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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사우디 방문 주요 성과
o 신임 국왕 및 왕실 핵심인사들과 확고한 유대·신뢰 관계 구축 - 금번 우리 정상방문은 살만 국왕 즉위(1.23) 이후 중동·아랍
역외국 중 최초이며, 주재국 신임 국왕의 통치기반 구축 과 정에서 적시에 이루어짐으로써 정상외교 효과를 극대화
- 주재국은 금번 정상외교시 역대 우리 정상의 총 4회 방문 중 최고의 예우를 제공
※ 우리측은 금번 방문시 주재국측이 중시하는 역사·문화시찰 일정을 포함함으로써 주재국측에 화답, 국왕의 공항 영접시 핵심 왕실인사와 각료 전원을 대동하고, 영빈관도 주재국내 최고시설을 제공
o 전통 협력분야 및 신규 유망분야에서 구체적 협력사업 발굴 협의
- 사우디와 중소형원자로 SMART 세계최초 상용화(2기)를 공동 추진키로 하였으며, 상용원전 사업진출에 우호적 기반을 조성 - 창조경제 협력 프레임워크로 우리 창조경제 모델을 주재국에
소개하고, 한-중동간 금융·문화산업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
※ 금번 정상방문시 해운협정 및 부처간 MOU 2건(정상 임석하), 여타 MOU·계약 11건 체결
□ Fitch, 사우디 장기신용등급 AA, 향후 전망을 안정적(Stable) 으로 평가(3.1, Arab News)
o 국제신용평가기관 Fitch Ratings는 2015년 3월초 사우디의 국 별신용등급을 장기등급 AA로, 단기신용등급을 F1+로,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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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각각 평가함.
o Fitch의 이러한 평가는 근본적으로 최근의 낮은 유가수준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 및 재정수지가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GDP 대비 외화순자산이 2014년 8월말에 역대 최고치인 114%를 기록한 이후 2015~2016년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 만 2016년 말에도 여전히 GDP 대비 10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한데 따른 것임.
- 정부부채 증가가 예상되나 2016년말 기준 GDP 대비 37.7%의 낮은 수준을 기록함으로써, Fitch사의 국별신용등급 평가대 상국중 네 번째로 큰 순채권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2014년에 1.9% 적자를 보였던 재정수지는 2015년에 두 자 리수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2016년에는 정부의 경상지출 및 자본지출 감축, 유가 반등 등에 힘입어 재정수 지가 GDP 대비 3.7%의 적자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o 비석유부문의 5.7% 성장에 힘입어 2014년에 3.6%에 달했던 실질경제성장률은 여전히 비교대상그룹의 성장률을 초과하되, 2015~2016년 중에는 원유생산 감소, 정부지출 축소, 낮은 국 제유가에 다른 불확실성 등으로 GDP 성장률이 각각 2%에 머물 것으로 전망함.
- 비석유부문은 지난 5년간 연평균 7.2%의 성장률을 달성하 였고, 지난 11년 중 10년간 석유부문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
o 당분간 지속될 실업 및 주택부족 문제는 사회적 불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용 부동산 취득 및 주택금융 조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각종 조치들이 도입되고 있으나 신규 주택의 건축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에는 시간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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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전망임.
o 사우디 석유부문은 재정수입의 90%, 경상수입의 80%, GDP의 40%를 차지하는 정도로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음.
o 은행부문은 비교대상그룹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GCC국가 중에서는 가장 건전하며, 부실대출(non-performing loan) 비 율도 GDP 대비 1.3%로 매우 낮은 수준임.
- 자본적합도는 18%로 높은 상태이고, 은행시스템도 잘 규정 되었음. 다만, 구조적 지표는 최근 몇몇 분야에서의 중요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비교대상군에 비해 다소 취약한 편
o Fitch의 이러한 평가는 2015~2016년 중 Brent 원유의 배럴당 단가를 각각 70달러 및 80달러로 가정하고, 대외적으로 지역내 중대 분쟁이 없으며, 국내 정치여건이 안정적이고, 정부가 고 용시장과 주택시장에서 개혁을 지속하고 잠재적인 사회 불안 요인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음
□ 사우디, 2015년 1~2월중 233억불의 원유 수출(3.17, Arab News)
o 1~2월중 사우디의 원유수출은 4억 6,660만 배럴, 233억불(배럴 당 50불)을 기록하였으며, 동 기간중 사우디 국내소비는 총 생산의 20%인 1억 5,000만 배럴임.
o 석유분야 전문가인 Jumaa에 따르면, 뉴욕(NYMEX)과 런던(북 해산 Brent유)의 4월 거래물량의 평균단가가 각각 배럴당 50 불과 58.4불이며, 금년말까지 9개월간 원유계약은 각각 배럴 당 54.6불 및 61.8불로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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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경제전문가들은 최근의 원유가격이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원 유공급 과다, 미달러화의 강세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설명함.
□ 사우디투자청, 4개 업종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100% 외국 인투자 허용(3.13, Arab News)
o 사우디투자청(SAGIA)은 현재 사우디 정부의 시장개방 및 유 연한 경제정책에 부응하도록, 사우디측의 합작이 필요한 4개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 분야에서 외국인의 100% 투자를 허용 하고 있다고 밝혔음.
o 사우디투자청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투자법에서 외국인투자자 에게 제공하는 각종 인센티브 및 보호조치를 강조하는 한편, 외국인의 100% 투자허용대상에서 제외되는 분야는 전문서비 스부문, 도소매, 은행 및 보험, 통신 등 4개 분야로 밝혔음.
o 한편, 사우디투자청은 사우디의 주권 관련분야 또는 종교활동 과 관련된 외국인투자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언급함.
□ 이슬람개발은행, 아프리카수출입은행과 아프리카 지역 회원 국의 민간부문 개발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3.5, Arab News) o 이슬람개발은행(IsDB)의 민간부문 개발금융 담당 자회사인
ICD(The Islamic Corporation for the Development of the Private sector)는 아프리카수출입은행(Afreximbank, 이집트 소재)과 이슬람개발은행 아프리카 회원국가에서의 민간부문 개발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
o 양 기관은 아프리카에서의 프로젝트나 사업기회 관련 정보, 투자 및 신디케이션론 참여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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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쿡이나 채권 발행거래, 이슬람식 리스회사 앞 합작투자, 현 지금융기관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임
o 이밖에도 이슬람금융, 환경영향평가, 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 자문서비스 등에 간련 전문지식도 교환할 계획이며, 건설, 에 너지, 제조, 리스 등의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협력의 기회를 발굴할 것임.
□ 직업훈련청, 5개 직업훈련원 개원 예정(3.29, Arab News) o 사우디 직업훈련청(TVTC)는 사우디기업과 협력하여 민간항공
교육원을 포함, 총 수용인원 5,800명 규모의 5개 직업훈련원 을 곧 개원할 예정임을 발표함.
o 직업훈련원이 개설될 지역은 Jeddah 3개, 리야드 1개, 북부 (Northern Border Region) 1개 등임.
지역 기관명/분야 교육인원
(명) 협력회사/기관
제다
National Institute of
Water Technology 1,000 National WaterCompany (NWC) Saudi Institute for
German Technology 1,200 Juffalis Academy of Civil
Aviation 800 General Authority of Civil Aviation (GACA)
북부주 광산분야
2,800 Maaden
리야드 교통분야 High Commission
for the Development of Riyadh
o TVTC는 사우디의 전반적인 인적자원 개발계획과 노등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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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 부합하도록 인적자원개발 및 재교육을 담당하고 있으 며, 현재 석유, 플라스틱, 전기, 용수 및 에너지, 낙농, 식품, 광업 및 전기, 제지, 고무, 관광, 철도관리 등 총 21개 분야에 서 민간회사와 협력을 해오고 있음.
□ 사우디산업단지개발공단(MODON), 제다에 여성전용공단 개 발 예정(3.23, Arab News)
o 사우디 산업단지개발공단(Saudi Industrial Property Authority, Modon)은 제다 인근의 Usfan에 여성전용 산업도시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함.
o MODON에 따르면, 제다공항에서 25km 거리에 위치하는 여 성전용 공단 조성의 주목적은 모든 경제분야에서 여성의 취 업기회 조성을 위한 것으로, 도로, 하수처리, 강수처리, 전력 망 구축 등 1단계사업을 완료하였음.
o MODON은 이를 위하여 동 공단내 부지의 장기임대 등 투자 자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여성인력에 적합한 작 업환경 조성을 위한 부대시설도 구축할 계획임.
- 또한 투자자들이 산업단지내에서 사용할 장비, 기자재, 원재 료 등에 대한 관세도 감면될 예정
□ 원유생산량, 예맨 전쟁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3.28, Saudi Gazette)
o 사우디 주도 10개국 연합군의 대예멘 전쟁 개시 선포의 영향 으로, 3월말 국제유가는 약 5% 상승(브렌트유 베럴당 60$, 서 부텍사스유 50$에 육박해 2015년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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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예멘은 원유생산량은 많지 않으나, 지리적으로 세계 원유공급 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밥-엘-만데브 해협(Bab el-Mandeb, 예맨-지부티 사이 40km의 해협) 부근에 위치함.
- 예멘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3만 배럴이나 매년 감소세 - 동 해협은 예맨 해안선을 따라 아덴만, 수에즈 운하를 거
쳐 유럽으로 가는 유조선의 주요 통행의 요로
o 사우디 정부는 대예멘 전쟁이 유가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모든 국경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원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발표함.
- 밥-엘-만데브 해협(Bab-el-Mandeb)은 미 해군의 주요 순찰지 역일 뿐 아니라 이집트 해군도 해당 지역을 상시 순찰
□ 한화케미컬, 사우디 합작법인서 양산 시작(3.31, 한화케미컬 보 도자료 등)
o 한화케미컬은 IPC (International Polymers Co.)가 시범생산을 마치고 4.1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함.
※ 한화케미컬은 지난 2009년 7월 Sipchem과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 한 이후, 2010년 12월 GS건설을 EPC업체로 선정한 이후 2011년 6월 기공식 착수
- IPC는 한화케미컬이 사우디 석유화학기업인 Sipchem (Saudi International Petrochemical Co.)과 총 8억불 투자 o 최근 석유화학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의 감소,
중국 석유화학 제품의 자급률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음. - 현 상황에서 한화케미칼은 전략적으로 산유국에 생산거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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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하고, 원료 수급의 안정성과 원가 우위를 바탕으로 수 익국조의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기대
o IPC는 원가구조 개선에 가장 큰 의의가 있음. IPC의 생산설 비는 원유를 기초로 한 나프타 기반이 아니라 에탄가스 기반 의 에틸렌을 원료로 하고 있음.
- 현재 나프타 기반의 에틸렌 국제가는 950달러 수준(2015년 2월)인데 반해 중동지역의 에탄가스 기반의 에틸렌 가격은 300 $ 이하임.
- 최근 급격한 유가하락으로 인해 ethylene 국제가도 하향하는 추세임을 고려해도 최소 1/3이상의 원가절감이 기대됨. 이 를 바탕으로 IPC는 EVA/LDPE 병산 20만톤 규모를 생산
※ EVA(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 수지) : 투명성, 유연성, 저취온성 등이 우수행 신발용 소재, 농업용 필름에서부터 라미네이팅 필름, 태양전 지 시트소재 등으로 사용
※ LDP(저밀도 폴리에틸렌 수지) : 가공성 및 광학성이 우수하고 부드러 우면서도 내충격 강도가 탁월해 농업용/공업용 필름, 코팅, 사출, 발 포, 중공성형 등 다양한 분야의 원료로 사용
o 두번째는 규모의 경제임. 한화케미컬의 EVA 생산능력은 울 산과 여수의 16만톤에 이어, IPC 15만톤으로 총 31만톤 규모 로 엑슨모빌(26만톤)을 제치고 듀퐁(40만톤)에 이어 EVA 생 산규모 세계 2위로 올라섬.
- 한화케미컬은 국내에서 태양전지 필름, 접착제 등 고부가가 치 EVA 제품 생산을 늘려나가고, 사우디에서는 높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발용 EVA 등 범용 제품 생산에 주력
□ 사우디아라비아 미용·의약 유통 시장 동향(코트라 리야드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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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3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용, 의약 통합 전문유통점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5% 성장한 약 85억3000만 달러이며 2008~2013년 연평균 성장률은 13%
- 2013~2018년 연평균 성장률은 8%로 전망되며 2018년 시장 규모는 122억6000만 달러 규모 예상
o 미용·의약 통합 전문유통 시장의 성장 요인으로, △전반적 경 제 성장으로 가처분 소득의 증가, △최근 몇 년간 고유가 유 지 현상으로 사우디 경제의 급격한 성장, △증가한 가처분 소 득이 대부분 사치품목에 소비되는 점 등을 들 수 있음.
o 우리 기업의 동 분야 사업진출시 의약·화학분야에 대한 외국 인 직접투자 규제, 여성고용진흥정책 등을 고려해야 하며, 폐 쇄적인 사우디 특성상 패키지나 라벨링에 있어서도 제약을 받을 가능성도 감안해야 함.
□ 메디나 공항, 32명의 여성 고용(03.20, Saudi Gazette)
o 메디나 공항(프린스 무함마드 빈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은 사 우디 여성 총 32명을 고용하였으며, 여타 공항과 다르게 지 문 및 출입국 관련 업무도 담당 예정임.
o 메디나 출입국관리소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중요하다고 평가하면서 다양한 업무훈련을 제공하고 있는바, 향후 여타 공항 관련 업무에서 여성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GCC 철도(The Big 5 Hub Quarterly, 3월)
o 당초 2018년으로 계획된 GCC 연결철도가 일부 국가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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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지연되고 있기는 하나, 6개국 모두에서 계속 추진중
o 사우디의 경우 111억불 규모의 Haramain 고속철도(메카-젯다 -메디나)가 약 1년 정도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약 450km의 노선을 시속 350km로 운행할 예정
- 또한, 사우디철도공사는 663km의 GCC 철도프로젝트의 상 세설계 작업을 착수하였으며, 1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
- GCC 네트워크의 근간을 이루게될 사우디 내 GCC 프로젝 트는 현재 디자인 단계이며, 관계자는 2018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
- 바레인 연결철도는 현재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약 6개 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
□ 젯다 철도역 운영 개시 예정(3.8, Saudi Gazette)
o 현재 4,5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기술자가 Haramain 고속철 도의 젯다역을 완공하기 위해 마무리작업을 진행 중임
- 동 역사의 주요 부분은 4월말 정도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 며, 시범운행을 위한 철도노선은 금년 중반 마무리될 것으 로 예상
o 동 철도가 운영되면 마카와 메디나간은 2시간, 젯다와 마카간 은 1시간 반 정도 소요될 전망이며, 연간 3백만의 승객을 수 송할 것으로 예상
o Haramain 프로젝트는 2009년 착공되어 당초 2012년 완공 예 정이었으나, 사업이 2년 정도 지연되었으며, 2단계인 메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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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빅 구간은 2015년 말 정도에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
□ 젯다지역 주택프로젝트 지연(3.10, Saudi Gazette)
o 주택부는 당초 젯다지역의 남부와 북부, 2개의 주택사업을 2015년 겨울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전문가들은 이들 사업 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
- 주택부는 젯다남부(알사나빌)사업은 총 10,630호(85,358명), 75백만 리얄 규모이며, 금년 9월 완공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상하수처리시설 및 전력케이블 등 기반시설공사 가 진행 중임
o 전문가들은 주택부의 프로젝트가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집행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특히 수준있는 업체보다 저렴한 업 체를 우선시 하여 사업에 적합한 건설업체를 선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언급
□ 슈케이크 프로젝트(3.12, Arab News)
o 자잔주 홍해변에 소재한 2,640MW 규모의 슈케이크 발전소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미래 전력 확보를 위한 사우디전력청의 대표적인 사업임
- 동 사업은 약 33억불 규모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약 2백만의 인구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
o 현대중공업이 2013년 EPC Contractor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 진 중에 있으며, 현대중공업과 EEIC(Electronic & Electrical Industries Corp.)간 협약을 통해 EEIC가 기자재 등을 공급하 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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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젯다 메트로 디자인(3.22, Arab News)
o 젯다 시장은 젯다 교통위원회에서 완성한 젯다 대중교통 프 로젝트의 디자인이 마카 주지사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
- 동 디자인은 모든 역사와 건물, 주차장 등의 기본디자인을 포함하고 있음
□ 미활용토지에 수수료 부과(3.24, 3.25, 3.26, Arab News)
o 사우디 각의는 주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 내 활용되지 않은 빈 땅에 수수료(세금)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
o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리야드의 60%, 서부지역의 70%, 동부 지역의 65%가 미개발된 상태로 있는 만큼, 약 40억㎡의 토지 가 부과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
-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최대 50%까지 지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임대료 하락 등에 따라 최대 30%의 간접 적 소득증가를 예상하고 있음
o 이와 관련하여 사우디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Dar Al-Arkan 사는 이러한 조세정책이 자신들의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으로 보지 않으며, 급격한 지가 인하를 유발하지도 않을 것으 로 예상
- 아직 세부적인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동 회사는 세금 이 개발을 계획 중인 토지에는 부과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하며, 관련 논의가 2014년 중반부터 진행되어 이미 지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