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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11 행자부 7급국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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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 8.11 행자부 7급국어 복원

에듀스파행정고시학원 국어전임 송태웅 교수

1. 고수가 판소리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하는 것은?

① 추임새 ② 아니리 ③ 발림 ④ 시나위

정답 :

해설 : 판소리에서 고수와 청중은 추임새를 통하여 판의 전개에 참여하며, 창자의 흥을 돋우어 주는 역할 을 한다.

2. ‘제 꾀에 자기가 속아 넘어 가는’의 사자성어는?

① 자아도취(自我陶醉)

② 자가당착(自家撞着)

③ 자승자박(自繩自縛)

④ 자강불식(自强不息)

정답 : ③

해설 : 자승자박自繩自縛 [자기가 꼰 새끼로 스스로를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을 이름.

3. 속담풀이가 옳지 않은 것은?

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런 관계도 없이 한 일이 우연히 동시에 일어나, 다른 일과 관계된 것처 럼 남의 혐의를 받게 됨을 비유하는 말.

② 계란에도 뼈가 있다 : 일이 잘 풀린다.

③ 가재는 게 편이다 : 서로 같은 무리, 또는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린다.

④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까지 뻗친다 : 어떤 사람이 잘 되면 친척이나 친구 또는 친지들이 그의 덕 을 입는다.

정답 : ②

해설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늘 일이 잘 안 되는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으나 역시 잘 안 될 때를 이르는 말. 계란유골(鷄卵有骨)

4. 儉素와 뜻이 대립이 아닌 것은?

① 豪奢 ② 華麗 ③ 奢侈 ④ 輕薄 정답 : ④

(2)

해설 : 儉素(검소)↔①豪奢(호사), ②華麗(화려), ③奢侈(사치)이다. ④輕薄(경박)은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다’는 뜻으로, ‘검소’와는 관계가 멀다.

5. 다음 시의 화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매운 계절(季節)의 채쭉에 갈겨 마츰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리빨 칼날진 그 우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① 현실극복의 비장한 각오가 나타남.

③ 현실은 어렵지만 차분히 해결방안을 모색함.

④ 극도의 시련을 넘어서려는 내면 세계의 각오가 드러냄.

정답 :

해설 : 복원이 정확하지 않아 해설 보류.

6. 다음 내훈(內訓)의 본문 중에서 밑줄 친 부분의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닐오  얼요 모로매 내지븨셔는  호리니 내지븨셔 늠면  사 셤교미 반 기恭敬며

며느리를 맞을 때에는 모름지기 내 집보다 못한 집에서 맞을지니, 그러면 며느리가 시부모를 섬김에 있어 반드시 며느리의 도리를 다할 것이다.

嫁女 必須勝吾家者 勝吾家 則女之事人 必欽必戒 娶婦 必須不若吾家者 不若吾家 則婦之事舅姑 必執婦道 (昭惠王后 韓氏編, 『內訓』 卷第一 昏禮章)

정답 : ④

해설 : 딸을 시집 보낼 때에는 모름지기 내 집보다 나은 집으로 보낼지니, 그러면 딸이 남을 섬김에 있어 반드시 공손하고 삼갈 것이다.

①얼요(얼이-): (아무개를) 배필로 삼게 하되, 결혼시키되; [어르+이]+오; ‘-이-’는 사동접미사

②는 (는-, ): 나은 데; ‘는-’는 ‘늘-(낫다)’에 접미사 ‘--’가 결합된 형태

(3)

③늠면(늘-): 나으면; 본문의 ‘늠’은 ‘늘’의 잘못임

④셤교미: 섬김이; 섬기+옴+이

7. 24절기가 옳게 짝지어지지 않은 것은?

① 곡우(穀雨)-봄 ② 망종(芒種)-여름 ③ 청명(淸明)-가을 ④ 입동(立冬)-겨울

정답 : ③

해설 : 청명(淸明)-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로 양력 4월 5, 6일경. 이 무렵에 맑고 밝은 봄날씨가 시 작된다고 함.

8. 표준어와 어법이 옳은 것은?

① 메주로 된장을 담는다.

② 힘은 힘으로서 대항해야 한다.

③ 우리들은 박장대소했다.

④ 얼마나 보았든지...

정답 : ③

해설 : ①담근다 ②힘으로써 ④보았던지

9. 다음 시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창 내고저 창을 내고저 이내 가슴에 창 내고저

고모장지 셰살장지 가로다지 여다지에 암돌저귀 수돌저귀 크나큰 장도리로 뚝닥 박아 이내 가슴에 창 내고저 이따금 하 답답할 제 여닫어나 볼까 하노라

①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② 다양한 일상생활도구를 소재로 하였다.

③ 현실도피적인 주제의식이 드러난다.

④ 가사와 민요의 영향을 받았다.

정답 : ③

해설 : ‘가슴에 창을 내고자’ 하는 행위를 현실도피로 보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이 작품을 현실 도피로 까지 해석되려면 화자를 괴롭게 하는 현실의 어려움이 나와야 할 것이다. ④번, 사설시조가 조선 중기 이 후 민요와 관련된 것으로 보는 국문학계의 소수의 견해가 있다. 흔히 사설시조를 ‘만횡청’이라고 보는 것 은 사설시조를 민요와 관련지어 보는 견해이다. 또한 사설시조가 가사와 관련된 것은 확실하다. 사설시조 가 평시조의 정형적 운율에서 벗어나 길어진 것은 가사가 시조와 같은 3(4)․4조의 음수율, 4음보율을 견 지하면서 연속체로 길어지는 맥락과 동일한 현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4)

10. 다음 밑줄 친 보기를 한자로 바르게 나타낸 것은?

성실한 자세로 일하여 인류공영에 이바지해야 한다.

① 成實-資勢-人類公營

② 誠實-姿勢-人類共榮

③ 盛實-資歲-人類功榮

④ 聖實-資稅-人類供榮

정답 : ②

誠實:정성스럽고 참됨. ≒성각(誠慤)·성신(誠信).

姿勢:사물을 대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이나 태도.

共榮:서로 함께 번영함.

11. 단편서사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③ KAPF 임화의 ‘우리 오빠와 화로’와 관련있다.

④ 김동환의 국경의 밤에서 신동엽의 금강까지 계승되었다.

정답 : ④

해설 : ‘단편서사시’라는 용어는 임화의 1929년 시 〈네거리의 순이〉(조선지광, 1929. 1)·〈우리 오빠와 화 로〉(조선지광, 1929. 2) 등에 김기진이 명명한 것이다. 임화는 '단편서사시'로 대표적인 프롤레타리아 시 인의 자리를 굳혔다.

12. 다음 단어의 뜻과 연결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몸가축 : 몸을 매만지고 다듬는 일.

② 울력 :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침.

③ 음전하다 : 말이나 행동이 음흉하다.

④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정답 : ③

해설 : ‘음전하다’- ① 말이나 행동이 의젓하고 점잖음. ② (모나거나 날카롭지 않고) 얼굴이 둥글고 번듯 함.

13. 외래어를 바르게 순화한 것이 아닌 것은?

① 딜레마-궁지 ② 보너스-상여금 ③ 징크스-행운 ④ 바로미터-지표

(5)

정답 : ③

해설 : 징크스-불길한 일, 재수없는 일, 악운

14. 다음 문장(월인석보)에서 기본형'들다'(入)를 활용한 과거형 ‘들었는가?’를 15세기 형태로 나타날 때 올바른 것은? (복원불확실)

남자아 녜잇던 이랄 위하야 이길혜 ( ) 정답 : 해설 보류

15. 다음 글의 극적실험에 속하지 않는 것은?

처 : (순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옆방을 향하여) 얘들아. (잠시 후) 얘들아.(대답이 없다. 여전히 부드럽 게) 얘들아.

장남 : (처의 소리와는 정반대로 호령이나 하듯이) 왜 그래요?

처 : 가벼운 음악이나 한 곡 틀어라. 아버지가 피곤하시단다.

장남 : 알겠어요! (옆방에서 축음기 소리가 난다. 시끄럽고 귀가 아픈 곡이면 어떤 음악이건 상관없다. 판 이 고장이 난 듯, 똑같은 곡이 되풀이된다. 처는 무표정한 얼굴. 교수는 시끄럽다는 듯이 손으로 귀 를 막는다. 참다못해 교수는 손을 흔들며 중지하라는 시늉을 한다. 음악이 멎으며 옆방이 밝아진다.

소파에 앉아 무엇을 처먹고 있는 장남과, 아무렇게나 앉아 화장을 하고 있는 장녀가 보인다.) 교수 : 저런 시끄러운 음악을 무엇 때문에 틀까?

처 : 왜 시끄러워요?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교수 : 좋건 나쁘건 간에 왜 똑같은 곡을 되풀이하느냐 말이오?

처 : 당신이 음악을 몰라 그래요. 애들은 좋다고 하던데.

교수 : 그 곡 이름이 뭐지?

처 : “찬란한 인생”이라나요.

교수 : 찬란한 인생이라. 찬란한 인생이 자꾸 되풀이된다는 말이군.

처 : 그런가 부죠. (교수가 소파 앞에 굴러 있는 신문지를 집어 본다.)

교수 : (신문을 혼자 읽는다.) 참 비가 많이 왔군. 강원도 쪽의 눈이 굉장한 모양인데. 또 살인이야. 이번 엔 두 살 난 애가 자기 애비를 죽였대. 참, 지프 차가 동대문을 들이받아 동대문이 완전히 무너졌군.

지프 차는 도망가 버리구. 이것 봐. 내 ‘개성을 잃은 노동자’라는 번역책이 착취사(搾取社)에서 다시 나왔어. 이 씨가 또 당선됐군. 신경통에 듣는 한약이 새로 나왔는데. 끔찍해라, 남편이 자기 아내한 테 또 매맞았군.

(처가 신문지를 한 장 다시 접는다. 날짜를 보더니)

처 : 당신두 참, 그건 옛날 신문이에요. 오늘 것은 여기 있는데.

교수 : (보던 신문 날짜를 읽고) 오라, 삼 년 전 신문을 읽고 있었군. 오늘 신문 이리 주시오. (오늘 신문 을 받아 가지고 다시 읽는다.) 참, 비가 많이 왔군. 강원도 쪽에 눈이 굉장한 모양인데. 또 살인이야.

이번에는 두 살 난 애가 자기 애비를 죽였대. 참, 지프 차가 동대문을 들이받아 동대문이 완전히 무 너졌군. 지프 차는 도망가 버리구. 이것 봐, 내 ‘개성을 잃은 노동자’라는 번역책이 악마사(惡魔社)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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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다시 나왔어. 이 씨가 또 당선됐군. 신경통에 듣는 한약이 새로 나왔는데. 끔찍해라, 남편이 자기 아내한테 또 매맞았군.

① 표현주의극 ② 서사극 ③ 부조리극 ④ 잔혹극

정답 : ④

해설 : 이근삼의 희곡 ‘원고지’는 전통극(傳統劇)의 인과 관계에 의한 플롯을 거부하고 허구적 과장, 희극 적 형상화 등의 수법을 통해 인간의 부조리한 상황을 드러내는 데 주력하며, 극적 몰입을 거부하는 부조 리극의 수법을 취하며, 또한 몇몇 상징적인 소도구 및 무대장치로 시대적 상황을 표현하는 표현주의의 수 법, 등장인물들이 극의 안과 밖을 넘나들면서 관객이 극중 상황에 주관적으로 몰입하는 것을 막는 ‘소외 (疏外) 또는 이화(異化)’의 효과를 추구한다. 이것은 독일의 극작가 브레이트가 실험했던 서사극의 방법이 기도 하다.

16. 다음 글과 관련 없는 것은?

정씨 옆에 앉았던 노인이 두 사람의 행색과 무릎 위의 배낭을 눈 여겨 살피더니 말을 걸어 왔다.

“어디 일들 가슈?”

“아뇨, 고향에 갑니다.”

“고향이 어딘데...”

“삼포라구 아십니까?”

“어 알지, 우리 아들놈이 거기서 도자를 끄는데...”

“삼포에서요? 거 어디 공사 벌릴 데나 됩니까. 고작해야 고기잡이나 하구 감자나 매는데요.”

“어허! 몇 년 만에 가는 거요?”

“십 년.”

노인은 그렇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말두 말우 거긴 지금 육지야. 바다에 방둑을 쌓아 놓구, 추럭이 수십 대씩 돌을 실어 나른다구.”

“뭣땜에요?”

“낸들 아나, 뭐 관광 호텔을 여러 채 짓는담서 복잡하기가 말할 수 없데.”

“동네는 그대루 있을까요?”

“그대루가 뭐요. 맨 천지에 공사판 사람들에다 장까지 들어섰는 걸.”

“그럼 나룻배두 없어졌겠네요.”

“바다 위로 신작로가 났는데, 나룻배는 뭐에 쓰오. 허허 사람이 많아지니 변고지, 사람이 많아지면 하늘을 잊는 법이거든.”

작정하고 벼르다가 찾아가는 고향이었으나, 정씨에게는 풍문마저 낯설었다. 옆에서 잠자코 듣고 있던 영달 이가 말했다.

“잘 됐군. 우리 거기서 공사판 일이나 잡읍시다.”

그때에 기차가 도착했다. 정씨는 발걸음이 내키질 않았다. 그는 마음의 정처를 잃어버렸던 때문이었다. 어 느 결에 정씨는 영달이와 똑같은 입장이 되어 버렸다.

기차는 눈발이 날리는 어두운 들판을 향해서 달려갔다.

(7)

① 산업화로 인한 고향을 잃은 감정을 사실대로 표현하였다.

② 고향상실...

③ 현대사회의 인간소외현상을 나타내었다.

④ 떠돌이 빈민층의 고달픈 삶을 사실적으로 나타내었다.

정답 : ③

해설 : 이 작품은 막노동자인 노영달과 정 씨, 작부인 백화 세 사람을 중심 인물로 하여 구성되었다. 우연 히 길에서 만나 함께 길을 걷게 되는 이들은 모두 근대화의 그늘 속에서 ‘뿌리 뽑힌 자’들이라는 점에서 서로 다를 바가 없는 처지이다.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고향을 상실한 민중들의 궁핍한 삶과 그들 사이에 서 피어나는 따뜻한 연대 의식을 표현한 소설이다. 현대사회의 인간소외현상과는 거리가 멀다.

17. 다음 글(가)에 비교해서 (나)의 특징으로 틀린 것은? (복원 불확실, 해설 보류)

(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나) 날개(이상)

① (가)에 비해 (나)가 객관적으로 표현되었다.

18. 1인칭주인공시점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복원 불확실)

① 주인공과 독자사이의 거리가 멀다

③ 정답 :

19. 한자문제?

소송(訴訟) 규모(規模) 건설(建設) 경협(經協) 세무(稅務) 당선(當選) 20. 다음 중 어법에 맞지 않은 문장은? (복원 불확실)

보기가 2-3줄씩 됨. 문장호응관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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