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News, Volume 14, No. 1, 2011
KIC News, Volume 14, No. 1, 2011 47 의 흡수 재료로서 이용되고 있는데, 대부분은 고분자재료이며 그 점탄성체로서의 성질은 초저온이나 고온 에서는 상실되며 진동수의존성(振動数依存性)도 있다. 또, 반복 응력에 의한 열화나 파괴 등 내구성에도 문 제가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CNT 점탄성체는 밀도가 0.036 g/cm3로 경량이며, -196~1,000℃의 온도범위에서 끈기탄성을 나타낸다. 또, -140∼600℃에서, 0.1∼100헤르츠의 진동수 범위에서는 주파수 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된 점탄성을 나타냈다. 또, 100헤르츠에서 1%의 비틀림·뒤틀림을 100만 회 추가 한 후에도 열화나 파괴가 없었다. 이 재료는 장래, 초저온이나 고온의 환경 하에서 충격이나 진동의 흡수 재료로서 이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상세 내용은 2010년 12월 4일 미국 학술지 Science에 게재되었다(※
발표논문 참조).
※ 발표논문 : Ming Xu, Don N. Futaba, Takeo Yamada, Motoo Yumura, and Kenji Hata, “Carbon Nanotubes with Temperature-Invariant Viscoelasticity from –196°to 1000℃”, Science, 3 December 2010 |DOI:10.1126/science.1194865
Figure. CNT 점탄성체 합성법 모식도.
출처 : 2010.11.22 NIMS
(http://www.aist.go.jp/aist_j/press_release/pr2010/pr20101203/pr20101203.html) 작성 : 소대섭(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AIST, 그래핀 탄소원자 개개의 성질의 차이를 세계 최초로 관찰
- 나노 디바이스 개발 및 단분자의 기능 탐색에 공헌 -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의 스에나가 카즈토모(末永和知) 연구원 등은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그 래핀의 탄소원자 하나하나를 관찰하면서 그 전자상태를 조사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같은 탄소원자라도 존 재하는 장소에 따라 그 성질이 다른 것을 실험적으로 밝혀냈다. 종래의 분석 방법에서는 각각의 원자의 원 소를 식별할 수는 있었지만 같은 원소의 원자마다의 전자상태나 성질의 차이까지 상세하게 조사할 수는 없 었다. 본 연구진은 세계 최고의 감도를 갖는 새로운 전자현미경을 응용하여 탄소원자로 이루어진 그래핀을 상세하게 조사하여, 같은 탄소원자라도 그래핀의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탄소원자가 일반 탄소원자와 전자
http://www.ksi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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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14권 제1호, 2011
상태가 크게 다른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이 결과로부터 그래핀이 전자 디바이스로서 응용될 때, 그래 핀의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탄소원자의 성질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았다. 본 방법의 개발로 물질 중 의 반응 활성 부위를 원자 수준에서 상세하게 특정 짓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이후, 나노 디바이스의 개발 이나 신물질 합성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성과는 2010년 12월 23일 영국의 과학지 Nature 온라인판에 공개되었다(※ 발표논문 참조).
※ 발표논문 : Kazu Suenaga & Masanori Koshino, “Atom-by-atom spectroscopy at graphene edge,”
Nature, 23 December 2010∣DOI :10.1038/nature09664
Figure. 그래핀 가장자리의 모식도. 일반 탄소원자는 3개가 이웃한 탄소원자에 둘러싸여 있지만(1), 가
장자리의 탄소원자는 이웃한 탄소원자의 수가 2개이거나(2), 1개이다(3).출처 : 201.12.16 AIST (http://www.aist.go.jp/aist_j/press_release/pr2010/pr20101216/pr20101216.html) 작성 : 소대섭(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스웨덴 Linkoping University, 실크섬유를 이용하는 트랜지스터
변형된 실크 섬유를 이용한 트랜지스터가 스웨덴 및 스페인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혁신적 기법 은 섬유와 함께 사용하거나 생물학적 환경에 삽입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전자회로의 핵심이 될 수 있다.
기존의 전자기기는 딱딱한 기질 위에 프린트되지만, 좀 더 다양한 응용을 위한 유연한 전자기기에 대한 개발노력이 지속되어 왔다. 일부에서는 섬유에 직접 프린트하는 방법도 개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어떻게 하면 개별 섬유를 회로의 구성성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스웨덴 Linkoping University의 Olle Inganas의 연구팀 및 생명과학 연구소와 스페인의 전기화학기술연 구소(Centre for Electrochemical Technologies)는 후자에 해당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과거 6년 동 안, Inganas의 연구팀은 누에인 Bombyxmori가 만든 실크섬유를 전도성 고분자가 분산된 용액에 담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