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4. 공간과 철학 Ⅲ : 들뢰즈 2014 Space Design Semin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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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4. 공간과 철학 Ⅲ : 들뢰즈

2014 Space Design Seminar1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담당 Prof. 안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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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pace Design Seminar1

들뢰즈 철학

“시작도 끝도 없는 <천 개의 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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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의 이름들 들뢰즈가 대항해서 싸우는 개념들

차이의 철학 선험적 경험론 시뮬라크르의 철학 생성(사건)의 철학 수평적 철학 표면의 철학 탈주의 철학 잠재성의 철학 리좀의 철학 유목적 철학 비표상(비재현)의 철학

(개념의) 동일성 (판단의) 대립 (술어의) 유추 (지각의) 유사성 부정성

변증법 통접적 종합 위계

의미 작용 주체 / 주체화 조직화

일자

형이상학

이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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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의 이름들 들뢰즈가 대항해서 싸우는 개념들

차이의 철학 선험적 경험론 시뮬라크르의 철학 생성(사건)의 철학 수평적 철학 표면의 철학 탈주의 철학 잠재성의 철학 리좀의 철학 유목적 철학 비표상(비재현)의 철학

(개념의) 동일성 (판단의) 대립 (술어의) 유추 (지각의) 유사성 부정성

변증법 통접적 종합 위계

의미 작용 주체 / 주체화 조직화

일자 형이상학 이분법

재현 또는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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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적 이미지 상사적 이미지

이데아

사물

이데아의 복사물

사물 2

사물 1

심층의 시뮬라크르

1. 시뮬라크르 : 차이나는 것들의 영원한 반복

- 푸코의 유사성(ressemblance)과 상사성(similitude) : 현대미술은 대조를 통한 무한한 반복만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이미지가 사물 자체가 되는 상사성의 체계 속에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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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뮬라크르 : 차이나는 것들의 영원한 반복

-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simulation) : 모델에 대한 관계가 너무나 희미 해져서 더 이상 복사물이라고 온당히 말할 수 없는 복사물의 복사물, 즉 원 본 없는 이미지가 그 자체로서 현실을 대체하고, 현실은 그 이미지에 의해 지배받게 됨 → ‘오늘날의 시뮬라시옹은 원본도 사실성도 없는 실재, 즉 파 생실재(hyperreality)를 모델로 삼아 산출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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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뮬라크르 : 차이나는 것들의 영원한 반복

- 들뢰즈의 시뮬라크르(simulacre) : ‘시뮬라크르는 차이나는 것이 차이 그 자체에 의해 차이나는 것에 [서로] 관계되는 체계이다.’

→ 전통 형이상학(특히 플라톤주의)의 재현적 특성을 비판․극복하고자 사용함

- 플라톤의 ‘이미지’ 분류 및 정의 : ① 이데아와의 내적 유사성에 의해 적법화된 진정한 복사물 ② 이데아가 부과하는 질서를 비켜 가지만 사기나 속임수를 통해 똑같은 효과나 결과를 획득하는 허위의 시뮬라크르 → 플라톤에게 좋은 복사물이란 모델(이데아)에 대한 내적 유사성을 가지는 존재들인 반면에, 시뮬라크르는 상이성(dissemblance)에 기반하는 타락하고 근본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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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뮬라크르 : 차이나는 것들의 영원한 반복

- 플라톤주의의 전복 : 복사물에 대한 원본의, 이미지에 대한 모델의 우선성을 부정하고, 시뮬라크르와 반영들(reflections) 의 영역을 긍정함 → 시뮬라크르는 모델의 본성이 두 번 제거 된 복사물이라기 보다는 전혀 다른 본성의 현상 → 복사물과 모델 사이의 구분을 무너뜨린다는 점에서 ‘유사성’과 ‘동일성’

의 원리에 의해 지탱되는 재현적 체계를 전복시킴 → 비표상 (비재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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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 : 의미를 가진 생성

- 사건에 대한 사유 : ‘존재’나 ‘실체’ 등 사물을 중심으로 하는 사유(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등)가 아니라, ‘생성’이나 ‘변화’ 즉 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사유(스토아학파,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니체, 베르그송 등)

- 스토아학파 : 플라톤주의에서 가장 우선적인 실체는 ‘비물질적인(incorporel)' 이데아이며, 그 이데아가 현실화되는 것은 부차적인

‘물질적’ 질료를 통해서이다. 그러나 스토아학파에서는 존재의 궁극적 본질을 ‘물질’로 보고 그 물체의 운동에 따른 부대적 효과가 ‘비 물체적인 것’으로 봄 (ex. 보름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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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 : 의미를 가진 생성

- 사건은 존재, 즉 ‘~임(être, be)'의 문제가 아니라 생성, 즉 ‘~됨(devenir, become)'의 문제이다. (ex. 나무가 ‘푸르다’/‘푸르러지다’ 비교) - ‘사건/의미’의 관계 : ‘의미는 원칙이나 기원이 아니다. 의미는 생산물이다. 의미는 발견되거나 복원되거나 다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 로운 기제들에 의해 생산되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고상한 곳이나 심오한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표면효과(effet de surface)이며, 그 고유한 차원인 표면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 의미라는 것은 사물 너머의 어떤 초월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물체적인 것들의 운동이 만 들어내는 표면효과, 즉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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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유니콘 X

2. 사건 : 의미를 가진 생성

- 사건은 물체의 표면효과인 동시에 ‘말로 표현되는 것’(lekton) → 사건은 자연과 문화의 경계면(형이상학적 표면)에서 발생하는 것 (ex. 철수의 말)

- 기존의 의미론 비판 : ① 지시작용(실증주의); 지시란 대상의 일정한 개별화를 전제하기 때문에 ‘~되는’ 생성, 즉 사건은 지시될 수 없음 ② 현시작용(현상학); 의미란 존재 자체에서 솟아오르는 것, 주체의 구성은 다음 문제 ③ 기호작용(구조주의); 사건은 존재세계에 서 발생하고, 기초 체계 바깥의 그 무엇을 요청 → 들뢰즈, 의미는 ‘명제 안에 존속하는 순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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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리다’

2. 사건 : 의미를 가진 생성

- 사건은 계열화를 통해 의미 획득 : 사건의 무의미적 측면(물리적 변화)/의미적 측면(문화 내의 계열화)

→ 계열들이 얼기설기 모인 열린 구조 형성

→리좀 구조 (ex. 하이퍼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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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 : 의미를 가진 생성

- 들뢰즈의 비표상적 사유의 길 : 주체 개념을 없애버리고 비인격적 익명성으로, 인간 아닌 것으로, 비인칭 혹은 4인칭이라 불리는 어떤 동일성도 전제하지 않는 파편적인 ‘특정한’ 조각들, 익명적 사건들, 즉 ‘차이들’로서 살아가는 길을 열어 보임

- 유목주의(노마디즘) : 차이들로서의 삶은 규칙적이고 동일과 반복을 고정시키는 정착적 삶과는 다름. 고정, 통합과 대립되는 유목 주의는 동일성이라는 기존 체제에 반하는 ‘전쟁기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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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 건축}

“들뢰즈에게 다이어그램은 차이와 변이를 긍정할 수 있는

종합적 범주의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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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비재현적 사고와 다이어그램

“들뢰즈에게 다이어그램은 차이와 변이를 긍정할 수 있는 종합적 범주의 가능성이다.”

푸코의 다이어그램

권력을 실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눈에 보이는 명확한 제도 나 장치와 같은 거시적 모델이 아니라,

미시적 권력이 작동하기 위한 눈에 보이지 않는 틀 혹은 배치 관계를 의미함

칸트의 도식(das Schema)

칸트에게서 ‘도식’이란 ‘개념’(Begriff)에 의한 종합이 아닌 ‘감 성적인 종합의 형식임

개념은 지식의 산물이지만 도식은 상상력의 산물 ex) 삼각형의 개념과 도식의 차이 / 사과 그림

도식은 개념과 같은 확고한 동일성의 체계가 아닌 변이와 다 양 혹은 체계의 일탈적 요소를 자체에 담고 있는 느슨한 체계

들뢰즈의 다이어그램

사과[ 沙果 ]사과나무의 열 매. 한자어로는 사과(沙果) 라 쓴다. 향미성분과 육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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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비재현적 사고와 다이어그램

추상회화 추상표현주의 회화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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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비재현적 사고와 다이어그램

“다이어그램이란 현실의 다양성을 종합하면서도 그들의 변이와 다 양 혹은 일탈(탈주)을 포함하는 느슨한 체계이다.”

추상회화

추상표현주의 회화

회화 유형

- 기하학적 추상만 표현 - 구상화와 유사한 코드생성

(수직;활동성 / 수평;정체성) - 다이어그램 생성 억제

- MVRDV의 데이터스케이프 - 주변요소의 데이터를 정량화 - 정량화는 또 다른 코드화

- 다이어그램은 프로그램의 시각적 정량화의 그림일 뿐

- 피터 아이젠만의 다이어그램 - 프로그램, 기능과 상관없는 건축 자체의 순수한 내재적 형식 - 주택1은 주택2, 3의 다이어그램 - 현실과 괴리된 완전한 추상

- UN Studio의 클라인병/뫼비우스띠 - 아른험 터미널 ; 기능을 수용하면 - 의미 배제된 이미지 자체

- 물질과 재료 자체만 발견 - 현실과의 긴장 상실

- 현실의 흔적이 제거되지 않 은 채 긴장을 유지

건축적 다이어그램 유형 회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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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그램들

1) 연결적인 다이어그램

- 위상적 구조를 규정하는 특이점들의 연결 상태를 다룸

- 위상(기하)학 ; 도형의 위상(位相)적 성질을 연구하는 기하학. 길이, 크기 등의 양적 관계를 무시하고 도형 상호의 위치나 연결방식 따위를 연속적으로 변형하여 도형의 성질을 파악함

렘 콜하스, Jussieu 도서관 계획안,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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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그램들

1) 연결적인 다이어그램

- 위상적 사고와 다이어그램을 통해 건축가들은 관계 자체를 사유할 수 있게 되고, 구조 자체를 더 쉽게 변형할 수 있음으로써 더 많은 유형을 개발할 수 있게 됨

- 하나의 공간이나 동선은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음. 다른 연결성과 밀도, 속도를 갖는 다른 관계 속에서만 존재함

- 실제적 연결성, 층들의 연결 강도 - 하부구조 프로젝트

- 인프라 건축, 네트워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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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그램들

2) 집합론적 다이어그램

- 연결적 다이어그램이 공간과 동선이 연결선으로 환원되는 연결관계에 관한 것이라면, 집합론적 다이어그램은 영역들 간의 포함 관계에 대한 것

- 전체와 부분의 문제, 부분과 부분의 문제, 영역과 영역의 문제를 배제, 포함, 교차의 관계로 다룸

Luis Kahn, 다이어그램 스케치 렘 콜하스, 시애틀 도서관 다이어그램,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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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그램들

2) 집합론적 다이어그램

- 공적/사적 영역, 보이드/솔리드, 자연/인공, 외부/내부 등의 건축과 도시의 핵심주제를 쉽게 설명함

- 루이스 칸, 연결의 건축 - 렘 콜하스, 관통의 연산

- MVRDV, 인접과 접근의 경계 조절

- SANAA(Kazuyo Sejima), 사적/공적 영역의 경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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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그램들

3) 변이적 다이어그램

- 두 개 이상의 항들의 변이적 관계를 나타내며, 2차원 그래 프나 3차원 이상의 연속적인 장의 모습을 보임

- 수많은 항들의 연결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하는 연속적인 장 의 형식으로 들뢰즈가 이야기하는 선험적 장, 일관성의 평 면, 끊임없이 변하는 배치 등을 표현

- 위상적 다이어그램은 변화의 잠재력이 있는 잠재적 차원에 위치하며, 여러 요인(규모, 재료, 프로그램, 지형 등)과 함께 현실화됨

- MVRDV의 경우 데이터는 다이어그램을 이루는 기본 변수 이며, 이 데이터들의 다양한 연속적인 변이를 변이적 다이 어그램으로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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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그램들

3) 변이적 다이어그램

- 변수의 연속, 시간의 차원

- 도면의 구상과 구별 ; 도면 이전의 잠재적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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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름(fold) & 폴드(fold) 건축

1) 들뢰즈의 주름 개념

- 라이프니츠의 ‘모나드’ 개념을 발전시킴 ; 모나드는 데카르 트의 무한히 분할 가능한 입자 개념에 반하는 개념. 모나드 는 연장도 모양도 존재하지 않고 분할도 가능하지 않음. 오 로지 일정한 질만을 가지며 계속해서 차이를 불러일으킴 - 들뢰즈는 주름을 입자와 같은 실체가 아니고 끊임없이 분화

하는 잠재성으로 이해. 부분들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어 떤 응집력을 유지하는 더 작은 주름으로 분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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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름(fold) & 폴드(fold) 건축

1) 들뢰즈의 주름 개념

- 과학의 무수한 노력에도 아직 가장 근원적인 기초 단위의 입 자는 발견되지 않음(ex. 원자핵, 양성자, 쿼크 등) ⇒ 현대과 학자들은 궁극적인 입자가 파동의 한 현시적인 속성이라고 가정함. 특정한 에너지를 가진 채 진동하는 끈(끈 이론) - 끈 이론에서는 눈에 보이는 4차원 이외에 여분의 차원으로

6차원의 중첩구조를 제안함 ⇒ '주름'의 개념은 연속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고 했는데 하나의 물체가 아무리 작아도 그 안에는 무한한 물체가 있어 탄성이 존재하며 탄 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더 이상 중첩된 구조가 없다는 것 이다. 물체가 무한한 중첩구조로 되어 있다는 라이프니츠의 사고로 봤을 때, 개체들 모두 각각의 전체와 어떤 식으로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나오게 된다.

- 개체들이 무한히 중첩되어 있다는 주름 개념은 접힘 개념을 포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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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름(fold) & 폴드(fold) 건축

1) 들뢰즈의 주름 개념

- 연속적인 중층 구조로 상호 충돌하면 주름이 지워지고 접힘 → 접힘과 펼쳐짐

- 접힘과 펼쳐짐 ; 무한한 내적 주름들이 외적 계기가 주어질 때 내 적 힘에 의해 펼쳐짐. 펼침의 사건은 무한함

- 잠재성(virtuality) ; 현실적인(actual) 존재는 아니지만, 엄연히 잠재해 있는 존재로, 실재적인 것들이며 발견되거나 자연발생적 으로 실현(presentation)됨 (ex. 바둑돌)

- 가능성(possibility) ; 인간이 상상 가능한 모든 것으로, 실재하지 않지만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딸 어떤 부분은 실재(reality)가 됨 (ex. 60세의 나)

상층부

하층부

잠재성 virtuality

가능성 possibility

현실 actuality

실재 reality 현실화(실현) presentation

재현 representation 분배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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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름(fold) & 폴드(fold) 건축

1) 들뢰즈의 주름 개념

- 들뢰즈, 주름 ; ‘실재적 실험의 장’ ‘주름은 곧 사건이며, 존재가 아닌 생성이며, 공간이 아닌 시간이다.’

- 모나드의 다양한 관계와 접속에 의해 속성이 변하게 되면, 새로운 관계와 사건이 발생하는 역동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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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름(fold) & 폴드(fold) 건축

2) 주름 사유의 형태화 작업 – 디지털 형태생성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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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 이정우, <사건의 철학>, 철학아카데미, 2003 - 이정우, <접힘과 펼쳐짐>, 그린비, 2012 - 정인하, <현대건축과 비표상>, 아카넷, 2006 - 진중권, <현대미학강의>, 아트북스, 2013

- 정만영, “현대건축과 일그러진 들뢰즈”, 2006 여름 철학아카데미 강의록

Chapter 04. 공간과 철학 Ⅲ : 들뢰즈 2014 Space Design Semina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