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전국아동보호전 문기관에 신고접수 된 아동 중 부모의 학대로 인해 가정외보호된 아동 7,895명이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중 범주형 변수로 측정된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 음 <표 5-1>과 같다. 먼저 아동의 특성으로 성비를 살펴보면 여자아동이 54.25%, 남 자아동이 45.75%로 나타나 여자아동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연령의 경우 0-2세가 10.49%, 3-6세가 17.35%, 7-12세가 38.25%, 13-18세가 33.91%로 학령기 아동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연령은 9.52세로 확인되었다. 또한 아동의 3.31%가 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착문제가 있는 아동은 5.52%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행위자 부모의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 여성이 45.27%, 남성이 54.
73%로 아버지에 의한 학대로 가정외보호된 경우가 더 많은 것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40대가 46.47%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9.62%로 가장 적었으며 평균연령은 40.66세 로 나타났다. 행위자 부모 중 알코올 남용에 해당하는 경우는 17.64%, 약물남용에 해 당하는 경우는 0.72%로 나타났다.
가족특성으로는 분석에 포함된 전체 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가정이 23.57%, 한부모 가정이 39.28%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육기술부족에 해당하는 가정이 39.1 9%, 배우자 폭력이 관찰된 가정이 12.86%로 나타났다.
학대사례특성으로는 중복학대가 57.37%로 가장 많았으며 성학대는 1.53%로 가장 적었다. 학대빈도의 경우 거의 매일이 29.60%로 가장 많았으며 1주일에 1-3회가 25.
28%로 나타나 과반수의 아동이 상습적인 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외보호의 특성을 살펴보면 분리보호 유형 중 일시보호가 50.84%로 가장 많았 고 친족보호 27.42%, 장기보호 15.76% 순으로 나타났다.
공식적 지지에 해당되는 특성으로는 아동의 7.61%, 행위자 부모의 3.96%가 사후 사례관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사례관리 기관과 같은 시군구에 거주하는
비율은 50.26%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특성으로 아동의 거주지역 유형을 살펴보면 대도시가 36.30%, 중 소도시가 54.88%, 농어촌이 8.82%로 나타나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아동이 가장 많았다.
변수 구분 빈도(명) 비율(%)
개인체계: 아동특성
아동성별 여자 4,283 54.25
남자 3,612 45.75
아동연령 0세-2세 828 10.49
3세-6세 1,370 17.35
7세-12세 3,020 38.25
13세-18세 2,677 33.91
평균(표준편차) 9.52(4.75)
아동장애 비해당 7,634 96.69
해당 261 3.31
아동애착문제 비해당 7,459 94.48
해당 436 5.52
개인체계: 행위자(부모)특성
행위자성별 여자 3,574 45.27
남자 4,321 54.73
행위자연령 20대 735 9.62
30대 2,425 31.74
40대 3,550 46.47
50대 이상 930 12.17
평균(표준편차) 40.66(8.18)
알코올 남용 비해당 6,502 82.36
해당 1,393 17.64
약물 남용 비해당 7,838 99.28
해당 57 0.72
미시체계: 가족특성
기초생활수급 비해당 5,334 76.43
해당 1,645 23.57
가족구조 한부모가정 3,101 39.28
그 외 유형 4,794 60.72
양육기술 부족 비해당 4,801 60.81
해당 3,094 39.19
배우자 폭력 비해당 6,880 87.14
해당 1,015 12.86
<표 5-1> 가정외보호 아동의 특성(범주형 변수)
이어서 연속변수로 측정된 연구대상의 특성을 살펴보면 <표 5-2>와 같다.
먼저 아동특성으로 아동의 내재화 문제행동 수는 평균 0.42이며 0-7개의 분포로 나타났다. 외현화 문제행동의 경우 평균 0.76개이며 0-13개의 분포로 나타나 외현화 문제행동의 수준이 내면화 문제행동 수준에 비해 다소 높았다.
가정외보호 특성으로 시설전원 횟수는 평균 0.54회이며 0-11회의 분포로 나타났 다. 즉 가정외보호된 아동의 경우 평균적으로는 시설전원을 1회 이하로 경험하나 일부 아동의 경우 최대 11회의 잦은 시설전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적 지지요인으로 아동의 사례관리 기간은 평균 131.08일이며 0-735일의 분포 로 나타났다. 행위자 부모의 사례관리 기간의 평균은 53.48일이며 0-547일의 분포로
변수 구분 빈도(명) 비율(%)
미시체계: 사례특성
학대유형 신체 743 9.41
정서 1,067 13.51
성 121 1.53
방임 1,435 18.18
중복 4,529 57.37
학대빈도 일회성 1,263 16.00
6개월에 1-2회 972 12.31
1개월에 1-2회 1,327 16.81
1주일에 1-3회 1,996 25.28
거의 매일 2,337 29.60
미시체계: 가정외보호 특성
분리보호 유형 장기보호 1,244 15.76
일시보호 4,014 50.84
친족보호 2,165 27.42
기타 472 5.98
외적체계: 공식적 지지
아동 사후사례관리 비해당 7,294 92.39
해당 601 7.61
행위자 사후사례관리 비해당 7,582 96.04
해당 313 3.96
사례관리기관 근접성 비근접 3,927 49.74
근접 3,968 50.26
외적체계: 지역사회 특성
거주지역 유형 대도시 2,866 36.30
중소도시 4,333 54.88
농어촌 696 8.82
나타났다. 사례관리 기간의 분포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사례관리 기간의 개인 간 편 차가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사례관리 기관 특성으로 상담원 1인당 사례수는 평균 31.25개17)로 나타났으며 6-5 8.5개 분포로 나타났다. 상담원 1인당 지역아동수의 경우 평균 16,120명으로 나타났 으며 2,590명-86,105명의 분포로 나타났다. 이상의 사례관리 기관지표의 경우 기관 간의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사회 특성으로 아동 만 명당 지역아동센터수는 평균 5.45개로 나타났으며 0-5 7.53개의 분포로 지역 간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만가구당 기초생활활 수급가 구는 평균 579.90가구로 127.68-1497.90가구의 분포로 나타나 지역 간의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범죄지수의 경우 평균 2.74등급으로 1-5등급의 분포로 나타났다.
17) 선행연구 연구에 따르면 상담원1인당 사례수는 2016년도 기준으로 약 62.4건에 달한다(이봉주 외, 2018). 본 연구에서 제시한 상담원1인당 평균 사례수의 경우 매년 신규 설립된 아동보호전 문기관의 상담원1인당 사례수를 포함하여 구하였다. 신규 설립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수의 경우 1년간의 사례수가 아닌 설립일로부터 12월까지 일부기간 동안 누적된 사례수로 측정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 제시한 상담원1인당 사례수의 평균은 실제보다 과소 추정되어 있어 해 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변수(단위) 평균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개인체계: 아동특성 0.42 0.86 0 7
내재화 문제행동수(개) 0.42 0.86 0 7
외현화 문제행동수(개) 0.76 1.55 0 13
미시체계: 가정외보호 특성
시설전원 횟수(회) 0.54 0.90 0 11
외적체계: 공식적 지지
아동 사례관리 기간(일) 131.08 97.39 0 735
행위자 사례관리 기간(일) 53.48 80.68 0 547
외적체계: 사례관리기관 특성
상담원1인당 사례수(개) 31.25 10.02 6 58.5
상담원1인당 지역아동수(천명) 16.12 9.70 2.59 86.10
외적체계: 지역사회 특성
아동 만 명당 지역아동센터수(개) 5.45 4.20 0 57.53
만 가구당 기초생활수급가구수(가구) 578.90 242.21 127.68 1497.9
범죄지수(등급) 2.74 1.18 1 5
<표 5-2> 가정외보호 아동의 특성(연속형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