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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주간 에너지 동향 (11. 24–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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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주간 에너지 동향 (11. 24–11. 30)

1. 러시아, 남북러 가스 파이프라인 재개위해 정치적 상황 호전 기대

o 이고르 모르굴로프 러 에너지부 아태차관은 27일 서울에서 열린 발다이 국제 토 론 클럽 아시아지역 컨퍼런스에서 남북러 PNG 프로젝트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면 서, 한반도를 둘러싼 복잡한 주변 정세가 프로젝트 실행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러시아는 빠른 시일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고 러시아 투데이(RT)가 보도함.

o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극동 연구소 수석 연구원인 예브게니 김은 현재 한국이 도 입하는 가스의 천입방미터당 단가는 500달러이지만, 남북러 PNG로 도입할 경우에 는 230-270달러에 불과할 것이라고 동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힘.

- 동 연구원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급 안정성과 재기 화 설비에 투자되는 투자비도 절감할 수 있는 점이 PNG의 장점이라고 언급.

- 또한, 한국측이 여러 가지 이유(북측에 대한 통행료 지불 등)로 프로젝트를 확 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북한은 남북러 가스관 건설을 오랫동안 준비해오고 있 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임.

2. 노박 러 에너지부장관, 전세계적 가스 공급 과다 우려

o 노박 장관은 볼리비아에서 23일 열린 가스 수출국 포럼(GECF)에서 전세계적인 가 스의 공급 초과 현상이 원유가격의 급락과 유사하게 가스 가격을 폭락시킬 가능 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함.

- 가스 가격은 지난 10년동안 80% 하락했으나, 최근 셰일 가스의 생산과 LNG 생 산설비 증설로 공급 과잉이 초래되어 가스 가격의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고 하 며, 또한 안정적 가격을 기반으로 하는 장기 계약의 중요성이 경시되고 지나치 게 공급의 유연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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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동장관은 GECF 회원국들이 전세계 가스 매장량의 70%를 가지고 있으며, 생산량은 60%를 차지하고 있고, 2040년까지 전세계의 가스 소비량은 6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가스에너지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고 피력.

o GECF(Gas Exporting Countries Forum)는 OPEC의 조직을 모방하여 2001년 러시아, 카타르, 이란, 베네수엘라 등 11개 가스 수출국들이 만든 협의체로서, 이번 총회 에서는 가스 시장 보호를 위한 협력 강화를 강조하였고 가격 하락 우려에 따른 감산 논의는 없었음.

- GECE는 2년마다 총회를 개최하는 바, 2019년 제 5차 총회(Gas Summit)는 적도 기니에서 개최하기로 함.

3. 노바텍, 야말 LNG 터미널 12월 가동 시작

o 야말 LNG 프로젝트가 1단계 공사가 끝나고 12월 8일 첫번째 LNG를 선적한다고 러 정부 복수의 관계자가 밝혔다고 러 베다모스티지가 보도함.

- 첫 선적물량은 차주의 의향에 따라 중국이나 한국으로 향할 것이라고 선주인 소브콤플로트측은 밝힘.

o 한편, 지난 9월 노박 에너지부 장관은 야말 LNG가 2017년 11월부터 가동을 시작 해서 2018년부터는 매월 10척분의 LNG를 생산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4. 벨라루스, 러시아와와 가스공급가격 합의

o 벨라루스 정부는 러産 가스의 벨라루스 공급가격과 러 가스의 벨라루스 경유 비 용에 대한 합의록 수정안을 승인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함.

o 동 합의록은 2017-2019년의 가스 공급에 관련된 이슈와 2020-2024년의 양국 가스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고 빅토르 카란케비치 벨라루스 에너지부 1차관은 언론 브 리핑에서 밝힘.

- 러 가스의 벨라루스 공급 합의 가격은 기간별로 △2017.7-2017.12 : $143.54/

천㎥, △2018.1-2018.12/천㎥ : $129, △2019.1-2019.12/천㎥ : $127 로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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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인하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향후 2년간 7억달러에 달할 것임.

- 아울러 2018년부터 양국은 단일 가스시장 규정을 마련하기로 함.

o 2017년 5월 현재, 러시아가 유럽에 수출하는 물량의 유통 비중은 각각 △우크라 이나 경유(47.5%), △직접 공급(28.5), △벨라루스 경유(24%) 인 것으로 알려짐.

5. 독일, LNG 터미널 건설로 가스 도입선 다변화 추구

o 독일은 북서부에 위치한 함부르크에 유럽 천연가스 수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LNG 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함.

- 독일 최초가 될 함부르크 LNG 터미널은 러시아와 노르웨이로부터 도입되는 PNG 의 보조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3개 회사가 약 6억달러를 투자하여 연간 5bcm (러 가스 도입량의 10%) 용량으로 엘베강 입구에 건설할 예정임.

- 수주내에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할 법인(JV)을 민간주도로 설립하여 2019년에 최 종 투자결정(FID)을 하고 2022년말에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인 바, 수익성을 담보할 중장기 LNG 도입계약 및 공급계약이 선행되어야 추진이 가능하게 됨.

o 독일은 5년 이내에 모든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키로 확정했고 네덜란드로부터의 가스 수입도 감소세에 있으며 태양광과 풍력 발전의 불안정성을 보완할 안정적 에너지원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가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가격 쇼크 와 정치적 주도권 상실에 노출될 위험을 우려하고 있음.

- 1970년대부터 러시아 가스를 도입하고 있는 독일은 유럽 최대의 러 가스 소비 국으로 현재 노르드스트림으로부터 도입되는 가스중 일부는 인접 국가로 재판 매 중임. (2017년 11월 현재, 독일의 가스 수입국은 △러시아(63%), △노르웨 이(35%), 네덜란드(1%) 임)

- LNG 터미널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Nederlandse Gasunie NV의 사업개발 본부장 은 LNG 터미널 건설후 러産 가스 도입단가가 23% 하락한 리투아니아의 예를 들 며, LNG 도입 추진이 독일의 에너지 도입선 다변화에 기여하고 러 가스도입에 있어 좋은 협상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동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힘. 끝.

참조

관련 문서

ㅇ 러 에너지부는 러 제2위 천연가스기업 노바텍, 국영 석유기업 로즈네프트 등 독 립형 가스 기업이 가즈프롬사가 독점하고 있는 천연가스 수출에 대한 자유화 요 구와 관련 기존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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