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금일의 간추린뉴스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금일의 간추린뉴스"

Copied!
5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금일 주요 경제지표

SENSEX NIFTY 달러 유로 유가

37,114.88 11,157.00 ₹70.34 ₹78.72 ₹32,167 $70.81

▼203.65 ▼65.05 ▼₹0.10 ▼₹0.09 ▼₹78 ▼$0.43

모든 상점에 QR Code 결제 도입 의무화될수도

[출처 : The Economic Times]

정부가 UPI를 이용한 QR Code 결제 방식을 모든 상점과 사업장에 도입하도록 의 무화하는 방식을 고려중이라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이는 전자결제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우리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상점 주인과 식당 주인들에게도 모두 이익이 될 겁니 다.”라고 한 관리는 Times of India에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선거 시작 이전 GST Council에 의해 이루어졌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이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결 제 메커니즘 작업이 National Payments Corporation of India(NPCI)와 함께 정부 단계에서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정 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들은 이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의무화 될 것이다.

아직은 B2C 결제간 해당 결제 방식을 소개하고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것 에 목적이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QR Code가 송장에도 도입될 가능성이 있 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미 몇몇 국가들에서 전자결제 수단 도입을 의무화하였으며, 중국 같이 현금 결제를 더 손쉽게 하는 이러한 옵션을 도입한 국가들은 엄청난 이득을

금일의 간추린뉴스

2019년 5월 16일

(2)

보고 있다.

몇 달 동안, 주정부 뿐 아니라 중앙정부에서는 여전히 세금 회피 위협이 높은 GST 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단으로써 전자결제를 활용할 방법을 두고 고심해왔다. 전자결 제 이용에 대한 인센티브 여부에 관한 논의가 1년 넘게 진행 중이며, West Bengal 과 같은 주들이 농촌 소비자들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비호의적이었던 시범 사 업이 GST Council에 의해 추진 결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Finance Ministry는 해당 규정을 마련 중에 있으며, 총선 이후 전자결제 방식 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 중인 E-pharmacy 시장

[출처 : Business Standard]

인도의 E-Pharmacy 시장은 규제 불확실성과 법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 세를 보이고 있다. Venture Intelligence의 자료에 따르면 E-Pharmacy 시장의 거 래 총액은 2017년에 3,7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4월에는 4,600만 달러로 성 장했다.

인도의 E-Pharmacy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상위 4개 업체-1mg, Netmeds, PharmEasy, Medlife는 규제 불확실성이 없었다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Medlife의 CEO인 Tushar Kumar는 "19 회계연도에 E-Pharmacy분야의 총 수입이 2배 성장해 70억 루피의 수익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 불확실성이 없었 다면 우리는 4배 더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etmeds의 CEO인 Pradeep Dadha 또한 2.5-3배 또는 월평균 10%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최대 약국시장인 미국의 E-Pharmacy 점유율은 약 17%에 이른 다고 지적하면서 "이 수치는 향후 5년에서 7년 사이에 인도의 온라인 약국이 발전 해 나가야 할 수치."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의 제약시장은 1조 3천억 루피 정도이 다.

(3)

1mg의 Prashant Tandon은 옴니채널1)이 장기 모델이라고 주장한다. 인도에서 단 기 처방은 근처 약국에서 처방받을 수 있지만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은 약을 매달 배달해 복용해야 한다. 현재 Medlife는 뭄바이에서 연말까지 10개 점포를, 장기적으 로는 50여 개 점포를 갖출 계획이다. Medlife CEO인 Kumar에 따르면 이런 오프라 인 점포들은 단기 처방에 도움이 될 것이며 E-Pharmacy는 만성 질환 처방에 도움 이 될 것이다. 한편, Medlife의 만성 질환 처방약은 E-Pharmacy 총 주문량의 70-80%를 차지한다.

왜 인도의 중고차 시장은 급성장중인가?

[출처 : Livemint]

최근들어 신차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장은 지난 1년동안 성장을 지속하여 신차 시장의 규모를 뛰어넘는데 이르렀다. 회계연도 2019년에 신 차 판매량이 360만대에 이른 반면, 동기간 중고차 거래량은 400만대에 이르렀다고 IndianBlueBook의 인도 중고차 시장 보고서에서는 밝혔다.

신차 판매 증가율은 선거기간과 겹친 자동차 판매의 주기적 둔화, 전반적인 경기 침 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둔화되었다. 신차 판매는 2018-19년 2.70% 성장해 4년 만에 업계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 4월 승용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크게 줄었고, 내수 판매는 17.07% 감소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신차 판매의 감소가 소비자들이 중고차로 눈을 돌렸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몇몇 자동차 판매상들은 자신의 오래된 자가용을 신차 가 아닌 중고차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중고차 선호도 증가

중고차 선호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IndianBlueBook에서는 신차보다 중 고차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를 ‘가성비’라고 이야기한다.

1) '모든 것, 모든 방식'을 의미하는 '옴니(omni)'와 유통경로를 의미하는 채널(channel)을 합성한 단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구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

(4)

중고차 거래시장 Truebil의 공동창립자 Shubh Bansal은 인도의 경제성장과 가처분 소득의 증가를 고려하면 이러한 현상이 놀라운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선진국에서 는, 사람들의 신차 구매와 중고차 구매의 비율이 1:3정도이며, 이는 즉 차를 사는 사람 4명중 신차를 사는 사람은 단 1명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한 중고차 판매의 고공행진이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차의 가치는 구매 첫 해에 눈에 띄게 떨어지는데, 어떤 모델은 그 가치가 50%

까지도 떨어집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이는 자동차 소유의 욕구를 더 낮은 가격으 로 해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Bansal은 또한 중고차 시장이 공급주도시장이며, 평균적인 자동차 소유 기간은 3-5 년으로 십여년전 8-10년 전보다 훨씬 줄어들었음을 강조하였다. “많은 경우, 3년정 도 된 자동차 상태는 새것만큼 좋은 경우가 많고, 이는 구매자가 중고차를 살 이유 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IndianBlueBook 보고서에 의하면 구매자의 45%는 4-5년 정도의 연식을 가진 자동 차를 원했다. 그러나 46%의 판매자들은 자신의 차가 6-8년정도 되었을 때 판매하 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수요-공급의 불균형을 만들어내는가? Bansal에 의하 면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도 3-5년정도 된 차를 판매하는 사람들은 판매를 통해 돈 을 받는 것에 그렇게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그 사람들은 그저 새로운 모델을 사기 위해 파는겁니다.”

설령 차 판매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차는 4-5년정도의 연식을 지 녔을 때 파는 것이 좋은데, 이는 중고차 가격이 첫 3년간은 급격하게 떨어지지만, 그 이후로는 가격의 감소세가 그보다는 덜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차를 팔 생각이라 면 2019년에 50만 루피를 받고 파는 것이 2022년에 그보다 못한 가격을 받고 파는 것보다 나은 법이죠”

체계화되지 않은 시장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 부분이 체계적이지 못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 상기한 동 보고서에 의하면 회계연도 2019년 시장의 18%만이 현대적인 채널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는 2년전 15%와 큰 차이가 없다.

(5)

Avanteum Advisors LLP의 설립 파트너이자 이사인 V.G.Balakrishnan은 대부분의 경우 구매자와 판매자 둘다 자신이 적당한 가격에 거래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 가 많다고 말한다. “많은 거래의 경우, 거래 사슬에 많은 외부인들이 끼어들고 각 단계마다 많은 이윤을 남긴다. 비록 Orangebookvalue.com과 같은 서비스 제공 업 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차량을 검사하고, 차량의 실 가치, 수수료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자들을 잘 알지 못한다”

만약 시장 내 투명성이 더 높아지고 중간에 끼어드는 중개인의 숫자가 적어지면 판 매자는 더 높은 가격을 받고 차를 팔 수 있고 구매자는 더 낮은 가격에 차를 살 수 있다. “물론 중개업자들도 하는 일이 있습니다. 중개업자들은 보통 차를 재단장하는 데 평균 20,000-30,000루피 정도를 소모합니다. 중고차 구매자들도 차는 깨끗하고 티끌하나 없는 것을 사고싶어하니까요.”

이번주 간단한 읽을거리 오늘의 간단한 읽을거리

바람 잘 날 없는 인도 항공업계... Indigo 창립자간 분쟁 발생?

[출처 : Times of India]

소식통에 의하면 인도 내 가장 거대하고 성공적이라 평가받는 항공사 Indigo의 두 공동창립자간의 분쟁이 발생했다고한다. 현재 두 창립자 Rahul Bhatia와 Rakesh Gangwal은 분쟁 해결을 위해 각각 따로 법률회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Indigo 측에서는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지만, 현재 저가 항공사(LCC)로 운영되 는 기업을 변화시켜 국제적인 항공사로 만들겠다는 전략에서 두 사람간의 이견이 발생,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조

관련 문서

Electronic properties of graphitic carbons Graphite is a well-known electric conductor in industry. Contacts in

[r]

인도의 세금법은 기간에 따라 자본을 Long-term과

이처럼 퇴치 소리에 대한 조류의 반응에 따라 동적으로 퇴치 소리의 재생 순서를 결정하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소리들을 이용하여 최대한 적응을 방지할 수 있을

기존에 연구가 진행된 혈액의 일반타액단백질의 농도 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 정상인에 비해 당뇨 환자의 일반타액단백질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고, 이번 실험을

[r]

이 연구를 통하여 학생들은 에너지 자원의 유한성에 대해 깨닫고 에너지 자립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전기와 관련된 물리개념, 태양 광 발전 시설과 빗물 재활용

Heme에서 H + 가 Fe 2+ -Heme 결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개괄적 분석 Heme을 소 혈액으로부터 원심분리-화학적 용혈-단백질 침전의 프로토 콜로 추출한 후, Heme