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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26호 2016.7.15중남미
▣브라질, 약 33GW 규모의 예비 재생에너지 경매 금년 10월 개최 예정
¡ 브라질 정부는 2016년 두 번째 예비 재생에너지 경매(Reserve auction)를 10월 28일에 개최할 계획임(PV Megazine, 2016.7.8).
※ 브라질은 2004년에 재생에너지 정책으로 20년 장기계약 형태의 재생에너지 경매 제도를 시 행하였음. 브라질의 경매는 신규 설비구축을 위한 연간 정기 경매와 예비 에너지(reserve
energy) 경매 등 2가지 형태로 나뉘어 있음. 예비 재생에너지 경매는 정기경매에 추가적으
로 시행됨(인사이트 제15-24호(2015.6.26.일자) p.10 참조).
‒ 2016년 첫 번째 브라질 예비 재생에너지 경매(Reserve auction)는 2016년 7월로 예정되어 있 었으나 자국 내 정치적 문제와 브라질 통화가치 절하 등의 이유로 취소되었고, 두 번째 예정된 경매가 10월 28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경매에 대한 세부 지침은 추후 공지될 예정임.
‒ 총 1,192개의 풍력발전 프로젝트(799개)와 태양에너지 프로젝트(393개)가 경매 대상으로 설정 되어 있으며, 설비용량은 풍력발전이 20.8GW, 태양에너지가 12.5GW로 구성되어 있음.
‒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 예정인 州는 Bahia州-97개 프로젝트(2.86GW), Piauí州-55개 (2.21GW), Rio Grande do Norte州-56개(1.62GW), Sao Paulo州-44개(1.33GW), Mato Grosso do Sul-21개(1.22GW) 등임.
‒ 브라질 PV 협회(The Brazilian Solar Power Association, ABSolar)는 2019년까지 2GW의 태 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한편, 브라질 전력청 ANEEL은 송전망 6,600km와 12개 변전소(substation) 건설 프로젝트 경 매를 금년도 9월 2일에 개최할 예정임.
(PV-Tech, 2016.6.29,7.6; PV-Magazine, 2016.7.8)
▣베네수엘라, 재정난으로 원유 생산량 감소 위기 봉착
¡ 베네수엘라 정부가 재정난으로 인해 자국 내 석유・가스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지 불해야하는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석유・가스 기업들의 생산 활동이 축소 되거나 연기되고 있어 향후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음.
‒ 베네수엘라의 2016년 5월 원유 생산량은 237만b/d로 급감하여 2009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으 며 추가로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Bloomberg, 2016.6.27) 있으며, 원유 생산량이 금년 말 약 210만b/d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Barclays Plc)도 제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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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의 2015년 원유 생산량은 2014년 약 268만5천b/d에서 2.1% 감소한 262만6천b/d 를 기록하였음(BP 2016).
‒ 베네수엘라의 2015년말 기준 총 대외채무는 1,850억 달러이며, 금년도 4분기까지 지급해야하 는 부채는 총 약 50억 달러임.
・ 특히, 국영석유기업 PDVSA는 석유・가스기업인 Schlumberger社와 Halliburton社 등에 각각 약 12억 달러와 약 8억 달러의 부채가 있음.
‒ IEA는 원유 생산량 감소는 대금 미지급에 따른 원유 생산 기업들의 생산 활동 감소 또는 중단
이 주요 요인일 것이라고 분석함.
< 베네수엘라 원유 생산량 추이(2009년~2016년) >
(단위 : 1,000b/d)
자료 : Bloomberg
‒ 저유가로 인해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수입은 2015년에 약 722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약 1,219억 대비 40.7% 감소했으며, 순 수익은 19% 감소한 약 73억 달러였다고 Business Standard는 보도함(2016.7.4)
・ 베네수엘라 2014년 원유 평균 수출가격은 88달러/bbl 수준이었으나, 2016년도 1월~6월까지 원유 평균 수출가격은 31.15달러/bbl 수준으로 하락하였다고 베네수엘라 석유・광물부 장관 이 발표함(2016.7.1)
¡ 한편, Forbes는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 감소는 원유 수출량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원유 수
출에 재정 수입의 95%를 의존하는 베네수엘라의 재정난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함 (2016.6.21).
‒ 특히, 원유 생산량 감소가 지속되면 자국 내 소비를 줄인다 하더라도 수출량이 하락할 것이라 고 Forbes는 지적함.
‒ 베네수엘라는 2016년 對인도 원유 수출 물량이 10만 배럴 이상 축소하였고, 인접국인 쿠바로 의 수출 물량도 40% 이상 감축시켰음.
(Forbes, 2016.6.21; Bloomberg, 2016.6.27; Business Standard, 20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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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26호 2016.7.15▣아르헨티나, 자국 내 석유・가스 보조금 정책에 대한 비판 봉착
¡ 아르헨티나가 자국 내 경질원유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 경질원유 를 지속적으로 수입하게 되자, 자국 내 경질원유 가격을 브렌트유 보다 높게 설정해 놓은 것에 대한 비판이 자국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Bloomberg는 보도함(2016.7.8)
‒ 아르헨티나 정부는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자국 내 원유 생산량 증진을 위해 자국 내에서 생산 된 원유에 대해 배럴당 55~67.5달러로 판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음.
‒ 최근 아르헨티나 내 외국기업들이 서아프리카 국가로부터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질 원유를 수 입하면서 자국 내 원유 가격 해지에 대한 정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Bloomberg는 보도함.
・ 아르헨티나 내 정유시설을 보유한 Shell社, 브라질 국영석유기업 Petrobras社, Axion Energy 社 등은 금년도에 서아프리카 국가로부터 약 1백만 배럴의 경질원유를 수입했음.
‒ 아르헨티나 에너지부 Juan Jose Aranguren 장관은 자국 내 경질원유를 수출하면서 서아프리카 국가로부터 동일한 원유를 수입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함.
※ 아르헨티나 에너지부 장관은 원유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원유 생산량 증대 계획과 정제시설 확충 계획을 발표했으며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경질원유가 국내에서 처리될 수 있 도록 원유 생산기업과 정유기업에게 촉구함(2015.5.26).
‒ 아르헨티나의 경질원유 생산량은 Vaca Muerta 셰일지대의 생산량 증가로 증대되고 있음.
・ Vaca Muerta 셰일지대의 Loma Campana 유전의 산유량은 2016년 5월 전년대비 15% 증가하 여 25,415b/d에 달하였음.
‒ 아르헨티나 정부는 해외 투자 유치와 수입 원유 감소를 위해 브렌트유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 할 경우 고정된 자국 내 원유 가격을 해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됨(Bloomberg).
¡ 한편, 아르헨티나 정부의 자국 내 가격 인상 계획은 대법원의 가스가격 인상법안 유예결정 (2016.7.7)으로 시행이 연기되었음.
‒ 이에 대해 아르헨티나 여당은 가격 인상 없이는 가스 개발에 소요되는 재원을 세금과 국가 재 원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게 되고 이는 국가재정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함.
‒ 아르헨티나의 비전통가스(셰일가스) 가격은 MMBtu당 7.50달러인 반면, 전통가스 가격은 MMBtu당 2.70~3.00달러 선임.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통가스 가격을 MMBtu당 5.80달러로 인 상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 가스 가격을 인상하는 계획은 아르헨티나 정부의 전력 및 가스에 대한 보조금 감축 계획의 일 환으로, 정부는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탐사와 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업들에게 인센티 브를 제공할 계획이었음(인사이트 제16-7호(2.26일자) p.44 참조).
‒ 대법원은 가격 인상에 대한 공청회 부재를 이유로 자국내 가스 가격을 인상하는 법안을 유예 하였고, Buenos Aires州의 연방 법원은 州 내 전력 가격을 인상하는 법안도 유예하였음.
(Rueters, 2016.7.7; Bloomberg; Platts, 20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