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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로 바 키 아 주 요 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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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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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18.-8.20.

※ 본 소식지는 TASR, SITA, Spectator 뉴스를 요약, 번역한 것으로 주 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입 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정 치>

□ 코로나19 동향 가. 백신접종 동향

ㅇ 유럽의약청(EMA)은 8.17 백신개발사가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후 수주 이내 3 차 접종(booster shot) 필요성 및 접종대상에 대하여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슬 전문가들은 현재 확산 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 대응 관련 국민의 60%가 아닌 최소 85% 접종이 집단면역력 형성을 위해 필요하나, 불가능한 목표로 본 다면서 대신 취약집단 접종이 시급하다는 의견임. 슬 보건당국은 금년 7월 1,234명의 확진자 중 대부분이 15-24세 청년층이었으며, 최근에는 확진자의 18%가 16세 이하였다고 발표함.

ㅇ 슬 총리실은 백신접종 근로자에게 2일간의 유급 백신휴가를 부여할 것이며 이 미 백신을 접종한 자도 백신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면서, 여타 정부기관과 민 간분야도 접종제고를 위해 동 조치시행을 권유함. 백신복권 추첨과 관련하여 야당이 투입된 2,600만 유로 예산을 의료 시스템 개선에 투입했어야 한다면 서 추첨시행을 반대함에 반해, 제1여당인 OLaNO당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접종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백신복권 제도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함.

나. 기타

ㅇ 그롤링 교육장관은 8.17 개학하면 학교 등교를 위해 음성확인서 제시의무가 없 으나 학교의 모니터링을 권고한다면서 구체 정보는 교육부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등교수업 유지가 최우선이므로 그 어떤 경보단계에서 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등교수업이 금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함. 확진자 가 발생할 경우 해당 학급만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작년에 시행된 학교 코 로나 신호등이 계속 적용되며, 건물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혼합수업(mixing classes)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함. 전문가들은 학교 폐쇄로 인해 약 1/3 학생의 정신건강이 약화되었다면서, 특히 백신접종률이 낮은 지역 학교에서 작년 상황 의 반복이 예상되므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임.

슬 로 바 키 아 주 요 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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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슬 국립보건정보센터(NCZI)는 covidforms.nczisk.sk에서 코로나19 항원검사 등록이 가능하며 날짜와 장소(병원)도 정할 수 있다면서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할 경우 비 용은 5 유로라고 함. 또 한 , 백신접종증명서 발급에 문제가 있을 경우 콜센터 외에도 이메일로 문제해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양식(클릭)을 작성하여 nczisk@nczisk.sk로 발송할 것을 안내함. 피초 전 총리는 백신접종자, 음성확 인서 또는 완치증명서 소지 여부에 따른 보건당국의 상이한 제한조치가 위 헌이라면서 8.17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밝힘.

□ 아프가니스탄 사태 평가

ㅇ 코 르 촉 외 교 장 관 은 현 재 아 프 간 상 황 이 희 망 했 던 것 과 정 반 대 며 미 군 과 동 맹 국 철 수 이 후 짧 은 기 간 내 아 프 간 정 부 붕 괴 를 예 측 하 지 못 했 다 면 서 중 동 뿐 아 니 라 국 제 사 회 에 충 격 이 라 고 평 가 함 . 아 프 간 을 테 러 단 체 의 중 심 지 가 되 지 않 도 록 한 다 는 목 표 는 일 부 달 성 했 지 만 , 아 프 간 의 안 전 보 장 과 관 련 해 서 아 프 간 정 부 의 의 지 가 없 다 면 외 국 의 많 은 금 전 투 자 가 지 속 될 수 는 없 다 고 봄 . 슬 국 방 부 는 아 프 간 에 서 지 난 20년 동 안 평 화 와 안 보 를 위 해 노 력 해 온 동 맹 국 과 슬 군 인 의 활 동 을 높 이 평 가 함 .

ㅇ 헤게르 총리, 코르촉 외교장관 및 나드 국방장관은 8.19 총 24명(슬 국민 16명, 아프간 국민 8명)이 슬로바키아에 도착했다면서 동 과정에서 미국정부의 도움 에 사의를 표함. 코르촉 장관은 탈레반 정부 승인여부와 관련하여 우선 탈레 반이 1996-2001년간 지배했던 방식을 고수할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현 재로서는 입장정립이 시기상조라고 밝힘. 이송된 아프간 국민이 프레쇼우 지 역 소재 난민캠프에서 격리되어 망명신청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슬 정부 는 슬로바키아와 협력해 온 아프간인 10명에게 망명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 혔으며, 연정 SaS당과 Sme rodina 당은 10명까지만 허용이 가능하다고 했으 나 야당은 보다 많은 아프간인의 포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힘.

□ 정당 신뢰도 조사

ㅇ 정 당 신 뢰 도 에 대 한 AKO Agency의 조 사 (8.10-15 실 시 , 1,000명 참 여 )에 따 르 면 야 당 인 Voice-SD당 이 19.5%로 1위 를 차 지 하 였 으 나 이 전 보 다 신 뢰 도 가 하 락 함 . 그 다 음 으 로 연 정 SaS당 (14.7% ), 제 1야 당 인 Sm er-SD당 (11.3%), 제 1여 당 인 OLaNO당 (9.8% ), 원 외 정 당 인 PS당 (8.9% ), 연 정 Sm e rodina당 (6.6%) 순 으 로 나 타 났 으 며 , 극 우 야 당 인 LSNS당 (3.9% ) 및 연 정 Za ludi당 (3%)은 원 내 진 출 에 실 패 했 을 것 으 로 집 계 됨 .

□ 고위인사 뇌물수수 혐의

ㅇ 10만 유로의 뇌물수수 의혹과 미흡한 부처운영을 이유로 미쿨레츠 내무장관의 불신임투표가 9.16로 연기된 것과 관련하여, 야당의 피초 전 총리는 조속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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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위해 8.23 국회 특별회의 소집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힘. 2016년 당시 재무 장관이었던 카쉬미르 현 중앙은행장은 8.17 부패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재 무부, 국세청 고위인사에 대해 증언하면서 당시 재무차관이 연루된 점을 믿기 어 렵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짐. 펠레그리니 전 총리 겸 야당인 Voice-SD당 대표는 지난 2014년 자신이 15만 유로의 뇌물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강력히 부인함.

<경 제>

□ 경제성장률

ㅇ 슬 통계청은 잠정보고서를 통해 금년 2/4분기 슬 실질 GDP가 전년 동 분기 대비 9.6%, 명목 GDP가 전년 동 분기 대비 11.8% 상승하여 240억 유로를 기록하여 2007년 4/4분기 이후 최고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치를 회복했다면서 이를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평가함. 전 문가들은 자동차ㆍ제철산업, 소비증가 및 투자회복이 경제성장에 기여했다 고 평가하였고 헤게르 총리는 정부의 경제지원이 크게 기여했다는 의견임.

□ 경제외교 개혁 및 임대료 지원

ㅇ 술 릭 경 제 장 관 은 경 제 외 교 개 혁 이 2021년 슬 경 제 부 의 우 선 순 위 를 중 하 나 라 고 하 고 , 현 재 외 교 부 와 협 력 하 여 개 혁 안 을 준 비 중 이 라 면 서 금 년 말 또 는 내 년 초 완 성 될 예 정 이 라 고 함 . 슬 경 제 부 는 코 로 나 19 조 치 로 인 해 영 업 이 중 단 되 거 나 피 해 를 입 은 사 업 체 를 위 해 현 재 까 지 1억 1,400만 유 로 의 임 대 료 보 조 금 을 지 급 하 였 다 고 함 .

□ 부모 상여금 제도 평가

ㅇ 슬 경 제 부 는 2023년 부 터 근 로 자 녀 의 2년 전 소 득 중 2.5% 를 부 모 에 게 지 급 토 록 하 는 부 모 상 여 금 (parental bonus) 법 안 이 도 입 될 경 우 세 금 부 담 및 행 정 부 담 이 증 가 할 것 이 라 면 서 폐 지 를 요 청 함 . 슬 노 조 협 회 는 동 제 도 를 차 별 적 이 라 면 서 재 정 적 자 증 가 를 우 려 한 바 , 슬 중 앙 은 행 (NBS)도 국 가 재 정 및 가 족 ㆍ 사 회 정 책 에 대 한 부 정 적 영 향 을 최 소 화 하 기 위 해 부 모 상 여 금 금 액 을 조 정 할 것 을 요 청 함 .

□ 자동차시장 동향

ㅇ 슬 자 동 차 산 업 협 회 는 여 름 휴 가 기 간 자 동 차 생 산 중 단 에 도 불 구 하 고 반 도 체 부 품 부 족 현 상 이 개 선 되 지 않 았 으 며 동 현 상 이 내 년 상 반 기 까 지 지 속 될 것 으 로 전 망 함 . 브 라 티 슬 라 바 소 재 폭 스 바 겐 사 는 다 음 주 생 산 을 일 시 중 단 할 것 으 로 알 려 진 반 면 , 기 아 자 동 차 는 여 름 휴 가 기 간 이 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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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와 같 이 생 산 을 3교 대 로 재 개 함 . 슬 전 기 자 동 차 기 업 인 G reenW ay는 금 년 1-7월 간 약 1.2G W h의 전 기 가 슬 내 전 기 자 동 차 충 전 을 위 해 소 비 되 어 작 년 동 기 에 비 해 200% 증 가 하 였 으 며 , 전 기 자 동 차 판 매 도 슬 내 에 서 점 차 적 으 로 증 가 하 고 있 다 고 밝 힘 .

□ 전기요금 인상 동향 등

ㅇ 슬 산 업 네 트 워 크 규 제 청 (U RSO )은 내 년 전 기 요 금 이 약 15% 인 상 될 것 으 로 전 망 하 면 서 , 글 로 벌 시 장 의 전 기 요 금 인 상 요 인 에 대 해 불 가 피 한 측 면 도 있 으 나 송 배 전 및 시 스 템 운 영 비 용 인 하 등 을 통 해 최 종 소 비 자 가 지 불 하 는 전 기 요 금 인 하 를 위 해 노 력 중 이 라 고 밝 힘 . 슬 컨 설 팅 사 에 따 르 면 슬 기 업 이 금 년 상 반 기 에 201개 의 체 코 기 업 을 인 수 하 여 체 코 기 업 인 수 규 모 에 서 1위 를 기 록 함 .

□ 노동시장 동향

ㅇ 슬 예 산 책 임 위 원 회 (RRZ)는 작 년 코 로 나 19 사 태 이 후 근 로 자 수 가 전 년 동 기 대 비 2.6% 감 소 했 다 면 서 그 중 다 수 는 25세 이 하 이 고 여 성 보 다 남 성 실 직 자 가 많 았 다 고 밝 힘 . 또 한 , 학 교 폐 쇄 로 인 해 근 무 하 는 대 신 집 에 서 자 녀 를 돌 봐 야 했 던 부 모 및 확 진 판 정 또 는 확 진 자 와 의 밀 접 접 촉 으 로 인 한 격 리 로 업 무 가 불 가 능 했 던 근 로 자 등 으 로 인 해 전 체 적 으 로 수 령 한 급 여 가 감 소 (20% 규 모 )했 다 고 설 명 함 . 슬 통 계 청 잠 정 치 에 의 하 면 금 년 2/4분 기 슬 고 용 율 은 전 년 동 분 기 대 비 0.4% 감 소 하 고 237만 명 채 용 으 로 나 타 남 . 이 는 코 로 나 19 조 치 완 화 에 도 불 구 하 고 2차 대 유 행 여 파 로 인 해 실 업 자 수 가 증 가 했 지 만 , 최 근 구 직 광 고 증 가 를 통 해 서 볼 때 향 후 전 망 은 긍 정 적 으 로 분 석 됨 .

<문 화>

□ 슬 현대미술가 젊은시기 작품 전시회(~9.19)

ㅇ Peter Barényi, Maria Bartuszová 등 총 25명 의 슬 현 대 미 술 가 들 이 젊 은 시 절 제 작 한 작 품 전 시 회 가 브 라 티 슬 라 바 Kunsthalle LAB(Námestie SNP 12, 811 06 Bratislava)에 서 개 최 중 임 .

​ - 관람 시간: 수~월 오후 12시~7시 (화요일 휴무) - 상세정보: 클릭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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