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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29호 2016.8.5중남미
▣베네수엘라-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전략적 협력관계 확대 위한 협약 체결
¡ 베네수엘라 Nicolas Maduro 대통령과 러시아 Rosneft社 CEO Igor Sechin은 베네수엘라에서 회담을 가지고 국영석유기업 PDVSA와 Rosneft 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베네수엘라의 원유개발, 원유 및 석유제품 교류 확대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2016.7.28).
‒ PDVSA와 Rosneft는 베네수엘라 해상 가스전인 Patao, Mejillones, Rio Caribe 개발과 운영을 위한 공동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 사업과 상류부문 공동 프로젝트에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음.
・ 해상 가스전인 Patao, Mejillones, Rio Caribe 가스전의 생산량은 총 약 9Bcm/d에 다를 것으 로 추산함.
・ Rosneft는 현재 베네수엘라와 5개 자원개발 공동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음. PetroMonagas JV, Boqueron, Petroperijia JV는 생산 단계이며 Junin-6(또는 Peromiranda)는 개발 시험 단계, Carabobo-2,4(또는 Petrovictoria)는 탐사 단계에 있음.
・ 해당 프로젝트의 총 원유 잠재 매장량은 205억 톤으로 추산됨.
합작사업명 지분구조
PetroMonagas JV CVP(60%), Rosneft(40%)
Boqueron JV CVP(60%), Rosneft(26.67%), OMV(13.33%) Petroperija JV CVP(60%), Rosneft(40%)
Junin-6(Petromiranda) CVP(60%), Rosneft(32%), Carabobo-2,4(Petrovictoria) CVP(60%), Rosneft(40%)
주 : CVP(Corporación Venezolana de Petróleo)는 PDVSA의 자회사이며, National Oil Consortium(NOC)은 러시아 Gazprom Neft, Rosneft, TNK-BP, Surgutnefegas, Lukoil로 구성된 컨소시엄 임.
자료 : Rosneft 홈페이지
< Rosneft와 PDVSA의 상류부문 자원개발 공동 프로젝트 현황 >
‒ 양사는 금년에 시행될 원유와 석유제품(oil products) 거래 계약에 관한 주요 조건 및 사항들에 동의하였으며, 법적 구속 서류는 별도로 서명될 계획임.
・ Rosneft와 PDVSA는 2014년 5월 향후 5년간 160만 톤의 원유와 750만 톤의 석유제품을 제
3국에 공급하기 위한 첫 번째 원유 및 석유제품 거래 장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이후 동
년 11월에 추가 계약을 체결함.
‒ PDV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Rosneft로부터 약 200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함.
¡ 이번 회담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전력 부문에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 또한 논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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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는 베네수엘라의 신규 발전 설비용량 증설을 위한 발전소 건설과 기존 디젤발전소를 가스 발전소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함.
(Rosneft 홈페이지; Petroleumworld, 2016.7.29)
▣페루, 신임 대통령 취임 및 가스 생산․수출 계약 재조정 가능성 시사
¡ 금년 7월 28일 공식 취임한 페루 Pedro Pablo Kuczynski 대통령은 시장친화적인 인물로 국내 외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빈곤율 감축과 식수 보급, 공공교육, 보건 향상, 인프라 구축, 부패 및 범죄 퇴치 등을 역설함. 또한, 대통령은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 Kuczynski 대통령은 에너지 부문에서 Camisea 가스전을 연결하는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
젝트를 완공하고, 2020년까지 전력 보급률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제시함.
¡ 페루 신임 Alfredo Throne 재무부장관은 Kuczynski 대통령 新행정부가 자국내 가스 수출 수 익 증진을 위해 가스 생산과 수출 계약을 재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함(2016.7.25).
‒ 페루는 주로 멕시코로 LNG를 수출하고 있는데 수출 가격을 미국 Henry Hub 가격에 연동하 고 있음. 페루가 멕시코와 장기 LNG 수출 계약을 체결할 당시와 비교해 Henry Hub가격이 하 락해 페루의 LNG 수출 수익이 크게 감소함.
・ EIA에 따르면 Henry Hub 가격은 2014년 6월 $4.59/MMBtu에서 2015년 6월 $2.78/MMBtu, 2016년 6월 $2.59/MMBtu로 하락했음.
・ LNG수출 관련 로열티 수익은 2013년 약 20억 달러에서 2014년 약 16억 달러로 감소하였 고, MMBtu당 LNG 수출 로열티는 2013년 $1.16/MMBtu에서 $0.22/MMBtu로 하락함(인사이 트 제15-18호(2015.5.15.일자) p.52 참조).
‒ 멕시코의 미국産 가스 수입 증가로 페루産 LNG 수출량도 감소하고 있음.
・ Perupetro에 따르면 페루의 총 LNG 수출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 또한 금년 1월 일부 가스 파이프라인에서 발생한 누수 문제로 LNG 생산도 타격을 입음.
‒ Throne 장관은 페루가 멕시코 외 타국가로 LNG 수출 목적지를 다변화 했다면 LNG 수출 가
격이 유리하게 적용했을 것이라고 전함.
・ 페루는 수출가격 결정은 유럽의 경우 영국의 NBP(National Balancing Point) 가격, 아시아 지 역은 JKM(Japan Korea Marker) 가격을 따름(인사이트 제15-18호(2015.5.15.일자) p.5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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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29호 2016.8.5< 목적지별 페루 LNG 수출 현황 > < 연간 LNG 수출 현황 >
(단위 : 1,000톤)
자료 : Natural Gas Daily
(Natural Gas Daily, 2016.7.25; Petroleumworld, 2016.7.26; WSJ, 2016.7.28; World Politics Review, 2016.7.29)
▣브라질, 가스시장 경쟁력 향상과 민간 투자 촉진 위해 규제제도 개선 추진
¡ 브라질 광물에너지부는 자국 내 가스시장의 경쟁력 제고 및 민간부문 투자 촉진을 위해서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의 역할을 축소하는 등 규제제도 정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2016.7.27).
‒ 광물에너지부는 가스 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제안사항과 지침(directives)을 금년도 9월 30일까 지 발표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에 신규 정책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 상기 검토 내용에는 국영석유기업 Petrobras 소유 파이프라인 지분 판매, 파이프라인 공동 운
영, LNG 터미널 운영,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 등이 포함
‒ 또한, 브라질 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서 가스 시장을 감독할 수 있는 기관을 신규로 설 립하고자함.
・ 설립된 기관은 가스 파이프라인 운영과 연료 공급 등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 을 할 것으로 예상
¡ 브라질 정부는 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공급 인프라를 증설하고자 함. 이를 위해 Petrobras 의 가스 시장 내 역할을 축소하고자 함.
‒ 브라질 국영석유기업 Petrobras는 자국 내 천연가스 최대 생산기업이며 사실상 가스 파이프라 인과 LNG 수입터미널의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어, 국내외 민간기업들의 가스 시장 진출이 제 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음.
‒ Petrobras는 저유가와 뇌물수수 스캔들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투자를 암염하부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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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Petrobras는 2015~2016년에 약 151억 달러의 자산을 매각할 계획임.※ 저유가와 뇌물수수에 대한 벌금 등으로 Petrobras의 총 부채는 약 8,000억 헤알(약 2,230억 달러)임(2016.4월)(인사이트 제16-20호(6.3일자) p.39 참조).
・ Petrobras는 일본 Mitsui社에 가스 자회사 지분 49%를 매각(2015.12월)하는 등 일부 가스 파 이프라인 지분은 매각했으며 총 2개 LNG 수입터미널과 가스화력발전소도 경매를 통해 매 각할 계획
(Reuters, 2016.7.26; Platts, 201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