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7-17호 201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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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브라질, Amazon의 환경보호 문제로 인해 탐사시추 사업 난항
¡ 브라질 Amapa 州 연방 검찰청은 환경 문제를 이유로 프랑스의 Total과 영국의 BP가 실시 예
정인 브라질의 국경에 위치한 Amapa 해안 Foz do Amazonas Basin 심해유전 탐사시추활동을 즉각 중단하도록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 Amapa 州 연방검사는 심해유전 탐사시추 활동이 Amazon 강어귀에 서식하고 있는 산호초 생
태계에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브라질 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국(Ibama)에 탐사 시추 인허가 절차를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10일 내에 적절한 대응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청함.
・ 길이가 600마일에 달하는 산호초는 2016년 Amazon 강어귀에서만 발견되어 잘 알려지지 않 은 희귀한 해양 생물임.
‒ 연방검사는 Total과 BP가 Amazon 강어귀의 산호초 생태계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으며, 브 라질뿐 아니라 인접 지역 특히 Caribbean 지역에서 석유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함.
‒ Greenpeace도 Amazon의 산호초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올해 초 캠페인을 벌인 바 있음.
자료 : Greenpeace
< 산호초 서식지 및 탐사광구(Foz do Amazonas Basin) >
¡ 브라질 환경부 장관은 “우리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으며, 환경평가는 인허가 절차의 사전협의 과정에서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우선과제로 여기고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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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7-17호 2017.5.22‒ 브라질 Fernando Coelho Filho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주 Houston에서 개최된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OTC)에서 환경평가에 기초한 인허가 절차는 브라질의 석유・가스 부 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인허가 절차의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브라질 환경부 산하 환경관 리국(Ibama)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Fernando Coelho Filho 에너지부 장관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브라질의 환경 인허 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현재 최종 검토 단계에 있으며 2017년
6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 한편 Total사와 BP사는 브라질의 환경부를 통해 최종 허가를 받은 후 탐사시추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며, 브라질 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국(Ibama)이 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 Total은 브라질 Foz do Amazonas Basin 북쪽에서 떨어진 Amapa 해역에 올해 2개의 유정을 시작으로 7개의 유정을 시추할 계획임.
‒ 또한 FZA-M-86, FZA-M-88, FZA-M-125, FZA-M-127, FZA-M-57 총 5개의 심해 탐사 광구 의 운영 지분은 Total 40%, BP와 브라질 국영석유기업 Petrobras가 각각 30%씩 보유함.
‒ BP는 Petrobras와 공동으로 Foz do Amazonas Basin의 심해 광구 FZA-M-59를 운영 중임.
・ Total과 BP는 2013년 5월 실시된 브라질의 제11차 유전개발권 입찰에서 Foz do Amazonas Basin의 광구를 낙찰 받았음.
(Oil daily, 2017.5.10)
▣브라질, ’17년 암염하부층 경매 실시에 적용할 현지조달의무규정 발표
¡ 브라질 에너지정책위원회(CNPE)는 제2차 암염하부층 경매를 실시하기 위해 현지조달의무 비 율을 조정하고 이를 승인하였다고 발표함(2017.5.2).
‒ 브라질의 암염하부층 광구를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경매는 매장지별 상이한 현지조달의무 비율 을 적용하고 있음.
・ Santos Basin에 위치한 Carcara와 Sapinhoa 지역의 현지조달의무 비율은 탐사 35%, 개발 30%이며 Gato do Mato 인접지역의 최소 현지조달의무 비율은 탐사 35%, 생산 65%임.
・ Campos Basin의 Tartaruga Verde 지역은 탐사 시 최대 55%의 현지조달의무 비율을 준수하 여야 하며, 생산 단계에서는 65%의 상품과 서비스를 현지에서 조달해야 함.
¡ 제3차 암염하부층 경매와 제14차 석유・가스 개발권 경매는 2017년 10월 27일 개최될 예정이 며 상대적으로 낮은 현지조달의무 비율을 설정하고 있음.
‒ 상기 두 경매의 현지조달의무 비율은 탐사가 18%이며, 유정 건설・생산 단계에서는 25%로 규 정하고 있음.
¡ 한편 브라질은 육상유전을 대상으로 하는 제4차 경매(Areas with Marginal Accumulatio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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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에 개최하였음(2017.5.11).‒ 이번 경매를 주관한 브라질 국립석유청(ANP)는 대규모 해상경매와 달리, 제4차 경매는 소규 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현지조달의무규정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밝힘.
・ 소규모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브라질의 현지 상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향을 보이며 거의 90%를 현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함.
‒ 브라질 국립석유청(ANP)은 이번 경매를 통해 낙찰된 광구의 총 투자비용을 900만 레알(약 29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음.
・ 또한 브라질은 경매를 통해 사이닝 보너스(탐사착수금, signing bonus)로 250만 달러를 받게 됨.
(Oil daily, 2017.5.10,11)
▣아르헨티나, 중국과 원전 건설 계약 체결 예정
¡ 아르헨티나 Julian Gadano 에너지부 차관은 자국 내에 Atucha III 원전 2기 건설 관련 계약을
5월 17일 중국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힘.
‒ Julian Gadano 에너지부 차관은 논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직 남아 있지만 원전 건설 을 위한 기본적인 합의는 이미 이루어졌으며, 5월 말 아르헨티나 Mauricio Marcri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Atucha III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언급함.
・ 2기의 원자력 발전소는 Buenos Aires 州 Atucha Ⅱ 원전 근처에 건설될 예정임.
‒ Atucha III 원전 2기의 총 건설비는 125억 달러로 추산되며 중국은 아르헨티나에 차관 형식으 로 건설비를 제공할 예정임.
・ 중국의 차관조건은 아르헨티나가 총 20년간 4.5% 이자율로 상환하며, 추가 8년의 유예기간 을 제공하는 형태임.
‒ 원전 건설은 중국 국영원전기업 China National Nuclear Corporation이 주도하며 2018년 착공 할 계획임.
¡ Atucha III 원전 2기 건설되면 아르헨티나는 총 5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며 이를 통해 추가 로 1,150MW의 원전 발전용량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아르헨티나는 3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 중에 있으며, 원자력 발전 비중은 전체 발전량 의 10%를 차지함.
・ AtuchaⅠ(335MW)은 아르헨티나에서 1974년에 처음으로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그 뒤를 이 어 1983년에 Embalse(600MW, Candu-6 model), 2014년 AtuchaⅡ(692MW)가 각각 가동을 개 시하였음.
(Nuclear street, 20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