답자의 月所得額에 따라서는 所得水準이 높을수록 받으러 오지 않아 서 會費를 내지 않았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 하였다(附錄表 참조). 즉, 未納한 家口 중 200만원 이상 소득가구의 70.6%가 받으러 오지 않아서 내지 않았다고 응답하였다.

3) 會費策定

조사대상 중 ‘94년에 赤十字會費를 낸 응답자의 平均 納付金額은 平均 5,037원, 中位값은 3,000원으로 나타남으로써, 실제 平均 募金額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2,000원 이하 납부비율이 27.5%로서, 실제(59.1%)보다 훨 씬 낮은 결과를 보였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41.6%나 되었다.

2,001원~3,000원(28.2%), 4,001원~5,000원(24.6%)을 낸 경우가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었다(圖 4-6 참조).

會費納付金額을 응답자의 屬性變數에 따라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

<表 4-12>와 같다. 年齡別로는 40대, 敎育水準 및 所得水準이 높을수록, 奉仕經驗과 弘報接觸經驗이 있는 경우 會費納付金額이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圖 4-6] 1994年度 赤十字會費 納付額(N=752)

<表 4-12> 應答者 屬性에 따른 會費納付額 有意度

기 납부액수 희망납부액수

성 별 연 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지역규모 봉사경험 홍보접촉

S (男) S (40대)

S (↑)

S (200만원 이상) N

S (有) S (有)

N N N N N N S (有) 註: S -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함

N -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

納付한 金額에 대한 評價는 응답자의 75.6%가 적당하다고 하였으며, 많다는 응답도 14.8%를 차지하였다(圖 4-7 참조).

會費額數에 대한 견해는 赤十字社에 대한 評價와 유의한 관계를 보였 다. 赤十字社의 公益性, 信賴性, 接近性에 대한 평가가 否定的일수록 납 부한 금액에 대하여 많다고 지적하였으며, 평가가 肯定的일수록 납부액이 적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圖 4-7] 1994年度 赤十字會費 納付額 評價(N=439)

[圖 4-7]에서 많거나 적다고 응답한 99명을 대상으로 赤十字會費 適正 金額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평균 6,638원으로 나타났으며, 1,001~2,000원 (22.2%), 4,001~5,000원(22.2%)대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납부한 赤十字會

費가 많다고 응답한 경우만 보면 3,145원이 平均 適正額으로 나타났고,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각자가 納付한 金額보다 적은 액수를 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4) 用途認知

모금된 赤十字會費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그 用途에 대해 알고 있는가 를 질문한 결과, [圖 4-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알고 있다는 응답은 55.6%, 모른다는 응답은 44.4%로 나타났다. 이는 年齡別, 地域規模別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나이가 많을수록 용도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大都市, 中·小都市, 邑·面의 순으로 會費 用度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圖 4-14 참조).

[圖 4-8] 赤十字會費 用途 認知(N=1007)

<表 4-14> 年齡別 會費用途 認知

(단위: %, (사례수)) 회비용도인지

연령 알고있다 모른다 잘 모른다 계 25~29세

30대 40대 50대

43.9 56.1 .0 100.0 (132) 52.0 47.8 .2 100.0 (402) 58.1 41.9 .0 100.0 (267) 67.0 33.0 .0 100.0 (206) 註: Chi2 22.24; D.F. 6; Sig. 0.00

5) 募金方法

현재 赤十字會費 募金方法에 問題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38.2%로 나타났으며, 문제가 없는 것으로 評價한 경우도 34.2%를 차지하였다(圖 4-9 참조).

[圖 4-9] 赤十字會費 募金方法 評價(N =1007)

募金方法에 대한 評價는 年齡이 적을수록, 學歷이 높을수록, 大都市로

赤十字會費 募金方法의 問題點으로는 <表 4-18>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금방법의 强制性을 지적한 경우(32.7%)가 가장 많았으며, 모금하는 사 람을 못믿겠다(20.3%), 내는 사람만 계속 낸다(17.7%), 領收證을 주지 않 는다(10.1%)의 순으로 지적되었다.

<表 4-18> 赤十字會費 募金方法의 問題點

% 모금이 너무 강제적이다

모금하는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 내는 사람만 계속 낸다 영수증을 주지 않는다 모금하는 사람이 불친절하다 기 타 잘모르겠다/무응답

32.7 20.3 17.7 10.1 0.5 17.1 1.6

100.0 (N = 385)

지적된 問題點 가운데 募金方法이 强制的이라는 응답은 年齡, 學歷, 地 域크기에 따라 일정한 傾向性을 갖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年齡이 적 을수록, 學歷이 높을수록, 地域規模別로는 中·小都市, 邑·面地域의 순으로 이 문제가 많이 지적되었다.

특히 모금방법에 대해 지적된 문제들은 地域規模에 따라 큰 偏差를 보

특히 모금방법에 대해 지적된 문제들은 地域規模에 따라 큰 偏差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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