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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산맥 바로 잡으려면 아직도 할 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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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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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마치며

지난 1월 초에 국토연구원의‘한반도 산맥체계 재정립 연구’보고서가 발표되자, 언론이 대대적 으로 보도하면서 일반 국민도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켰다. 동시에 학계와 산악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논쟁도 뜨겁게 전개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연구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하 는 사람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고, 또 연구결과에 대해 일부 잘못 알려진 부분도 있어서, 국토연 구원은 월간‘국토’지에 지난 3월부터 이번 달까지 10회에 걸쳐 기획특집으로 그 내용을 자세 하게 연재하였다. 이번 호에는 마지막으로 국토연구원이 제시한 한반도 산맥체계 재정립의 의 의를 비롯하여 새 산맥지도의 작성 효과, 연구의 특징과 한계, 앞으로의 과제 등을 정리하였다.

산맥체계 재정립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1. 한반도 지형지세에 관한 정확한 지식체계 확립

산맥지도는 국민들에게 국토를 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한 지리교육 부문의 중요한 지식체계의 하나다. 이 연구는 그동안 산맥관련 논란의 핵심이었던 산맥의 개념에 대해 세계적으로 통용되 는 산맥의 보편적 정의와 기준을 정확히 제시하고, 지형과 지질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지형지세와 지질분석을 통해 현행 교과서에 실린 산맥체계가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 을 명확히 규명하였다. 또 과학적 방법과 GIS 기반의 공간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새 산맥지도를

한반도산맥 바로 잡으려면 아직도 할 일 많다

김영표|국토연구원 연구혁신본부장, 우리산맥바로세우기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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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함으로써 한반도 지형지세에 관한 정확한 지식체계를 확립하였다.

2. 백두-지리 산줄기의 연속성 확인 및 실체 복원

20세기 초에 현대적 의미의 한반도 산맥체계를

처음으로 제안했던 고토분지로는‘조선산악론’

에서 서울로부터 동북방향 원산에 이르는 저지 대, 즉 추가령지구대1)를 경계로 하여 지형, 기후, 주민생활, 문화, 역사 등이 남쪽지역과 북쪽지역 으로 나누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엄연히 이어지며 실존하는

1,587.3km의 큰 산줄기를 추가령지구대 등 자신

이 그은 지질구조선에 따라 끊어 놓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백두-지리 산줄기, 즉 백두대간 은 중간에 단절되지 않고 끝까지 연결되어 있다 는 사실이 재확인되었고, 이를 통해 한반도의 주 산맥이 복원되었다.

3. 전통지리서와 고지도의 정확성 및 과학성 입증 이 연구에서 도출된 새 산맥지도는 그 모습이 대 동여지도에 굵게 표현된 산줄기체계와 매우 흡 사하다. 백두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산줄기는 물론, 개마고원지역과 평안북도지역의 산줄기가 거의 일치하고 있으며, 평안남도와 황해도 그리 고 경상남북도 내륙지역의 산줄기도 마찬가지

다. 뿐만 아니라 전라남북도의 장안산, 내장산, 월출산,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완벽하 게 일치하고 있다. 산경표의 경우에도, 백두대간 과 새 산맥체계의 주산맥은 그 방향선이 거의 같 다. 이외에도 장백정간과 M2-1산맥, 청북정맥 과 M2-8산맥, 청남정맥과 M2-9산맥, 해서정 맥과 독립산맥1, 임진북예성남정맥과 M2-12산 맥, 호남정맥과 M2-22산맥, 낙동정맥과 M2-

17산맥 등은 서로 산맥 방향선이 거의 일치하고

있다.2)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전통지리서인‘산 경표’와 고지도인‘대동여지도’가 매우 정확하 고 과학적 논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고 평가 된다.

4. 창지개명된 국토의 일제잔재 청산

20세기 초 일제는 우리나라를 강점하기 이전부

터 일본 내 어용학자와 전문가 집단을 내세워 한 반도 지하자원을 비롯하여 토지와 산림자원을 빼앗기 위해 각종 지형 및 지질조사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교묘한 방법으로 민족문화 말살정 책도 시도했다. 1901년부터 1903년까지 행한 고 토분지로의 행적과 논문도 그 틀의 범주에 있었 다고 판단된다. 당시 혹한기에 진행되었던 그의 지질순검기마여행은 지하자원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이 분명하고,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의 산

1) 백두대간을 절단하는 데 이용된 추가령지구대는 두 차례에 걸쳐 있었던 암장관입과 한 차례의 용암유출로 이미 메워지고 유착되었으며, 오늘에 와서는 해발 600m에 이르는 용암대지로 바뀌어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다(북한과학원 지리학연구소. 1999. 조선의 산줄기. p7 에서 인용)

2) M2-1산맥, M2-8산맥, M2-9산맥, M2-12산맥, M2-17산맥, M2-22산맥, 독립산맥1에 관해서는 국토의 지난 호(2005년 11월호)에 자 세히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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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 추가령지구대 등 구조선들로 몇 동강낸 것은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적 산줄기체계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 백두-지리 산줄기의 연속성을 재확인하고 그 실체 를 상세히 복원한 일과 새 산맥지도를 작성한 일은 일제에 의해 창지개명(創地改名)된 우리 국 토에 남아 있는 일제잔재를 털고 국토에 대한 실체를 되찾았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새 산맥지도의 작성으로 얻는 효과

1. 국토환경관리의 지원수단으로 활용

우리 국토는 3분의 2 가량이 산지다. 그러므로 산지관리는 국토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 다. 특히, 2005년 1월 1일부터‘백두대간보호에관한법률’3)이 시행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환경부 장관과 협의하여 앞으로 백두대간 중 생태계, 자연경관 또는 산림 등에 대하여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을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정립한 산맥 지도는 백두대간을 비롯한 각 지역의 산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 료로서 그 활용가치가 높으며, 특히 산맥의 방향선은 보호지역을 결정하는 기준선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외에도 새 산맥지도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좌표값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 면 백두대간 등 주요 산맥을 관통하는 도로의 실태를 쉽게 알 수 있고, 야생동물을 위한 생태통 행로가 필요한 지점들을 한 눈에 정확히 파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새 산맥지도는 국토 환경관리에 있어서 새로운 정보 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2. 새 산맥지도를 국가기본지리정보로 활용

정부는 1995년부터 국가GIS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가장 핵심과제는 정부가 국민 적 수요가 높고 공통으로 활용될 수 있는 국가기본지리정보4)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공 공행정업무에 활용하면서 아울러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이 연구에서 작성한 새 산맥지도의 경우에도 국민적 수요가 높고 공공과 민간에서 두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 므로, 국가기본지리정보의 하나로 채택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국가기본지리정보로의 채 택 여부에 관계없이, 앞으로 국가지리정보유통체계를 통해 새 산맥지도에 관한 디지털정보를

3) 이 법은 백두대간의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4) 국가지리정보체계의구축및활용등에관한법률 제14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르면 기본지리정보는 ① 국가지리정보체계의 구 축 및 활용에 있어서 기본 틀이 되는 지리정보, ② 광범위하고 다양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초적인 지리정보, ③ 여러 종류의 지 리정보를 도형적 또는 공간적으로 추가하거나 중첩시킬 수 있는 지리정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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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할 예정이다.

3. 한반도 지형지세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다양한 활용

이 연구를 수행하면서 남북한 전 국토의 지형지 세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구 체적으로는 한반도 지형을 가로와 세로 각각

30m짜리 정사각형의 바둑판처럼 나누어 만든 2억 5천만 개의 격자 중앙지점의 위치좌표와 높

이값을 이용하여 컴퓨터에 가상의 한반도 지형 을 구현하였다. 그 속에 5,103개의 산과 고개에 관한 정보를 입력했고, 위성영상자료와 지질현 황자료도 함께 입력하여 한반도 지형지세에 관 한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이 데이터 베이스는 앞으로 산지관리뿐만 아니라 국토종합 계획, 국토환경관리, 하천 및 수자원 관리, 대규 모 SOC사업 설계, 사이버국토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 민간기업의 부가가치 생산 및 시민의 여가생활에 활용

주5일 근무제의 확대 시행으로 점차 국민의 여 가활동시간이 늘고 있다. 특히 등산을 비롯한 산 관련 레저 스포츠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따라 서 관련기업들은 레저 또는 스포츠 보조장비에 첨단정보기술을 융합한 각종 기기를 개발해 시 장에 내놓고 있다. 그런데 장비 자체의 기술발전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그에 필요 한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새 산맥지도가 갖는

상세한 수치정보데이터베이스는 관련 산업에 기 초정보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악 인이나 등산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산맥지도데이터베이스를 이용 하면 정확한 산행거리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점별 경사도, 고도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위치확인장비(Global Positioning System:

GPS)에 이 데이터베이스가 내장되면, 등산로를

잃어버렸을 때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고, 조난 구조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연구의 특징과 한계

1. 연구의 특징

이 연구는 한반도 산맥체계의 정확성에 대한 논 쟁을 종결하기 위해 산맥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새로이 정립하고, 전통지리서와 현행 교과서에 수록된 산맥체계를 면밀히 고찰하였다. 100여 년 전에 답사와 관찰을 통해 정립된 현행 산맥체 계의 문제점을 검증하고 바로 잡기 위해서 수치 표고자료와 위성영상을 활용한 GIS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산맥의 개념에 맞는 올바른 산맥체 계를 설정하기 위해 세계 학계에서 통용되는 표 준적인 산맥기준을 토대로 공간분석방법에 따라 한반도의 주요 산맥지도를 재정립하였다.

한편 북한이 1996년에‘조선의 산줄기’라는 책자를 통해 이미 한반도 산맥체계를 재정립한 성과를 발표한 것에 비하면, 이 연구는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북한의 연구가 산맥체계 의 설정근거와 방법론에 대한 정확한 지식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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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략된 반면, 이 연구는 수치표고자료와 위성영상을 이용하고 GIS의 공간분석방법을 활용 하여 산맥체계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와 과학적인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새로 작성한 한반도 산맥지도는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인터넷 사이트5)를 통 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한반도의 지형지세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3차원 천연색 으로 실감나게 재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한반도 산맥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새로 정립한 산맥체계에 대해 더 많은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토론의 장(場)을 마련하였다. 또 산맥 방향선의 정밀 좌표값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여 관련 연구분야와 지리 정보산업에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2. 연구의 한계

앞으로 이 연구에서 제시한 한반도 산맥체계를 완성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관련 자료에 대한 지 속적인 분석작업이 필요하고, 전문가와 일반인의 의견수렴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주요 산맥 에 대한 현장답사와 검증 등 방대한 작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1년이라는 한정된 기간 동안 수행됨에 따라 산맥체계에 대한 개념 등 기초지식의 정립과 현행 산맥체계의 문제점 분석, 산맥체계 설정기준에 중점을 두어 산맥체계의 전체적인 경향을 재설정한 기초연구의 성 격이 강하다. 따라서 이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인 산맥체계의 구성과 검증, 우리 국민의 정서에 맞고 역사성과 문화성을 갖춘 산맥이름을 부여하는 연구들이 앞으로 계속되어 야 할 것이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산맥의 방향선만 추출했는데, 앞으로 개별 산맥의 공간적 범 위 등에 관한 연구도 필요하다.

앞으로 할 일도 많다

우리 국토의 지형지세와 산맥체계를 올바르게 정립하기 위해 앞으로 수행되어야 할 주요 연구 과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를 통해 정립된 주요 산맥을 근간으로 해서 주요 산맥에 부속된 소규모의 세부 산맥들에 대한 실체 파악 연구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국토의 규모로 볼 때 세부적인 산맥에 대한 설정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도 있을 수 있으나, 국토를 이 해하고 활용하는 차원을 고려할 때 작은 산맥이나 산줄기에 대한 연구도 계속될 필요가 있다.

5) 이 연구의 일환으로 제작한 우리산맥바로세우기포럼 홈페이지(www.k-whitehead.com 또는 www.우리산.com)를 통해 사이버백두 대간이란 웹GI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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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새롭게 정립된 산맥에 대해 관련 학자 들의 전문적인 견해를 수렴하여, 기초학문분야 에서도 인정될 수 있는 타당성을 확보하여야 한 다. 산맥체계는 우리 국토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 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교과서에 수록되는 기초지식이다. 따라서 현행 교육분야 에서 통용되고 있는 산맥체계의 오류를 정정하 여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학계와 협력하여 새롭게 정립한 산맥체계에 대한 검증과 홍보에 힘써야 한다.

셋째, 지금까지는 한반도 산맥의 형상과 위치 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두어 왔으나, 앞으로는 정립된 산맥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 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산맥의 이름을 부여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역마다 고유한 지명과 산의 이름들이 존재하 고 있다. 우리 국토의 특성과 우리 국민의 정서 에 맞고 역사성과 문화성을 갖춘 산맥의 이름을 부여하는 과제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아울러 산 맥이란 용어를 산줄기로 바꾸는 일도 고려해 볼 사안이다.

마지막으로, 산맥체계의 정립은 실제 현장답 사를 통한 검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연구기간 동안 10차례에 걸쳐 주요 산을 답사하였으나 연 구가 진행될수록 현장답사에 대한 필요성이 더 욱 강조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주요 산맥의 분기 점 설정과 산맥의 연속성 확인, 현재 제한되고 있는 북한지역에 대한 답사 등을 수행해야 할 것 이다.

가르침을 뛰어 넘어야 실체와 진리가 보인다

아직도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한반도 산맥의 실 체를 밝히기 위한‘우리 산맥 바로세우기’기획 연재를 마치면서, 그동안 필자가 느꼈던 소회를 장자(莊子) 추수편(秋水篇)에 나오는 다음 구절 로 대신한다.

井蛙�可以語於海者 拘於虛也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알지 못한다.

우물이라는 헛된 공간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夏蟲�可以語於氷者 篤於時也 여름벌레는 얼음을 알지 못한다.

여름이라는 시간만을 오로지 믿기 때문이다.

曲士�可以語於道者 束於敎也 어리석은 선비는 진리를 알지 못한다.

선생의 가르침에만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영표∙임은선∙김연준. 2004. 「한반도 산맥체계 재정립 연구: 산줄기 분석을 중심으로」. 국토연구원

김영표∙임은선. 2004. 「GIS기반 공간분석방법론 적용연구」. 경기: 국토 연구원

북한과학원 지리학연구소. 1999. 「조선의 산줄기」. 과학기술출판사 양보경. 1992. “신경준의 산수고와 산경표”. 「토지연구」. 제3권 제3호. 토

지개발공사. pp135-145

이우형. 1993. 「우리 땅의 산과 줄기考」. 광우당 조석필. 1997. 「태백산맥은 없다」. 사람과산

Koto. B. 1903. “An Orographic Sketch of Korea”. 「Journal of the College of Science」. Vol 19. Article 1. Imperial University.

Tokyo. Japan. p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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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참고로 이 연구에서 새로 정립한 한반도 주산맥의 방향선상에 있는 산과 고개를 소개한다.

주산맥은 양강도 산지연군의 백두산에서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까지 뻗은 총길이

1587.3km의 산줄기다.

백두산(2750m), 대연지봉(2360m), 소연지봉(2123m), 간백산(2164m), 소백산(2174m), 허항령(1403m), 북 포태산(2289m), 북설령(1772m), 최가령(1591m), 아 무산(1803m), 구름봉(2019m), 황봉(2047m), 백사봉 (2099m), 석계령(1873m), 대각봉(2121m), 두류산 (2309m), 화동령(1671m), 동점령산(1926m), 동점령 (1857m), 남대령(1727m), 흰새봉(1909m), 시루봉 (1854m), 황토령(1589m), 조가령(1165m), 희사봉 (1760m), 장동령(1419m), 두운봉(1622m), 독동령 (1536m), 엄방골령(1395m), 가래골령(1602m), 후치 령(1335m), 인덕비령(1355m), 곽개령(1474m), 남산 봉(1684m), 용수동령(1531m), 쌍봉(1857m), 삼봉(1987m), 통팔령(1445m), 금패령 (1676m), 불개미재(1656m), 명당봉(1809m), 부전령(1445m), 백암산(1741m), 고대산 (1768m), 오봉(1812m), 황초령(1223m), 마대산(1745m), 신창령(1306m), 노란봉 (1735m), 검산령(1127m), 유동령(1193m), 차일봉(1743m), 백산(1837m), 검산령 (1215m), 향로봉(1599m), 사수산(1746m), 모도령(1415m), 백산(1724m), 마유령(972m), 망경대령(1186m), 용풍산(1550m), 분령(673m), 철룡산(1095m), 거산령(901m), 운봉 (1135m), 장포령(870m), 백산(1452m), 백두산(1370m), 강계산(1239m), 운령(775m), 함 자령(1116m), 맹령(1032m), 평산덕산(1159m), 조개덕산(1007m), 기린령(725m), 재령산 (1208m), 신재령(913m), 두류산(1323m), 다락산(1003m), 마식령(795m), 복희령 (1022m), 후소령(857m), 성재산(1103m), 신령(1026m), 고춘봉(1088m), 당모령(1106m), 백암령(1068m), 백암산(1229m), 천령(980m), 광암산(1190m), 저두봉(1340m), 응산령 (1082m), 신암(1127m), 희역령(1221m), 추애산(1530m), 설운봉(1158m), 마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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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m), 성산(870m), 백산(1095m), 백등령(851m), 배등령(852m), 청하산(1189m), 고직령 (762m), 철령(685m), 연대봉(1092m), 장보령(891m), 장수봉(971m), 박달령(770m), 뒷골산 (887m), 도납령(661m), 깃대봉(1056m), 법배령(870m), 홍수피령(683m), 망마바우산(1091m), 손오고개(623m), 쌍학산(1021m), 우동산(1082m), 자패령(590m), 추지령(645m), 고윤 (1225m), 널막령(817m), 산학산(949m), 덕수산(1142m), 매산(1231m), 선창산(1224m), 금강 산(1113m), 오봉산(1263m), 온정령(853m), 옥녀봉(1424m), 비로봉(1529m), 월출봉(1580m), 미측봉(1529m), 외무재령(1197m), 호룡봉(1403m), 국사봉(1385m), 매자봉(1144m), 무산 (1320m), 삼재령(560m), 향로봉(1296m), 동굴봉(1312m), 칠절봉(1172m), 진부령(525m), 마 산(1052m), 신봉(1204m), 미시령(826m), 마등령(1327m), 대청봉(1708m), 중청봉(1676m), 한 계령(1004m), 망암산(1236m), 점봉산(1424m), 단목령(772m), 북암령(928m), 갈전곡봉 (1204m), 약수산(1306m), 매복산(1360m), 만월봉(1281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 노인봉(1388m), 소황병산(1330m), 매봉(1173m), 곤신봉(1131m), 선자령(1157m), 대관령 (852m), 능경봉(1123m), 고루포산(1238m), 화난봉(1069m), 석두봉(991m), 대화살산 (1010m), 두리봉(1033m), 석병산(1055m), 생계령(616m), 자병산(873m), 상월산(970m), 청옥 산(1404m), 두타산(1353m), 덕항산(1071m), 한의령(904m), 매봉산(1303m), 함백산(1573m), 태백산(1567m), 구룡산(1346m), 옥돌봉(1242m), 선달산(1236m), 국망봉(1421m), 소백산 (1440m), 연화봉(1394m), 두솔봉(1316m), 소청봉(1115m), 황정산(1078m), 대미산(1115m), 포암산(962m), 부봉(915m), 마폐봉(950m), 조령산(1004m), 갈미봉(781m), 황학산(909m), 백 화산(1064m), 이만봉(989m), 희양산(983m), 구왕(888m), 장성봉(915m), 대야산(931m), 조항 산(951m), 청화산(986m), 문장대(1033m), 속리산(1058m), 형제봉(803m), 봉황산(741m), 백 학산(615m), 국수봉(797m), 난항산(733m), 눌의산(743m), 장군봉(616m), 가성산(730m), 궤 방령(302m), 황학산(1111m), 삼도봉(1177m), 대덕산(1290m), 동엽(1357m), 무룡산(1492m), 삿갓봉(1419m), 남덕유산(1503m), 육십봉(1020m), 육십(715m), 깃대봉(1015m), 영취봉 (1075m), 백운산(1279m), 월경산(982m), 봉화산(920m), 시리봉(778m), 수정봉(805m), 고리 봉(1305m), 고리봉(1244m), 만복대(1438m), 종석대(1361m), 노고단(1507m), 명선봉 (1583m), 영신봉(1652m), 지리산(1915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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