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에너지소비 및 탄소집약도 요인분해 49
년도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산업구조효과 + + + + - - + + + + + 원단위효과 - - - - - - + + + + + 생산효과 + + + + + + + + + + +
<표 5-4> 연도별 요인별 효과: 부호
년도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산업구조효과 + - - - + + - - + - - - 원단위효과 + - - + + + - - - + + - 생산효과 + + + + + - + + + + + +
<표 5-5> 연도별 요인별 효과: 부호 (계속)
주: 음영이 있는 곳은 효과가 (-)의 부호를 보인 연도이다.
주: 음영이 있는 곳은 효과가 (-)의 부호를 보인 연도이다.
생산효과는 외환위기 직후인 ‘97~’98년만 (-) 부호를 보였고 매년 (+) 부호로써 에너지소비 증가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는 경제발전 단계상 예상된 현상이다. 산업구조효과는 ‘86, ’87년을 제외하고 ‘93년 까지 에너 지소비 증가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94년부터 산업 구조 효과는 대체로 (-) 부호를 나타내면서 에너지소비를 억제시키는 방 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에너지 저소비형으로의 산업구조 가 정착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에너지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원 단위 효과는 ‘87년 까지는 (-) 부호로써 에너지효율이 개선된 것으로 분 석되었다. 그 후, ’88년부터 ‘93년 까지 에너지효율은 악화된 것으로 분 석되었다. 그후 에너지원단위 효과의 부호는 (-)와 (+)를 반복하는 모습 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02, ‘03년에 (+), 그리고 ’04년에 (-)의 부호를 나타내고 있다.
제5장 에너지소비 및 탄소집약도 요인분해 51
[그림 5-1]은 연도별로 요인분해를 한 결과로서 23개 구간에 대한 요
인분해 결과를 생산효과, 산업구조 효과, 에너지 원단위 효과별로 보여 주고 있다. 그림에서 보듯이 생산효과는 ‘97~’98년을 제외하고 모두 (+) 로서 에너지소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림에서 보다 명확히 나타나 듯이, 외환위기 이후의 두드러진 현상으로 산업구조 효
과가 (-)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크기도 상당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분
석되었다. 즉, 외환위기 이후 에너지 저소비형으로의 산업구조 전환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에너지원단위 효과는 ‘99,
’00, ‘01년에는 (-)의 효과를 보였으나 ’02, ‘03년에는 (+)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150 00 -100 00 -50 00 0 50 00 100 00 150 00 200 00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구 조 효 과 원 단 위 효 과 생 산 효 과
[그림 5-1] 제조업부문 에너지소비 요인분해
(단위: 천TOE)
[그림 5-2]의 생산효과는 전기간에 대해 에너지소비를 증가시키는 요
인으로 작용하였다. 단, ‘98년의 경우 생산의 감소로 에너지소비가 감소 하였다.20)
-10000 -5000 0 5000 10000 15000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단위: 천TOE)
[그림 5-3]은 연도별로 산업구조 효과를 나타낸다.
- 7 0 0 0 - 6 0 0 0 - 5 0 0 0 - 4 0 0 0 - 3 0 0 0 - 2 0 0 0 - 1 0 0 0 0 1 0 0 0 2 0 0 0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그림 5-3] 산업구조 효과
(단위: 천TOE)
20) 그림의 그래프의 단위는 모두 ‘천TOE'이다.
제5장 에너지소비 및 탄소집약도 요인분해 53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구조효과가 증가요인으로 작용한 해는 ‘8 2~’85년, 그리고 ‘88~’93년, '97~'98년, 그리고 ‘01년으로서, 이 기간 동 안 구조효과가 매년 에너지소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99 년 이후 ’01년을 제외하고 ‘04년 까지는 구조효과가 매년 에너지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80년대 초반(‘82~’85년), 그리고 80년대 말 부터 90년대 초반 기간(‘88~’93년), 그리고 외환위기 직전후('97~'98년) 우리나라의 제조업 의 산업구조는 총계적 의미에서 에너지 다소비적 산업구조로 변한 것으 로 나타났다. 그리고, ‘99년 이후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에너지 저소비 형으로 변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저소비형 산업구조로의 전환현상은 최근 들어 그 전과 비교할 때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 8 0 0 0 - 6 0 0 0 - 4 0 0 0 - 2 0 0 0 0 2 0 0 0 4 0 0 0 6 0 0 0 8 0 0 0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그림 5-4] 연도별 에너지 원단위 효과
(단위: 천TOE)
[그림 5-4]는 연도별로 에너지 원단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81년에
서 ’87년까지는 매년 에너지 효율이 개선되어 왔다. 앞에서 살펴 보았듯
‘03년에는 (+)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상의 분석을 요약하면, 최근의 에너지 증가율의 둔화는 에너지효율 의 개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산업구조의 에너지 저소비형으로의 전환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0 1 2 3 4 5 6 7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구조효과 원단위효과 생산효과 총효과
[그림 5-5] 요인별 기여도 (‘81=1.0)
[그림 5-5]는 3대 요인별 기여도를 1981년을 기준으로 하여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생산효과가 에너지소비 총효과를 거의 1대 1의 관계로 상승 시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에너지소비는 생산효과의 크기 보다 작 게 증가하고 있다. 산업구조 효과는 외환위기 이후 에너지소비를 감소시 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에너지원단위 효과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대체로 80년대에는 에너지효율이 에너지 소비를 둔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다가, 90년대 들어 반대현상을 보이 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효율 악화가 에너지소비를 둔화시키는 현상을 다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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