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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6회 한국공업화학회 하계 Workshop 참가후기 - 융합기술과 공업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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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15권 제4호, 2012

2012 제6회 한국공업화학회 하계 Workshop 참가후기

- 융합기술과 공업화학 -

김 건 중 전무이사 (인하대학교)

금년의 하계워크샵 장소는 비교적 접근성도 좋고 수도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다가 가족들도 휴가기분을 낼 수 있을 만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홍천의 대명 비발디파크로 결정하였다. 장영욱, 진병석, 이상협 기획이 사님들이 주축이 되어 숙소와 발표 내용 등에 대해 오랫동안 꼼꼼히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회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기회로서 부족함이 없으리라 예상되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게 되면 이동하는데 많은 어 려움이 예상되어 이번에는 지난해에 비해 한 주 앞 당겨 일정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 즈음에는 아직 학생들 의 방학이 시작되지 않은 터이지만 요즘에는 학생들의 학사일정이 비교적 자유로워 자유학습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하여 시간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아 시간계획을 1주 앞당겨 잡게 되었다. 워크 샵 당일에는 다소 일찍 출발해 새로 난 경춘 고속도로를 거쳐 목적지인 대명 비발디파크에 도착하였고, 학 회 사무국 직원들과 행사준비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저녁 리셉션

후에 가질 가벼운 맥주파티 장소가 있는지 물색 해보았다. 대명 비발디파크가 세미나 장소 뿐 아니라 가족을 동반하여 휴식을 즐 기는 장소라 그런지 시끌벅적하고 많은 휴 식공간과 식당들이 눈에 띄었다. 등록 후에 3시부터 회장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워크샵 을 열고자 하였지만 늘 그렇듯이 20여분 지난 뒤에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다. 회 장님과 사모님을 필두로 속속 노시태 고문 님과 이윤식 고문님 김중현 부회장님께서 오시고 멀리서 많은 회원님께서 자리를 채 워주시기 시작하셨다. 전무이사의 사회로 정광춘 회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는데, 금 년에는 첫 번 강의를 회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여주셨다. 강의 제목은 색의 원리와 활용이었는데,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부터 전문가 수준의 깊은 내용까지 폭넓게 준비해 모든 분들이 유익하게 들 은 강의였었다. 특히 강연 내용 중에서 카멜레온이 주변의 다양한 색에 대해 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 여주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되었다. 감성적인 색의 개념을 과학과 기술의 부분으 로 명확히 해석하고 표준화하는 것이 최근에 주목받는 전자산업 등에서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잠시의 커피 마시는 시간을 거쳐 두 번째 강연으로 이어졌는데, 웰빙한정식 울돌목가는 길의 대표이시면서 백년의 건강클럽 회장을 겸임하시는 조명진님을 강사로 모셨다. 내몸은 내가 고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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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News, Volume 15, No. 4, 2012

KIC News, Volume 15, No.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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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주제로 건강법을 강연과 더불어 실제 몇 가지의 동작을 비교하여 잘 설명해주셨다. 특히 조사장님께서 는 두 분의 여성을 모시고 오셔서 강연장 밖 복도에서 현미를 재료로 한 피자를 만들어 주셔서 강연만 듣 는 우리 회원들의 입도 즐겁게 해주신 특별한 시간도 제공하셨다. 세 번째 강의는 우리민족의 저력과 세계 화, 융합화 방안의 제목으로 조기성 부회장님께서 열강을 해주셨다. 우연히도 두 개의 강의는 회장님과 부 회장님께서 직접 수고하여 주신 특별한 기회여서 의미가 더욱 깊었다. 지금까지는 외부 인사만을 강사로 초청하였지만 우리 학회 회장단과 회원도 모두 내놓아라 하는 전문가이시므로 이 새로운 시도도 계속 이어 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조부회장님께서는 정말로 재미있고 풍부한 자료와 해박한 지식으로 우 리 청중을 사로잡으면서 우리의 자긍심과 우리 뿌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 6시 간의 강연시간이 길다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겠지만, 각 주제마다 나름대로 흥미로운 시간이라 지루할 틈도 없이 빨리 지나갔다. 7시부터 이어진 리셉션 시간은 박광용 총무이사님께서 수고하셨고, 즐거 운 경품추첨까지 이어서 사회를 보셨는데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바삐 한 귀퉁이에서 요기하시는 모습이 조금 죄송스러웠다. 경품은 다양한 종류로 준비되었는데, 특히 회장님께서 제공하신 다섯 대의 브라더 복 합기가 가장 큰 인기였다. 이것만 당첨되면 대박이었는데 저도 속으로 조금.. 아니 많이 탐이 나는 경품이 었다. 그런데 이게 꿈인지 생신지 우연히도 우리 가족이 2대를 받는 행운이 찾아왔다. 이것을 다 가지면 누 군가가 미워할 것 같아서 불행이 찾아오기 전에 총무이사께 1대를 선물로 드렸다. 아무튼 돌아오는 길에는 이것저것 학회에서 마련해 준 여러 선물로 차가 가득하여 기쁨으로 집에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전 무이사님이신 우제완 교수님께서 기증하신 판화(실제는 사모님 작품)는 강연으로 수고하신 강사님께 드리 기로 말씀드리고 그리 행하였다. 선선한 날씨의 도움으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을 포함한 회원 사이의 유대감을 크게 향상시키는 즐거운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별도로 개인 일정을 소화하신 회원이 나 운동에 참여하신 회원 모두 홍천에서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셨을 것으로 생각된다. 바쁘 신 중에도 멀리까지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고문님과 회장님, 부회장님, 그리고 사모님들께 깊이 감사드 리고 마음은 있었지만 해외 출장과 과제 발표 등으로 못오신 여러 임원들께도 감사드린다. 휴가철 성수기 에 행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행사를 빈틈없이 기획하고 준비하여 모든 회 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주신 기획이사님들과 학회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한 행 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여 러 기업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 도 더 많은 회원과 가족이 참여 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 질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 로 공업화학회의 하계 워크샵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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