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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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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6.27(목)

1. 한국 및 한·베 관계 관련

o 주요기사 없음.

2. 베트남 정치·외교

o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응웬 쑤언 푹 총리 내외가 6.27-7.1간 G20 정 상회의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함. 방문 기간 동안 푹 총리를 수행하는 베트남의 주요인사는 마이 띠엔 중 총리실 장관, 응웬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 딩 띠엔 중 재무부 장관, 쩐 뚜언 아잉 산업무역부 장관, 도아 응옥 중 노동보훈사회부 장관, 쩐 홍 하 자원환경부 장관, 응웬 마잉 훙 정보통신부 장관, 응웬 티 낌 띠엔 보건부 장관 등임. (Nhan Dan 인민, 1면)

o 즈엉 찌 중 주유엔 베트남대사는 25일 스위스 제네바 주재 유엔 청사에서 베트 남의 군축회의 의장국 임기 중 첫 군축회의를 주재함. 중 대사는 베트남이 두 번째로 군축회의 의장국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면서 국제 평화와 안보의 도전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베트남이 이를 위해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함. 한편, 군축회의 의 규정에 따르면, 2019년 중 베트남,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등이 교대로 군축회의 의장국을 맡음. (Lao Dong 노동, 7면)

o 응웬 득 쭝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6.26 오후 이임을 앞둔 Pereric Hogberg 주 베트남 스웨덴대사를 접견함. Pereric 대사는 임기 내 양국이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고 Electrolux, IKEA, Volvo 등 대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한데 대한 기 쁨을 표명하였으며 최근 몇 년간 하노이의 급속한 경제·사회 성장에 깊은 인 상을 받았다고 함. 쭝 인민위원장은 하노이시와 스톡홀름 간 관계를 비롯한 베 트남과 스웨덴 간 관계 발전 추진에 대한 Pereric 대사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 고 다양한 분야, 특히 스마트 도시에 관한 경험을 공유한 것에 대한 사의의 뜻 을 표함. (Ha Noi Moi 새하노이, 1면)

3. 베트남 경제

o 2019년 상반기 베트남기업포럼(VBF 2019)이 “빠른 속도의 지속가능발전에 대

한 기업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찡 딩 중 부총리, 중앙부처 관계 자, 협회, 기업공동체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이에 참석함. 중 부총리는 연설 에서 빠른 속도의 지속가능발전이 베트남의 개발전략에 있어 일관되고 지속적 인 방침임을 강조하고 베트남이 뒤쳐지지 않고 역내 개발도상국과의 발전격차 를 줄이기 위해 경제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 면서 녹색성장, 청정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점차 구현해 나갈 것이 라고 밝힘. 이를 위해 거시적 환경 및 안정적 사회정치 유지, 성장모델 전환 및 경제 구조조정 연결 병행, 인프라 우선 개발, 교육 및 과학기술 투자 권장, 창조혁신 및 창업 장려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함. (Nhan Dan 인민, 1면)

o 재무부는 6.26 2019년 ODA 자본 및 외채 집행 추진에 관한 온라인 회의를 개최 함. 딩 띠엔 중 재무부 장관은 2016년부터 2019년 5월까지 누적 집행액이 133 조420억동에 달해 2016-2019년간 계획치의 54.5%에 달했으며 2016-2020년간 중 기 계획치의 37%에 달했다고 밝힘. 집행 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국가 예산법·공공차관관리법·공공투자법의 미흡한 부분, 예산 조정, 부지 정리, 대금 마련, 계약자·사업관리위원회의 역량 부족 등이라고 함. (Ha Noi Moi 새 하노이, 4면)

o 세관총국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6월 한 달 간 베트남의 완성차 수입량이 6,019대를 기록해 수입액이 1억3,540만동에 달했고 올해 초부터 6.15일까지 완 성차 누적 수입량은 70,918대, 수입액은 15.6억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 그 중 9 인승 이하의 차량 및 트럭 수입량이 각각 52,348대, 16,360대를 기록했으 며, 수입액은 9.74억불, 40.43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Ha Noi Moi 새하 노이, 4면)

o 베트남 군통신사인 비엣텔의 8번째 계열사 비엣텔 디지털서비스공사(Digital Viettel)는 26일 공식 출범함. 레 당 중(Le Dang Dung) 비엣텔 회장대행은 출 범식에서 디지털비엣텔 설립이 비엣텔을 디지털서비스 공급자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힘. 디지털비엣텔의 주요 비즈니스 업종은 디지털 파이낸 스, 데이터서비스와 전자상거래인 것으로 전해짐. (Tuoi Tre 젊은이, 4면)

4. 베트남 사회·문화

o 베트남관광협회와 베트남전자무역협회는 6.26 하노이에서 “온라인 관광의 필 연적 추세”를 주제로 “2019년 온라인 관광의 날”을 공동으로 개최함. 조직 위원회는 베트남의 2018년 온라인 관광의 규모가 35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 되었고 2025년까지 9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토론회에서 베트남 관광 기업들이 기술성과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고 평가하였으며 행정관리기 관들이 디지털 기술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기업들과 동행할 수 있도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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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기술을 적용할 것을 제안함. (Ha Noi Moi 새하노이, 5면)

o 베트남축구협회(VFF)는 박항서 감독 매니지먼트사의 이동준 대표와 박 감독의 재계약 협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힘. VFF 사무총장은 박 감독에게 애 정이 있으며 베트남 축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하며 박 감독과의 재계약 체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보임.

(Tien Phong 선봉, 16면)

o 르엉 땀 꽝 공안부 사무국장 겸 대변인은 2019년 상반기 업무결과 브리핑에서 베트남 업체인 ㈜아산조전자가 기타 국가의 제품을 수입해 “메이드 인 베트 남” 라벨을 부착한다는 의문을 제기한 기자에게 “공안부는 총리의 지시를 받 아 관할부서에 이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확인할 것을 지시했으며 확인결과 에 따라 위반이 발견되면 엄벌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앞서 일간지 뚜어이쩨 (Tuoi Tre)는 ㈜아산조전자가 중국산 전기밥솥, 오븐, 텔레비전, 에어컨, 스피 커 등을 수입하여 “메이드 인 차이나” 라벨을 떼고“메이드 인 베트남” 라 벨을 부착한 후 시장에서 유통한 행위를 잇달아 보도한 바 있음. (Tuoi Tre 젊 은이, 3면)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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