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 남 소 식
광주, ‘민주∙인권∙평화도시’
추진 본격화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킴으로써 광주를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추 진계획이 확정되어 본격 시행된다. 광주시는 지 난해 수립한‘민주∙인권∙평화도시 기본계획’
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광주시는 총 23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5대 전략 23개 개별과제를 1단계(2004�2005년)와 2단계(2006�2008년), 3단계(2009�2010년)로 나눠 완료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계획안에 제시한 5대 전략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민주∙인권∙평화 학습시스템 구 축, 전문적인 국제사업 추진주체 구성 및 운영, 5∙18 기념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 국민의 참여 프로그램 마련, 관련 시설의 목적성 강화와 운영활성화 도모, 민관협력 시스템 설계 등이다.
동시에 5대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 1단계(도 전기) 7개 과제와 2단계(도약기) 16개 과제를 수 행하기로 했다. 1단계 사업에는 5∙18 기념문화 센터의 교육적 기능 제고, 5∙18 유적지 순례코
스화, 5∙18과 광주비엔날레의 연계 등이 포함 되어 있으며, 2단계는 민주∙인권∙평화도시 포 럼 구성 및 관련 콘텐츠 개발, 청소년 인권평화 문화센터 건립, 민주∙인권∙평화관련 활동가 및 연구인력 육성체계 구축 등의 과제를 포함하 고 있다. 23개 개별사업은 2단계 시기까지 기반 조성을 끝내고 3단계부터는 성숙단계에 진입하 게 된다.
전남도 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제공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도 내 유치원 및 초∙
중∙고교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제공된다. 또 2007년부터는 도내 학교급식에 쓰이는 모든 식 재료가 친환경 농산물로 공급된다. 전남도는 친 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어린이 및 청소 년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기 위한‘학교급 식 식재료 친환경 농산물 지원 로드맵’을 마련하 였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8월부터 도내 22개 시∙
군 보육시설과 유치원, 초∙중∙고교 등 110개 시범학교를 지정하여 2만 5천여 명에게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한편 지원규모를 단계별로 확대하여 내년 에는 전체 지원대상의 30%인 587개 학교 및 시 설(10만 명)로 늘릴 계획이며, 2006년에는 50%
광 주 ∙ 전 남 소 식
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2007년에는 1,957개 학교, 33 만 5천명의 모든 학생에게 친환경∙무농약 쌀을 포함한 모든 식재료를 친환경 농산물로 공급할 계획이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임형섭
주5일 근무 맞춰 웰빙시정 확대
부산광역시는 주5일 근무제 확산을 계기로 달라 진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주5일 근무제 를 성공적으로 정착,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 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주말 행정서비스 체계 강화, △문화향 유 기회 확대, △주말 관광상품 개발, △주말 교 통소통대책 수립, △쾌적한 환경기반 조성, △중 소기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한 6대 시책 8개 과제 를 마련하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시는 토요휴무 운영지침과 연계, 민원실 및 당직실 기능을 조정하고, 인터넷 민원발급 서비 스를 15종에서 33종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서비스 체계 및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 관의 토요 진료방안도 유지한다.
가족 중심의 건전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금강공원 입장료의 무료화에 이어 태종대 유원지, 어린이대공원 등도 점차적으로 무료화할
예정이다. 토요상설무대, 민속놀이 체험마당, 찾 아가는 이동미술관 등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 4대 전략산업 선정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6월 17일 청와대에 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47회 국정과제회의 를 열고‘제1차 지역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논 의했다. 계획에 따르면 부산을 물류∙비즈니스∙
해양문화가 함께 하는 해양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물류∙기계부품∙관광컨벤션∙영상 IT 등 4 대 전략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항만물류산업은 자유무역지역 개발, 지능형 종합물류시스템 개발, 기계부품소재산업은 조선 해양기자재 고부가가치 기술개발, 관광컨벤션산 업은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 컨벤션뷰로 법인설 립 및 프로그램 개발, 영상 IT산업은 영화종합후 반작업 지원체제 구축, 부산영상센터 건립 등을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은 과거 경제개 발 5개년 계획과는 달리, 부문별 계획(정부)과 지역혁신발전계획(지자체)을 종합한 계획이다.
제1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시행기간 은 올해부터 2008년까지, 총투자 규모는 66조 5,732억 원이다.
부산발전연구원 강호성
부 산 소 식
충 남 소 식
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
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가 지난 7 월 9일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청 에서 열렸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현안 사업과 관 련해 김제공항은 확실하게 건설할 계획이며, 전 북도의 대체에너지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특화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사업에 대해서는“사업은 추진하 며, 전북도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지속 방침에 대한 기존 입장 을 재확인했다.
반면 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요구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를 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 였다. 강동석 건교부 장관은“(공항)대상 부지 가운데 74%가 이미 확보됐으며, 나머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확보하겠다”고 밝히고“호남고속철 도 등 상황이 변하긴 했지만,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을 감안할 때 전북발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공사에 착 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대통령은 대체에너지사업에 대 해“이미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업 못지
않게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면서“(대학 에서)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집중하면 중앙정부 에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이와 관련“대체에너지 특화사업 선정은 전북이 처음이고 유일하다”고 들고“전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체 에너지 사업에 대해서는 전북도의 뜻을 전폭적 으로 수용해 특화사업 쪽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특성화 문화발굴 육성 대토론회 개최
점차 획일화, 규격화되는 문화 속에서 지역의 특 수한 문화적 정체성을 찾고 창의력 개발을 고민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7월 9일 전국문화원연합회 전북도지회 가 주관한‘지역특성화 문화발굴 육성을 위한 대 토론회’에서는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 화원의 역할과 도내 문화자원을 경쟁력으로 끌 어내기 위한 논의가 주요 화두였다.
이날 토론회에서‘특성 있는 지역문화의 실제 와 방안’을 발표한 이기화 고창문화원장은“지역 문화의 진흥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지역문화의 탐구와 지역 정체성이 조성된 바탕 위에 고유문 화의 영역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지역 내 문 화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독특한 지역문화사 전 북 소 식
업 창출,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충족 증대, 향토 고유의 지적재산 형성 등 각 문화원이 해당지역 지역문화 중심센터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 했다.
전북발전연구원 이한호
충북 최우수 도로 선정
충북도가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3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 정돼 200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가’등급을 받은 분야는 지적행정관 리, 장애인우선구매, 방문보건사업 활성화, 여성 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남녀평등 인사관리, 모 성보호제도 강화, 고용촉진훈련, 지역투자유치, 지방과학기술진흥, 부정경쟁방지, 에너지절약, 건축행정 건실화, 환경관리일반, 대기관리, 수질 관리, 폐기물관리, 자연환경보전 등이다.
충북도는 지난 1999년 처음 정부합동평가 실 시 이후 1999~2001년까지 3년간‘종합 우수’를 기록했으며 2002년 평가(2003년 실시)에서는
‘최우수 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2003년 추진한 시책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 도로 선정 되었다.
이로써 충북도는 금년 5월 행정서비스 대상 수상과 함께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이루어냄으로써 행정능력에서 전국 최고 임이 입증되었다.
이번 평가는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 및 관 련 중앙부처가 28개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지방 자치단체의 업무추진내용과 성과에 대하여 서면 평가, 행정현장 평가 및 주민만족도 조사를 병행 하여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합동평가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발표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28개 시책 중 17개 시책에서‘가’등급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재정인센티브로 특별 교부세 10억 8천만 원의 최고 금액을 받게 됐다.
충북도는 이번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도 수상은 모든 공무원들이 150만 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와 도전, 창조와 개척정신으로 최 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충북개발연구원 고영구
아산 탕정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지정계획안 확정
충남도는 그동안 국가적인 큰 관심사로 대두되 었던 아산시 탕정면 소재‘탕정 제2일반지방산 충 북 소 식
충 남 소 식
충 남 소 식 업단지’의 지정계획안을 확정해 공고하고 주민
열람 및 관련부처 협의에 들어갔다.
지난 2월 19일 사업시행자인 삼성전자가 아산 시에 제출한 지정계획 요청안은 4월 19일 아산시 의 검토를 거쳐 도에 접수되었으며, 그동안 충남 도와 지역주민, 아산시,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당초 326만 1천m2(98만 7 천 평)보다 114만 7천m2(34만 8천 평) 감소된 211만 4천m2(63만 9천 평)으로 지정계획안이 확 정되었다.
특히, 충남도와 건설교통부, 아산시 및 지역 주민은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가 최고의 경 쟁력을 갖춰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 바지할 수 있도록 최단 기간 내에 지방산업단지 를 건설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긴밀 히 협의했으며, 그 결과 이번 지정안 확정을 마 무리하게 된 것이다.
면적감소는 그간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배 후지원시설의 법리상 제약이 있는 부분을 반영 하고, 탕정면 갈산리 일부 취락지역을 산업단지 지정구역에서 배제해 달라는 지역주민과 아산시 의 의견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충남도는 삼성전자가 목표로 하는 2008년 생산이 가능토록 모든 행정절차 이행을 최단 기간 내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천안밸리 공동물류지원센터 준공
벤처기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천안밸리 에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기업경쟁력강화 지원을 위한‘벤처공동물류지원센터’가 전국 테 크노파크 중 최초로 건립됐다.
벤처공동물류지원센터는 행정자치부와 충남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천안밸리 내(천안시 직 산읍) 3,157m2의 부지에 지상 1층 연건평 300평 규모로 준공되었으며, 기업의 수요에 적절히 대 응하기 위해 2개의 독립물류시설로 설계하였다.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이번 물류지원센 터의 준공으로 연구∙생산공간과 물류공간이 분 리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효율적 공간활용 이 가능케 되었다”고 말하고“이는 소규모 자본 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물류 비용 절감효과로 기업경쟁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벤처공동물류지원센터는 디자인지원 센터, 정밀가공지원센터 등과 함께 입주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 게 됐다.
충남발전연구원 송두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