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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영역별 평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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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Ⅳ. 평가영역별 평가 항목

한 평가기준은 교기원의 표준모델 이외에는 없는 실정이다.

넷째, 교양기초교육의 주요 영역인 기초교육(Literacy)의 중심이 되는 글쓰기와 BS M에 대한 평가기준이 없다. 특히 BSM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전공기초가 기 초교육으로 들어와 교양교육의 본령을 잠식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전공의 교양잠식 현상과 직접 연계된 교양학점 이수비율, 교양강의 전 임비율34) 등에서 ‘높은’ 평가지표는 우수한 교양교육을 반영하지 못할 가 능성이 있다.

다섯째, 소프트웨어 교육처럼 이제 막 도입되는 교양교과목에 대한 평가기준은 아 직 정립되지 않았으나 미래에는 기초교육의 중요 지표로 간주될 수 있다.

위에 언급한 점들 모두는 교양교육을 전담하고 동시에 교기원의 컨설팅에 참여 한 컨설턴트들에게는 잘 알려진 문제이다. 동시에 이 문제는 교양교육이 기초학문 위주로 구성되어야 하며, 응용학문의 전공기초와 교양교과목이 구별되어야 한다는 교기원의 이념35)에 비추어 볼 때 적어도 상당부분 평가에 반영되어야36) ‘교기원 의 교양교육 평가기준’으로 의미있고, 지금까지의 컨설팅 활동과도 정합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기원의 이념에 부합하는 교양교육 평가기준을 마련하기 위 하여 적합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는 것 이외에, 교양 교육과정, 교양 교과목 그 리고 글쓰기와 BSM에 대하여 보다 집중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기초조사가 필 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기원 기준, 대학유형 등을 고려한 ‘교양 교육과정 및 교과목 적절성 공식’을 만드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분야에 대한 기초조사는 대학유형별로 이루어져야 하며, 경험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는 특히 교기원의 컨설팅을 받은 대학의 사전진단보고서를 참고로 해야 한다.

이때 본 연구팀이 대상으로 삼는 대학은 배상훈・박정하 교수의 ‘운영모델 연구

34) 교양강의 전임비율을 내용적으로 공동화하는 또 다른 방법은 교시 과목을 전임이 담당하는 것이다. 특히 교시과목을 소형강좌로 분반하는 경우, 강좌 크기 비율까지 개선된다.

35) 2009년 하버드 대학이 교양교육과정과 교과목을 대폭 개선하고 5년이 지난 후 평가한 결과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자체 평가가 있다. 그 핵심은 전공과 무관한 교육목표를 지닌 General Education Requirement와 전공(Department)에서 개설하는 Distribution Requirement 간 의 갈등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즉 후자는 Specialization/Concentration이 요구되지만, 이것 은 교양교육의 이념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버드대 졸업생의 대부분은 학문분야로 나 아가지 않으며, 50% 이상이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경영대학원으로 진출하기에 전 공과 무관한 교양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비판자는 주장한다. Rosenberg, J. H.(2016) 36) 원칙적으로 대학유형별로 작성된 평가기준을 교기원의 교양교육 표준모델에 해당하는 교과목

만을, 예를 들어 응용학문을 위한 전공기초와 비학술적 교과목 등을 제외하고 이수학점과 전임 담당비율을 산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양 교육에 부적합한 교과목의 경우 일정부분 인정해 주 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는 있다.

번호 대 학 번호 대 학

1 강릉원주대학교 국・지・대 14 꽃동네대학교 사・지・소

2 목포대학교 국・지・대 15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지・대

3 순천대학교 국・지・대 16 동양대학교 사・지・중

4 안동대학교 국・지・대 17 서울여자대학교 사・수・중

5 충남대학교 국・지・대 18 숭실대학교 사・수・중

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수・중 19 신라대학교 사・지・대

7 한경대학교 국・수・중 20 안양대학교 사・수・중

8 한밭대학교 국・지・중 21 영산대학교 사・지・중

9 서울교육대학교 국・수・소 22 조선대학교 사・지・대

10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지・대 23 총신대학교 사・수・소

11 건국대학교 사・수・대 24 포항공과대학교 사・지・소

12 광운대학교 사・수・대 25 한세대학교 사・수・소

13 국민대학교 사・수・대 26 한양대학교 사・수・대

운영모델 개발 연구팀 추가 조사 대학

번호 대 학 번호 대 학

27 경기대학교 사・수・대 33 삼육대학교 사・수・중

<표 26> 교양교육 평가 연구팀과 운영모델 개발 연구팀의 조사 대학(컨설팅) 팀’에서 사용한 자료와의 정합성을 위해 같은 대학유형 및 공통의 대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대학유형은 운영모델 연구팀의 경우 대학 거버넌스와 규모가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국립, 사립} × {수도권, 지방} × {대형, 중형, 소형} 으로 총 12개의 유 형을 도입하였다.37) 그러나 이 12개의 유형이 모두 평가기준에 반영될 필요는 없 다고 보이며, 앞의 두 분류 요인은 기초학문 개설학과 및 대학원 과정 등을 고려 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규모의 요인은 수강생의 차이로 교과목 개설에 현실적 인 제약이 존재하므로 후속 연구에서 평가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제시에 반영 하는 것이 옳다.

37) 위치와 규모 이외의 교육 및 연구중심대학 등의 구별은 필요할 경우에는 큰 어려움 없이 도 입할 수 있으나, 문제는 교양교육 평가에 어떤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왜 냐하면 교양교육 평가 대상은 ‘현황’이고, 교육 대 연구 등의 유형 분류에는 ‘지향과 당위’의 측면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28 경남대학교 사・지・대 34 울산대학교 사・지・대

29 광주대학교 사・지・대 35 원광대학교 사・지・대

30 군산대학교 국・지・대 36 청주대학교 사・지・대

31 대구대학교 사・지・대 37 충북대학교 국・지・대

32 부산외국어대학교 사・지・대 38 호원대학교 사・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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