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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News, Volume 23, No. 1, 2020 1 존경하는 한국공업화학회 회원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올해는 우리 학회가 창립한 지 3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 런 중요한 해에 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지난 30년 늘 한 가족 같이 우리 학회 발전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을 믿고 기쁘게 그리고 힘써 이 직을 수행하겠습니다. 공업화학회는 1990년 200여 명 으로 출범하였으나, 2019년 12월 총 회원수가 6,000여 명에 달하는 명실상부 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학회로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30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공업화학회 전 회원, 그리고 전현직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 다. 또한 우리 학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고문님들과 원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작년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 1,927편의 학술논문 발표와 2,223명이 등록하는 큰 학회로 성장 을 하였습니다. 현재 8개 지부와 12개 위원회 및 17개 전문분과회로 조직되어 활동하는 국내 메이저 학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본 학회에서 발간하는 영문지(JIEC)는 2018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 4.978로 화공분야 JCR ranking 10.9% (15/138)에 드는 국내에서 발간되는 학술지로서는 보기 드문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25분의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들, 사무국 직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노 력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2019년 한 해 동안 학회를 이끌어주신 문두경 전임회장님의 학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이태규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2020년 저 를 비롯하여 전 임원진은 더욱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26대 회장으로서 전임 회장님들의 봉사와 노력을 잘 이어받아 무엇보다 30주년을 맞는 우리 학회가 100년을 내다보며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구체 적인 계획으로 30주년을 맞는 학회로서 새로운 학회 사무실 구매와 학회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 갈 조직과 운영 시스템구축, 국제학회로서의 위상 확보를 위한 학술지 위상 강화와 국제화에 대응하는 국제학술대회의 활성화, 4차 산업혁명과 AI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국제 화학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국내 화학 산업에의 기여,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회원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와 혜택이 돌아가는 회원 중심의 학회가 되도록 하는 일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KIC News, Volume 23, No. 1, 2020

취 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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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siec.or.kr

2 공업화학 전망, 제23권 제1호, 2020

첫 번째는 전임 회장님들을 중심으로 지난 수년간 학회 창립30주년 준비위원회를 통해 준비하신 30주년 행사를 차질 없이 그리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모금하여 주신 30주년 기금으로 학회의 사명과 위상에 맞는 새 학회 사무실을 마련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모금에 참여 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 학회 사무실이 마련되면 그에 걸 맞는 조직과 운영시스 템을 지속해서 도입 시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국제 수준의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30주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학회의 얼굴인 영문지 ‘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JIEC)’, 국문지 ‘공업화학(ACE)’ 및 소식지 ‘공업화학전망(KIC News)’

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영문지의 인용지수와 공업화학 세계 일류지로서 학술적 위상을 더욱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문지의 SCI 등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심포지엄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일본, 베트남, 태 국, 러시아 등과의 국제교류 및 협력을 계속 유지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한국공업화학회의 이름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화학 산업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일본의 수출 규제,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과 AI 도입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산업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술대회, 위원회, 지부 및 분과회의 운영 지원 및 개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학연 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고 필요하면 국제 협력을 통한 방안도 찾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에 있는 KSIEC-SPbSIT Technology Innovation Center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6,000여 명의 회원을 위한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들에게 수상 추천이나 각종 학술 정보를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수시로 알려드리고 기타 각종 혜택이 학회를 통해 회원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회원 여러분께서 공업화학회 회원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회원을 위한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공업화학회 회원 여러분, 제가 말씀드린 이런 2020년의 계획과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 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30년의 열정, 100년 미래를 꿈꾸다.”

이 말은 우리 학회 30주년 슬로건입니다. 지난 30년의 회원 여러분의 수고를 바탕으로 올 한해 우리가 혼 신의 힘을 다하면 우리 학회의 100년 미래가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한국공업화학회 회원 여러분들 이 소원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이 준 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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