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CT 산업 현황(IKT-Branchenbild) 2020
1 ICT 분야 주요 경제지표
o (매출액) 6년 연속 매출 증가가 지속되었으며, 2019년에는 전년 대비 약 60 억 유로(2.1%) 증가한 약 2,810억 유로 매출을 달성함.
- 2019년 독일 전체 산업에서 ICT 분야 매출액 비중은 4.4%로 8위를 차지 하였으며,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2.1%)은 3위임.
※ 산업별 매출 비중(2019년) : 1위 무역(33.8%), 2위 기타 가공업(11.1%) 매출 증가율(2018~2019년) : 1위 차량제조(9.0%), 2위 관광업(4.1%)
- ICT 분야 전체 매출 중 ICT 서비스업체가 65%, ICT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35% 비중을 차지함.
< 연도별 ICT 분야 매출액 (단위 : 십억 유로) >
(※ 이하 출처 : 라이프니츠 유럽경제연구센터 ZEW)
o (업체 수) 2019년 ICT 업체 수는 전년 대비 약 2천 개 증가한 약 10.2만 개 로 전체 산업체의 3.7%를 차지함.
- 2009년 이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2009~2019년 사이 26% 증가하였음.
ICT 서비스 ICT 하드웨어 ICT 전체
- 10.2만개 업체 중 94%(9.6만 개)가 서비스업체이며, 약 6%(0.6만 개)인 하드웨어 업체 수는 2017년 이후 소폭 감소하였음.
< 연도별 ICT 분야 기업 수 (단위: 1천 개) >
o (취업자 수) 2019년 ICT 분야 취업인구(사회보장보험 가입의무가 있는 근로 자 및 자영업자)는 전년 대비 4.3만 명이 증가한 약 127.7만 명임.
- 2009년 이후 취업자 수가 약 40% 증가하여 산업 분야 둥 가장 높은 고용 성장을 기록하면서 강력한 일자리 엔진으로 자리매김하였음.
- ICT 분야 취업자의 81%는 서비스 부문에 종사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부문 종사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음.
- 업체 당 직원 수는 12명으로 독일 전체 산업 평균(10명)보다 높음.
< 연도별 ICT 분야 취업자 수 (단위: 1천 명) >
ICT 서비스 ICT 하드웨어 ICT 전체
o (부가가치 창출) 2019년 ICT 업계는 최초로 1,220억 유로의 부가가치를 창 출했으며 이는 전체 산업에서 창출된 총부가가치의 5.1%(8위)에 해당됨.
※ 산업별 부가가치 비중(업종별 비교)
1위) 무역업(14.4%) 2위) 기타 가공업(9.0%) 3위) 기타 제조업(8.6%) 4위) 기업서비스업(8.5%) 5위) 전기공학/기계제작(7.4%) 6위) 차량제조업(5.7%)
7위) 기본원료, 화학, 제약업(5.2%) 8위) ICT(5.1%)
9위) 교통 물류(4.8%) 10위) 관광업(2.6%)
o (자본 지출) 2015∼2016년 투자 활동의 감소가 있었으나 이후 ICT 분야 자본 지출은 긍정적인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2019년 220억 유로의 자본 지출을 통해 최초로 200억 유로 선을 뛰어넘었음.
- ICT 서비스 분야 투자가 2018년 180억 유로에서 2019년 200억 유로로 증가한 반면, ICT 하드웨어 분야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20억 유로에 머무름.
2 ICT 분야 혁신력
o (혁신기업 비율) ICT 분야의 강점은 혁신력에 있음. ICT 분야 혁신기업 비율 은 84.9%로 업종별 비교에서 1위를 차지함.
※ 혁신기업 비율
(2016년∼2018년 동안 최소 1개의 신제품이나 프로세스를 도입한 기업의 비율)
1위) ICT(84.9%)
2위) 전기공학/기계제작(80.8%) 3위) 차량제조업(72.3%)
4위) 기본원료, 화학, 제약업(69.4%) 5위) 관광업(요식 숙박업 제외, 64.4%) 6위) 기업서비스업(61.2%)
7위) 기타 가공업(58.6%) 8위) 도매업(52.2%) 9위) 교통 물류(50.3%) 10위) 에너지/물 공급(49.1%)
o (신제품 비율) ICT 분야 신제품을 통해 창출된 매출은 7.6%로 업종별 비교 에서 차량제조(12.6%)에 이어 2위를 차지함.
※ 2018년 총매출에서 시장 신제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업종별 비교) 1위) 차량제조업(12.6%)
2위) ICT(7.6%)
3위) 전기공학/기계제작(5.2%)
4위) 관광업(요식 숙박업 제외, 4.0%) 5위) 기본원료, 화학, 제약업(3.0%) 6위) 기업서비스업(2.7%)
3 ICT 분야 창업
o (창업률) 지난 3년간 약 6,860건의 창업이 이루어졌으며, 창업률은 6.1%(ICT 서비스 6.3%, 하드웨어 3.1%)로 업종별 비교 시 전년과 동일하 게 2위를 차지함.
※ 창업률
(업종별 전체 기업 중 창업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 2017∼2019 평균)
1위) 관광업(6.3%) 2위) ICT(6.1%) 3위) 교통 물류(5.6%) 4위) 기타 제조업(4.4%) 5위) 기업서비스업(4.1%) 6위) 차량제조업(4.1%) 7위) 무역(4.0%)
8위) 기타 가공업(3.5%)
9위) 기본원료, 화학, 제약업(3.2%) 10위) 전기공학/기계제작(3.1%)
※ 자료출처: 연방경제에너지부(BMWi) 보도자료
(11.13, IKT-Branche stärkt Zukunftsfähigkeit der deutschen Wirtschaft)
https://www.bmwi.de/Redaktion/DE/Pressemitteilungen/2020/11/20201113-ikt-branche-s taerkt-zukunftsfaehigkeit-der-deutschen-wirtschaf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