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지정 2009개정교육과정연구학교연수물
연수자료 2011학년도 자체연수 연수일시 2011년 7월 6일 연수자 교사 류택희 연수주제 5차원 전면교육학습법
[밭을 가꾸는 교육]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세상을 변화를 시키려는 노력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킴으로서만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변화란 남을 변화시키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된다는 것을 말한다.
공부 잘 가르쳐 준다고 해서 모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좋 은 것을 주어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을 때만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 로 가르침(Teaching) 과 배움(Learning) 사이에는 간격이 있는 것이고, 이를 극 복하기 위해서는 왜 그들이 받아드릴 수 없는가 하는 원인을 알고 이를 해결할 능력을 주어야만 한다. 즉 배움(Learning)의 능력을 바꿔 주어야만 교육의 열매 (Fruit)를 근본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농부가 어떤 밭에 좋은 씨를 뿌렸는데 좋은 열매를 맺지 못했다. 그 이유는 돌도 많고 잡초가 무성한 좋지 못한 밭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농부가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그 밭에 씨를 더 많이 뿌린다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는 없다.
인간의 교육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가르침을 통해 좋은 씨를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 씨앗이 좋은 열매 를 맺을 수 있도록 가르친 것을 가로 막는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배움의 밭을 바 꾸는 교육을 해야만 한다.
[밭을 맟치는 5가지 요소]
교육 현장을 통해 가르침을 가로 막는 5가지의 근본적 요인이 마음(heart), 지 혜(understanding), 몸의 힘 (strength), 자신을 관리 할 수 있는 힘 (self-management), 그리고 인간관계(relationships) 임을 알게 되었다. 이 다섯 가지 요소를 다 동원하여 전면적(全面的)으로, 전인적(全人的)인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마음(심력)이 깨진 사람은 좋은 교육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몸(체력)이 활성화되 지 않아서 공부만 시작되면 자는 사람도 열매를 얻기가 어렵다. 좋은 공부 방법 (지력)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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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머리가 좋더라도 그 것을 실력으로 만들어 낼 수 없 다. 가장 마음 아픈 5번째의 이유는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한 사 람은 실력 있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미운 사람은 그 사람들이 잘 하라고 하는 그 말 때문에 엇나가서 다른 길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밭을 가꾸어 주는 5차원 전면교육]
교육에서 제도의 문제점, 교육환경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 만 본질적으로 우리교육의 문제는 우리세대와 다음 세대 가운데 존재하는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력 등에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러므로 이 같은 5가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밭을 바꾸고 진정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를 수 있 는 것이다.
우리의 교육이 지적인 면에만 치중하지 말고 인간의 다섯 가지 요소들을 전반적 으로 키워 진리 안에서 개개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으로 계발시키고 발 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그것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는 일 꾼들을 길러야 한다. 이를 위해 본질을 보고 구체화함으로 참과 거짓을 구별하게 해주는 지력, 지식을 내면화하여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힘을 주도록 하는 심 력, 참을 실행시킬 수 있는 체력,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분포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자기관리능력, 남을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줄 수 있는 인간 관계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시행해야만 한다.
[다이아몬드 칼라를 꿈꾸며]
인간의 교육에 있어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 수 있다. 인간도 지력, 심력, 체 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어느 한 가지가 약하면 그것 하나만 약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영 향을 받아서 인간 전체의 능력을 제약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의 능력 을 최대로 발휘시키려면 그 사람의 한 부분만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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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요소들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면적 교육이 필수적인 것이다.
산업 혁명 이후에는 노동자 집단인 이른 바 '블루칼라'가 시대를 주도했다. 그 후 20세기에는 지적인 힘을 가진 '화이트칼라'들이 주도권을 잡았다. 사회학자들 은 21세기에는 '골드 칼라'가 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한다. 골드 칼라는 지 력(知力)과 더불어 '심력(心力)'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심력이란 의지력 같은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21세기는 심력, 지력, 체력, 자기관리, 인간관계능력 등 인간을 구성하 고 있는 5가지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계발하고, 발휘하는 '다이아몬드 칼라'의 사 람들이 진리 안에서 자신의 재능을 최대로 발휘하고 이를 통해 남을 도울 수 있 는 진정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이 사회를 주도해 가리라 본다.
참고서적 : 5차원전면교육학습법 저자 원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