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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09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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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럽 지역 보건 접근성 불평등 연구

포커스

스마트 헬스케어

2

영국, 런던 외 5개 지역에 혁신연구센터 건립 계획 뉴질랜드 북부 지역보건위원회, 통합 보건 시스템 구축 스킨케어 스타트업 아톨라, 월 단위 고객 스킨 측정 글로벌 제약사, AI 기반 의약품 제조에 왕성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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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건산업

라트비아, EU의 ‘백만 게놈 이니셔티브'에 합류

게이오대(慶應義塾大學), 일본 내 첫 자궁이식 수술에 도전 GE 헬스, 일회용 의료 소모품 현지 제조 위해 웨이고제약과 협력 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전문가 양성 위해 온라인 훈련 실시 예정

7 7 8 8

(3)

포커스

유럽 지역 보건 접근성 불평등 연구

01

유럽 35개국을 대상으로 ‘보건 접근성 불평등’을 분석한 결과, 보건 부문 공공 재원의 부족, 보건 혜택 인구, 환자본인부담금, 긴 대기 시간 및 보건 전문가 부족 등이 불평등을 야기하는 문제점으로 거론되었으며, 보건 시스템 실적 평가 및 보건 접근성 불평등 모니터링 강화 등을 EU가 해야 할 역할로 제시

유 럽 집행 위원 회 (EC)는 ‘유 럽사회 정책 네트워 크 (European Social Policy Network, ESPN)’의 전문가들에게 각국의 보건 접근성 불평등 현황에 대한 조사·분석을 요청

35개국의 ‘GDP 대비 보건 부문에 지출된 공공 재원의 규모’는 독일 9.4%, 스웨덴 9.3%, 덴마크 8.9%, 루마니아 4.0%, 라트비아 3.4%, 사이프러스 3.0% 등 국가 별 큰 폭의 격차를 보임

[보건 부문 공공 재원의 부족]

[EC, 2018.11.12.]

이에 따라 ESPN은 EU 28개국 외, 스위스·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노르웨이·세르비아·터키를 포함해 총 35개국의△보건 접근성 현황 △극복해야 할 과제 △이를 위한 EU의 역할 등을 제시

분석에 따르면,△보건 시스템 부문의 공적 재원 부족 △보건 혜택 인구 및 보장 범위에 있어서의 격차

△의약품에 대한 고액의 사용자 부담금 △대기자 리스트 설정에 있어서의 투명성 결핍 △농촌 지역의 서비스 가용성 부족 △보건 전문가 부족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 서비스 결핍 등이 보건 불평등을 야기하는 문제점으로 거론

* 공 공 재 원 에 는 일 반 조 세 (general taxation) 및 의 무 건 강 보 험 개 인 부 담 금 (compulsory health insurance

(4)

한편 사이프러스는 NHS의 모델을 따르지만 전체 인구의 83%만 커버

SHI 모델형 국가 중 △헝가리는 인구의 95% △에스토니아 93.9% △폴란드는 91.3% △루마니아는 86%만 커버함으로써, 안전망에서 제외된 인구가 다수 존재

SHI 모델을 따르는 그리스는 ’16년부터 보험 혜택 대상자 범위를 무보험자를 포함해 전 국민으로 확대했지만, 무보험자의 경우 오직 공공 보건 서비스에만 접근이 가능

보건 접근성 불평등과 관련해 ESPN은 저소득층, 불법체류자, 난민, 노숙자 등을 보건 시스템에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

<GDP 대비 국가별 보건지출, 2015년*>

출처: OECD/EU (2016), Health at a Glance: Europe 2016; 1은 투자 포함 수치; 2는 OECD 추정치

* EU국가 코드: DE(독일)SE(스웨덴)DK(덴마크)NL(네덜란드)FR(프랑스)BE(벨기에)AT(오스트리아)UK(영국)FI(핀란드)IT(이탈리아) MT(몰타) IE(아일랜드) CZ(체코) ES(스페인) SI(슬로베니아) LU(룩셈부르크) PT(포르투갈) SK(슬로바키아) HR(크로아티아) EL(그리스) EE(에스토니아)HU(헝가리)PL(폴란드)BG(불가리아)LT(리투아니아)RO(루마니아)LV(라트비아)CY(사이프러스)

*비EU 국가 코드: NO(노르웨이)CH(스위스)IS(아이슬란드)RS(세르비아)MK(마케도니아)TR(터키)

* 2015년 또는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최신년도

유럽의 보건 시스템은 크게 조세 기반의 ‘국가보건서비스(NHS)’, 조세 및 사회적 기여에 따른

‘사회의료보험(SHI)’, 개인 혹은 고용인 부담의 ‘민간의료보험(PHI)’ 등에 따라 운영 [보건 혜택 인구]

영국·독일·아일랜드·스웨덴·포르투갈·이탈리아 등 다수의 유럽 국가는 NHS의 모델에 기반해 전 국민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

(5)

특정 치료 대기자 명단과 관련해, 치료 순위 결정에 있어서의 투명성 부족 및 대기 기간에 대한 모니터링 부재를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

대기 시간과 관련해,△아일랜드는 ’15년 기준 환자의 10%가 병원의 첫 외래 진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1년 이상 대기△스웨덴은 전문의 치료를 위해 환자의 25%가 90일 이상을 대기 △사이프러스는 무릎 및 고관절 치료는 30개월, 백내장 치료는 15개월을 대기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뇌물 지급 사례가 흔할 정도로 투명성이 결핍

[긴 대기 시간 및 보건 전문가 부족]

그 외 △영국은 아동·고령층·저소득층에게는 처방약품 환자본인부담금을 면제 △룩셈부르크는 환자본인부담금이 과세 소득의 2.5%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제한△그리스는 최저소득층·난민·연금자·장애인 등 특정 취약층의 의약품 구입 시 코페이먼츠(co-payments)를 면제 △프랑스는 최저소득층에게 환자본인부담액을 청구하지 않는 등, 국가별로 개선책을 시행 중

유럽 지역의 보건 시설 공급은 충분한 반면, 보건 전문가 부족이 다수의 국가에서 문제점으로 지적

ESPN은 농촌 및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보건 접근성 보장을 위한 방법으로 농촌 지역 보건 전문가들에게 인센티브제공을제안

EU는 보건 접근성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국가별 비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진척 사항 모니터링, 모범사례 교환 등을 도모할 필요에 직면

이를 위해 EU의 사회보장위원회(SPC) 및 유럽 집행위원회는 ‘유럽 사회적 권리에 관한 지주(European Pillar of Social rights)’의 16개 원칙 실행을 위한 로드맵 개발이 우선 과제

[보건 접근성 불평등 해소를 위한 EU의 역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에서는 저소득층 및 약품 소비율이 높은 환자에게 처방약 관련 환자본인부담금의 상한선을 연 총소득의 2%로 설정

의약품은 환자본인부담액 연간 상한선 정책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조치가 필요한 실정

(6)

스마트 헬스케어

영국, 런던 외 5개 지역에 혁신연구센터 건립 계획

01

영국 정부는 첨단 AI를 활용한 디지털 병리학 및 의료 영상 연구를 위해 런던·옥스퍼드

·리즈·글래스고·코번트리 5개 지역에 혁신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

AI를 기반으로 질병 진단 속도를 제고해 환자 결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설립 목적으로, 진단 속도 제고를 통해 확보된 시간을 환자 치료에 더 많이 할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GOV.UK, 2018.11.06.]

뉴질랜드 북부 지역보건위원회, 통합 보건 시스템 구축

02

뉴질랜드 북부 지역보건위원회(DHBs)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서비스를 실시

노스랜드(Northland),오클랜드(Auckland),카운티즈마누카우(Counties Manukau),와이테마타(Waitemata) DHBs가통합보건시스템을구축

이 시스템은 원격 치료, 보건 관리, 치료 공조 등을 위해 영상·오디오·컨텐츠를 공유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써, 기술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 Video Communications)’이 제공

[Health IT News, 2018.11.13.]

관련 기금은 ‘산업전략 도전펀드(Industrial Strategy Challenge Fund)’를 통해 충당될 예정

5개 신규 혁신센터는 △가치기반 보건을 위한 런던 의료 영상 및 AI센터 △디지털 진단 AI 연구를 위한 글래스고 산업센터(Glasgow’s I-CAIRD) △옥스퍼드 (Oxford)에 소재한 국립지능형 의료영상 컨소시엄(NCIMI)△리즈(Leeds)의 북부 병리학영상 공동기구(NPIC) △코번트리(Coventry)의 병리학 영상 데이터 레이크(PathLAKE)

혁신센터들은 △지멘스(Siemens) △GE헬스(GE Healthcare) △로슈 다이어그노스틱스(Roche Diagnostics)등 글로벌 의료기업에 의해 진두지휘

(7)

스마트 헬스케어

스킨케어 스타트업 아톨라, 월 단위 고객 스킨 측정

03

스킨케어 스타트업 ‘아톨라(Atolla)’는 고객의 스킨케어 니즈를 파악 후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는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을 시작

‘월 단위로 고객 스킨 테스트→계절별 피부 변화 분석→그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에게 맞춤형 제품 제시’가 기본 개념

즉, 일 년에 걸쳐 매달 피부를 측정함으로써 계절별 피부 변화를 예측

일례로, 겨울철 악건성이 되기 전 몇 퍼센트 건조해질지를 예측해 그에 맞는 제품을 제시

자사의 테스트 키트를 통해 오일, 수분, 페하(pH) 수치를 측정하는데,△소요 시간은 10분 △방식은 아톨라의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영상의 지시대로 진행

[Tech Crunch, 2018.11.13.]

글로벌 제약사, AI 기반의 의약품 제조에 왕성한 투자

04

제약 대기업들은 ’12년부터 AI 기반의 프로젝트에 왕성한 투자

[Forbes, 2018.11.14.]

아톨라의 비전은 인구·지역·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피부 관련 종적 데이터 구축

데이터베이스는 피부 유형별 특징에 관련된 것으로, 회사가 주력하는 바는 데이터의 양이 아닌 ‘다양성’

회사는 두 가지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피부 원형(archetypes) 창조 △고객의 피부 변화 예측 등을 도모할 계획

(8)

4대 보건산업

라트비아, EU의 ‘백만 게놈 이니셔티브’에 합류

01

라트비아(Latvia)는 EU 전역의 유전자 보건 데이터 링크를 위한 ‘백만 게놈 이니셔티브’에 EU 국가 중 19번째로 가입

*이니셔티브의 정식 명칭은 ‘22년 내 EU의 염기서열 분석된 게놈 최소 100만 개에 대한 접근성을 향하여(Towards access to at least 1 million sequenced genomes in the European Union by 2022)’이며,△’18년 4월 10일 출범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사이프러스,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말타,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영국이 가입

이니셔티브는 국가 및 지역유럽 전역의 국립 유전자 데이터뱅크 및 바이오뱅크를 서로 연계함으로써, 유전자 정보에 대한 공인된 접근성을 제공

이는△질병 예방 △특히 암·뇌질환·희귀 질환 등에 대한 정확한 맞춤형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한편 데이터 사일로스(silos) 해결, 공동의 표준 및 상호운용성 구축, 전자건강기록(EHR)과의 통합 등, 극복해야 할 과제도 다수 존재

[EC, 2018.11.12.]

게이오대(慶應義塾大學), 일본 내 첫 자궁이식 수술에 도전

02

게이오대, 무자궁 여성 대상 자궁이식 수술 관련 연구 계획서를 ‘일본산부인과학회(Japan Society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제출

연구팀은 선천적 무자궁을 유발하는 ‘MRKH 신드롬’을 가진 여성 5명을 대상으로, 어머니 혹은 자매가 기증한 자궁을이식하는수술을계획중

인체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약품을 주입해 여성의 면역시스템을 억제한 후, 냉동 수정란을 이식해 임신을 유도할 예정

[Japan Times, 2018.11.09.]

(9)

4대 보건산업

GE 헬스, 일회용 의료 소모품 현지 제조 위해 웨이고제약과 협력

03

GE 헬 스 (GE Health) 는 중 국 ‘ 웨 이 고 제 약 (Wego Pharmaceutical)’ 과 공 동 으 로 바이오프로세싱에 필요한 일회용 의료 소모품을 제조할 계획

[PharmTech, 2018.11.12.]

산둥 성 웨 이하 이(Weihai) 에 소 재 한 웨이 고 제약 의 시 설 에서 현 지 제 조 함으 로 써, △중국 바이오제약사들을 위한 제품 배송 시간 단축△현지 고객 지원 강화 △일회용 소모품에 대한 접근성 제고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

중국 현지에서 생산될 일회용 소모품은 ’18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19년에 그 후속 제품들이 이어서 출시될 예정

중국은 GE 헬스의 엔드투엔드 바이오제조 솔루션 ‘큐바이오(KUBio)’ 및 ‘플랙스팩토리(FlexFactory)’ 등, 일회용 바이오제조 혁신 솔루션을 채택함에 있어 선두 주자

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전문가 양성 위해 온라인 훈련 실시 예정

04

영국 의료관광협회(MTA)는 ’19년 1월부터 '온라인 관광 훈련(OTT)' 프로그램을 개시하기로 합의

[Travel Daily News, 2018.11.14.]

이는 온라인 훈련 플랫폼 활성화 및 ‘공인의료관광전문가(CMTP) 자격증’ 프로그램 촉진이 주 목적

CMTP는 유효기간 3년의 협회 인증 자격증으로서, 그 역할은 여행사를 대상으로△의료관광 관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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