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가즈프롬과의 협정 승인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우크라이나 정부, 가즈프롬과의 협정 승인"

Copied!
23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러 시 아

FSB, TNK-BP 직원과 영국문화원 프로젝트 책임자 구속 ··· 2

우크라이나 정부, 가즈프롬과의 협정 승인 ··· 2

코미에서 유전 발견 ··· 2

가즈프롬, 영국 계량기 생산 업체 TruRead Ltd. 지분인수 ··· 3

투르크메니스탄-중국 가스관 건설, 약 65억 달러 예상 ··· 4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대규모 유럽 가스 거래소 건설 계획 ··· 4

Evraz Group, 캐나다 파이프 사업체 인수 ··· 4

가즈프롬, 터키 가스분배회사 매각 경매 참여 ··· 5

러시아․우크라이나, 2008년 말까지만 가스 공급하기로 합의 ··· 5

중앙아시아 BTC, 2008년 텡기즈(Tengiz) 원유 수송 시작할 듯 ··· 7

투르크메니스탄, 연 가스 생산량 130bcm까지 증대 ··· 7

KMG EP, 2007년 순수익 28% 증가, 2008년 석유 생산 13% 증가 계획 ··· 7

카자흐스탄, 2009년부터 가스 가격 70%인상 ··· 8

아제르바이잔과 그리스, 가스 선언문 발표 ··· 9

투르크메니스탄, 가스 매장량 회계 감사원 선발 ··· 9

KarazhanbasMunay사, 2007년 순이익 22% 감소 ··· 10

중 국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國家電力監管委員會), 전력비용 계산방식 규범화 ··· 11

자원세 개혁으로 석탄가치 재평가될 듯, 기업의 가격결정권 강화 ··· 11

베트남, 석탄 對중수출 제한, 가격 40% 인상 ··· 12

2012년까지 러시아 극동지방의 전력 對중 수출량, 4배 증가할 듯 ··· 13

中‧印, 천연가스 가격 설정자 역할 할 듯 ··· 13

일 본 자원에너지청-러 로스네프츠,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에 협력 ··· 15

日-인도네시아 워킹그룹, 바이오연료 확보 방안 제시 ··· 15

주부전력, 폴란드 석탄회사와 CO2배출권 계약 체결 ··· 16

G20 기후변화 각료회의 日서 개막 ··· 16

미쓰비시중공업, 노르웨이서 CO2저장시설 실증플랜트 건설 ··· 17

미쓰이물산, 페트로브라스와 바이오에탄올 수출회사 설립 ··· 18

몽 골 새 광물법, 국민개혁당과 민주당이 지지 ··· 19

광물법 개정 초안서 의회에 제출 준비 완료 ··· 19

중국 에너지 관리구도의 변화 ··· 20

(2)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FSB, TNK-BP 직원과 영국문화원 프로젝트 책임자 구속

3월 20일에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영업비밀 이 담겨있는 비공개 정보 수집 혐의로 ‘TNK-BP Management' 직원과 영국문화원 프로젝트 책임 자를 구속하였다고 FSB 발표를 인용하여 리아 노 보스티 통신이 보도하였다.

2008년 3월 12일 러시아 FSB 조사과가 밝힌 바 에 따르면, 러시아 석유․가스산업 관계자가 영업 비밀이 담겨 있는 비공개 정보를 수집하려고 시도 하였고, 이에 따라 러시아와 미국 국적을 가진 자 슬라프스키 A.G. 영국문화원 ‘졸업생 클럽’ 프로젝 트 책임자와 그의 형 자슬라프스키 I.G. ‘TNK-BP Management' 직원이 구속되었다.

FSB는 피고인들이 CIS 시장을 비롯한 러시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특권을 노리던 해외 석유․

가스 회사들을 위해 비공개 정보를 수집해 온 것 으로 보고 있다.

3월 12일 피고인들은 출국금지 형태로 구속된 후 18일 유죄 선고를 받았다. 3월 19일 본 형사사 건과 관련하여 TNK-BP와 ‘BP Trading Ltd.' 사 무실에서는 수색작업이 이루어졌다. 수색 과정에 서 러시아 국가기관 문서 복사본, 지하자원 이용 에 대한 것은 물론 산업기밀과도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고서와 분석자료, 해외군수기관 및 CIA 직원의 명함 등 이들이 산업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물증들이 발견되었다.

현재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BP는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법 준수 를 철저히 이행해 왔고, 지금도 이행하고 있다. 러

시아를 위해할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밝 히고 있다.

(Press-Volga, 3.21)

우크라이나 정부, 가즈프롬과의 협정 승인

우크라이나 내각이 ‘나프토가즈(Naftogaz)'와 가 즈프롬 간의 2008년 대우크라이나 가스 공급 협정 을 승인하면서 몇 가지 사항을 지적하였다. 그것 은 바로 가즈프롬의 자회사는 우크라이나에 연간 7.5bcm 이상의 가스를 직접 공급할 수 없다는 것 이다. 3월 중순 ‘나프토가즈'와 가즈프롬이 체결했 던 문서에서는 가즈프롬이 7.5bcm ‘이상’의 가스를 공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3월 중순에 열렸던 회의에서 가즈프롬과 ‘나프 토가즈’는 2008년 말까지 1,000㎥ 당 179.5달러에 우크라이나에 가스를 공급하기로 합의하였다. 1ㆍ 2월 가스 공급분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가스 1,000

㎥ 당 320달러 이상을 지불하거나 아니면 가스를 되돌려주어야만 한다. 이미 ‘나프토가즈'는 후자를 택할 생각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밖에 가즈프롬과 ‘나프토가즈'는 RosUkrEnergo와 ‘Ukrgaz-Energo’와 같은 중개회 사 없이 우크라이나 시장에서 활동한다는데 동의 한 상태이다.

(Lenta, 3.19)

코미에서 유전 발견

코미에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었다. 연방지하

(3)

자원청(Rosnedra) 보도에 따르면, Timan Oil &

Gas (TOG) 자회사인 ‘Komineftegaz’가 후도옐스 코예 지역의 № 21-X 유정에서 석유(oil inflow)를 채취하였다.

‘Komionline'을 인용한 Regnum지의 보도에 따 르면, 2월에 연방정부기관 ‘러시아매장량평가위원 회(State Reserves Commission)’에서는 매장지의 화석연료 매장량 변화를 검토하는 수출 위원회 회 의가 열렸다.

회의 결과에 따라 위원회는 ‘Rosgeolfond(러시 아지질펀드)'에 후도옐스코예 유전 매장량을 국가 매장량으로 등록할 것을 권고하였다. 후도옐스코 예 유전의 총 지질학적매장량(C1+C2)은 8,820만 톤이며, 이 중 C1등급 매장량은 320만 톤이다.

C1+C2 등급에 해당하는 석유의 총 가채매장량은 1,760만 톤이며, 이 중 C1 등급에 포함되는 석유 매장량은 64만 1,000톤이다.

후도옐스코예 유전은 페초라 시에서 동남쪽으로 57㎞ 떨어진 코미공화국 내 페초라 지역에 위치해 있다. 후도옐스코예 유전과 바로 인접해 있는 매 장지로는 현재 개발 중인 유기드스코예, 자파드노 -소플레스코예 석유가스콘덴세이트전과 유즈노- 키르타옐스코예 석유가스전이 있다.

(Neftegas, 3.18)

가즈프롬, 영국 계량기 생산업체 TrueRead Ltd.

지분 인수

가즈프롬 자회사 Gazprom Marketing &

Trading(GM&T)이 영국 북서지역 체시르 주(州) 내 윌름슬로우시의 TruRead Ltd 지분 인수에 대 한 정보를 공식적으로 보도하였다. TruRead Ltd 는 가스, 물, 전력 소비를 관리하는 원격검침시스 템중 하나인 스마트 계량기(smart meter)를 생산 하는 회사이다. ENI, Wingas, NGSS, Crown Energy, Economy Gas, Countrywide Farmers와 같은 회사들이 TruRead의 고객들이다. TruRead 의 사이몬 슬레이터 관리부장은 TruRead가 가즈

프롬의 사업 참여를 통해 향후 영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발전 및 현대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얻었다고 발표하였다. 이 번 보도에서 TruRead는 자사의 생산ㆍ재정 지표 를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의 Guardian지에 따르면 회사는 소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GM&T는 인수한 TruRead의 지분 규모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GM&T측은 “이것은 자사에게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시장 경기를 관 찰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TruRead 지분 100%

인수 결정이 날수도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한편 영국정부는 에너지소비 절약과 유해물질 배출 감 축을 위해 TruRead가 생산하는 종류의 스마트계 량기를 대대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수요일 영국은 예산을 편성하였는데, 그중에는 향 후 5년 간 이러한 계량기를 도입할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 고 이에 따라 총 4,500만 개의 계량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GM&T에 따르면, 영국에는 현재 약 1 만 명의 소비자들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상가 를 운영하거나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TruRead 지분 매입은 지난 2006년 여름 가즈프롬이 이곳 체시르 주에서 Pennine Natural Gas라는 상점 및 레스토랑과 중소산업체에 가스 를 공급하는 소규모 회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거래이다. GM&T는 Pennine Natural Gas 인수 이후 영국의 가스ㆍ전력 도매시장에 진 출하였다. 가즈프롬은 도매계약에 따라 Pennine을 통해 거래소에서도 영국으로 연간 약 4bcm의 가 스(영국 총 가스 소비량, 약 90bcm)를 판매하고 있다. 가즈프롬의 목표는 2015년까지 15-29%까지 지분을 확장하는 것이다. 2005년 말 2006년 초에 가즈프롬과 영국 최대 에너지 회사인 Centrica는 가즈프롬의 Centrica 지분 매입을 주제로 사전협 상을 진행했으나 영국 정부가 이를 반대하고 나섰 다.

금융전문가는 “만약 TruRead가 독점적으로 제 품을 생산한다면, 가즈프롬은 그 부문에서 자사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ast European Gas 분석가에 따르면, ‘사할린-2’ 프로

(4)

젝트 운영권이 영국-네덜란드 Shell에서 가즈프롬 으로 넘어간 이후 영국 정부가 과도하게 충성하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영국시장에서 가즈프롬은 앞으로도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속에서 일해야만 할 것이다.

(Kommersant, 3.17)

투르크메니스탄-중국 가스관 건설, 약 65억 달러 예상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석유․가스산업 대표 들과 가졌던 회의에서 바이라미라트 미라도프 (Bairammyrat Myra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산하 화석연료 관리 및 이용 기관(Turkmenistan’s State Agency for the Management and Use of Hydrocarbon Resources)장이 투르크메니스탄-중 국 가스관 건설 협정과 2009년부터 시작되는 중국 에 대한 투르크메니스탄 가스 판매 협정의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미라도프 기관장에 따르면, 예상했던 대로 투르 크메니스탄-중국 가스관 건설비용은 65억 달러를 상회할 것이다. 그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중국은 가스관 건설과 관련한 조직적․기술적 방안들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제때에 수행하고 있다”고 보 고하였다. 또한 2009년부터 대중국 가스 수송의 시작점이 될 Bagtyyarlyk 지역을 개발하는데 올해 5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하였다.

(Dvdelo, 3.17)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대규모 유럽 가스 거래소 건설 계획

가즈프롬, 가즈프롬뱅크, 석유ㆍ가스 지역간거래 소(Inter-regional Oil and Gas complex Exchange)가 공동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대규 모 유럽 가스 거래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거래소는 기존의 비영리 제휴기업인 ‘‘상트 페테르 부르크’ 거래소’를 바탕으로 설립될 것이다. 이를

위해 두 달 전 가즈프롬에는 거래소 교역 개발 임 시위원회가 구성되었다. 빅토르 니콜라예프 ‘‘상트 페테르부르크’ 거래소’ 소장(general director)은 가 스 거래소 건설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는 폐쇄형주식회사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거래소’와 비영리 제휴기업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거래소’(금융시장)가 운영되고 있다.

1990년에 업무를 개시한 제휴기업 ‘‘상트 페테르부 르크’ 거래소’는 현재 모스크바은행간외환거래소 (MICEX)와 러시아증시(RTS)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곳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거래소’의 주요 주주는 RTS 거래소, 가즈프롬뱅크, 그리고 폐쇄형 주식회사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거래소’(각각 지 분 20%씩 보유)이다.

현재 모스크바에는 2002년 설립이후 거래소를 통해 가스 및 석유제품을 거래하는 석유ㆍ가스 지 역간 거래소가 운영 중이다.

(Lenta, 3.17)

Evraz Group, 캐나다 파이프 사업체 인수

3월 14일 러시아 기업 Evraz Group이 40억 2,500만 달러에 북미 최대 철강회사 IPSCO Inc.의 미국 및 캐나다의 파이프 사업을 인수하는데 동의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Evraz는 그 중 IPSCO 미국 지분을 Pipe Metallurgical Company(TMK)에게 17억 달러에 양도하기로 하였다. 본 거래는 두 단 계에 걸쳐 진행될 것이다. Evraz는 IPSCO와의 거 래 직후, TMK에게 12억 달러에 IPSCO Tubulars 지분 100%와 NS Group Inc. 지분 51%를 양도하 고, NS Group Inc.의 나머지 지분 49%는 2009년 에 매각할 것이다. Evraz Group이 매각하지 않은 캐나다의 캘거리, 레지나, 레드디어에 있는 IPSCO 공장들은 약 23억 달러에 Evraz Group의 손에 들 어갈 것이다.

이것은 Evraz Group이 미국에서 벌써 두 번째 로 추진하는 거래이다. 작년 초 Evraz Group은 미 국의 대구경 파이프(large-diameter pipe) 주요 생

(5)

산 업체이자 역내 레일 독점생산업체인 Oregon Steel을 23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알렉산드르 프롤 로프 Evraz Group 사장은 “이번 거래를 통해 Evraz Group은 매력적인 북미 지역의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서 자사 비중을 확대하게 될 것”이 라고 말하였다. 콘스탄틴 세메리코프 TMK 총책 임자는 “고부가가치제품 시장에서 높은 우위를 점 하고 있는 TMK가 이번 거래를 통해 사업 지평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14일인 금요 일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TMK의 주가가 4.07% 증가하는 등 투자자들은 회사의 결정을 긍 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그러나 Evraz의 주가에 는 변동사항이 없었다.

현재 Evraz는 파이프 자산으로 연간 70만 톤의 용접강관(welded pipe)을 생산하는 Oregon Steel 만을 보유하고 있다. IPSCO의 개별 공장들의 수 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의 평가에 따르 면, Evraz Group은 본 캐나다 자산을 취득함으로 써 Tenaris S.A.에 이어 북미에서 두 번째로 꼽히 는 파이프 생산회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Kommersant, 3.15)

가즈프롬, 터키 가스분배회사 매각 경매 참여

터키 가스공급회사 Baskent Dogalgaz Dagitim AS 매각 경매에 가즈프롬을 포함한 총 8개 회사 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중 Guris와 Zorlu 2개 의 터키회사는 모스크바 시각으로 15:00시에 시작 된 경매에서 제외되었다.

당초 가즈프롬 터키 지사인 ‘Bosphorus Gaz Corp.'는 Baskent Dogalgaz Dagitim AS 매각 경 매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Baskent사의 가치가 ‘과대평가’ 되면서 투그룰 에 르킨 Bosphorus Gaz 사장은 Bosphorus Gaz가 경 매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Bosphorus Gaz와 가즈프롬은 터키 정부가 판매하는 Baskent사 인수에 큰 관심을 보

였었다.

한편 경매 참여 회사들 중에는 이탈리아의 Eni SpA와 프랑스의 Suez Lyonnaise des Eaux도 포 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Vesti, 3.1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2008년 말까지만 가스 공급하기로 합의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CEO와 올렉 두빈 ‘나 프토가즈’ CEO가 가스 부문 관계 발전에 대한 협 정을 체결함으로써 러시아-우크라이나간 가스 협 상이 모스크바에서 마무리되었다. 모스크바는 우 크라이나 가스시장의 10%, RosUkrEnergo는 공급 한 가스에 대한 소득 일부를 차지하고, 우크라이 나는 올해 1,000㎥ 당 180달러의 가격을 유지하기 로 합의하였다.

협정에 따라 2008년 3월부터 12월까지 1,000㎥

당 179.5 달러의 가격으로 49.8bcm 이상의 중앙아 시아산 가스가 우크라이나로 공급된다. 우크라이 나 국경지역에서 가스를 구입하는 것은 우크라이 나 국영기업 ‘나프토가즈’가 담당할 것이다.

1ㆍ2월에 공급된 약 5.2bcm의 중앙아시아 가스 비용은 RosUkrEnergo와 UkrGasEnergo의 계약에 따라 작성되고 지불된다. 중앙아시아 가스에 대한 보충분으로 2008년 1ㆍ2월에 우크라이나로 공급된 러시아산 가스 매매 계약은 ‘나프토가스 우크라이 나’가 RosUkrEnergo와 작성하게 된다. 이 가스의 기본 가격은 1,000㎥ 당 315달러가 될 것이며, 해 당량의 가스를 되돌려주는 식으로도 계산이 가능 하다.

2008년 4월 1일부터 가즈프롬의 자회사나 지점 은 매년 우크라이나의 산업 소비자들에게 약 7.5bcm 이상의 가스(우크라이나 가스 시장의 10%)를 직접 공급하게 될 것이다.

2009년 대우크라이나 아시아산 가스 공급 가 격 두 배 상승

(6)

가즈프롬은 2009년 이후 대우크라이나 가스 공 급 조건에 관한 협상은 중앙아시아산 가스 경기를 고려하여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간 가스 가격에 대한 기존 협 정은 2008년으로 제한되어 있다. 얼마 전 야그쉬 겔드이 카카예프 ‘Turkmengaz' 사장과 누르무하 마드 아흐메도프 'Uzbekneftegaz' 사장, 그리고 우 자크바이 카라발린 ‘Kazmunaigaz' 사장이 함께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CEO를 찾아와 2009년부 터 유럽 평균 가격(1,000㎥ 당 36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으로 자사 가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주요 중앙아시아산 가스 유럽 수 출국으로서, 유럽 평균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 으로 가스를 공급받고 있다.

가즈프롬은 중앙아시아에서 약 58bcm의 가스를 구입하고 있는데, 이중 42bcm은 투르크메니스탄 에서 수입하며, 약 8bcm씩의 가스를 각각 우즈베 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들여오고 있다. 올해 상 기 3국으로부터의 가스 수입가격은 각각 140달러, 145달러, 160달러 선으로 책정되었었다. 이렇게 수 입된 가스의 대부분은 179,5달러의 가격에 우크라 이나로 공급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가즈프롬은 수익성을 보장받고, 우크라이나는 수용 가능한 가 격 선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09년부터 이 가격은 사라진다.

러시아-우크라이나간 과거 가스 협정

2월 12일에 있었던 회의에서 빅토르 유쉔코 우 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전 러시아 대 통령은 양국 관계에 대한 새로운 구상도를 마련하 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소매 시장 지분을 확 대하는 대신 올해 말까지 과거 가스 가격을 유지 하고, RosUkrEnergo와 UkrGasEnergo를 새로운 합작회사로 대체하기로 합의하였다. 2월 말까지 양측은 모든 필요한 협정을 체결해야만 했으나 그 러지 못했고, 그 결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 한 가스 공급을 축소하였다.

3월 초 가즈프롬은 50%로 축소하였던 대우크라 이나 가스 공급을 다시 원상 복귀시켰는데, 그것 은 우크라이나가 3월 5일 가스 대금을 일부 지불 하기도 하였지만, ‘나프토가즈'가 우크라이나를 통 과하는 다음차 대유럽 가스 공급분에서 가스를 뽑 아 쓸 수도 있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모스크바에서 협정이 체결된 이튿날 율리야 티 모셴코 총리는 빅토르 유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 1,000㎥ 당 315.6달러의 가격에 러시아산 가스 를 구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발표하였다. 그러 자 유센코 대통령은 대통령 홈페이지에 공식 성명 문을 개재하여, “2008년도 대우크라이나 가스 공 급 가격으로 그러한 가격은 거론되지도 않았다.

그것은 거짓말이다”라는 말로 총리의 말을 반박하 였다. 또한 당일 유센코 대통령은 모스크바 회담 바로 전 날 자신이 티모셴코 총리에게 내렸던 지 령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3월 7일 공개된 유센코 대통령의 지시에 따르 면, 가즈프롬과 협상하게 될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나프토가즈’와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 국내시장에 서 가스를 판매하기 위해 설립하고, 이에 따라 UkrGasEnergo를 대체하게 될 합작회사 지분에서 가즈프롬의 지분을 UkrGasEnergo 지분구조와 같 이 25%로 한정시킨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또한 지시에 따르면, 2008년에 ‘나프토가즈’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000㎥ 당 179.5달러 에 가스를 구입하고, 수입한 연료에 대해 지불하 게 된다. 그리고 2008년에 ‘나프토가즈’와 가즈프 롬은 RosUkrEnergo와 UkrGasEnergo와 같은 중 개회사를 배제한 직접 가스 공급 협정으로 전환할 것이다. 이때 협정 전환은 기존의 공급 구도에서 가즈프롬과 ‘나프토가즈’가 보유하고 있는 상업적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된다.

(Newsru, 3.13)

(7)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BTC, 2008년 텡기즈(Tengiz) 원유 수송 시작할 듯

지난 19일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회사 SOCAR 는 금년에 Baku-Tbilisi-Ceyhan파이프라인이 카 자흐스탄 텡기즈 유전 석유 수송을 시작할 것 같 다고 인터팍스 통신에 밝혔다.

SOCAR는 BTC파이프라인 운영자 BTC Co.와 Tengizchevroil 합작 회사와의 논의가 아직도 마 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BTC파이프라인을 통해 서 텡기즈 석유를 수출하는 정확한 날짜를 정하기 란 어려운 일이고, BTC파이프라인을 통한 텡기즈 석유 수출은 금년에 시작할 수 있고 협정도 마무 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Tengizchevroil이 BTC파이프라인을 이용한 석유 수출에 관심을 가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BTC파이프라인 주주들은 수송 능력 증가에 대해 승인하지 않았다. 수송능력을 증가하기 위해 서는 BTC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다양한 국가들 의 승인이 필요할 것이다.

일찍이 BTC파이프라인을 통한 텡기즈 석유 수 송은 2008년 초에 시작 되고, 일일 수송량은 약 100,000배럴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BTC Company는 Shah Deniz가스전의 콘덴세 이트와 Azeri-Chirag-Gunashli유전의 석유 교섭으 로 인해 BTC파이프라인 수송능력을 하루 1.2백만 배럴까지 증대할 것이라고 계획했다. 향후 수송능 력을 하루 1.6백만 배럴까지 증가하는데, 이는 석 유의 유용성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BTC파이프라인 길이는 1,768km이고, 연 수송능 력은 석유 5천만 톤이다. BTC Company의 주주 들은 BP (지분 30.1%), SOCAR (25%), Chevron (8.9%), Statoil (8.71%), TPAO (6.53%), Itochu (3.4%), Amerada Hess (2.36%), ENI (5%), ConocoPhilliрs (2.5%), Inрex (2,5%)와 Total

(5%)이다.

(Interfax, 3.19)

투르크메니스탄, 연 가스 생산량 130bcm까지 증대

지난 19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회사 Turkmengaz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이 빠른 시 일 내에 연 가스 생산량을 현재 80bcm에서 130bcm까지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Neutral Turkmenistan과의 인터뷰에서 Turkmengaz 에너지 협회장인 Makhtumguly Khydyrov는 남부 Iolotan 개발에 투자하는 프로젝 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Iolotand매장지는 개발 첫 단계에서 연 20bcm의 가스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앙 Garagum사막과 다른 지역의 가스 전을 탐사 및 생산하기 위해 투자하기로 한 프로 젝트들로 인해 연 가스 생산량이 30bcm까지 증가 할 것이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은 연간 약 80bcm의 가스 를 생산하고 있다. 이 중 20bcm은 수출하고 있고, 50bcm은 러시아로, 나머지 10bcm은 이란으로 수 출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09년부터 중국 으로 연간 30bcm의 천연가스를 수출할 것이다.

(RIA Novosti, 3.19)

KMG EP, 2007년 순수익 28% 증가, 2008년 석유 생산 13% 증가 계획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국영

KazMunaiGaz(KMG)사의 상류회사 자회사인 KazMunaiGaz E&P(KMG E&P)는 자사의 2007년 한해 순수익이 1,570억 텡게(1.282백만 달러)로

(8)

28% 증가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순수익은 재정 수입 증가, Kazgermunai 생산 포함, 내수 판매 통합 수출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 와 높은 원유 가격으로 인한 수입으로 인해 증가 했고, 이러한 긍정적인 요인들은 유효한 세율 증 가, 외환손실과 운영비용 증가로 인해 일부 상쇄 되었다.

KMG EP사의 2007년 판매수익은 4,870억텡게 (39.74억 달러)로 18% 증가했다. 판매수익 증가는 판매량이 3.2% 증가했고, 평균 판매 가격이 1톤당 43,498텡게(배럴당 47.71달러)에서 49,554텡게(배럴 당 55.93달러)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2007년 수출량은 KMG EP사 판매량의 약 77%

를 예상했다. 2006년 수출량은 판매량의 73%였다.

KMG EP사의 2007년 운영비용은 2,110억 텡게 (17.20억 달러로 9% 증가했고, 이 중2006년 상반 기 환경 위반 벌금으로 114억 텡게(9천3백만 달 러)를 지출했다. 환경 위반 벌금을 제외한 2007년 운영비용은 3% 증가했다. 운영비용이 증가한 큰 이유는 벌금, 스톡옵션 비용, 사회 인프라 비용, 화폐 가치하락, 자원고갈, 부채할부상환액, 재료, 수송비와 기타 세금 및 비용 지출 때문이다.

KMG EP는 2007년에 Kazgermunai와 CITIC Canada Energy Limited (CCEL)의 지분 인수 때 문에 1,370억 텡게를 지불했고, 이 자금은 투자활 동에 이용한 것으로 분류되었다.

2007년 자산, 플랜트와 장비 구입(자본지출, 무 형자산 구입 불포함)은 총 401억텡게(327백만 달 러)로 2006년에 비해 19% 감소하였다. 그리고 주 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총 357억텡게(291백만 달러) 를 지불하였다.

KMG EP의 지난해 석유 생산량은 10.639백만 톤으로 11.64% 증가했고, 지난해 4월 JV Kazgermunai LLP사, 그해 12월 CCEL의 지분 50%를 인수했다. KMG EP는 Kazgermunai와 CCEL사를 제외하고 2007년 한 해 동안 9.53백만 톤의 석유를 생산했다.

석유 생산

KMG EP는 2008년 석유 생산량을 지난해 석유 생산량 10.64톤에서 12백만 톤으로 13%까지 증대 할 계획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KMG EP사 Askar Balzhanov회장은 2008년에 과거부터 존재한 오래된 자회사 Embamunaygas와 Uzenmunaigas가 현재 최상의 생산 수준 9.5백만 톤을 유지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고 아스타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 고, 만약 자회사 Kazgermunai와 Karazhanbasmunai가 하나의 요인으로 포함된다 면, 총 통합 생산량은 약 1천2백만 톤으로 계산해 야 한다고 덧붙였다.

KMG EP사의 2007년 석유 생산량은 10.639백만 톤으로 11.64% 증가했다. KMG EP는 카자흐스탄 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석유 생산 회사이다.

(Interfax, 3.19)

카자흐스탄, 2009년부터 가스 가격 70%인상

지난 18일 카자흐스탄 국영에너지회사 KazMunaiGas는 가스수출가격을 2009년부터 70%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에너지 생산국인 중앙아시아가 자국의 에너지 공급을 통제하고 있 는 러시아에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하기 위한 계획 의 일부분이다.

지난주 러시아 가스독점기업 가즈프롬사는 우즈 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를 러시아가 유럽 소비국들에게 부과하는 단가로 공 급받는데 동의했다. 이는 수송 및 다른 비용들은 제외된 가격이다.

가즈프롬사는 유럽에 가스 1,000m³당 약 378달 러를 부과했고, 조만간 400달러까지 인상될 것이 라고 밝혔다. 또한 대우크라이나 가스 공급가격인 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금년에 가즈프롬으로부 터 수입하는 중앙아시아 가스에 대해 1,000m³당 179.5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9)

지난 18일 KazMunaiGas사는 자사 소유 가스 가격을 현재 180달러와 비교해서 2009년 1월부터 60~70% 인상하여 1,000m³당 306달러를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연간 약 8bcm의 가스를 수출하고 있고, 대부분 대규모 가스 매장지인 서카자흐스 탄 Karachaganak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로 수 출하고 있다.

가스 매장지 Karachaganak는 이탈리아 Eni사와 영국 BG Group이 함께 운영하고 있고, 양사는 각 각 3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Chevron Corp는 20%, 러시아 LUKOIL은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가즈프롬과 Karachaganak 참여기업들은 15년 동안 Karachaganak가스 16bcm를 러시아 Orenburg정제소에서 처리하는데 동의했다.

시베리아 내 에너지 생산이 정체된 가운데 가즈 프롬은 유럽과 구 소련연방 국가들, 러시아 내 수 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 니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연간 70bcm까지 가스를 수입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스 생산국인 러시아 는 연간 550bcm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고, 유럽으 로 약 150bcm의 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Reuters, 3.18)

아제르바이잔과 그리스, 가스 선언문 발표

지난 1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회의 에서 아제르바이잔 산업에너지부 Natig Aliyev장 관과 그리스 개발부 Christos Philias장관은 선언 문에 서명하였다. 양국이 체결한 선언문은 아제르 바이잔 가스의 대그리스 공급과 산업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Aliyev장관에 의하면, 아제르바이잔은 2008년 한 해 동안 약 28bcm의 가스를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기업 SOCAR의 가스 전에서 약 8bcm을 생산하고, 14bcm은 Azeri-Chirag-Guneshli유전에서 생산하고, 가스

및 콘덴세이트 매장지 Shahdaniz에서 8bcm을 생 산할 것이다. Aliyev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이 대규 모 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새로운 매장지의 탐사 및 생산도 조만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밝 혔다. Azeri-Chirag-Guneshli매장지의 심해 가스 자원은 500bcm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회의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대그리스 가스 공급과 유럽의 에너지 안보, 석유 및 가스 매장지 의 협력과 대안, 자원 개선과 비석유 부문 개발이 논의되었다.

그리스 개발부 장관을 앞세운 그리스 대표단에 는 해양수송부 총서기와 그리스 에너지 전략을 위 한 국가회의장, DEPA의 임원장, 대체에너지 자원 센터장, 그리스 식량기구 수석이 함께 했다.

(Trend News Agency, 3.17)

투르크메니스탄, 가스 매장량 회계 감사원 선발

중앙아시아 최대 가스 생산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은 에너지 수출 및 생산 증대를 위해 자국의 가스 매장량 회계 감사를 맡게 될 영국 회사를 고용했 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자국의 가스 대부분을 러시아 가스수출독점 기업 가즈프롬에 공급하고 있다. 투 르크메니스탄은 대중국, 파키스탄과 인도 가스 공 급을 야심차게 계획해왔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 수하기 전에 자국의 막대한 가스 매장량 확인이 필요하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식적으로 자국의 가스 매장 량에 대해 절대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 BP사 통계 에서 예상한 매장량보다 2.9tcm(trillion cubic metres) 더 많은 22.4tcm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국가별 가스 매장량을 비교해 보자면, 세계 최 대 가스 생산국인 러시아의 가스 매장량은 47.65 tcm이고, 이란의 가스 매장량은 28.13 tcm이다.

(10)

지난 2006년 사망한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Saparmurat Niyazov)대통령의 21년 절권 통치 하에 고립되었던 투르크메니스탄은 자국 가스전 개발 사업에 국제 메이저사들의 투자 유치를 희망 하고 있는데, 투자유치는 국제 자원 회계 감사 없 이 어려울 것 같다.

투르크메니스탄 국영방송국은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말을 인용 하여 투르크메니스탄이 회계 감사를 위해 세계적 인 유전기술평가사인 영국 GCA(Gaffney, Cline &

Associates)를 선발다고 보도했다.

영국 GCA사는 석유 컨설팅 전문회사인 DeGolyer & MacNaughton사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미 중부 및 동부 투르크메니스탄 내 다양한 에너지 매장지 회계 감 사를 해온 GCA사를 선택했다고 국무회의에서 말 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지난해 가스 72.3bcm을 생산 했고, 금년에 81.5bcm까지 생산량을 증대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대 러시아 가즈 프롬 가스 수출량은 연간 약 50bcm이고 러시아는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수입한 가스를 우크라이 나에 되팔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연 수송능력이 40bcm인 파이 프라인을 건설 중이고, 동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자국의 가스를 러시아를 우회하여 중국으로 수송 할 것이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영토를 지나서 파키스탄과 인도로 가스를 수송하는 가스 파이프 라인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투르 크메니스탄이 계획한 모든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 급할 충분한 양의 가스를 생산할 능력을 갖고 있 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Reuters, 3.16)

KarazhanbasMunay사, 2007년 순이익 22%

감소

카자흐스탄 JSC KarazhanbasMunay사는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자사의 순 수익은 22,254,169,000텡게로 2006년 28,555,044,000텡게에 비해 22% 감소했다고 카자흐스탄 증권거래소 (Kazakhstan Stock Exchange (KASE))에 밝혔다.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JSC KarazhanbasMunay사 자산은 122,710,231,000텡게 에서 159,490,939,000텡게까지 증가했고, 자기자본 은 33,808,327,000텡게에서 59,717,927,000텡게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정부 허가 자본은 2007년 말에 2,161,111,000텡게로 1,000텡게 감소했다.

KarazhanbasMunay사는 서카자흐스탄 망기스타 우 지역(Mangistau) 내 카라잔바스(Karazhanbas) 유전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 카자흐스탄 국영 KazMunaiGaz(KMG)사의 상류회사 자회사인 KazMunaiGaz E&P(KMG E&P)사와 중국 국영 투자 회사인 CITIC Group은 CITIC Canada Petroleum사의 지분 50% 매입 협정을 체결하였 다.

2006년 10월 25일 중국 CITIC Group은 약간의 조정될 것을 감안하여 19.1억달러에 Nations Energy Company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 다. 카자흐스탄 내 Nations Energy사 소유의 주요 석유 자산은 서카자흐스탄 망기스타우 지역 (Mangistau) 내 카라잔바스(Karazhanbas)유전이 고, Nations Energy사는 CITIC Canada Petroleum사로 회사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6년 12월 CITIC는 KazMunaiGas사에게 CITIC Canada Petroleum사의 지분 50%를 매입하는 선 택권을 1년 간 부여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5월 말, KMG는 KMG E&P에게 CITIC Canada Petroleum사 지분 50% 구매하는 것에 대해 선택 의 자유를 보장해 주었다.

KMG E&P는 KMG사의 자회사 EmbaMunayGas와 UzenMunayGas의 합병으로 2004년 3월 설립되었다.

(Interfax, 3.12)

(11)

러 시 아 중 국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國家電力監管委員會), 전력비용 계산방식 규범화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 면, 발전(發電)기업과 전력망기업간의 전력비용 계 산 방식을 규범화하고, 전력기업의 합법적인 권익 과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3월 14일 <발전기 업과 전력망기업간의 전력비용 계산 방식 관리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공포했다.

<통지>는 2008년 2분기부터 발전기업과 전력망 기업간의 전력비용 계산 상황을 분기별로 보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매 분기 첫 번째 달 말까지 지난 분기의 전력비용 계산 상황을 상부에 보고하 는 것으로 발전기업과 전력망기업이 ‘계산 상황 통계표’를 작성할 때, <전력매매계약서> 체결 상 황, 월별 전력비용 계산 상황, 기말의 마지막 달에 지불해야하는 (받아야 하는) 전력비용 금액, 전력 비용 계산방식, 기말의 전력망회사에 소비자가 지 급하지 않은 요금 부족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첨부해야 한다.

<통지>는 발전기업과 전력망기업간의 전력비용 계산방식을 규범화하기 위해 최근 국가전력감독관 리위원회가 전력비용의 계산확인, 지불시간, 지불 방식 등 전력비용을 계산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내용을 담은 <발전기업과 전력망기업간의 전력비 용 계산 임시실시 방법>등 규범적인 문건을 연구

‧제정할 것이라는 내용도 담고 있다.

2002년 발전기업과 전력망기업이 분리된 후, 발 전기업과 전력망기업간의 전력비용 계산이 기존의 전력기업 내부행위에서 시장 주체간의 거래행위로 전환되면서 전력비용을 계산하는 데 많은 이견과 갈등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에 <통지>는 관련 전 력기업이 전력비용 계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견 에 대해 충분히 의견조율을 하되, 의견조율을 통 해서도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경우, 즉시 전력감독 관리기관에 중재를 신청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3.18)

자원세 개혁으로 석탄가치 재평가될 듯, 기업의 가격결정권 강화

올해 ‘양회(兩會)’에서 자원세제 개혁이 핫이슈 로 재차 떠올랐다. 업계인사들은 자원가격 개혁 추진을 통해 석탄자원의 가격과 가치는 새롭게 인 식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자원세 개혁은 반 드시 필요하지만, 적절한 시기와 개혁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가격으로 계산된 세금징수’, 자원절약 촉진 전국정치협상회의위원회 위원이자 국가개발은행 의 부행장인 류커구(柳克崓)는 올해 양회에서 <자 원세 조정 및 자원절약 촉진에 관한 제안>을 제 출했다. 동 <제안>은 산업‧재정‧토지‧가격 정책 등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함과 동시에 세수 정책 의 역할을 더욱 강화시켜 자원절약을 촉진해야 하 는데,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조치 중 하나는 자원 세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석탄자원세의 개혁에 있어서 현재 매우 낮게 책정된 자원세율을 조정해야 하며, 비 합리적인 징수방식을 개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유자원이든 개인자원이든지 간에 유상으로 개 발하고 사용한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는 자원세 는 1984년부터 징수하기 시작해 1986년과 1994년 에 개혁을 단행했었지만,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어왔다. 즉 현저하게 낮은 세율 때문에 원래 부족한 자원낭비현상이 나타났고, 이에 따른 환경파괴도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석탄자원세율은

<자원세 임시시행 조례>를 6차례 조정한 후 확정 된 것으로 ‘수량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방식’을 취

(12)

하고 있다. 각 성(省)의 석탄자원세는 톤당 2.5위 안-3.6위안으로 석탄자원 가치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세율이다.

업계인사들은 ‘수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징수’하 는 것은 사실 기업이 생산하는 실물 제품 수량에 따라 세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생산과정에서 발생 하는 낭비와 환경파괴에 대한 비용은 포함되지 않 은 것이며, 가격 변동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석 탄자원세는 석탄가격이 낮을 때는 이런 문제점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석탄 가격이 점점 상승할 때 는 자원 사용에 대한 자원세 조절 기능이 약화된 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양에 따른 세율을 적용하 는 상황에서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이 석탄 채굴량을 늘리면, 납부해야하는 세금은 사실 상대 적으로 감소한다. 이는 결국 기업의 더 많은 이익 과 더 많은 자원 채굴을 부추기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석탄자원 및 가격의 시장화 추세

자원세 개혁의 실시는 단기적으로 기업의 비용 을 증가시키게 된다. 그러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의 여부는 가격상승으로 인해 그 비용이 다 운스트림으로 이전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주의 깊게 관찰해봐야 할 것이다. 이는 석탄 수급상황, 각 석탄기업의 가격 협상능력 및 석탄의 수요 탄 력성에 달려있다.

2007년부터 국가는 발전용 석탄가격에 대한 제 한을 완화했다. 이는 석탄가격의 시장화 추세와 석탄기업의 가격 결정 발언권이 강화되었고, 비용 이전 능력도 증강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석탄자원 가격개혁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 것 은 유상으로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다. 업계 인사 들은 유상으로 자원을 이용하는 정책은 석탄기업 으로 하여금 석탄자원의 비용을 점차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석탄 업계의 전반적 인 시장화 개혁에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채광권, 탄광 탐사권의 비용을 상승 시키는 것은 업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자원의 마구잡이식 채굴을 통제하게 되어 중대형 석탄기

업의 가격결정권을 강화시키는 데 더욱 유리하다 고 궈진증권(國金證券) 석탄업종 궁윈화(龔云華) 애널리스트가 설명했다. 톈상투자(天相投資) 애널 리스트는 석탄자원 및 석탄가격의 시장화 추세가 가속화 되는 것은 중국의 석탄자원 가치가 재차 향상되는 것이자 석탄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의 주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중증망(中證網), 3.17)

베트남, 석탄 對중수출 제한, 가격 40% 인상

전 세계적으로 석탄 공급이 부족하고, 베트남 경제가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특히 발전용 석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올해 1월 對중 수출용 석 탄가격을 약 40% 인상해 중국 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베트남이 석탄 가격을 인상한 이유는 호주와 남아프리카의 석탄 공급 중단, 청 정 석탄 기술의 발전, 석탄수요 급증 등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베트남은 우선 국내시장에 석탄을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점차 대외수출을 감소시켜 나갈 전망이다.

석탄수출의 변화 - 최대시장, 중국

베트남 국내에서만 탐사 확인된 석탄량은 약 300억 톤에 달해,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고 질도 좋다. 중 국 광시(廣西)와 맞닿아 있는 베트남 꽝닌(Guang Ninh)성에서 주로 청정 석탄이 생산되며, 가격은 톤당 약 320-360 위안 정도이다.

최근, 베트남은 여러 가지 조치들을 통해 석탄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며, 대대적인 투자유치를 펼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해외 투자자들이 50%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정부 관련부처도 해외투자자의 투자항목을 간소화 하고 있다. 2004년 4월, 중국광시국제경제합작공사 (中國廣西國際經濟合作公司)는 베트남 석탄총공사 (煤炭總公司)와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총 6,500만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꽝닌성의 탄광을 채굴하기

(13)

로 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의 석탄 수출 시장은 20개로 중국, 한국, 일본이 베트남 석탄 수 출량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80%는 중 국에 수출되고 있다. 2004년부터 베트남은 중국 최대의 석탄 수입원임과 동시에 중국은 베트남 최 대의 석탄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과도한 수출 경계 - 수입을 위한 준비

경제가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베트남의 전력, 시멘트 화학비료 업계의 석탄수요가 나날이 증가 하고 있다. 그래서 2004년부터 베트남의 관련 부 처는 여러 차례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해 석탄 수 출을 점차적으로 제한하기를 요구하고 있는데, 구 체적으로 2007년 석탄수출량을 1,100만 톤으로 유 지하고, 2008년에는 1,000만 톤으로 줄이며, 2015 년에는 수출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베트남 <물자보(物資報)>에 따르면, 과거 베트 남은 석탄과 석유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석탄 을 수입할 필요가 없었지만, 현재 베트남은 8%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국내 석탄 생산량만 으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 베트남 정부는 남부지역에 몇 십억 달러를 투자해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어서 앞 으로 매년 2,000-3,000만 톤의 석탄을 수입해야 할 것이다. 또 베트남은 북부지역의 석탄을 남부 지 역에 제공하지 않고, 인도네시아에서 석탄을 수입 해 남부 지역에 공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베트남 공업부 정부관계자는 급증하는 국내 수 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 석탄 수출량을 32%

감소시키고, 이후에도 점차적으로 수출을 줄여나 가 2015년 이후에는 석탄 수출을 전면 중단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올해 석탄 수출량은 2007년의 3,220만 톤에서 2,200만 톤으로 줄일 예정인데, 올 해 1월 베트남의 석탄 수출량은 250만 톤으로 전 년 동기대비 10.7% 감소했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 는 올해 베트남의 석탄 對중 수출량은 19% 감소 해 2007년의 1,600만 톤에서 1,300만 톤으로 줄어 들 것이며, 베트남은 올해부터 0-5%였던 석탄수

출 세율을 0-20%로 상향조정해 석탄수출을 제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세계신문보(世界新聞報), 3.17)

2012년까지 러시아 극동지방의 전력 對중 수출량, 4배 증가할 듯

3월 12일, 발표한 러시아 전력설비구도 계획에 따르면, 러시아 동부에서 중국으로 공급되는 전력 량은 4배 증가해 2008년의 45억㎾h에서 2012년에 225억㎾h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새로운 우르갈(Urgal) 열발전소(발전기 4대, 1대 당 발전량 900㎿)를 기점으로 하바로프스크 전력 시스템의 송전망에 연결해 발전시킴으로써 러시아 동부에서 중국으로의 전력 수출량을 늘릴 계획이 다.

동 계획안은 중국에 수출하는 전력이 극동전력 의 투자발전을 촉진하고, 현지 에너지를 이용해 발전소를 건설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제시하 고 있다.

이 외에도, 동 계획은 시베리아에서 중국에 대 규모 전력 수출의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는데, 2015년부터 36억㎾h의 전력을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 3.14)

中‧印, 천연가스 가격 설정자 역할 할 듯

인도 Reliance 공업유한공사 천연가스팀 총 책 임자는 도하(Doha)에서 개최된 제13회 중동 천연 가스 정상회담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 속도를 자랑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아‧태지역의 천연가스 가격 수용자에서 가격 설정자로 그 역할 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엄청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앞으로 3, 4년 동안은 여전히 천연가스 시 장의 외부 참여자로서의 역할만 할 가능성이 크지

(14)

만, 다음 연대에는 시장의 주요 고객이 될 뿐만 아니라 구매량을 늘리고,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15년 동안 중국과 인도 자국의 천연 가스 생산량이 급속하게 증가할 것이지만, 천연가 스 소비 증가속도는 그보다 더 빠를 것이기 때문 에 천연가스의 수입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다.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은 2010년 까지 매년 LNG 2,000만 톤을 수입할 계획이고, 인 도는 2011-2012년 동안 2,250만 톤을 수입할 계획 이다.

중국과 인도의 천연가스 수송 네트워크가 일찍 이 개방됨에 따라, 러시아와 중동은 천연가스 수 출의 호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프

로젝트와 현재 건설과정에 있는 모든 프로젝트를 포함시킨다 하더라도 급증하는 천연가스 수요를 충족시키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하 며, 끊임없이 상승하는 원유가격과 LNG공급의 부 족추세 때문에 2010-2014년 동안의 아시아 천연가 스 가격은 MMBtu 당 13.5-16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또, 원유가격의 하락과 LNG 생 산량의 증가가 기대되는 2015-2017년 동안의 천연 가스 가격은 MMBtu 당 12-15 달러, 그 이후 2018-2023년에는 11.5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상무부(商務部), 3.12)

(15)

러 시 아 일 본

자원에너지청-러 로스네프츠,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에 협력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자원에너지청이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로스네프츠와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포괄적인 협력 협정을 체결 한 것으로 19일 밝혀졌다.

러시아는 동시베리아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일본 과 중국에 공급하기 위한 송유관 건설 계획을 추 진하고 있으나, 유전 개발이 연기되면서 일본으로 향하는 송유관 건설공사의 착공시기도 점차 늦춰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모치즈키 하루후미(望月晴 文) 자원에너지청 장관과 세르게이 보그다니티코 프 로스네프츠 사장은 20일 합의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이를 교환한다. 합의문서에서는 일본 기업 과 로스네프츠가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을 위한 기 술 개발 등에서 협력하고, 자원에너지청이 일본 기업의 투자를 지원할 것임을 확인한다. 향후 양 측은 조정위원회를 설치해 구체적인 협력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러시아 극동지역에 정유공장을 건설할 방침인 로스네프츠는 이번 협정을 통해 일본 기업과의 협 력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3.20)

日-인도네시아 워킹그룹, 바이오연료 확보 방안 제시

일본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민․관 합동 투자포 럼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연료 워킹그룹은 이달 안 에 바이오연료법 제정, 원료 공급계약, 원료가격 상한선 설정 등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 양측 정 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액즙에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야트로파 등을 원료로

하는 연료개발 촉진 등도 요구하고 있다.

바이오연료 워킹그룹이 14일 개최한 세미나에서 공동의장을 맡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 발기구(NEDO)의 고바야시 마사노리(小林正典) 자 타르타 사무소장은 정리된 내용을 조만간 ‘국가바 이오연료개발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안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규정, △원료, △ 연구․기술개발, △투자, △네트워크 및 사업관계 강화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일 먼저 ‘규정’ 부문에는 바이오연료법 제정, 국내 바이오연료 이용 의무화 등이 포함됐다. 바 이오연료 이용 의무화와 관련해서는 휘발유와 경 유에 바이오연료 1%를 혼합하기 시작해 10년새 그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 등을 제시했 다. 바이오연료 이용에 대한 세제혜택 조치로는 부가가치세 폐지, 지방세 감면 등을 요구했다.

‘원료’ 부문에서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 확보 가 중요하기 때문에 구매자들이 원료 쟁탈전을 벌 이고 있으나, 공급 전망에 대한 우려로 중단되는 계획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초안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안 은 각종 원료의 공급 지속성과 분배에 대한 신중 한 평가를 요청했으며, 개별 농가와의 공급계약 도입, 세제 혜택에 따른 농장투자 유치, 토지수용 및 노동문제를 둘러싼 분쟁의 공정하고 신속한 해 결 등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장인 ‘연구․기술개발’ 부문에서는 바이 오연료의 세계 표준화 추진에 따른 국제기준 설정 을 위해 로드맵을 짤 것을 요구하고, 대량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자동차 및 발전소용 바이오연료 의 연구 개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 다고 언급했다. 일본의 기술과 인도네시아의 원료 라는 양측의 장점을 잘 살린 협력 등도 가능할 것 으로 내다봤다. 또한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식용

(16)

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야트로파와 목질계 바이오매 스, 바이오가스 등의 개발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면 서 정부 측에 중․장기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투자’와 관련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 명확화, 절차 간소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네트워크 및 사업관계 강화’ 부문에서는 소규모 워킹그룹을 구성한 NEDO,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자카르 타재팬클럽(JJC), 인도네시아바이오연료제조협회 (Aprobi),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 등을 비 롯한 민간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한 푸르노모 유스기안토 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부 장관은 “유럽연합 (EU)이 바이오연료 개발로 인해 열대우림이 파괴 되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지만, 연료를 개발할 때 에는 놀고 있는 토지를 활용하므로 열대우림을 파 괴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푸르노모 장관에 따르면 오는 2010년 인도네시 아의 바이오연료 이용률은 바이오에탄올의 경우 운수부문에서 7.6%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0.3%였던 지난해 이용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바이오연료 전체 이용률은 기타 산업부문에서 지 난해 0%에서 3.1%로, 가정 및 상업시설 부문에서 2.2%에서 3.7%로 높일 계획이다. 반면 발전 부문 에서는 4.8%에서 0.8%로 감소시키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일본 기업 대표들은 토지 수용 등과 관련해 곤란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요구했다.

(NNA, 3.17)

주부전력, 폴란드 석탄회사와 CO

2

배출권 계약 체결

일본 주부(中部)전력은 13일 폴란드 석탄회사인 JWS(Jastrz.bie Coal Company, 폴란드 정식명칭:

Jastrz.bska Spo.ka W.glowa S.A.)와 이 회사가 실시하는 ‘탄광 메탄가스 이용 JI(Joint Implementation, 공동이행) 프로젝트’의 이산화탄 소(CO2) 배출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5년간이며 계약한 배출권은 CO2 환산으로 약 30만 톤이다. 주 부전력이 JI 프로젝트에서 CO2 배출권 계약을 맺기 는 이번이 처음이다.

‘탄광 메탄가스 이용 JI 프로젝트’는 JWS가 소 유하고 있는 보리니아(Borynia) 탄광에 열병합 발 전 시설을 설치하고 대기로 방출되는 메탄가스를 포집, 이를 연료로 이용해 전기 생산과 열 공급을 동시에 진행시키는 사업이다. 온실효과가 CO2에 비해 21배나 높은 메탄가스를 줄이는 이 프로젝트 는 지구온난화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 고 있다.

향후 주부전력은 일본과 폴란드 양측 정부의 승 인과 유엔(UN)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닛칸고교신문(日刊工業新聞), 3.17)

G20 기후변화 각료회의 日서 개막

일본과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이 참여하는 ‘기후변화, 청정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각료급대화(G20 대화)’가 오는 7월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 G8(선 진8개국) 정상회담의 사전 각료회의로 주목을 받 으며 15일 일본 치바(千葉)시에서 개최됐다.

실질적인 논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지난 2005 년 G20 대화를 설립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가 기조연설을 하고, 7월 G8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온실가스 배출 감축문제와 관련해 “구속력 있는 국제적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며 각 국 각료들에 게 장기 목표에 대한 합의를 요구했다. 이어 합의 를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정치적인 의지와 리더십 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것 을 촉구했다.

또한 블레어 전 총리는 “2050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하기 위해 한 사람당 배출 량을 미국의 경우 10분의 1, 일본과 유럽은 5분의 1로 줄여야한다. 이는 커다란 혁명으로 국제적인 협력 없이는 실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17)

유엔(UN)이 주도하는 온난화 대책에 대한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배출 량 절감을 위해 원자력기술 혁신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총리에 이어 공동의장을 맡은 아마리 아키라(甘 利明) 일본 경제산업상과 가모시타 이치로(鴨下一 郞) 환경상도 각각 “7월 정상회담에서 각 국의 정 상급 수준 인사들이 논의를 해야 한다는 데 공통 된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 이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국제체제 구축에 기여하 고 싶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은 논의에서 각 국 대표들은 기술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일본 측 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목표를 공유하자는 방안을 제시하고 오는 2020년 에너지 효율을 현재 보다 30% 향상시킬 것을 주장했다.

이 뿐 아니라 각 국은 교토의정서의 뒤를 잇는 2013년 이후의 ‘포스트 교토의정서’ 체제 구축을 위한 자금 및 기술 지원책,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기술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은 산업별로 에너지 절약을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업종 및 분야별 접근’을 제안했으나, 개도국들은 “선진 국의 부담은 줄겠지만 개도국에는 감축의무를 부 과하는 체제가 될 수도 있다”며 반발했다. 이에 대한 논의는 다음날인 16일에도 이어졌으나, 개도 국의 강한 우려로 결국 참가국 전체의 지지를 얻 지 못한 채 향후 논의를 지속해갈 것임을 확인하 고 논의를 마쳤다.

공동의장인 아마리 경제산업상과 가모시타 환경 상은 G20 대화 폐막 후 기자회견을 갖고 “온난화 방지를 위한 각 국의 의식이 높아졌다”는 등 이번 대화의 성과를 강조했다.

G20 대화 논의의 주요 성과로는 △‘업종 및 분 야별 접근’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추진하기로 합의, △참가국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일 본이 제안한 혁신적 기술 개발 21개 항목의 중요 성을 확인, △개도국 온난화 대책 지원에 5년간

총 100억 달러의 자금을 쓰겠다는 일본 측 제안에 참가국이 찬성, △선진국이 앞장서서 온실가스 배 출 감축과 개도국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 △온난 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의 대화 의 장을 마련하는 데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는 7월 G8 정상회담에 보고될 예정이다.

△ 日-폴란드, 배출권 거래에 합의

이번 G20 대화 기간 중 가모시타 환경상과 폴 란드 환경부 장관은 회담을 갖고 일본이 폴란드로 부터 온실가스 배출권을 구매하는 데 합의했다.

향후 거래량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 다.

이번 거래는 배출권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환경대책에만 쓰도록 그 용도를 한정하는 ‘그린 투자 스킴(GIS, Green Investment Scheme)’의 일 환으로, 헝가리와의 배출권 거래에 이은 두 번째 거래다.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요미우리신문(読売新

聞)․산케이신문(産経新聞), 3.15-17)

미쓰비시중공업, 노르웨이서 CO

2

저장시설 실증플랜트 건설

노르웨이 정부가 오는 2011년 가동을 목표로 하 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시설의 실증 플랜트 건설․

운영회사 중 하나로 일본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을 선정한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미쓰비시중공업은 내 년 8월 최종 결정에서 첫 CCS 시설 수주를 목표로 향후 1년간 실증 플랜트를 건설한다.

CCS 기술은 발전소와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 탄소(CO2)를 분리, 수집해 땅속에 밀어넣어 저장하 는 기술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가장 강력한 수 단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CCS 기술 과 관련한 사업을 세계 각 국으로 확장하는 데 적 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내년 수주를 따내 노르웨이

(18)

측으로부터 CCS 기술을 인정받게 된다면 향후 사 업 전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4개의 실증 플랜트를 지을 계획 으로 미쓰비시중공업 외에 캐나다의 플랜트회사인 HTC피어에너지 등을 선정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이 CO2 분리과정에서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독자 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노르웨이 측 선 정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정부는 석유 및 가스업계에 CO2 배출량 에 상응하는 탄소세를 부과하는 등 CCS 기술 도입 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수도인 오슬로 서쪽 해안의 가스발전소 옆에 설치한 CCS 시설은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100만 톤의 CO2를 저장할 계획인 데다 2011년 가동할 CCS 시설도 벌써 3번째 시설 이어서 노르웨이가 CCS 기술 도입에 있어 세계를 리드하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지금까지 노르웨이 정부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CCS 시설 건설공사를 발주했다. 그러나 이번 시설 수주는 CO2를 분리하기 어려운 가스를 배출하는 설 비 때문에 해외 기업을 포함한 입찰을 실시했고 10 곳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의 현재 CO2 포집량은 연간 최대 20만 톤 수준이다. 만일 미쓰비시중공업이 노르웨이 에서의 수주에 성공할 경우 건설하게 될 CCS 시설 은 땅속에 저장까지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첫 CCS 시설이 될 전망이다.

CCS 시설은 CO2를 대량 배출하는 발전소에 설치 하면 이론적으로 배출량은 ‘0’이다. 게다가 유전 등 에 CO2를 저장하면 보다 많은 양의 원유를 생산해 낼 수 있으며, CCS 기술을 통해 증산된 원유를 발 전소에서 사용하고 여기에서 배출된 CO2를 다시 유 전에 밀어넣는 ‘순환형 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다.

유럽연합(EU)은 CCS 기술에 따른 CO2 감축량을 배출권으로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며, 국제에너지기구(IEA) 또한 14일 CCS 추진을 당부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도 CCS 기술을 온난

화 방지의 핵심 기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CO2 1톤을 분리․포집하는 데 5,000엔이라는 높은 비용이 드는 데다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저장이 가 능한지도 확실치 않아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다.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3.15)

미쓰이물산, 페트로브라스와 바이오에탄올 수출회사 설립

일본 미쓰이(三井)물산은 13일 브라질 국영 석 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대(對)일 바 이오에탄올 수출 등 바이오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를 실시할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문서에 서명했다 고 밝혔다. 페트로브라스와 미쓰이물산은 각각 50%씩 출자해 다음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Rio De Janeiro)에 설립할 예정이다.

미쓰이물산은 신설회사를 통해 브라질에서 에탄 올 생산과 버개스(bagasse) 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 바이오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해 검토한다. 이에 대한 검토가 끝나고 투자에 들어 갈 경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안정적인 재생 가능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최대 바이오에탄올 수출국인 브라질은 지 구온난화 대책으로 바이오연료 수요를 증가시킬 전망인 일본 측에 본격적으로 바이오에탄올을 공 급할 방침이다.

(교도통신(共同通信), 3.14)

참조

관련 문서

QR코드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기능을 통해 도서관 내 주요 서비스 (출입/도서대출/열람증 등) 이용이 가능한

사업비 이자를 사업비로 집행한 경우 해당금액 전액. 사업계획 승인 변경 없이 사업기간 내 예산집행을

Keywords: Southeast Asia, international history, global economy, area studies,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 스포츠시설 투자로 지역 홍보 및 이미지 제고가 이루어 지면 지역 내 타산업 발전을 촉진 하여 세수 증대에

아울러 농기계수리소를 신축하 고 전담수리인력을 육성하여 장기적으로 고성군 내 농기계운용체계를 비약적으로 개선 시켰다.. 그 러나 고성국영남새온실농장에서 기술과

- 동 집회에서 노조연맹 내 주요 세력인 전국교육보건연맹노조(The National Education, Health and Allied Workers Union, Nehawu), 남아공민주교사노조(South

카자흐스탄 이즈무함 베토프 에너지․광물자원 부 장관은 국제 시장의 석유 가격을 결정하는 카 자흐스탄 주요 석유기업 3사를 KazMunaiGaz,

모델 학습이 완료되면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엔트리 만들기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지금까지 완성된 코드를 시작하기를 눌러 마스크 감지 결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