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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W 공개강의 2주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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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W 공개강의 2주차 강의

수상스키 강의 2주차

- 강의실 교육 :

1. 투스키 스타트자세 교육 2. 투스키 주행자세 교육

3. 물속에서의 투스키 자세 교육 - 지상교육 :

1. 투스키 스타트자세 연습 2. 투스키 주행자세 연습 - 수중교육 :

1. 스키 싣는 방법

2. 물속에서의 투스키 자세 익히기 3. 배의 봉을 잡고 스타트법 익히기

4. 봉을 잡고 스타트 한 자세에서 일어나는 방법 5. 봉을 잡고 올바른 자세로 주행하는 방법

1. 투스키 스타트자세 교육

투스키 스타트자세는 발목을 90도로 당기고 무릎을 90도로 구부리며 상체는 똑바로 앉은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것처럼 쭉 펴서 앉아있는 것이 투스키 스타트자세이다.

이때 발목을 90도로 당기고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발목을 내리려고 하여 도 내려가지 않게 힘을 주고 있으면 신고 있는 스키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스타 트 시 50% 성공할 확률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발목과 발목, 무릎과 무릎 사이의 간격은 자기 주먹 하나나 하나 반 정도 들어갈 수 있도록 넓혀주어야 한다.

그러나 여성분들은 무릎을 모으는 것일 일반적인데, 무릎을 모으게 되면 스키가 양 옆으로 벌어지게 되므로 무릎을 발목 간격으로 넓혀줘야 한다.

그리고 팔은 쭉 편 상태에서 배에 달려있는 봉이나 로프에 달려있는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슬라롬 투스키의 올바른 스타트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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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에서 준비가 되면 배를 운전하는 드라이버에게 “고”라는 신호를 주면 드라 이버는 스키어가 준비가 됐다는 것으로 알고 배를 스타트하게 되는데 이때 스키어 는 배가 자기 자신을 끌어주는 대로 끌려가면서 첫 번째로 가슴이 허벅지로 끌려가 고 두 번째로 엉덩이가 종아리로 끌려가서 자기 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작게 웅크린 자세 즉, 재래식 화장실에 앉아있는 자세를 유지합니다.

1.가슴이 허벅지로 2.엉덩이가 종아리로

3.무게중심을 앞으로 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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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주의할 점은 몸의 무게 중심이 뒤로 가지 않게 무게중심을 앞에 놓기 위하여 앞 발가락에 힘이 미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자세가 되면 스키어는 물속에 있던 신체가 수면위로 부상이 되어 수면 위를 활 주하게 되고, 스키어 자신이 충분히 중신을 잡았으면 서서히 일어나게 되는데 , 이 때 일어날 때는 수면의 수직으로 일어나되 완전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마자세 즉, 무릎은 구부리고 허리는 약간 상체를 구부린 자세까지만 일어나면 됩니다.

이 자세가 슬라롬 투스키로 스타트하여 일어나 있는 주행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일어날 때 시선을 보트를 향하고 있어야 하는데 고개를 숙인다 던지, 허리는 펴지 않고 엉덩이만 들고 일어난다던지 하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치우 치게 되서 앞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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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우는 스키어가 지상에서 스타트 연습을 할 때 일어나는 동작에서 두 다 리의 힘으로 일어나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팔을 잡아당기지 않고 일어났지만 수중 교육을 받을 때에는 실제로 보트가 끌어주고 있기 때문에 손에 핸들이 쥐어지기 되 면 스키어는 본인의 두 다리 힘으로 일어나려고하지 않고 팔을 당겨서 일어나려고 하기 때문에 무릎과 허리가 펴서 일어나기는 했지만 핸들을 당겼기 때문에 팔이 구 부러지게 되는 현상이다.

이렇게 로프를 팔로 당겨서 일어나게 되면 중심이 뒤로 쏠리거나 앞으로 치우치게 되서 넘어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초보자들은 거의 앞으로 넘어지게 되거나 뒤로 넘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위에서 일어날 때에는 절대로 핸들은 잡아당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투스키 주행자세 교육

슬라롬 투스키의 자세는 기마자세라고 말할 수 있는데 즉, 말을 타고 있는 자세를 말한다.

슬라롬 투스키의 스타트 자세 때처럼 발목을 90도로 구부린 상태여야 하며, 무릎도 90도 정도 구부린 자세이며, 엉덩이는 뒤로 빼는 것이 아니라 배를 약간 내민다는 식으로 앞으로 내민 상태이고, 허리는 똑바로 편 자세를 취하는 것이 투스키의 올 바른 자세라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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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과 무릎을 구부린 자세이며 허리를 펴고 팔을 쭉 편 자세)

그러나 이때 스키어가 정확한 자세를 취하여 주행한다고 하여도 스키어 본인이 신 고 있는 스키위에서 정확하게 중심을 잡은 자세로 주행을 하지 않는다면 핸들과 로 프를 잡아당기게 되는 자세가 취해지게 된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 스키어가 주행 중에 무게 중심을 뒤로 빼앗겨서 넘어지지 않으 려고 몸의 반사 신경으로 팔을 잡아당기게 되는 것이므로 절대로 핸들과 로프를 잡 아당기지 말고 신속하게 몸의 신체를 최대한 웅크린 자세 즉, 재래식 화장실에 앉 은 자세를 취하도록 앉게 되면 몸의 무게 중심이 스키로 내려가기 때문에 뒤로 빼 앗겼던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어서 넘어질 확률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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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속하게 앉게 되면 중심을 잡은 자세로 수면 위를 활주하게 되고 그 다음 다시 투스키의 올바른 주행자세대로 일어나면 물에 빠지는 일이 없이 올바른 자세 로 주행이 가능하다.

3. 물속에서의 투스키 자세 교육

스키를 신고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지상에서 배웠던 스타트자세를 먼저 취하는 것이 아니라 신고 있는 스키를 양옆으로 벌려서 스키형태가 V자가 되도록 하여야 스키어가 물에서 균형을 바로 잡을 수가 있다.

이때 스키어의 자세는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야 스키가 돌아가지 않게 되며 상체의 자세는 뒤로 누워있는 자세가 아닌 의자에 똑바로 앉아있는 자세를 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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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잡는 방법은 스키와 스키 사이 가운데에 로프와 핸들을 넣고, 양 팔은 구부 리지 않고 편 채로 손에만 힘을 주어 핸들을 잡은 자세에서 양쪽 V자로 벌린 스키 를 11자가 되도록 모은 자세가 로프로 스타트를 하는 자세이고, 봉을 잡는 방법은 지상에서 배웠던 스타트 자세로 팔을 편 채 봉에 매달리지 말고 손에만 힘을 주어 잡으며 스키는 11자가 되도록 자세를 취하면 된다.

1) 배의 봉을 잡고 스타트하는 방법

지상교육에서 배웠던 스타트 자세는 배에 달려있는 봉을 잡을 때나 로프의 핸들을 잡을 때나 자세는 똑같이 취하면 된다.

단지 봉을 잡았을 때에는 로프의 핸들처럼 유격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라 고 정물체를 잡는 것이므로 가슴을 허벅지에 붙이고 엉덩이를 종아리에 붙여놓은 자세 를 미리 취하고 봉을 잡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웅크린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드라이버에게 “고”라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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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 배가 속력을 내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그때 스키어는 발목에만 힘을 줘서 신 고 있는 스키가 흔들림 없이 11자의 형태를 유지 하도록 하면 스키어는 금새 수면 위를 부상하여 달리게 된다.

모터보트의 봉을 잡고 물속에서 수면 위로 부상하는 스타트 방법이다.

수면 위로 부상하여 활주하게 되면 보트의 속도와 스키어의 속도가 같아지므로 손 에 잡고 있는 봉에 의지 할 필요도 없으며 봉을 꽉 잡을 필요가 없다.

스키어는 팔을 쭉 편 채로 스키를 딛고 올라앉은 자세에서 중심만 유지하면 팔로 당기지 않아도 편안한 상태로 수면 위를 활주할 수 있다.

이때에 중심이 뒤로 가서 엉덩이가 물에 닿게 되면 엉덩이 밑으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여 얼굴로 물이 올라오게 되면 스키어의 시선을 가리므로 눈을 감게 되는데 눈 을 감게 되면 스키어의 균형 감각이 떨어지게 되서 중심잡기가 더 안 좋아진다.

2) 봉을 잡고 스타트 한 자세에서 일어나는 방법

중심이 앞으로 쏠리거나 뒤로 쏠리지 않고 정확하게 중심을 잡은 자세가 되면 서서 히 스키를 딛고 기마자세가 되도록 일어나면 되는데 일어날 때에 배에 있는 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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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당겨서 일어나면 중심이 앞으로 쏠리거나 중심이 뒤로 가기 때문에 절대로 일 어날 때에도 봉을 잡아 당겨서는 안 된다.

스키어의 시선은 정면을 바라 봐야하며, 시선이 밑을 보게 되면 상체가 숙어지게 되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게 되고 중심이 뒤로 가서 팔로 지탱하게 된다.

또한 스키어의 무릎은 자동차의 쇼바 역할을 하므로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펴게 되 면 수면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완충작용을 할 수 없어서 중심 잡기가 힘들어진 다.

수면 위를 활주하다가 일어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런 식으로 수면 위에서 주행 시 일어날 때 스타트 당시 스키어의 신체를 최대한 웅크린 자세를 만들기 위하여 가슴을 허벅지로 엉덩이를 종아리로 붙여 던 것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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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는 동작에서 서서히 피면서 일어나게 되면 스키어가 신고 있는 스키 위에 정확 하게 중심을 잡고 끌려가는 자세로 일어날 수가 있다.

배의 봉에 의지하여 끌려가는 자세가 아니므로 팔을 잡아당길 필요도 없고, 중심이 뒤에 있어서 엉덩이가 물에 닿아 얼굴로 물이 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선도 전 방을 정확하게 주시 할 수 있다.

이때 스키어가 정확하게 중심을 잡았는지를 확인해보려면 봉을 잡고 있는 한손을 놓게 하여 한손으로만 봉을 잡고 끌려 갈수 있는지를 확인하면 스키어의 중심이 제 대로 잡혔는지를 알 수가 있다.

중심을 잘 잡고 끌려가던 스키어라도 위험한 상황 즉, 웨이크(파도)를 만나게 되어 중심을 잃어 팔을 당긴다던지 하는 상황이 생기면 신속하게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 하여 앉아주면 무게 중심이 스키 쪽으로 내려가서 중심을 잃지 않고 주행을 할 수 가 있다.

그렇게 다시 중심을 바로 잡아 주행하게되면 방금 배웠던 일어나는 방법대로 다시 일어서면 된다.

3) 봉을 잡고 올바른 자세로 주행하는 방법

스키어가 물에서 스타트하여 수면 위로 부상을 하고, 수면위에서 주행할 시 정확하 게 중심을 잡은 자세가 되면 서서히 일어나 올바른 슬라롬 투스키 주행 자세를 취 해야 하는데 배의 봉을 잡고 있는 자세이기는 하나 스키어는 자신이 신고 있는 스 키 위에서 본인이 중심을 잡은 자세가 되도록 유지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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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슬라롬 투스키의 올바른 자세는 말을 타고 있는 기마자세에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게 배를 약간 앞으로 내밀고 허리는 곱게 펴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올 바른 자세라 말 할 수 있다.

이 자세를 옆에서 잘 못 보게 되면 뒤로 기대고 있는 자세처럼 보일 수 있으나, 스 키어가 뒤로 중심을 빼앗겨서 뒤로 기댄 자세가 되면 넘어지지 않으려고 팔을 당기 게 되므로 팔을 당기지 않고 이처럼 허리를 핀 자세로 끌려간다면 정확한 자세이 다.

슬라롬 투스키를 처음 타는 스키어가 봉을 잡고 타면서 이러한 자세를 만들기는 어 렵지만 로프로 스타트하여 주행하면서 이 자세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가 않다.

봉의 위치는 배의 높이나 고정되어 있는 위치에 따라서 일정하게 정해져있어, 스키 어의 신장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있지만 로프로 탈 때에는 스키어의 신장에 따라서 핸들의 높이가 정해지므로 스키어가 슬라롬 투스키의 올바른 자세를 만들 때에는 훨신 편하게 자세를 만들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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