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읽기
제1강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23982 오래된 질문
우리 사회에 부는 인문학 열풍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퇴계 이황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
라틴어의 ‘인간다움’(humanitas)이 뿌리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경험적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 사용
인문과학의 분야로는
철학, 역사학, 언어학, 종교학,
예술학(문학, 음악사학, 미술사학, 공연예술학), 신학 등이 있다.
문∙사∙철은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인문학의 범위
니체
“인간 삶의 경험에 대한 이해와 그 의미 탐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성숙한 삶을 형성시켜 주는 학문”으로 정의
인문학은 인간성을 고양하기 위한 가이드
이 때문에 삶을 보는 통찰력과 지혜의 향기가 묻어남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성장하며 스스로 서게 하라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지혜
古典 의 힘
소크라테스와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내놓을 수 있다.
나를 만든 건 어릴 적 동네의
공공도서관에서 읽은 고전들이다.
나라는 인간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은 논어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경영의 기술보다 그 저류에 흐르는 기본적인 생각,
인간의 마음에 관한 것이다.
•
페르시아 왕자의 인간 이해
“ 인간을 안다면 훌륭한 군주가 될 것이다.”
2000권의 책 → 500권(10년) 500권의 책 → 50권(20년)
“인간을 아는 것이 이리도 어려운가?”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존재”
• 인간은 의미를 묻는 존재
- 어떻게 사느냐? http://music.daum.net/artist/vclip/detail?vclip_id=20478
• 오늘날 대학에서는 ‘삶의 의미’를 가르치지 않는다. 전문화를 강조할 뿐
• 기능적 인간 양성
• 인문학은 정답을 주지 않는다. 스스로 찾도록 유도할 뿐!
이것이 인문학의 힘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깃털보다 가볍다.
- 사마천
붕이 한번 날면 대지를 뒤집힌 듯한 큰 바람 이 일어나 하늘 전체를 덮는 구름으로 착각 할 정도였다. 한 번 날아오르면 바닷물이 3천 리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하늘 높이 9만 리 를 날아올랐다. 한번 날면 6개월 동안 계속 날다가 비로소 날개를 접는다.
북쪽 어두운 바다에 그 크기가 몇 천 리나 되는 곤(鯤)이란 물고기가 있다.
곤은 붕(鵬)이라는 새로 변신하여 남쪽으로 날아갔다.
• Chronos: 흘러가는 시간, 단순한 시간, 연대기적 시간, 비인격적 시간, 물리적인 시간(Time)
1년: 365일, 8,760시간, 525,600분 4년: 35,040시간,
• Kairos: 제우스의 아들이며 기회의 신 특정한 시간, 의미 있는 시간,
물리적인 시간(Time)에 가치(Value) 추가 1인칭 시간이며 순간순간 새로운 시간
☞ 시간 Chronos와 Kairos
얼 쇼리스
클레멘트 코스 창설자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8241 선생님들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